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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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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을 아침의 하늘과 여름의  늦저녁을 사랑합니다. 언제든 커피 한잔에 곁들여 읽을 수 있는 담백한 글을 쓰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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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11:5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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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빚진 자  - 영상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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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2:36:01Z</updated>
    <published>2024-10-16T09: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을이 되니 귀신같이 피부가 건조해지시네요.&amp;quot;   학교 다닐 때부터 친했던 피부과 후배가 가을만 되면 인사처럼 건네는 말이다. 나는 피부에 트러블은 심하지 않은 편인데, 조금만 건조해지면 바로 각질이 올라와서 케어해 줄 때마다 이 피부과 후배가 애를 먹곤 한다.     &amp;quot;그래? 그럼 케어 제품을 바꿔야 하나... 추천해 줄 만한 제품 있어?&amp;quot;   평상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Ju%2Fimage%2FHiCC9H94oEOCRNN5Od2ge7sgS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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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그렇게 되지 않아도  - 영상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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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7:04:24Z</updated>
    <published>2024-10-06T12: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과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어릴 때 우연히 보게 된 의학드라마에서 외과의사의 모습을 보고 가슴에 불이 붙는 것 같은 전율을 느꼈다. 아이돌 팬들의 언어로 쓰자면 '덕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다만 그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라 직업이라는 점이 달랐을 뿐.     누군가를 사랑하면 보고 싶고 안고 싶어 지듯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던 그 꿈에 닿고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Ju%2Fimage%2Fb4oBCnXP_oNXyOM2wpW2Mxl3v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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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은 다정한 사람입니다 - 영상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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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3:43:36Z</updated>
    <published>2024-10-01T09: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교수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는 거 맞죠?&amp;quot;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코워커가 컵의 겉면에 물방울이 송송 맺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넨다. 요 며칠 학회며 공휴일로 쉬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오늘 초음파 일정이 평상시보다 많이 예약되어 있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깨를 혹사할 내가 안쓰러웠는지, 이 다정한 코워커는 오전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가장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Ju%2Fimage%2FhlYkOAo62XJsexgD17urzniRj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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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은 길 밖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영상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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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6:10:10Z</updated>
    <published>2024-09-30T03: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음파를 보기 전에 간단한 의료정보를 확인한다. 똑같은 초음파를 보더라도 보는 이유에 따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보통은 성별이랑 나이만 봐도 대충 감이 오는데, 14세 여아가 복부 초음파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럴 때는 조금 더 자세히 전자차트를 뒤져서 정확한 병력을 확인해야 한다.    Paracetamol intox&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Ju%2Fimage%2F3bjV06BUuhj3hlyE61_iV9uHT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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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처음 듣는 심장 소리 - 영상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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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15:18:58Z</updated>
    <published>2024-09-25T04: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수술하기 전 심장 기능 확인을 위해 심초음파를 받으시던 할머니. 심장의 위치가 좋지 않아 초음파로 잘 보이지 않아서, 초음파 탐촉자를 이리저리 돌리며 낑낑대야만 했다. 잘 보려고 탐촉자를 누르면 아파하시니 세게 누를 수도 없고, 초음파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깨가 너덜너덜해지는 것처럼 아파왔다. 어찌어찌 초음파를 진행하고 마무리 단계로 심장의 혈류 속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Ju%2Fimage%2FcW7QBiB2qggVOCGGDhgM7CXvh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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