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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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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oodbridg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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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 이민 22년차. 하루빨리 은퇴해 느긋하고 지루하게 살고 싶은 배짱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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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00:5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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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 금요일 - 봄맞이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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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2:44:38Z</updated>
    <published>2026-04-05T02: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월의 성금요일부터 오월의 빅토리아데이까지 봄맞이 준비기간이다. 오전부터 겨울 동안 지저분하게 버려진 잔디밭 청소를 하려 했는데, 공교롭게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깥 잔디밭은 온통 젖어있고, 흐린 하늘에 바람만 세차게 분다. 잔디밭과 텃밭을 깨끗이 청소할 계획은 포기하고, 차라리 커피 한잔 마시며 좋아하는 책을 읽고, 밀린 빨래나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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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산책 - 눈물이 또르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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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20:29Z</updated>
    <published>2026-03-28T23: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산책을 나섰다. 겨울 내내 집에만 있으니 마음이 점점 우울해진다. 겨울점퍼를 입고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집 밖을 나선다. 아직 바람이 차다. 걷다 힘들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평소 자주 걷던 익숙한 산책길을 택했다. 동네 끝에 있는 커다란 공원까지 걸어갔다 되돌아오는 코스다. 단단히 차려입은 옷 덕분에 몸은 안 춥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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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겨울 - 봄은 저 멀리 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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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22:16:54Z</updated>
    <published>2026-03-21T22: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창밖을 내다본다. 밤새 눈이 내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밤사이에 눈이 도로와 자동차 위에 소복이 쌓인 날이 아직 많다. 한겨울 매섭던 날씨는 한풀 꺾였지만, 밤엔 기온이 뚝 떨어져 눈이 내린다. 오늘도 눈이 쌓였지만, 빗자루로 쉽게 쓸어내릴 수 있는 정도의 눈이다. 이미 한겨울은 지났다. 하지만, 이런 날에 나는 자동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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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이민의 대가 - 워라밸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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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21:48:11Z</updated>
    <published>2026-03-14T21: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라밸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을 덜 하고 돈을 덜 벌어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정시퇴근 이후의 자유시간을 보장된 사회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한 한국을 떠나 그런 삶을 보장하는 나라로의 이민을 선택한다. 하지만, 현지인은 몰라도 이민자에게 워라밸은 실현불가능한 꿈이다.  첫째, 워라밸을 누리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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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리아 - 패밀리 비즈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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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4:26:24Z</updated>
    <published>2026-03-01T04: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첫날, 내게 먼저 다가와 자신의 이름을 말한 사람이 있었다. 줄리아라는 나이가 70대 정도의 자그마한 이탈리아 아줌마였다. 이곳 직원들은 대부분 20대 아가씨들인데, 혼자만 나이가 유독 많았다. 그녀는 구석의자에 앉아, 느릿느릿 빨래를 개곤 했다. 그렇게 두세 시간 정도 일하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먼저 퇴근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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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퇴하던 날 - 스노&amp;nbsp;스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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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2:51:21Z</updated>
    <published>2026-02-22T02: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전 늦게부터 눈이 내린다는 사실은, 일기예보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침 출근할 때 눈이 내리지 않았고, 나중에 눈이 내려도 밖의 온도가 낮지 않아,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지 않으니 별로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올해는 유난히 눈이 자주 내려, 눈소식에 대해 이미 마음이 많이 무뎌지기도 했다. 회사 안에서 일을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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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는다는 것 - 늙는 법을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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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3:09:41Z</updated>
    <published>2026-02-15T03: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한국방문을 갔다. 그래서, 하루만 내가 아내가 일하는 세탁소에서 아내 대신 일을 했다. 가게 문을 열고 한 시간도 안되었는데, 가게 옆을 지나던 김 씨 아저씨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가게로 들어오는 김 씨 아저씨의 모습을 발견한 순간, 아휴! 하는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김 씨 아저씨는 은퇴 한지 10년 정도 된 70대 노인인데, 대충 알고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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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자가 이민자를 싫어하는 이유 - 사다리 걷어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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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4:32:34Z</updated>
    <published>2026-02-08T0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보다 훨씬 오래전에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선배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면, 의외의 사실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에 대한 반감이 무척 심하다는 사실이다. 정작 본인이 이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만난 다른 이민자들에 대해,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다. 자신이 처음 이민 왔을 때, 이곳 현지 캐나다인에게 받았던 오해와 비난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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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 하루의 절반을 끝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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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21:25:18Z</updated>
    <published>2026-01-24T21: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5분 전, 그동안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주변을 정리한다. 내일 오자마자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용했던 도구들을 제자리에 챙겨놓고, 일하는 동안 더러워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한다. 그리고, 일이 끝난 시각을 출퇴근 노트에 적은 후, 휴게실에 들어가서 내 도시락가방을 챙기고, 출근 때 입었던 옷으로 갈아입는다. 퇴근 시각을 알리는 부저가 울리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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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 하루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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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9:47:08Z</updated>
    <published>2026-01-17T19: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밖은 아직 캄캄하다. 이불속은 여전히 따뜻하다.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뜬다. 이불을 박차고 일어난다. 세수를 하고,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온다. 입은 옷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저장한 전신 스트레칭 동영상을 틀고, 천천히 몸을 따라 움직여 굳은 관절을 풀어준다. 스트레칭이 끝나면, 이 끝에서 저 끝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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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생존영어 - 대화에서 영어보다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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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4:18:22Z</updated>
    <published>2026-01-03T14: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민 초기에 만난 수많은 이민선배들이 하던 말 들 중에 정말 이해 안 가는 것이, 캐나다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속에 수십 년을 산다면, 그 기간만큼 조금씩 영어가 느는 것이 당연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말했다. 이제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안다. 나도 수십 년을 이곳에서 살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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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 오기 좋은 나이 - 나이에 따른 이민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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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2:04:33Z</updated>
    <published>2025-12-28T02: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의 판단으로 이민을 결정한다는 전제하에, 이민 나이는 가능하면 젊을수록 좋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은, 나이가 들수록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어느 정도 그동안 누리던 환경을 포기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려 할 때, 마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마음이 몸을 다스릴 수 있는 나이는 젊었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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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카티지 여행 - 1박 2일 새하얀 눈 속에 파묻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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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7:44:50Z</updated>
    <published>2025-12-21T17: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지인이 자신의 카티지에 한번 놀러 오라고 초청했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에 일 끝나자마자, 보내준 주소로 향했다. 토론토 북쪽으로 2시간 정도 거리인데, 출발한 지 30분도 안되어 해가 지고 길 주위가 캄캄해졌다. 그나마 큰 도로는 가로등이 있어 어두워도 운전하기 어렵지 않았는데, 도로를 벗어나 좁은 길로 들어선 이후부터 운전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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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앓다가 죽을 수가 없는 캐나다 - 캐나다 의료제도에 대한 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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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1:41:51Z</updated>
    <published>2025-12-13T21: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몸이 아프면, 원하는 병원을 찾아가 원하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 한국에 비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사실이 아니다. 한국에서 몸이 아프면, 언제든 가까운 병원의 전문의를 만날 수 있지만, 캐나다는 우선 자신의 패밀리 닥터를 만나야 하고, 패밀리 닥터가 필요한 검사와 전문의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그게 유일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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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 쓸기 - 수천 개의 낙엽이 떨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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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1:46:56Z</updated>
    <published>2025-11-30T01: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집 앞에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작고 길쭉한 파란 잎들이 노랗게 변하고, 하나씩 둘씩 잔디밭으로 떨어진다. 밤새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내리면, 수백 수천 개의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 집 앞마당을 노랗게 물들인다. 파란 잔디밭이 노란 잎으로 물들고, 근처의 다른 집 나무의 수많은 나뭇잎까지 날아와 내 집 앞에 쌓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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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도로 - 나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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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2:33:10Z</updated>
    <published>2025-11-23T02: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토론토 골목길 여기저기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다. 예전부터 자전거 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토론토시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마침내 시의회에서 그 요구를 받아들여, 토론토 다운타운은 물론, 그 외 토론토 여러 지역에도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신호등을 설치했다. 그런데, 그 자전거 도로를 만든 곳이, 여러 차선이 있는 대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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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이 - 3일 동안 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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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5:54:38Z</updated>
    <published>2025-11-16T05: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도록 계속 내린 눈으로 집 밖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그리고, 아직도 눈이 계속 내린다. 올해의 첫눈이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눈이 쉬지 않고 내린다. 밖이 그다지 춥지 않은지 내리는 눈이 다행히 길 위에 쌓이지 않고 녹는다. 다만, 잔디밭에 내린 눈만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평일이 아니라 출근하지 않으니, 느긋한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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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취업하다 - 백수에서 직장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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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2:51:04Z</updated>
    <published>2025-11-09T02: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에 공장에서 해고된 후, 그동안 실업수당을 받으며 여태까지 지냈다. 몇 달 동안 몸을 추스르고, 봄부터 재취업의 기회를 조금씩 찾았다. 아무래도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의 일을 지원했는데, 요즘 미국 와의 무역마찰로 자동차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존에 일하던 직원들마저 해고하는 상황이라 취업하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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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풍 구경 - 단풍이 아름다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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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3:29:01Z</updated>
    <published>2025-11-02T03: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부부와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북쪽으로 1시간쯤 자가용으로 달려 도착한 곳은,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산책로가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지 않아, 몇 시간 동안 천천히 걸었다. 산속의 단풍이 아직 완전하게 물들지 않아, 빨간 단풍과 푸른 잎이 함께 섞인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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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트 청소(Duct Cleaning) - 우리 집 기관지 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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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32:55Z</updated>
    <published>2025-10-26T01: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사는 집에 이사 온 지 8년이 지났다. 그동안 한 번도 덕트 청소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덕트 청소를 해야 하는지 그동안 전혀 몰랐다. 그동안 덕트클리닝 업체에서 꾸준히 광고전화가 걸려왔지만, 계속 무시했다. 그런데, 아는 지인 한 분이 이사 온 후 처음 자신의 집 덕트를 청소했다며, 최소 2,3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줘야 실내공기오염을 막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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