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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은뚱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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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ddoong42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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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하는 뚱이와 함께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마음을 다잡기 위해, 또 혼자 보기 아까운 뚱이를 자랑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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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8:3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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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이의 첫 하늘생일 - 9월 11일ㅣ이로운 뚱이를 더 이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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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4:55:51Z</updated>
    <published>2025-09-11T14: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직접 자식을 낳아보지 않았기에 어미의 마음을 온전히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감히 그럼에도, 뚱이는 나에게 자식과 같은 존재였다. 내 모든 걸 내던져도 아깝지 않고, 내 목숨이 아깝지 않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내가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나에게 뚱이가 그랬다.  뚱이는 내 전부였고, 분신이었다.   박서연-뚱이=0 이건 나를 나타내는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qgK3KaZPe0jQSRNu2TsQoFAEO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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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 - 만반의 마음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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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7:44:12Z</updated>
    <published>2025-09-02T07: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토록 맞이하기 두려운 날이 곧 다가온다. 뚱이가 먼저 떠난 뒤 혼자 남은 내가 앞으로 매년 돌아올 그날을 어떻게 맞이하고,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도 고민도 많았다. 아니, 사실 무섭다는 표현이 맞겠다. ​ ​ ​겉으로 보기엔 직장도 관두지 않고 내 생활을 곧잘 유지하고 있는 내가 타인의 눈엔 어느 정도는 치유가 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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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동물 20세 시대 하나도 반갑지가 않아요. - 오히려 제겐 잔인한 소식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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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1:15:30Z</updated>
    <published>2025-07-24T10: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나를 무너지게 한 뉴스 기사가 있다. 수개월 전부터 관련 뉴스를 접하긴 했지만, 이제 정말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내 마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amp;quot;반려동물 20세 시대의 개막&amp;quot;&amp;quot;반려동물 노화 유전자 치료제 6월부터 상용화 시작 -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데 관여, 면역체계 강화&amp;quot; &amp;quot;반려동물용 항암제 연구에도 박차&amp;quot;  미국에선 반려견 수명에 직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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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축하해 - 04.29 ㅣ 19번째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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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8:27:29Z</updated>
    <published>2025-04-28T15: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뚱이야.  세상이 무너져 내린 암 선고를 받은 작년 7월, 그날 이후로 주문 외우듯 기도했던 건 제발 부디 너의 19번째 생일까지는 네가 꼭  살아있기를.. 그래서 꼭 함께 축하하며 보내자고 간절하게 바라고 바랐던 너의 19번째 생일이 왔어.   우리 뚱이 생일은 엄마가 가장 좋아하고, 또 기다리는 날인데, 안 그러려고 해도 올해부터는 이 날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SxGBskyQ3iGO8zZkFtfL6BjXU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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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 - 은 디폴트 값</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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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2:23:59Z</updated>
    <published>2025-04-07T04: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처럼 울분을 토하지도, 잠들기 전 눈물바람으로 베갯잇을 적시지도 않는다. 이렇게 살바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지도 않는다.  예전보다는 실없는 농담도 많이 하고 티브이를 보다 소리를 내면서 크게 웃기도 한다. 점점 사고 싶은 것도 생기고, 출근할 때 화장도 다시 하기 시작했다. 내 일상도 뚱이와 함께였을 때의 모습을 많이 되찾은 듯 보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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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이야, 엄마는 - 엄마는 왜 이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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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6:18:53Z</updated>
    <published>2025-03-31T13: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이야, 엄마는  너를 보내고 같은 펫로스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먼저 찾아봤고, 이후에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난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찾아본 거 같아.  이기적 이게도 그런 이야기들이, 엄마를 위로하는 거 같았어.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하고 안도감도 들었고 나만 이렇게 슬픈 건 아니라는 사실이 어쩐지 위안이 됐어.  그리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7eMpW-cbJujFYxqjJY6KXgciW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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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이에게 - 24년의 마지막날 뚱이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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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3:20:59Z</updated>
    <published>2025-01-01T01: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무지개나라에 있는 뚱이에게 보낸 편지를 그대로 브런치에 옮겨와 본다  사랑하는 뚱이에게 뚱아 안녕? 오늘은 2024년의 마지막 날이야. 이제 30분 뒤면 2025년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우리를 곧 다시 만나게 해 줄 거 같아 고맙고 좋으면서도 우리 뚱이랑 함께 맞이했던 2024년이 끝난다는 사실이 참 서글프고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어. 엄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MhtUYvnwfjqCoUvvtQhznejGI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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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크함과 껌딱지 사이 - 시크함 3 : 껌딱지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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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06:28:51Z</updated>
    <published>2024-11-27T10: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뚱이 일이라면 벌벌 떨고 야단법석을 떤 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 난 참 무지했고, 무심한 언니였다.(내가 엄마가 된 건 뚱이나이 10살 즈음부터다.)  뚱이가 1살 때였을까.  뚱이는 첫 생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성화 수술을 받았다. 얼마나 무심했으면 정확한 날짜는 고사하고 연도도 기억이 나질 않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Yz628l1IrxnCzx704aMKuZxG0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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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공포증 - 열여섯, 아니 스무 살, 아니 열여덟 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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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7:53:21Z</updated>
    <published>2024-10-23T09: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글은 쓰다 보니 상당히 길어졌습니다.읽다가 지치신다면 스크롤을 마지막까지 내려 귀여운 뚱이 사진은 꼭 보고 나가시길 바라요.  17살에 만나 얼렁뚱땅 가족이 되었고, 예뻐하고 사랑한 건 맞지만, 분명 처음부터는 아니었던 거 같다. 살을 부대끼며 함께하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내 마음이 예사롭지 않아 짐을 느꼈다.   뚱이가 3살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SGVcm0M7PjPRH_E728GAayvNq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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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이름은 뚱이 - 표정이 뚱해서, 성을 붙이면 박뚱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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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1:57:31Z</updated>
    <published>2024-10-10T09: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 영어로는 Ddoong. 이름을 지을 때만 해도 뚱이 이름을 영어로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 참 단순한 두 가지 이유로 이름을 뚱이라 지었다. 그런데, 뚱이 굿즈를 제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요즘엔 조금 더 그럴싸한, 철자로 썼을 때 조합이 더 예쁜 그런 이름으로 지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운 마음도 든다.   뚱이를 직접 혹은 사진으로 보기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VsoEC88w5V9oontIw1WV1OrDK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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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눈의 강아지 - 첫사랑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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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5:26:31Z</updated>
    <published>2024-10-04T04: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4월 29일, 내 나이 열일곱. 우리 집에 강아지가 온단다.  까마득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일이 더 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달님, 별님,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수차례 빌어도, 오랜 시간 나름의 논리를 세우며 부모님을 공 들여 설득해 보아도 매번 실패했던 귀여운 털북숭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일이, 내가 더 이상 강아지를 키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vO%2Fimage%2Fp9Vk72QPVax7fhIXkT9jNWYrehI.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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