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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지않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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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editato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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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짓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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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2:5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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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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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2:42:48Z</updated>
    <published>2025-09-26T12: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버린 사람  놓은 사람  부족한 사람  그리고  어리석은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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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독교적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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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2:24:54Z</updated>
    <published>2025-09-12T02: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찰리 커크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사상적 목적으로 인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 안 되는 일입니다.      사실 저는 이분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습니다.  어제부터 이 사람이 평소에 한 연설이나 글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돌에 맞아 죽어야 된다 비행기 조종사가 흑인이면 많은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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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야드 찬양 3 - 분별로 지키는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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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7:51:56Z</updated>
    <published>2025-09-09T07: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배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공적 질서의 경계, 은사의 사용과 남용의 위험, 체험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질문은 영향이 커질수록 자주 돌아온다. 그 물음 앞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기준이다. 성경, 사랑, 질서, 유익. 네 단어는 표어가 아니라 판단의 선이다. 무엇을 공예배의 자리에서 허용하고 무엇을 삼갈지, 어떤 표현이 어디까지가 적절한지, 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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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야드 찬양 2부 - 회중이 주인이 되는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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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6:29:46Z</updated>
    <published>2025-09-09T07: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배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과 공동체의 유익에 두기 시작하면 말투와 선율, 그리고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레 달라진다. 설명의 문장보다 호칭이 앞서고, 보고서의 어휘보다 기도의 어휘가 익숙해진다. 고백은 멀리 돌아가지 않고 곧장 대상에게 향한다. &amp;ldquo;주님, 감사합니다.&amp;rdquo; &amp;ldquo;주님이 필요합니다.&amp;rdquo; 같은 2인칭 고백은 길지 않아도 방향을 분명히 잡아 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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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야드 찬양 1부 - 빈야드의 기원과 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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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0:55:39Z</updated>
    <published>2025-09-09T02: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야드(Vineyard)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름이 아니다. 1970년대 미국 서부의 공기, 특히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일어난 복음주의 갱신과 &amp;lsquo;예수 운동&amp;rsquo;의 여진 속에서 천천히 모습을 세웠다. 출발점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켄 걸리크슨(Kenn Gulliksen)이다. 그는 1974년 웨스트 LA에서 작은 모임을 시작했고 이 모임은 1975년 베벌리힐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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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디 가가 'The Dead Dance'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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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1:02:41Z</updated>
    <published>2025-09-04T01: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가는 늘 &amp;lsquo;새로운 순간&amp;rsquo;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순간이 반드시 모두에게 박수받는 것은 아니다. 이번 신곡 'The Dead Dance'를 처음 마주했을 때도 그랬다. 기대는 컸다. 팀 버튼이라는 이름과 손을 잡았다는 것만으로도 상상은 이미 한 발 앞서 달려 나갔다.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장면들, 음산하면서도 농담처럼 흘러가는 풍경, 그런 이미지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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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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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5:52:25Z</updated>
    <published>2025-09-03T05: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닷물은 언제나 예상보다 더 차갑게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델 마의 파이럿츠 코브로 내려가는 돌계단은 이른 시간의 물기 때문에 햇빛보다 먼저 번들거렸고 마지막 단에서 모래로 발을 옮기는 순간, 신발 속으로 스며든 가는 모래가 발가락 사이를 조심스레 긁어 지나갔습니다. 이름이 불리고, 짧은 대답이 따라왔습니다. 한 사람이 물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일어설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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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 예배 음악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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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2:51:00Z</updated>
    <published>2025-09-01T12: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예배 음악의 역사를 차분히 더듬어 가다 보면 그것이 단순히 한 장르의 발전 과정을 기술하는 작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노래의 선율과 악기, 무대와 음반의 변화이지만 그 속살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그분의 임재를 만나려는 인간 영혼의 간절한 부르짖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이어 흘러온 예배의 노래는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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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뷰 - 내 생애 최고의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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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28:24Z</updated>
    <published>2025-08-29T05: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9월 조용한 글 한 줄이 제게 도착했습니다.  &amp;quot;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확정.&amp;quot;  그 흔한 기사도 아니었고 화려한 홍보물도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 문장이 가볍지 않게 내 안에 자리잡았습니다. &amp;lsquo;병구, 물파스, 외계인, 지하실, 그리고&amp;mdash; &amp;ldquo;엄마... 이제 지구는 누가 지켜...&amp;rdquo;&amp;rsquo; 그 존재들이 다시 꿈틀거리는 느낌이었죠.  그 이후 잠잠했지만 올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JH%2Fimage%2FWY-ZG9R8x7HXgPssxHqtchGd2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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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다소년사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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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6:21:39Z</updated>
    <published>2025-08-26T06: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다소년사'를 펼쳤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 잇시키 마코토. 그 이름은 이미 '피아노의 숲'으로 내 안에 깊이 남아 있었다. 고요한 건반 위로 스며드는 침묵, 그 속에서 말보다 길게 이어지는 감정.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이 만화는 너무 달랐다. 땟국물 묻은 얼굴, 투박한 농촌 풍경, 귀신이 장난처럼 튀어나오는 이야기. 처음엔 고개가 절로 갸웃거려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JH%2Fimage%2Fn1UBkmVrVhI5Qm8_Izxqdf7DT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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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 더 잘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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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8:50:50Z</updated>
    <published>2025-08-25T08: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보통 &amp;ldquo;거룩한 책&amp;rdquo;이라는 말부터 떠올립니다. 맞습니다, 거룩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너무 앞서면 성경의 원래 얼굴이 흐려집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한 번에 써 내려간 사용설명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때와 자리에서, 서로 다른 형식으로 쓴 글들이 한 권으로 묶인 모음입니다. 그래서 읽는 방법도 모양에 맞춰야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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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드벨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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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0:58:22Z</updated>
    <published>2025-08-25T00: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나는 에드벨룬을 탔다. 밧줄은 오래된 운동화 끈처럼 희미하게 닳아 있었고 손바닥에 까슬한 감촉이 남았다. 불빛도 소음도 없이 바람만이 등을 떠밀어 올렸다. 아파트들은 종이 모형처럼 눕고 베란다에 걸린 셔츠들이 흔들리다 어느 순간 뚝 멎었다. 사람들은 하나둘 줄어들어 신호등 옆에서 깜빡이는 초록빛만 남았다. 두둥실. 그때 나는 숨을 길게 들이켰지만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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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크로저(Closer)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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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3:35:22Z</updated>
    <published>2025-08-21T03: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첫 장면 있잖아요. 앨리스가 거리를 걸어오고 댄이 그녀를 발견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게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주 짧지만 굉장히 의미심장한 인사가 이어지죠. 바로 &amp;ldquo;Hello Stranger.&amp;rdquo; 이 대사가 사실은 그냥 대사가 아니라 영화 전체를 지탱하는 선언처럼 들려요. 우리는 언제나 낯선 사람으로 만납니다. 아무런 맥락 없이 길 위에서 스쳐 지나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JH%2Fimage%2F9BrLru65Zm5u9ohIyhEVYXfJ5jo.jpg" width="31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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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히지 않는 것들이 우리를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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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0:46:25Z</updated>
    <published>2025-08-21T00: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에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 지붕 위에 형광등이 하나 있었는데 몇 초 간격으로 깜빡거렸습니다. 불이 꺼질 때마다 사람들의 얼굴이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불이 켜지면 어색하게 돌아왔습니다. 그걸 보면서 문득, 우리가 걷고 있는 게 사실은 땅이 아니라 환상 같은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밑은 분명히 아스팔트인데도 마음속에서는 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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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이 살았다' 두가지 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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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22:09:46Z</updated>
    <published>2025-08-14T22: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노래는 두가지 버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곡을 차분히 들어보면 같은 역사를 노래하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결이 참 다르다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습니다.     박정현이 부른 &amp;lsquo;대한이 살았다&amp;rsquo;는 처음부터 마음을 크게 울리는 힘이 있습니다. 정재일의 피아노가 조용히 문을 열듯 시작하다가 점점 장대한 물결처럼 번져 나가고 그 위로 박정현 씨의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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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미향 전의원의 사면을 보는 개인적인 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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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23:46:23Z</updated>
    <published>2025-08-13T23: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이번 윤미향 전 의원의 광복절 사면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 한편이 무거워졌습니다.  이 일은 법과 도덕, 그리고 역사의 무게가 한데 뒤엉켜 있어서 어느 한쪽 말만 듣고 쉽게 단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분명 법원의 판결로 일부 기부금이 사적으로 유용됐고 회계 관리에 허점이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됐습니다.  그 점에서, 위안부 피해자 운동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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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여왕 왕수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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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1:48:06Z</updated>
    <published>2025-08-13T01: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대중음악의 특징을 연재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은 인물이 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왕수복.'  많이 망설이다가 오늘은 그녀의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   왕수복이라는 이름 들어보신 적 있을까요. 없으시죠. 지금은커녕 웬만큼 나이 있는 분들도 &amp;ldquo;누구?&amp;rdquo; 하고 고개를 갸웃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 1930년대 조선과 일본 전역을 들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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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va Max &amp;lsquo;Lost Your Faith&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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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0:35:01Z</updated>
    <published>2025-08-11T00:3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va Max의 &amp;lsquo;Lost Your Faith&amp;rsquo;를 처음 들었을 때 저는 오래 닫혀 있던 방에 들어선 기분이었습니다. 조명이 켜져 있지 않아 사물들이 윤곽만 보이고 먼지가 천천히 빛 속에서 맴도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첫 음은 노래라기보다 낮게 깔린 숨결에 가깝죠. 귀를 기울이면 멀리서 문이 닫히는 소리나 종이가 스치는 소리가 배경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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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야! 공산주의가 기독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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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3:32:27Z</updated>
    <published>2025-08-07T03: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이 무척 과격하고 어그로를 끌고 있죠?  오늘 직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십일조'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십일조'라는 단어 자체가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그 절망감이라니. 이제는 두뇌작용의 한계가 다가오는 나이가 되어 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작은 서글픔을 안고 '십일조'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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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음에서 피어난 아름다움 Helter Skel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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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8:06:20Z</updated>
    <published>2025-08-06T08: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비틀즈의 노래 중에서 헤비메탈의 시초라고 불리는 곡이 뭔지 알아?&amp;rsquo;라는 질문이 던져진다면, 음악의 깊은 물줄기를 따라가 본 이라면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도 끝내 이 곡의 제목을 입에 올릴 것이다. Helter Skelter. 이름부터가 불온하다. 정돈된 리듬, 감미로운 화성, 맑고 영롱한 멜로디로 세계의 대중을 사로잡은 그 비틀즈가 이토록 거칠고 소란스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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