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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acefor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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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aceform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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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graceforme 21세기에 20세기의 시부모를 만나 시집살이와 결혼 생활에 지쳐 나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찾아온 암까지 .. 글로써 치유 받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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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23:05: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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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상처는 가볍지 않다 - 아직도 끊어지지 않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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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3:34:20Z</updated>
    <published>2026-03-07T01: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1월에 급하게 아이들과 방학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두 번째 자유여행이었다. 날짜는 2월 초였고 설 명절 전이었다. 나에게 이젠 명절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이들과 여행의 설렘으로 준비하며 보낸 1월 말...  아이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아이들과 신랑이 그녀의 집을 가게 되었다. 거의 방문은 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otWZ2vJFaZruFfPJkySE0w0gh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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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끝나지않은 시집살이 - 지금도 정신못차린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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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8:55:50Z</updated>
    <published>2026-02-18T18: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그녀를 안보고 산지 2 년 가까이 되어간다. 이젠 안보고 살기로 했다는 그녀의 말은 거짓말이되어 다시 날 괴롭힌다.   몇번의 명절동안  아들만 가서  그녀와 여행을 다니며 시간을 보냈고 별 일이 없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된 그녀의 짜증은  드디어  이번 명절에 폭발하며  아들과 아이들을 괴롭혔다. 이번에는  신랑이  싸우다  박차고 나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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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삭까지 단축근무를 하다 - 하지만 공짜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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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3:50:54Z</updated>
    <published>2025-12-07T03: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밤중에 병원을 방문한 나는 바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누워 있는 내 배에 온갖 기계를 붙이고 태동검사가 시작되었다. 신랑이 짐을 챙겨 돌아왔고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신랑은 입원하는 걸 알게 되면 걱정한다며 시댁에 알리지 말자고 했다. 그래서 알리지 않았다. 겉으로는 걱정할까 봐 이겠지만 아프다고 하면 안 좋아할 것 같은 걱정이 더 클 것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LfuxAFYnJcm5diRnXQcCrmhtV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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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미안해 나 임신했어 - 둘째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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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2:46:37Z</updated>
    <published>2025-11-23T14: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잔치를 끝낸 10월이 지나고 어느 날  감기 증상이 느껴졌다. 감기가 잘 안 걸리는 나인데 열이 계속 났다. 회사에서 병원을 가보겠다며 잠깐 나와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감기 같다고 하고 약을 받아왔고 돌아와 약을 먹었다. 그렇게 몇 번을 먹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뭔가 감기가 낫지 않는 게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임신인가 싶은 생각이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BbuijgnUYcjYYOEbDnUz117_Z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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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이 지나자마자 시작된 너의 사회생활 - 참 밝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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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7:18:26Z</updated>
    <published>2025-11-15T07: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돌이 지나자마자 우리 부부는 &amp;nbsp;아파트단지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보내기로 했다. &amp;nbsp;아이가 어리기에 가까운 곳이 가장 좋았다. &amp;nbsp;그래야 친정엄마도 &amp;nbsp;편하게 보내고 데리고 올 수 있었다.  등원 첫날이지만 &amp;nbsp;난 회사에 가고 &amp;nbsp;친정엄마가 데리고 어린이집을 가셨다. &amp;nbsp;보통 처음 가면 몇 시간 안 되어 데리고 오는 게 일반적이라 혹시나 울거나 떼쓸까 봐 잠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saPBQZgf_NzFhkFyt6YB-HjwL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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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유방암1기&amp;gt; 수술 후 1년 정기 검진 - 두번째 삶의 1년이 지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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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3:30:45Z</updated>
    <published>2025-11-07T03: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난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하게 되었다. 점기 검진은 수술한 병원에서 했다. 난 의사 선생님을 신뢰하기에 정기 검진은 안양샘병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6개월 검진때는 피검사, 소변검사, 유방 초음파, 유방엑스레이촬영 을 하게 되었고, 1년 정기 검진때에는  피검사,유방/ 갑상선 초음파,  유방촬영, 복부 CT 촬영, PET CT 촬영 이렇게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uS0aQgT2M26ELacFf1GYE1bjT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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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집살이의 종말 후 나의 시간들 - 나라는 존재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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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3:00:41Z</updated>
    <published>2025-11-02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다.  정확히 말하면 10여 년의 시집살이에서 벗어난 지 1년이 넘어간다. 겨우 1년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아직도 생각이 나고 기억이 나서 화가 난다. 아마도 완전히 벗어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그녀와 연 끊은 지 1년이 되던  어버이날 나는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어버이날에  일부러 잡은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6_clLIk4NVmBxMbr1E682txV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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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 유방암이면 애들도 나중에 걸리는거 아니야?&amp;nbsp; - 남보다 못한 가족은 필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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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0:00:04Z</updated>
    <published>2025-10-26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있을 때에도 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던 때였다. 이때에도 그녀는 나의 가슴을 후벼 파는 말을 생각 없이 쑤셔 넣었다.  전화 속에서 내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려주는 그녀가 고맙기도 하고 그래도 가족이구나 싶었지만 그 마음은 바로 접어버렸다.  &amp;quot; 주위에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BOItkKvtkpdRSndeLyPsakQgg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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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서는 멀어졌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또 시작이다. - 혼자가 되어 가는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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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0:00:13Z</updated>
    <published>2025-10-19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난 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수술 후 추석에 처음으로 집에서 친정엄마와 보내며 시댁을 안 가게 되었다. 나 없이 또 온 식구가 모여 명절을 잘 보냈는데 마지막 집에 가기 전 또 일이 터졌다. 나의 멱살을 잡으며 한바탕 치른 그 해 이후에 그녀가 나에게는 쉽게 화를 내지는 않았다. 어느 순간 그녀에게 난 착한 며느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Plonv478u4QXspkw2VUxT1YEi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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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또 한번 받아들였다. - 내 가정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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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00:07Z</updated>
    <published>2025-10-12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었다. 신랑은 저녁이면 고기와 술을 사 와 함께 먹자고 했다. 처음에는 그랬다. 그래서 난 착각을 한 것 같다. 신랑이 내편이라는 착각을....  신랑은 시댁에 가서도 그녀를 달래 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며 혼자서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서는 내 눈치를 보고 틈만 나면 이야기를 하고자 저녁이면 무언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NCHmFRDJz0OaJcivf6xLxHWV_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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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집살이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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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4:15:25Z</updated>
    <published>2025-10-05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도 이제 6살 4살이 되었다. 아이들이 커지니 방 2개인 아파트는 좁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는 이사를 생각하고 여기저기 많이 매물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현실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기에 멀리 갈 수는 없었다. 바로 옆 단지에 30평대 아파트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학교 후문이 바로 앞이었다. 친정과도 가까우니 다른 방법이 없었다. 저렴한 집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kZAh5s4lNlYaVCJSlp-mVEDd9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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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나날들 - 혼자 떠드세요 듣기만 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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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7:00:08Z</updated>
    <published>2025-09-2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의 돌잔치 이후로 난 이를 갈았다.&amp;nbsp;어디 한 번만 건드려 봐라 나도 가만 안 있을 것이다. 항상 마음속에서 외치고 있었다.  그 이후에도 그녀는 가끔씩 또 똑같은 패턴으로 짜증을 내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amp;nbsp;나의&amp;nbsp;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 혼자 떠들어라... 하고 넘겼다.   그다음 해 10월 모든 직장인이 기다리는 황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p_6L53doyX79rrSO_Wwk5pFoi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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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와의 여름휴가는 지옥이다. - 그냥 좀 몸만 가고 싶다. 모두가 즐거울 수 없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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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0:00:19Z</updated>
    <published>2025-09-21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다가오면 고민이 생겼다. 그녀와 함께 여름에 한 번은 여행을 가야 하니까..  결혼하고 첫 휴가 내내&amp;nbsp;그녀가 함께 보내길 바라는 걸 알고 나서 우리부부는 그녀에게 매년 휴가가 없다고 했다.&amp;nbsp;그래도&amp;nbsp;여름에 주말 한 번은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가야 했다. 그렇게 다녀와야 우리가 나중에 어디를 간다 해도 말이 안나왔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가는 여름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mz1Pne0ceX8gadLfn42su0dnv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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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유방암1기투병&amp;gt; 표적항함 허셉틴 및 루프린주사 - 마지막 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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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52:19Z</updated>
    <published>2025-09-20T00: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큰 산은 넘었다. AC항암과 방사선  그 다음은 표적항암주사 와 루프린주사 맞기이다.   표적 항암 주사는 3주마다 18회 루프린주사는 4주마다 2년  거의 2~3주마다 병원을 가야 한다.    표적항암주사 허셉틴  원래 가격은 1회 100만원인 주사다. 보험이 되는 기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비보험으로 비용을 다 내야 한다. 여러가지 표적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xX8q45X89-bn9iKOqoMcNT094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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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를 못해 생긴 일 - 처음으로 정신과를 방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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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4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둘째 아이는 돌이 되었다.  첫째 때에는 돌잔치 업체에서 진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그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다행히 첫째는 온순해서 울거나 떼쓰지 않아 수월하게 돌잔치를 마무리했었다. 하지만 중요한 말을 못 하고 끝이 났었다.&amp;nbsp;사회자가 신랑과 나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한 마디씩 하라고 했는데 땀을 뻘뻘 흘리던 신랑도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In6hLbL50mMU2PmJmpqekQaMI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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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출산 휴가의 마지막 주말 - 손님치레하며 보낸 마지막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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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0:09:46Z</updated>
    <published>2025-09-07T00: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낳고 출산휴가도 거의 끝나갈 무렵....  그녀의 언니와 신랑의 사촌누나, 그리고 누나의 아이들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잠시 육지로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결혼 후 가끔 그녀의 언니, 그러니까 이모님 집에 가기도 하고 그 식구들이 시댁으로 오기도 하며 지냈었다.  이모님, 사촌언니분, 그리고 초등학생 3명까지 총 5명의 식구가 우리 집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lg_BGlyexz8D0odybtkouWhdd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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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다시 살게 해 준 치유의 공간  - 브런치스토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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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00:40Z</updated>
    <published>2025-09-01T07: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스토리가 벌써 1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블로그 이웃이 작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그때 처음으로 &amp;lsquo;브런치스토리&amp;rsquo;라는 이름을 마음에 새겼다.  나에겐 오래전부터 남들에게 꺼내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누군가와 공감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 가끔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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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아니라도 난 힘들다. - 난 그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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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22:51Z</updated>
    <published>2025-08-31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 여름이 지나가며 메르스로 시끄러웠던 시기도 지나고 있었다. 3개월의 짧은 출산 휴가가 끝나가며 나는 회사에 다시 출근할 준비를 했다. 내가 없는 사이 회사는 메르스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첫 출근 날을&amp;nbsp;난 잊을 수가 없다. 난 사장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장님이 들어오시며 내가&amp;nbsp;인사를 하려고 쫓아 가는데 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v-pzJc8NZnuvzzYBcdJcONryJ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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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거짓말 - 그렇게라도 아들과 있고 싶은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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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0:00:18Z</updated>
    <published>2025-08-24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낳고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하지만 첫째도 20 개월이라 이제 말을 시작하고 엄마의 관심이 필요한 나이였다. 한창 더운 여름이었지만 신생아가 있어 집에만 있어야 했다. 아이 둘이 되니 어디 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주말에 관광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놀러 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이도 속여 동네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t-skQGNTlAQmyhdYpRa_KWlnz1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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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워킹맘이 되다 - 24시간이 모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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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4:42:36Z</updated>
    <published>2025-08-23T04: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100일이 지나자마자 난 회사에 출근을 했다. 그 시절에는 출산휴가만 겨우 쓸 수 있었다.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꾸는 직장이기에... 아이와 100일을 함께 하다가 회사를 가야 할 때가 오니 마음이 착잡했다.  출근이 시작되면서 아이도 출근을 하게 되었다. 아직은 바구니카시트에 있을 정도로 작았기에 아침이면 신랑이 카시트를 들고 10분 거리 친정집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aE%2Fimage%2Fa1ftCMytp9sQiuV-dt1KOTQT4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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