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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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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amyunj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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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몸을 치료하는 간호사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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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5:0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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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 - 스트레스는 어떻게 나를 바꾸는가, 하지현 작가, 어크로스 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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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amp;lsquo;스트레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보고 다루느냐에 따라 도움이 되거나 해가 될 수 있다&amp;rsquo;는 양면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것이 어떻게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어 왔는지를 역사적 흐름 속에서 짚어낸다. 이어 생물학, 진화학, 뇌과학, 심리학, 유전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스트레스가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N9vOul_jQW3QsZr6Hl7hNMMzcJ4.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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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진 벚꽃 잎 그리고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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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4:23:30Z</updated>
    <published>2026-04-06T14: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 대의 나는 봄이 오면 벚꽃을 기다렸다. 일 년에 단 한 번, 짧게 피었다가 사라지는 그 일주일이 특별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화려했고, 강렬했다. 눈부신 순간이 지나가 버릴까 봐 아쉬워하며, 늘 만개한 장면만을 사랑했다.하지만 지난 몇 해를 돌아보면, 내 삶은 오히려 떨어진 벚꽃잎에 가까웠다. 내 인생의 피어나는 시간은 모두 지나가고, 흩어지고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s2zBDz-iHNWQrbYePx5G468jS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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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amp;nbsp; - 글쓰기를 철학하다, 이남훈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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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3-23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쓰기를 사랑하지만, 종종 스스로 묻는다. 글을 쓰는 것은 단순히 생각을 옮겨 적는 행위일 뿐일까? 아니면 다른 가치가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자기 성찰과 사유, 삶의 성숙을 함께 담는 활동으로 바라보며, 단순한 작법서와는 다른 깊이를 보여준다.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글쓰기를 철학과 연결한 설명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ek6a3e3Cm7VtOGRIWdJXwE7D2w8.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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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vs 영상: 내가 밤새 읽은 이유&amp;nbsp; -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김지원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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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3:33:41Z</updated>
    <published>2026-03-23T13: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유튜브, 숏츠가 넘쳐나는 시대. 나는 넷플릭스 아이디조차 없다. 대신 한 달에 몇 권씩 꾸준히 책을 구매하며 읽는다. 나는 왜 이런 선택을 하는 걸까?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시간이 아깝지 않은 무언가를 경험하기 위해서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어떤 책은 반복되는 말들 때문에 도중에 포기했고, 어떤 책은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FKc4j8_F3-3v01z3iMHz1xGfl9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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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지만 확실한 행복: 하루키의 일기를 엿보다&amp;nbsp; -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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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3-06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 하루키가 유명한 작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그의 작품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다. 이번 독서는 독서 모임 선정 도서였고, 동시에 &amp;lsquo;하루키식 유머&amp;rsquo;가 무엇인지 궁금한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다지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주로 공감대를 발견하거나, 배울 점과 정보를 얻으며 밑줄을 그어 깨달음을 얻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hEPYn1GgcYmnxMxq4tqiKwoozh4.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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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배우고 당장 시작하라&amp;nbsp; - 그만 배우기의 기술, 어크로스 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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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23:00:24Z</updated>
    <published>2026-03-05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요즘 세상은 영감 과잉, 지식 과잉의 시대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amp;ldquo;더 많이 배우고 준비하라&amp;rdquo;라고 말하지만, 이 책은 정반대의 메시지를 던진다. &amp;ldquo;그만 배우고 당장 시작하라.&amp;rdquo;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나는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면 항상 이론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시작하던 습관이 있었다. 관련 도서를 쌓아두고, 강의를 듣고, 계획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dZV6mJztqX5r5_zF1yuYbFWKke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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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삶을 위해 죽음을 묻다 - 좋은 삶을 위해 죽음을 묻다, 최대환 신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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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4:04:01Z</updated>
    <published>2026-03-05T14: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부님이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라니. 괜히 솔깃했다. 나 역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그동안 믿어왔던 신앙을 등지고, 세상에서 지혜를 구해보겠다며 철학 서적 주변을 서성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2. &amp;ldquo;평생을 살면서 다른 이의 삶과 죽음을 목격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삶과 죽음을 옆에서 지켜봤다.&amp;rdquo; 2021년에 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qI-7cx5NXnrq3nqTmGA-b_PHi5Y.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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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읽는 시간&amp;nbsp; - 마음을 읽는 감각, 구범준 작가, 세바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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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6:44:17Z</updated>
    <published>2026-02-04T16: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이 모두 희귀 질환을 진단받은 뒤, 몇 년간 스스로 세상과 단절되기를 선택했다.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는 일과, 설명해야 하는 현실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그 시절 나에게 세상과 연결된 유일한 창구는 책과 핸드폰이었다.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고, 세바시 유튜브를 보며 조금씩 숨을 돌리기 시작했다.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긴 힘들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QdTDWMIDYad5uDLlQQ_ttxUK_v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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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바로 행복하기  - 제철 행복, 김신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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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2:00:24Z</updated>
    <published>2026-01-28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신지 작가의 &amp;lt;제철 행복&amp;gt;은 1년을 사계절이 아닌 스물네 개의 절기로 나누어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자고 말하는 에세이다. 우리는 흔히 바쁘다는 이유로 오늘을 흘려보내고, 행복을 언젠가 도착할 미래의 보상처럼 미뤄둔다. 하지만 이 책은 계절이 그러하듯 삶에도 &amp;lsquo;제철&amp;rsquo;이 있으며, 그때에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iwT5BeUX5zTmvX8HhUM5n40tgT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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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앓기, 읽기, 쓰기, 살기&amp;nbsp; - 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메이 지음, 복복서가 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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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1-27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이의 &amp;lt;아프다는 것에 관하여&amp;gt;는 병을 극복하거나 이겨내는 이야기 대신, 아프다는 상태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은 통증을 제거해야 할 문제나 의지로 견뎌야 할 시련으로 다루지 않고, 인간의 삶 속에 불현듯 개입하는 하나의 조건으로 바라본다.  저자는 만성 통증을 겪는 당사자로서, 아픔이 언어를 어떻게 무너뜨리고 시간의 감각을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m7nX_3BZKn2xRRaUArgvFjENPc0.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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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포기하지 않는 태도다  - 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김병수 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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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22:00:13Z</updated>
    <published>2026-01-26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이 독특하다.  &amp;lt;모두를 위한 디자인은&amp;gt;에서 끝나지 않고, &amp;lt;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amp;gt;라고 괄호와 여백을 주어, 독자로 하여금 뒤따를 말을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나는 망설임 없이 &amp;lsquo;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없다&amp;rsquo;라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amp;lsquo;추구 목표로 잡을 수는 있지만, 결국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제도의 한계를 나타내는 내용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80uDHdq4FbRRNztOCL-LBh5Ezw0.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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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외된 동물을 보호하는 일은, 결국 사람을 향한다&amp;nbsp; - 이상한 동물원의 행복한 수의사, 변재원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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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1-25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amp;lt;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김정호, 어크로스&amp;gt;를 읽으며 청주동물원의 업무와 동물권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한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amp;ldquo;청주동물원의 동물들은 왜 이렇게 비실비실해 보일까?&amp;rdquo;, &amp;ldquo;사자가 왜 저렇게 말랐지?&amp;rdquo; 같은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해왔다. 그러나 그것이 현장의 현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외형만 보고 내린, 무지에서 비롯된 판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ksHPssib-DrJM7zQEt_puIYVw6o.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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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학교, 진짜 교사 - 정선 가득한 아침, 이원재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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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22:00:12Z</updated>
    <published>2026-01-22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원재 선생님의 &amp;lt;체육복을 읽는 아침&amp;gt;을 따뜻하게 읽으며 &amp;lsquo;진정한 어른이란 어떤 모습일까&amp;rsquo;를 곱씹게 되었고, 그 여운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신작이 나왔다고 하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amp;lt;정선 가득한 아침&amp;gt;을 펼쳤다. 이번 책에서는 요즘 학교의 냉혹한 현실과, 그 속에서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한 교사의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저자는 강원도 정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A1luM7dBsFIYk9NArA1CWggkRB8.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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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재배치하는 것&amp;nbsp; - 사나운 독립, 최지현 서평강 문유림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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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1-21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늦둥이 외동딸이다. 보수적인 성향, 소신이라고 말해왔지만 때로는 고집에 가까운 태도, 살림의 방식까지 엄마를 많이 닮았다. 그 사실을 나는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amp;ldquo;엄마를 닮았다&amp;rdquo;라는 말은 나를 설명해주는 문장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했을 때, 나는 내가 이미 독립했다고 믿었다. 적어도 경제적인 의존에서는 벗어났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U4MSgppbrtPJMNMdpX87rNl2Z8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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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은 사랑이 아니라 노동이다&amp;nbsp; - 돌봄이 돌보는 세계, 조한진희 작가 등 공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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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1-21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돌봄이 돌보는 세계&amp;gt;를 읽으며 나는 끊임없이 &amp;lsquo;나&amp;rsquo;를 재확인하게 되었다. 나는 자녀를 돌보는 엄마이고, 두 명의 희귀 질환 자녀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이며,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이고, 동시에 글로 누군가의 마음을 돌보려 애써온 작가다. 이 책은 그 모든 정체성이 한 지점에서 겹쳐 있는 나를 자꾸만 되돌아보게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돌봄은 따뜻한 미덕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ngUj_4Dqsnm5ntlIAhS6bRlD5P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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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경험자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amp;nbsp;&amp;nbsp; - 암이 아닌 앎, 우리는 희망을 선택했다, 캔드림 협동조합 공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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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1-20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SNS 알고리즘에는 독서와 관련된 게시물뿐 아니라 투병, 간병, 극복, 완치 등의 게시물도 상당 부분 차지한다. 그러던 중 얼마 전, 암 경험자와 가족이 만든 대한민국 1호 협동조합인 &amp;lsquo;캔드림 협동조합&amp;rsquo; 계정을 알게 되었다. 암 경험자와 가족의 실질적인 사회 복귀에 필요한 경제적 회복 지원을 미션으로 삼고, 여러 기관과 협업하며 다양한 연구, 개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uO4l7u2no9uGkBf-mh6qZeOvMb8.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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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amp;nbsp; - 가슴에 안녕을 묻어 두었다, 김원식 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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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1-20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원식 작가는 현직 군인이자 시인이다. 20여 년간 군 생활을 하며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었고, 그 기억들은 서로 닮지 않은 채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좋았던 기억과 상처 같은 기억, 흐릿해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감정들이 뒤섞여 있었다. 시인은 어느 순간, 그 모든 감정을 피하거나 감출 필요 없이 자신을 이루는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kjf5tlQL6td_P4b1ePTAsY51upk.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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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책&amp;nbsp; -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김정호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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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1-19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amp;gt;는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인 김정호 수의사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동물 구조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수의사로서 느낀 고민과 더 나아가 생명과 공존에 대한 성찰까지 담아낸 에세이다.  나의 &amp;lsquo;동물권&amp;rsquo;과 &amp;lsquo;동물복지&amp;rsquo;에 대한 인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분명히 나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인권, 복지, 돌봄과 같은 가치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p8127Cp2oTFjKsFEa4_7wl5r1J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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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만으로는 부족했다, 돌봄에도 돈이 필요했다&amp;nbsp; -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김현철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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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1-19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 시절에는 &amp;ldquo;성적이 인생을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요&amp;rdquo;라는 말을,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amp;ldquo;돈이 삶의 기준이 되지는 않아야 한다&amp;rdquo;라는 생각을 크게 의심하지 않았다. 지금도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30대가 되고, 가정을 꾸리고, 부모가 되고, (나의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봄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면서 돈이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이전과는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G4lUyOk0XigEPJLLKnMYUnqnjB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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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편해졌는데, 왜 더 공허해졌을까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작가, 김원진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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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1-18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방 책상 위, 가장 잘 보이는 곳에는 두 문장이 적힌 메모가 놓여 있다.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하루에도 수시로 드나들며 눈과 마음에 담는 질문이다.  이렇게 나는 평소 &amp;lsquo;삶의 의미&amp;rsquo;와 &amp;lsquo;행복의 정의&amp;rsquo;에 대해 자주 고민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현대 사회가 제공하는 편안함에 너무도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yx%2Fimage%2FDfKaLvW5DDOvpz_NIgLADwQG1SE.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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