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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세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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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서 책을 읽고 인터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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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1:0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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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인준씨의 책 - 문학도서관 기획자, 이인준 : 입술을 열면 [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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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39: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7: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에 큰 맘먹고 수영 기초반을 등록했다. 물을 바라보는 건 좋아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는 건 겁이 났다. 물에 빠진 적이 있는데,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방향을 알 수 없는 물속에서 발이 닫지 않는 부유감에 온몸이 경직돼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부유감을 회사에서 느꼈다. 분명 엉덩이는 사무실 의자에 달라붙어있는데, 몸이 부유하더니 물속으로 가라앉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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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뭐길래 - 에리히프롬 사랑의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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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5:37:08Z</updated>
    <published>2025-09-24T00: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월요일이 싫어졌더니, 삶까지 싫어진 나는 월요일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다녔고,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책]을 읽는다는 걸 알았다.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라는 제목으로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읽은 책을 매개로 인터뷰를 하고 업로드를 하는데, 문득 나는 [사랑]을 제대로 아는 사람인가라는 물음이 생겼다.  2. 몇 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sMGw7_vWw_K6HYcFV2OGhBIzX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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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다희가 고른 책  - 국제노동기구 JPO 최다희,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최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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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8:00:11Z</updated>
    <published>2025-08-25T07: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7살 미술입시를 포기하고 가랑이 찢어질 만큼 황새를 따라 공부를 했고&amp;nbsp;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배우는 학과에 입학했다. 과 동아리가 제법 체계적이었는데, 언론비평동아리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탕수육은 찍먹인가, 부먹인가'와 같은 가벼운 주제로 스피치와 토론에 대해 설명하는 게 유쾌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의견을 하나 선택해서 타인을 똑바로 바라보며 설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jJFsiFU5aNVnKiAy2K2KwwgnYc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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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명현씨가 고른 책 - 시설직공무원 조명현,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방구석,김영사,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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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1:25:20Z</updated>
    <published>2025-06-10T01: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자리 뺏기 게임이 싫었다. 즐거운 척 춤을 추면서 가자미눈으로 의자를 보는 것도 싫었고, 자리에 앉지 못하면 구석에서 우두커니 서있는 초라함이 싫었다. 그저 게임일 뿐이라고 하지만, 인생도 자리 뺏기 게임의 연속이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내내 내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을 까봐 초조했다. 자리에 앉지 못하면 내 존재는 유령처럼 희미해졌다. 첫 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HJfMoRcowBeG343Ib9Vn7fBXa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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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월요일을 사는 준우씨가 고른 책 - 후지모토 타츠키, 룩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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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0:39:12Z</updated>
    <published>2025-04-05T03: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성수동 1인 서재 출판전야를 예약했다. 뚝섬역의 출구를 나와 좁은 골목사이를 걸어가면서 방학이 끝나고 미묘하게 어딘가 달라진 친구들이 앉아있는 교실에서 흐르는 낯선 공기가 느껴졌다. 혼자가 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했던 내가, 연말에 서울에서 혼자, 1인 서재를 예약을 하다니. 서재의 문을 열자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휩쓸렸던 대도시에서의 삶을,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SErTGI_boOjPFFguzeCRmgkPP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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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키반스와 미키17의 행방불명 - 에리히프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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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2:46:29Z</updated>
    <published>2025-03-25T06: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남기 위해 이름을 내어주고,살아가기 위해 이름을 되찾는《미키17》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SF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봉준호감독의 영화《미키17》을 봤습니다. 저는 《미키17》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두 주인공 모두 살아남기 위해자신의 '이름'을 내어줬고, 살아가기 위해 다시 '이름'을 되찾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g3sB6E63QDRe7O13s5nWQ195k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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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 허먼 멜빌, 『필경사 바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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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2:46:38Z</updated>
    <published>2025-03-25T06: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습니다  평일동안 하기 싫은 출근을 억지로 해내느라 고생한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저를 보상해주려고 했습니다. 에너지 소비 없이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는 도파민에 절여지거나, '잘 먹었다'보다 '잘 떼웠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술도 왕왕 먹었습니다. 연애는 귀찮아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YIk3fKL-IEnfZRV-yZMuFADHw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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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가 근처에 빙수가게를 열기로 했어 - 요시모토 바나나『바다의 뚜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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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2:45:56Z</updated>
    <published>2025-03-25T05: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무튼 한 번 돌아가 보자, 그래, 이렇게 빙수를 좋아 하는 걸 보면 그게 천직일지도 모르지. 어렸을 때부터 빙수를 유별나게 좋아했다. 얼마 아빠 몰래 하루에 세 번은 먹곤 했다. 대학 시절에는 빙수 기계를 사들여 놓고 방에서 얼음을 사락사락 갈아 겨울에도 먹었을 정도다. (...) 미술 대학에 다니면서 무대 미술을 공부했지만, 결국 큰 흥미를 느끼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deBrup6noQN4KbFub9wVRA76F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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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 작업일지(2) - 성수동 1인 서재, 출판전야에서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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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39:43Z</updated>
    <published>2025-02-03T04: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집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를 제작하면서 쓴 작업일지 발췌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연말에는 성수동 1인 서재, 출판전야를 예약했다. 세상에 창작자가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만들어진 공간에서 인터뷰집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를 현실로 꺼내는 첫 작업을 시작했다. 첫 작업은 인터뷰이를 만나기 위한 편지를 쓰는 것이다. 인터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kFxlPU5oaCiaH-pEyZd3RsPM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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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 작업일지(1) 불안 - 비전문가는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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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22:36:22Z</updated>
    <published>2024-12-10T02: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터뷰집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두 달이 지났다. 나는 왜 인터뷰집을 만드는지, 인터뷰집이 세상에 어떤 필요(가치)를 가지는지 질문하고 설득하는 기획단계를 마무리하고, 실제로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시작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2.  섭외를 위해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을 리스트업 하고 사전조사를 시작했다. 평소에 관심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zElS1lwim2wQT6ME2OReSJXxx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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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같은 월요일을 사랑하세요? -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위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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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0:10:21Z</updated>
    <published>2024-11-26T02: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을 포기하고 고향인 시골로 돌아왔을 때 가장 슬펐던 것은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모두 부정적이라는 거였습니다. 취포자. 실패자. 백수. 어른들은 젊은애가 시골에서 뭐 하면서 살겠냐며, 곧 도시로 돌아갈&amp;nbsp;사람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저를 설명해야 하는 곳에서 도망쳐&amp;nbsp;갈 곳이 없어졌을 때 문득 도서관이 생각났습니다. &amp;nbsp;&amp;quot;아, 도서관에 가야겠다.&amp;quot;   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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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같은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서재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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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7:28:05Z</updated>
    <published>2024-11-12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삶의 반을 차지하는&amp;nbsp;일을 대체로 싫어합니다. 회사에서 친구(혹은 동료)와 메신저로 주고받는 수많은 직장생활 밈속에는 실제로 '번아웃증후군', '무기력함', '우울'과 같은 병리적 현상이 존재합니다. (괴로울 때 웃는 자가&amp;nbsp;1류라고 하지만...) 수많은 병리적 현상이 존재해도 일은 밥벌이를 넘어 정체성과 관련 있기 때문에 쉽게 관둘 수 없습니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pR1b_St4gl7xBOEnR9ELUD-Kl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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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 같은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전에 - &amp;lt;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amp;gt; 인터뷰의 안과 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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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7:29:01Z</updated>
    <published>2024-10-28T02: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amp;gt; 인터뷰 기획자 세잎입니다. 인터뷰를 대왕 망치고, 인터뷰하는 일을 그만해야 하는 걸까 낙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망친 인터뷰를 정리하면서 인터뷰이 앞에서 쪼그라들었던 내 모습에서 한 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서 한 번, 끝내하지 못한 질문 앞에서 한 번 더 깊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amp;quot;아!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rbg85lzk2K7avjTUO6_vdM8tE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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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같은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 &amp;lt;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amp;gt;의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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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5:01:08Z</updated>
    <published>2024-10-19T02: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북큐레이터 세잎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월요일을 사랑하시나요?&amp;nbsp;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요? 맞아요. 저도 월요일이 끔찍하게 싫었어요. 평일 내내 주말만 기다려놓고 막상 주말에는 월요일을 씹어대며 보냈어요. 그러다 일찍 자면 월요일이 더 빨리 올 것 같아서, 뜬 눈으로 일요일 밤을 붙잡아보려고 했어요. 그래도 아침해 둥근 거는 또 떴고 월요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dW9_K7uhQw6c2vbTx_9Y1Fo5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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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편지)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궁금한 당신에게 - 섬유브랜드 호티타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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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02:28Z</updated>
    <published>2024-10-08T08: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일의 방식을 압니다. 혼자 일 하는 것이 잘 맞고, 잘 할 수 있다면 '나만의 일'을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나만의 일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을 기릅니다. 내가 만든 책을 읽도록, 음식을 먹도록, 물건을 사도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거든요.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강제로 움직여지지 않아요. 심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EO2Y3_-Qjcm6BHX4YPp_K2bVj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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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편지) 일과 직선 같은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 디자인브랜드 쿠오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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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02:41Z</updated>
    <published>2024-10-08T00: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에 서점 하나 없던, 작은 문방구에서 겨우 문제집만 파는 시골에서 자랐다. 용돈을 받으면 시내에 있는 큰 서점에 갔다. 만화잡지를 사면 가장 마지막 장부터 펼쳤다. 만화가와 편집자가 일상을 적은 짧은 글을 모아놨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다. 순식간에 읽히는 짧은 글이 아쉬워 그들의 삶을 상상해 보며 글 사이에 끼워 넣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 살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wtfRC3NViU7MsS0qc5li6fAse7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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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편지) 서울에서 잠시 멈추고 싶은 당신에게 - 글로 스스로를 만나는 공간, 라이팅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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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02:47Z</updated>
    <published>2024-10-08T00: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도시에 살던 나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휩쓸려 해파리처럼 둥둥 떠다녔다. 단단하게 뿌리내리지 못하고 발이 닿지 않는 느낌은 나를 항상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이리저리 따라 나에게 맞지 않는 타인의 속도와 방향으로 헤엄쳤다. 숨이 차서 폐가 터질 것 같아도 멈추면 그대로 물속으로 잠겨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멈출 수 없었다. 무한경쟁사회에서 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5o%2Fimage%2FJiDEb3gEVW63ZPixZCiEPoLCF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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