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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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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단어 하나에서 시작되는 글을 씁니다.수영하고, 루틴을 지키고,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쓰면서 알게 되는 내 마음을 꺼내놓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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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4:2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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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면서 알게 되는 마음] 03. 손가락 하나만큼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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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00:51Z</updated>
    <published>2026-04-20T22: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업의 특성상 보통 모르는 번호도 거침없이  받아야 하기에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머 미안함이 잔뜩 묻고 슬픔이 꾹꾹 눌린 목소리로 자신을 밝히고   주머니 속 꾸깃꾸깃 종이를 꺼내어 어색하게 애꿎은 종이를 손으로 계속 펴내듯 자신의 상황을 내게 내밀었다.   부탁   이전에 이런 적이 없던 사람인지라 어떤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dv%2Fimage%2FwGTmNzFU3TCmaWVuCYJVYfhfL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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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모음] 03. 떡볶이 - 최애음식 하나쯤은 유치하게 집착해도 괜찮지 않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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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4-20T21: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서럽게 하는 음식, 있으신가요?   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게 가끔 저를 서럽게 만들어요. 그 서러움 때문에 눈물이 펑하고 터져서 주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한 적도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는  우리 동네 시장 골목에 있는 멸치국물 베이스 옛날 떡볶이와 신전 떡볶이예요.  많이 먹을 때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도 먹었죠.    신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dv%2Fimage%2FDIelpDsxsmWIqslYOoM93AHwMa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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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면서 알게 되는 마음] 02. 제철 행복 - 작지만 자꾸자꾸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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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0:16:33Z</updated>
    <published>2026-04-16T00: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에서 &amp;lsquo;제철 행복&amp;rsquo;이라는 귀여운 단어를 발견했다.   제철 행복!   어떤 연예인이 제철 음식에 대해서 얘기하며,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이 제철 음식을 몇 번이나 더 맛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amp;ldquo;맞아!  정말 이 제철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있겠어!&amp;rdquo; 그 한마디에 나는 지난해부터 제철 행복을 찾아서 꼭 누리는 중이다.   나는 유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dv%2Fimage%2FCfQO9drSMDrEZDhLBvVNi8btc2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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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모음] 02. 아빠 - 53년 생 의창이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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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0:51:09Z</updated>
    <published>2026-04-16T00: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사람의 인생은 우연의 연속일까?   며칠 전, 별일 아닌 일로 아빠에게 짜증을 가득 냈다. 아빠와 헤어지고 다음날까지 마음이 무겁고 불편했다.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까지 짜증을 냈을까.   생각해 보니, 그 감정 가운데에 사랑이 있었다. 아빠가 조금이라도 더 편했으면 하는 마음. 아빠가 내 뜻을 따라주지 않아 서운하고, 속상했던 감정. 그게 서툴러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dv%2Fimage%2FbrcK5W4cwktvg-3Gd8wx3tiku7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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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모음] 01. 강아지 - 나의 첫 강아지 하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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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52:22Z</updated>
    <published>2026-04-13T22: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밤 나의 다정한 친구 혜진 님의 복돌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칠 전, 혜진 님이 아픈 복돌이를 어떻게 정성으로 돌봤는지 들었기에 마음이 더 무거웠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몇 번이나 문자를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의 온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의 단어가 하필 &amp;lsquo;강아지&amp;rsquo;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dv%2Fimage%2FmQNOysZTCjyzvvhv1OJBsmWf_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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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면서 알게 되는 마음] 01. 나는 수영인! -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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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50:26Z</updated>
    <published>2026-04-13T22: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체성을 부여한다는 것.  그것이 내 삶의 등을 밀어주는 큰 힘이 된다는 걸  이번 겨울 수영장을 다니며 다시 깨달았다.   12월, 겨울이 시작되니 추위에 약한 나는 수영 가기가 너무 싫었다.  수영이 싫은 건 아니고 수영장까지 가는 과정이  너~~~어무 길고 멀게 느껴져 수영장 가기 까지가 힘들었다. 수영장에 도착해 샤워할 때까지만 해도 &amp;lsquo;아, 오늘 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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