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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푸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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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장한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갖가지 것들에 대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글로 소통하고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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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4:19: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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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스턴 유학 에피소드 ＃3 - 좌충우돌 보스턴 어학연수 : 정글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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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9:55:23Z</updated>
    <published>2025-10-29T02: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보스턴에 도착했을 때,   내가 머물게 된 홈스테이에는 히스패닉계 가족이 살고 있었다.  (언어는 다행히 영어를 잘 사용하고 있었다.)  많이 낯설고 무서웠던 미국에서의 첫걸음을 다행히도   친절하고 정감 있는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겐 복이었다.  그때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가자마자 마트에서 마일리지 카드도 같이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zR%2Fimage%2FheNzQ8I1CS918m2oKvIYP2yxx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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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스턴 유학 에피소드 ＃2 - 좌충우돌 보스턴 어학연수 : 나는 맥도날드가&amp;nbsp;먹고 싶었을 뿐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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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7:11:07Z</updated>
    <published>2025-10-28T07: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여곡절 끝에 미국으로 가게 된 저는  보스턴이라는 뉴욕에 비교적 가까운 어느 대도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홈스테이에서 히스패닉계(구릿빛 피부의 형, 누나)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가  나중에는 그곳에서 공부하면서 만났던 쇼타로라는 일본인 남학생과 함께  방 두 개 거실 하나의 아파트에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보스턴 지하철 레드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zR%2Fimage%2FkvI3YZBr3KcOuI9K_vO6j9t4K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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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스턴 유학 에피소드 #1 - 좌충우돌 보스턴 어학연수 : 우리 집이 어디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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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1:58:43Z</updated>
    <published>2025-10-21T04: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시험도 준비했던 많이 늦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계기로   취업전선을 등지고  나는 보스턴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보스턴이라는 곳에 도착한 때는 가을의 어느 날이었다.  그 도시에 누구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언어도 모르고,   외로움까지 셀프인 이 낯선 곳에서  영어를 쓰는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zR%2Fimage%2FuDz_Is3aYmJjSESf-yXohpwwb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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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번외#2) - 번외 이야기 : 안녕 나의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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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6:32:48Z</updated>
    <published>2025-10-21T01: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파트...  내 집...  어렸을 적부터 생각했던   나를 들뜨게 하는 마법과도 같았던 단어  누가 나에게 그런 마음을 심어줬는지는 모르겠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린시절부터 나는   내 집을 향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 적 가난했기에 수시로 이사 다녔던 기억들이   자연스레 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돈을 벌고 내 집을 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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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번외) - 번외 이야기 : 아들이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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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08:00Z</updated>
    <published>2025-10-14T03: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들들에게 수시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스킨십은 물론이거니와 사랑한다는 말을  생각날 때마다 한다.  이런 행동은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기인한 행동이 맞는 것 같다.  어릴 적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 분 다 무척이나 무뚝뚝하셨다.  나는 살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사실 나도 부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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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의 행복을 듣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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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1:50:41Z</updated>
    <published>2025-09-30T07: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어렸을 적에는 단칸방에서 우리 가족 네 식구가 연탄불을 떼고 살았었다. 네 명이 나란히 누워서 TV도 보고 한 이불을 덮고 잠도 자고 했다. 나는 그 시절 그런 게 참 좋았다. 한 이불 안에서 누워서 같은 TV를 보고 같은 시간에 다 같이 잠을 청했던 기억이 나름 유년기의 낭만으로 느껴지니까 말이다. 한 번은 그렇게 단칸방에서 네 명이 똑같이 누워서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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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나와 같지 않아 - 그 사람의 나비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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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1:50:42Z</updated>
    <published>2025-09-17T04: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 초년생 시절의 일이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부서의 팀장님을 모시고 현장 영업인력들에게 나눠 줄 선물세트를 사러 마트에 간 적이 있다.   내가 혼자 가서 사 온다는 것을 팀장님은 우리 팀에서 제일 한가한 본인과 막내인 내가 같이 가서 사 와야 한다면서 따라나섰고, 그렇게 조그마한 내차의 보조석에 팀장님을 태우고 마트로 이동하게 되었다.  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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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창 시절 라이프 #2 - 중학생답게 폭력 라이프 : 스즈란 입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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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1:42:40Z</updated>
    <published>2025-09-10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송파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그때만 해도 일진이란 용어는 없었지만  소위 &amp;quot;학교 짱&amp;quot;으로 통용되는 싸움꾼들이 있었다.  초등학교에서 &amp;quot;학교 짱&amp;quot;이었던 아이들이  대거 진학하던 학교  그 이름하야  &amp;quot;상상중학교&amp;quot; (가명이고 해당학교는 지금은 명문입니다.)       송파에 위치한 학교로  내가 아직 초딩이던 때에는  &amp;quot;상상중&amp;quot;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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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6 - 여섯 번째 이야기 : 또 다른 불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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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4:24:23Z</updated>
    <published>2025-08-28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바람 잘날 없었던 우리 집에  단비 같은 소식이 날아 들어왔다.  배우자는 나에게    임신소식을 알렸다.     없는 살림에   한 식구를 더 추가하기 위하여  갑자기 이것저것 분주해졌고   새 식구를 위한 준비로   하루하루가 바빠졌다.  그 바쁨에   그 활기에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amp;quot;뱃속의 아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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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5 - 다섯 번째 이야기 : 결혼생활 그리고 폭력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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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5:05:05Z</updated>
    <published>2025-08-21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나서    배우자에 대해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어떤 것은 적잖게 놀랐다.     나도 결혼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어색할 것이라 생각했고  모르는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새로운 일들이 계속 생길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나의 배우자는   내가 상상했던 것을 초월했다.      사소한 것들 중에는  배우자가   모르는 것이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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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4 - 네 번째 이야기: 결혼을 이렇게 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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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4:32:03Z</updated>
    <published>2025-08-14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조차도 짐작조차 못했던 시기에  예기치 않게 시작되어 버린 결혼준비는  급하게 준비가 되어  여기저기서 불협화음을 냈고  여러 다툼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심지어  결혼식 날짜까지도  전혀 생뚱맞게  8월의 어느 날로 정하게 되었다.  더위 때문에 옛 선조들이 기피했던 혼인 날짜  휴가철이기 때문에 현시대 사람들이 기피하는 결혼 날짜  그 날짜가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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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음 #1 - #1 야나두 테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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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1:10:44Z</updated>
    <published>2025-08-07T04: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 나두  테니스라는 걸 하게 되었어.     몇 년 전부터  주변에서 지인들이  갑자기 하나둘씩 테니스를 치는 현상을 목격했지  그들이 테니스를 시작하고 나서는  갑자기 테니스를 겁나 찬양하기 시작했고  테니스 스케줄 때문에 모임 스케줄도 못 잡는 날이 생기기 시작했어     한 번은 오랜만에 친구모임을 당일번개로 하려는데  친구 놈 하나가 겁나 쿨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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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3 - 세 번째 이야기 : 어색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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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4:38:34Z</updated>
    <published>2025-08-07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자신이 꿈꿔왔던  결혼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어떤 특별한 날에  어떤 결혼식장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랑과 신부를 맞으며  어떤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예물을 준비하고  등등등  그리고 덧붙여  이후, 꾸리게 되는 아름다운 가정 또한 상상했을 것이다.      내가 꿈꿔왔으며  내 세상을 만들어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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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창 시절 라이프 #1 - 학창 시절 더 비기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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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4:47:39Z</updated>
    <published>2025-08-05T07: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 내가   학창 시절을 보낸 동네는 잠실  그중에 본동  새마을 시장 일대, 롯데월드가 들어서기 전 석촌호수 한가운데 조각상 까지도  속속들이 기억할 정도로  그 동네에서 오래 살았고  나의 학창 시절 추억이 담겨있던   학교, 학원, 오락실, 농구장, 그 외의 나의 모든 어린 시절 유흥이  그 동네에서 있었다.    나는 그 동네에서   유난히 깡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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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2 - # 두 번째 이야기 : 예기치 못한 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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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4:25:16Z</updated>
    <published>2025-07-30T06: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외국에서 공부를 했다.  보스턴이라는 낯선 곳에서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의 등골을  그때까지도 부끄럽게 빼먹으며 공부를 했다.  보스턴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내가 나를 느끼기에  정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등신이었다.  영어무식, 외국문화무식이 의인화된 것이  바로 나였다.    많이 헤매었고 그래서 시행착오가 끝도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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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남 그게 뭐라고 #1 - #첫 번째 이야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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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4:22:38Z</updated>
    <published>2025-07-24T01: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보다도 평범한 삶을 살아온 내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 TV 드라마에서 봤던, 이혼을 한 가정이나 그들의 모습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어떤 것이라고... '서로 사랑만 하고 살면 되지 왜 이혼을 하지?'라고 말이다.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게 된 시기에는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결혼은 단순히 나와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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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이 있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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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1:50:42Z</updated>
    <published>2025-07-24T01: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집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만의 철학이 있다는 것 그 철학이 슬프게도 공감을 얻지 못할 때 그것은 아집으로도 불리지만 충분히 공감을 얻거나 특별함으로 피력되어진 고집은  때로는 그 사람의 매력이 된다.    나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좋아한다. 작은 잔에 담겨있는  검은색의 진득함을 좋아하고 쓴 맛 이후에 다채롭게 느껴지는  갖가지 풍미 또한  나의 에스프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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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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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7:51:57Z</updated>
    <published>2025-07-17T04: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아~  지금은 네가 고작 9살이지만  이 글을 나중에 네가 보게 될까 싶어 글을 남긴다.         아들아~  일단 이 글을 읽기 전에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 16화까지 꼭 다 보고 오렴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알 수 있게 될 거다.(관식이 = 아빠 / 양배추 달아요~)         아들아~  너 좋아하는 치킨 먹을 때마다  아빠가 피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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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퍼내추럴과의 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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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7:00:52Z</updated>
    <published>2025-07-17T03: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실은 20대 때까지만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지금은 그냥 그런 나이롱 신자가 맞습니다.   지금도 '종교란'을 채울 때에는 '개신교'라고 쓰지만 현재 교회를 열심히 다니거나 기도를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실은 이런 식으로까지 생각하지요   종교는 내세를 대비한 보험 같은 것 이라고요...   그것은   그냥 아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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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앨범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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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1:50:41Z</updated>
    <published>2025-07-15T02: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엔 졸업앨범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구슬픈 사연이 있어서죠.  바야흐로 제가 대학생 때  부모님은 신촌에서 모텔숙박업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경기도 시흥의 조그만 원룸건물을 사들여  원룸 임대업으로 업을 전환하셨습니다.  시흥으로 이사한 후에  안방은 202호 원룸, 제 방은 205호 원룸  그리하여  좁디좁은 원룸방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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