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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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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날 갑자기 차(Tea)를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그 덕분에 관심사들이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며 스스로를 조금 더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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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7:4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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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의 감각들, 촉감 - 카키모리 문구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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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2:37:21Z</updated>
    <published>2026-01-14T12: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때부터 주변엔 항상 문구를 좋아하는 친구가 늘 한명은 있었다.  함께 시내에 놀러가면, 문규류가 모인 곳에서 끄적이고 있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럼 난 옆에 서서 괜히 같이 써보곤 했다. 이것 저것 써본 친구는 한웅큼 문구류를 샀고 좋아하는 문구들을 필통에 담아 잘 챙겨 다녔다. 같이 갔던 나는 어쩌다 한두개쯤 사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그 친구만큼 애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TcHjzPuWHmVLmkcnP_RiMtimHf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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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의 감각들, 시각 - 츠타야 서점, 다이칸야마 T-si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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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8:44: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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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감할 사실 하나,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보이면 지도에 저장부터 한다.  나 역시 한때, 시도 때도 없이 지도앱에 음식점이며 카페 저장을 마구 해두던 시절이 있었다. 먹어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맛있을 것을 예상하고 저장하냐고? 맛있어 &amp;lsquo;보였기&amp;rsquo; 때문이다.  즉, 오감 중 가장 깨어있다고 믿었던 &amp;lsquo;미각&amp;rsquo; 이전에 먼저 작동하던 감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M7r9q5Y1dMb8h13pBJlAA_VHit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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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에서, 감각 여행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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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23:00:22Z</updated>
    <published>2025-12-23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다섯이, 1년 전 도쿄행 티켓을 끊었다. 육아를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공부한 것들을 감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였다.  수많은 나라 중 일본, 그리고 도쿄를 선택한 이유는 심플했다. 기록한 생각을 공간으로 구현해온 작업을 직접 보고, 그 사유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첫번째로 방문한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bEsBhO2z_liuO9BIt9ERN8HDR9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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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한잔으로 내 안의 감각을 깨우다 - 잠시 멀어졌던 감각과 다시 마주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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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6:21:31Z</updated>
    <published>2025-06-28T16: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을 미뤄둔 채로 살았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좋아하는 감각을 미뤄두며 살아 왔다.  그 사실을 미처 눈치채지 못한 채로 갈증을 쫓고 있었다. 단순히 '무언가를 느끼지 못해서'가 아니라 차를 마시며 느끼는 감각을 말로 꺼내려 할때마다 막히는 순간들이 쌓여갔기 때문이다. 어렴풋한 향과 입안의 잔상들이 분명 느껴지는데, 섬세한 언어로 풀어내지 못하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y4y7gqbskAtW5KeIftXKN-6snR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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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일 1글쓰기 한달 후기 - 컨티뉴어스 친구들과 함께 (25.3.29~4.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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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8:30:49Z</updated>
    <published>2025-05-01T15: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선미님이 데스커라운지에서 하는 황석희 번역가님 워크투게더를 다녀온 후&amp;nbsp;공유해주신 일화가 기억에 남는다.  &amp;quot;글을 잘 쓰고 싶나요? 그럼 글을 매일 쓰세요. 여기서 매일 글을 쓰는 분 손들어보실래요?&amp;quot; 이 질문에 손을 든 사람은 다섯명 남짓이었다고,,  그리고 이 이야길 들은 후에도 1일 1글쓰기를 시도해보지 않았다. ​   3월 어느날, 선미님과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GriV7mQaNCB2JgsBXr6dtKiht7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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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여행 take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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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4:10:04Z</updated>
    <published>2025-04-14T14: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도착해서도 우리의 기상은 매일 똑같이 오전 7시 무렵이었다. 암막커튼이 없으니 자연의 흐름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잠을 더 자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못일어날 만큼 피곤하지도 않았다.  제주 추사관, 오설록 처럼 꼭 들르고 싶었던 장소는 있었지만, 예약도 없고, 정해진 시간도 없었기에&amp;nbsp;순간의 흐름에 따라서 움직였다.  삼일째 되는 날,&amp;nbsp;서귀포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0N6hqAG0NFO8paTAxsp6WV75qY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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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여행 take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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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3:30:26Z</updated>
    <published>2025-04-13T14: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의 일은 모두 잊고 개운하게 시작한 아침  일어나자마자 근처 편의점에서 장을 보고 아침을 간단히 차렸다.   남편이 새로운 렌터카를 픽업하러 간사이 숙소에 있는 귤밭을 구경하고,  귤밭에 있던 금귤나무에서 금귤을 따보기도 했다.  그리곤 동네를 산책하다 서우를 귀엽게 여겨주시는 옆집 어르신 분께 귤 두알을 선물받았다.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다 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TOYd3NCH9Std70hEhyWqd0pcX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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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여행 take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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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3:29:25Z</updated>
    <published>2025-04-13T14: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우리가 예약해 둔 렌터가 업체가 일주일 사이 이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예전 주소로 향한 것이 시작이었다.   업체에선 하루 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며, 거기에 주소가 나와있다고 이야길 했고  나와 남편은 그런 식의 대응에 화가 많이 났다.  한참을 따지다 우리가 얻고 싶은게 뭘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FReYVQAlSbjlzzSRZbwRlTQmB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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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기의 중요성 - 새해엔 집안의 환기도 잘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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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22:03:29Z</updated>
    <published>2025-01-01T23: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연휴를 보내고 새해 첫 출근이다. 쉬지 못하는 나의 습성탓에 연휴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연휴 전 있었던 일은 생각할 새가 없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고 출근 준비를 하다보니 집밖을 나서는 순간까지 그때의 일을 곱씹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하고 싶은 말을 참다참다 해버린 나에 대한 부끄러움도 있고 그렇지만 이야기하길 잘했다는 마음도 들고 그런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xqbUAGx4IVOgr-PG2ESQzA12C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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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후 다사다난했던 2024년 근무를 마치며 - 종무의 날에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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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3:06:05Z</updated>
    <published>2024-12-20T08: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회사의 종무 였다. 따로 종무식은 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휴가를 사용해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1월 2일에 출근을 해도 된다. 25년도의 휴가를 사용하는 거라서 연말부터 휴가를 5개나 사용해야하지만 긴 휴가를 보낼 수 있고, 아이도 어린이집 방학 시즌이니 기꺼이 사용하기로 했다.  내일부터는 12일 동안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약간은 들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LALYl4_46pzCAcGFNDE--hvhYh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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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플한 구조를 만들고 나선형으로 성장하기 - 윤소정의 생각구독 - 일의 수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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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5:46Z</updated>
    <published>2024-12-06T23: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Q1. 시스템, 기획, 사람 중 어디로 분류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시스템 지속가능하려면 심플한 구조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 나는 꽤 지구력이 좋은 사람이라서 한번 하기로 한 건 더디더라도 지속을 잘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럴 수 있던 이유가 심플한 구조를 가져서가 아니었고, 그래서 되려 무언가가 더해지고 불어났다. 나의 삶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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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가지 말고 하나먼저 진득하게 - 윤소정의 생각구독 - 20대의 속도는 빠르게 30대의 숙성은 느리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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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3:58Z</updated>
    <published>2024-12-06T23: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Q1. 시스템, 기획, 사람 중 어디로 분류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사람 외우고 싶은 문장과 별개로 이번 편에서는 '넌 코끼리냐 개미냐'라는 문장이 계속 기억에 남아있었다. 나는 코끼리 처럼 보였으면 하는 사람인데 ㅋㅋ 그러기엔 사사로운 것들에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것을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고 있다.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평정을 유지하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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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진심을 알아주어야 할 때 - 윤소정의 생각구독 - 관계는 지치고 사람은 그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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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08:45Z</updated>
    <published>2024-11-15T16: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9월 초부터 윤소정의 생각구독을 한권씩 읽고 있다.  작년 봄 컨티뉴어스 책의 출간 무렵, 웹으로 발행되던 생각구독이 월별 한권의 책으로 판매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44권인 전권을 구매했다. 호두의 전집도 구매해본 적이 없지만, 지난 생각구독들을 들춰보면 때에 맞는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 소장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여러모로 책 읽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bvU7-dIMjhDdSBgX8euwuxJIVL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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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좋은 일 이후엔 좋은 일이 기다려 - 좋은 일 이후에도 쭉 좋은 기운이 이어질거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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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3:06:52Z</updated>
    <published>2024-11-11T09: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쾌했던 하루를 보낸 다음날 내심 기대를 했었다. 이제부터 쭉 좋은 날이 오려나 보다고  어릴 적부터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날 땐 앞으로 좋은 날이 열리나 보다 생각하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도 이제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그러나 하고 훌훌 털어버리려 노력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맞이한 날은 기대와 달리 원래의 평소 같은 우당탕탕 출근길이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vwFxQA4fbc5v0xC2g88NEBADi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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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이 행복할 수 있다니 - 기상 후 컨디션, 아이의 기분, 여유 있는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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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3:07:04Z</updated>
    <published>2024-11-06T14: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의 하루는 상쾌했다. 오랜만에 평소보다 이십분 일찍 일어난 날이다. 어젯밤엔 새벽 한 시가 넘어 잠에 들어서 아침에 눈뜨기가 힘겨웠지만 씻고 나오니 완벽하게 개운해졌다. 여유도 기운도 차리고 나니 호두의 어린이집 가방을 챙기면서 차를 우려 갈 물까지 끓였다. 평소엔 울며 깨어나서 엄마를 찾는 호두도 오늘따라 기분 좋게 일어나 아침밥을 스스로 먹어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_bf-SkRj8vG9ZkfKlo6IVawJ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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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통해 오감이 깨어나던 순간  - 엄마인 나에게도 오감자극이 필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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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0:43Z</updated>
    <published>2024-10-31T21: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녹차와 홍차, 우롱차와 보이차가 모두다 같은 식물의 잎으로 만들어진 차라니.. 생각해본 적도 없긴 하지만 처음 알게된 사실이 너무 신기했다.  흔히 들어봤을 법한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에 백차와 황차까지 포함해  백차, 황차,  녹차, 청차(우롱차), 홍차, 흑차(보이차) 이렇게 6종류의 차를 &amp;lt;6대다류&amp;gt;라고 부른다. 차나무의 잎이 물에 우려마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KRekQLHjZL8sXB2jwHMbeJQUUY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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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 처음 알게된 &amp;lt;차&amp;gt;의 정의 - 단풍나무, 대나무, 은행나무처럼 차나무 라는 나무가 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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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0:34Z</updated>
    <published>2024-10-25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처음 경험하게 된 원데이 티클래스의 시작,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amp;lt;차&amp;gt;의 정의부터 새로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에게 차는 물에 무언가를 넣고 우려낸 마실거리 정도의 개념이었다.  물론 이 개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원래의 &amp;lt;차&amp;gt;의 정의는 '차나무'의 잎 또는 '차나무'의 잎을 우린 물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cMaDQLjQVF4bSxIuG39zsva5Ll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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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가게 된 티 원데이 클래스 - 선생님의 스토리에 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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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0:24Z</updated>
    <published>2024-10-19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기다리던 티 원데이 클래스 날이 되었다. 김포공항에 가까운 강서구에서 삼성중앙역까지 짧지 않은 거리였지만  오랜만에 좋아하는 옷을 입고 꾸미고 아이없이 혼자 나서는 외출의 순간은 너무 설레었다.  그리고 도착한 공간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고 테이블에는 티웨어와 간단한 티푸들이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 그때 전시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iiNb73a4IJp7edhdSRAfSyJ_QY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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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후 생긴 새로운 취미 - 처음 차를 접하게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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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10:14Z</updated>
    <published>2024-10-15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을 해 상경한 나에게 서울이라는 곳은 궁금한 곳이 가득하고 흥미로운 일들 투성이었다. 10년이 넘는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늘 새로운 일을 꿈꾸었고 재미난 일들을 찾아다녔다. 사실 지금 이 시간에도 경험해보고 싶은 일은 계속 생겨나고 있고 그럼에도 여전히 매일 성실하게 출근중이다.  나의 첫 직장, 부서는 워라밸이 보장되는 부서였기에 퇴근 후 평일 저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60%2Fimage%2Fln5Oh-ARMqKbcQOplTkEXk048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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