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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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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가 소리내 말한 한마디,내가 직접 써내려 간 한글자가,누군가의 마음속에어듬을 밝히는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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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6:15: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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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구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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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7:28:25Z</updated>
    <published>2025-06-15T20: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 있어, 다양하게 경험했었던  감정의 색깔들.  뜨거웠던 순간들도, 차가웠던 순간들도, 빛났었던 모든 순간들이 어우러져 나만의 색깔을 만드길.  섞인것 같지만, 미처 다 섞이지않는 순간들도 그것 자체로 존재하며 빛나길.  각각의 모든 순간이 나였고, 지금도 색을 만들어내고 있는 나임을.  나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명한 물을 너무 많이 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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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필사-응원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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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3:48:46Z</updated>
    <published>2025-06-12T11: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수집]  반드시 피어나는 당신이기를. 반드시 나아지는 당신이기를. 반드시 좋아지는 당신이기를. 반드시, 잘 될 당신이기를.  응원의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나자신에게 토닥토닥 응원을. 이 글을 읽는 모두의 마음속에 응원을 살짝쿵 놓아봅니다. 부디 모두에게 느껴지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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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괜찮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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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8:03:23Z</updated>
    <published>2025-06-07T01: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긋한 꽃이 피지 않아도 괜찮아.달콤한 열매가 열리지 않아도 괜찮아. 나에겐,그늘을 만들어주는 잎이 있고,나를 올바르게 세워주는 줄기가 있고,흔들리더라도 나를 잡아주는 단단한 뿌리가 있으니까.어느것 하나 부족해도 괜찮아.그냥 그대로의 내가,참 괜찮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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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필사-나만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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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22:53:09Z</updated>
    <published>2025-06-05T01: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수집] ... &amp;quot;난 이곳에서 인간이 남몰래 흘린 눈물과 땀을 가져와 꽃과 나무를 가꾸고 있답니다.&amp;quot;  포포는 넓은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온갖 식물들을 지팡이로 가리켰다. 그곳에는 활짝 핀 꽃도 있었고, 아직 봉오리를 터트리지 못한 화초도 있었다. 어떤 건 아예 죽은 것처럼 보이는 나무도 있었다.  &amp;quot;저것들은 모두 자기만의 계절을 기다리고 있죠.&amp;quot;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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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작은나의 추억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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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21:31:36Z</updated>
    <published>2025-06-01T03: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을 연다. 훅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사이로, 익숙하고 편안한 밤내음이 코속으로 들어와 가득 찬다.  익숙한 냄새. 하지만 어디서나 맡을 수 없는 냄새. 딱 이계절 이시간에만, 맡을 수 있고 느낄수 있는 내음.  갑자기 작은 어린 나의 옛기억 속으로 훅 빨려들어간다. 그런데 너무 희미해서, 보이지 않는다. 결국 과거 그 어디쯔음에 닿지 못했다.  분명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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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작은아이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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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1:49:30Z</updated>
    <published>2025-05-25T04: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근래 내안의 작은 아이가 조용하다.  내가 너무 소홀해 삐진것일까..  갑작스런 부상으로, 몸이 쉬게되자 작은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은 잘 움직이지 못해 나아가지 못하는데, 이 작은 아이는 다양한 색깔로 큰 그림을 사방팔방 그려댄다.  색깔하나 놓치지 않고, 점하나 놓치지 않고.  내 몸이 작은 어렸을때엔, 마음이 너무나 컸다.  마음은 세상 구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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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필사 - 더 느리게 춤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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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1:38:37Z</updated>
    <published>2025-05-21T14: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수집] 회전목마 타는 아이들을 바란본 적 있는가. 아니면 땅바닥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귀 기울인 적 있는가.  펄럭이며 날아가는 나비를 뒤따라간 적은, 저물어 가는 태양빛을 지켜본 적은.  속도를 늦추라. 너무 빨리 춤추지 말라. 시간은 짧고, 음악은 머지않아 끝날 테니.  하루하루를 바쁘게 뛰어다니는가. 누군가에게 인사를 하고서도 대답조차 듣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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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필사 - 내려놓아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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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23:26:04Z</updated>
    <published>2025-05-08T00: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수집]  '완벽'을 내려 놓으면 '여유'가 생기고, '기대'를 내려 놓으면 '고마움'이 생기고, '질투'를 내려 놓으면 '나다움'이 생기고, '집착'을 내려 놓으면 '선택지'가 생긴다.  - 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난.. 완벽함만을 바라보느라, 항상 여유가 없었다.  기대하지 않으려 했으나, 계속 서운함과 속상함만이 가득했고.  질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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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합니다..다시 시작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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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3:22:05Z</updated>
    <published>2025-05-06T07: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일들로 인해, 3주가량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것들을 먼저 처리하고, 마음을 추스르는것이 먼저였기에, 미처 알림도 올리지 못했네요..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한 맘을 전해봅니다.  이제 다시 글을 써보려고해요. 솜씨없는 글이지만, 보아주셔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하며, 작가님들과 이어가고 싶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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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지나가는 벚꽃장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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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3:04:54Z</updated>
    <published>2025-04-12T07: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걸어간다. 그런데 마음이 자꾸 뒤를 돌아본다  묵묵히 내가 갈 길을 바삐 채촉하며 걷는다. 무엇이 미련이 남는지, 내 마음이 몸을 쫒아오지 못하고 멀어진다.  멀어진 마음아이를 보려 뒤를 돌아보다, 나의 눈에 들어온 새하얀 벚꽃들.  벌써 꽃이 피는 봄이 왔구나. 언제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었었지?  좋다..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다시 바삐 걸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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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필사-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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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6:46:24Z</updated>
    <published>2025-04-10T10: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수집]  나무로 만든 불상은 불에 들어가면 한 줌 재로 변하고 흙으로 만든 불상은 물에 들어가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철로 만든 불상도 부식되어 팔이 잘려나갔습니다.  흙, 물, 불, 바람으로 만들어진 우리 몸도 언젠가 사라집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집착이 고통을 만들고, 나를 괴롭힙니다.  모든 것은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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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잠 못 드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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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13:39:30Z</updated>
    <published>2025-04-05T04: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깜깜한 어둠속에 나홀로 깨어 있다.  분명 잠은 오는데.. 몸은 엄청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데..  잠에 들지 못하고, 멍하니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몸은 자고 있는 느낌인데, 정신은 깨어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난 지금 무엇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것일까?  그 어떤 무엇이 피곤한 몸을 이겨내면서까지 자지 못하게 붙들고 있는것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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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필사-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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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21:37:47Z</updated>
    <published>2025-04-02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 수집]  시선이 닿는 곳 부터 행복할 것  &amp;quot;충분히 노력해 온 '과거의 나'에게 미안해질 마음으로 살아가지 마시고, 대견한 '오늘의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래요.&amp;quot;  내 시선을  어디에 두며 살아가고 있는지 정검해 봅니다.  시선이 닿는 곳부터 행복해야 인생 전체를 행복으로 물들일 수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할 수 있기를.  지금 나의 시선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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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 한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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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14:03:09Z</updated>
    <published>2025-03-30T00: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떠 있는 구름 한 조각  외로워보이는 구름 한 조각  어디로 가고 있는 중 일까?  친구 찾아가는 중 일까? 아니면, 혼자 여행 하는 중일까?  아.. 외로운줄 알았는데, 구름을 뒤에서 밀어주는 바람 친구와 함께  였구나.  둘이 사이 좋게 멀리도 간다.  어디까지 갈려는지.. 바쁜 걸음 재촉하는, 구름과 바람.  나  대신 많은것을 보고오길.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Gv%2Fimage%2FcPjivdPbKq-15I7blo14MXhY4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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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서로 다른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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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3:24:45Z</updated>
    <published>2025-03-29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과 다르게, 몸이 움직일 때가 있고.  몸과 다르게, 마음이 움직일 때가 있다.  이번 주 나는.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인 한 주 였다.  나의 마음이 얘기 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그냥 마냥 쉬고 싶다고. 모든걸 다 내려 놓고, 모든걸 다 포기하고, 숨어 버리자고 말이다.  하지만 난, 꼭 해야만 할 일들이 있었다.  시험 준비를 하고,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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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필사-아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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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0:57:23Z</updated>
    <published>2025-03-26T06: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 수집]  바늘로  코끼리를 찌르면 그저 따끔거리는 정도지만 개미에게는 치명적이고,  높은 빌딩에서 떨어져도 개미는 무사하지만 코끼리는 죽습니다.  같은 고통의 무게도 인간의 슬픔도 그와 같습니다.  상대의 슬픔을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지 마십시오. 내가 겪은 상처, 슬픔, 아픔, 깊이와 무게감. 나를 옥죄고 가둬둬서, 벗어날 수 없도록 계속 병들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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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는 답답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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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2:09:52Z</updated>
    <published>2025-03-26T00: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슬픈일이 있을 때, 바다를 찾아가곤 한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것들이 다 쓸려 내려가는것 같고, 넓은 바다에 가슴이 뻥 뚫리는것만 같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바다는.. 모든걸 품고  있는 바다는 답답하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의 모습, 모든 감정들을 녹아내고.  아무리 흘러흘러 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Gv%2Fimage%2FjJ0A0y7JR2g3AASOOOAgCMSm_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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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마음속의 어린 나에게 -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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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6:03:11Z</updated>
    <published>2025-03-22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도, 이번 한주도 길기만 할 것 같았던 시간들이 모두 지나갔다.  한주를 전쟁하듯 치러내고, 모든 업무가 끝난 금요일 늦은 저녁.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아 멍 해진다. 그리고 피곤한 몸을 느끼며, 나에게 주어진 주말 이틀을 마냥 쉬겠노라 잠만 자겠노라 말한다.  그러다 문득, 나에게 처음 말을 걸어본다.  그런데..너.. &amp;quot;잘 지냈니..?&amp;quot;  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Gv%2Fimage%2FiqcuBf-nLvQKhamPDh_O2dhv66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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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과 같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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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6:22:33Z</updated>
    <published>2025-03-17T21: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온다. 새하얗고 솜털같이 가벼운, 온세상을 모두 하얗게 뒤덮는 눈이 온다.  모든것들을 하얗게 물들이겠다는 듯이.  기분이 좋았다. 알록달록하던 세상이,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세상이 모두 감춰지고 가벼워진것만 같아서.  하지만 잠시뿐.  이내 사람들에 의해, 밟히고 밟힌 눈은 금세 새카맣게 변해버리고  솜털처럼 가볍게만 느껴졌던 눈송이들은 물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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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에게 인사를 건네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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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9:27:20Z</updated>
    <published>2025-03-16T12: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깜깜한 방 안. 어둠을 밀어내며 눈을 뜨고, 터벅터벅 거실로 나가 커다란 창문 앞에 선다.  아직 잠들어 있는 세상. 그 속에 작은 불빛 몇개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제, 곧 다가올 아침을 알린다.  무엇이 저 불빛들을 이리 일찍 이끌어 내었을까.  난 아직도 이 어두움속에 갇혀 있는데..  그리 생각에 잠겨 있다가, 오늘 또다시 마주한 세상에 가만히 인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Gv%2Fimage%2FsK2nW8Ps9TJpK5TXkDdL59tU5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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