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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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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하고 담백한 것을 사랑하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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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04:5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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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철한 직업정신 - 유치원 교사의 비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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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8:18:10Z</updated>
    <published>2024-10-26T07: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 자유놀이 시간에 병원놀이하는 아이들의 진상 환자도 되고, 미니카도 접고, 포켓몬도 그리고, 레고로 집도 만들면서 아이들과 한창 바쁘게 놀고 있었다.  내가 노는 모습을 한참 보고 있던 아이가 (환자로 진상 부리고 있을 때부터 나를 지켜보는 예리한 시선을 느꼈다.) 슬그머니 내 옆으로 와서 &amp;quot;선생님은 왜 일 안 하고 놀아요?&amp;quot; 하고 쏴 붙였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gd%2Fimage%2FpRJQYc6phUWVKw6mEursyAMUKL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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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용기 - 5살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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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10:18:11Z</updated>
    <published>2024-10-17T00: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등원 시간에 잠이 덜 깨서 등원한 아이가 교실 문 앞에서 징징거리며 발을 굴렀다.  &amp;ldquo;신발 벗고 들어가서 쉬자&amp;rdquo;라고 하자 몸을 비틀면서 발을 더 크게 굴렀다.  &amp;ldquo;신발부터 정리하자. 네 자리가 어디였더라?&amp;rdquo;하며 아이의 신발을 벗겨서 손에 쥐여주었다.  신발을 들고 두리번거리던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amp;ldquo;나 까막눈이라 몰라!&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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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난척에 대처하는 방법 - 7살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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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8:51:39Z</updated>
    <published>2024-10-12T12: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잘난척하며 친구들을 무시하는 아이를 된통 골탕 먹이는] 동화를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기에 읽어줬다.   동화를 읽고 나서 &amp;quot;너네는 이런 친구를 골탕 먹이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amp;quot;라고 물었다.   '너무했다', '다른 친구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괜찮다', '그래도 똑같이 하면 안 된다' 등의 재잘거림이 한창일 때,   한 아이가 &amp;quot;걔는 자랑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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