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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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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슬초브런치3기. 하찮지만 이로운글을 쓰고 싶습니다. 자폐아들과 비장애여동생을 키우며 경험하고 느낀것들에 대한 기록. 미술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되길 꿈꾸는 장애육아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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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23:16: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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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현이 - 너도 먹고, 마시고, 입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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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9:19:06Z</updated>
    <published>2026-03-24T09: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amp;quot;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현이&amp;quot;라고 불러주는 언니가 있다. 사람이 많은 쇼핑몰에서도 그렇게 불러주는 탓에 지나가던 사람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게 만들어 민망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그렇게 불러주는 게 내심 기분이 좋다. 그래서인지 언니를 만나러 갈 때는 소개팅을 앞둔 아가씨처럼 거울 앞에서 여러 번 옷을 갈아입고 화장에 공을 들이게 된다.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fk4fspfW8zJ5Pi5t7EFCFjv1O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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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t a fan - 팬인가 제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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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7:49:44Z</updated>
    <published>2025-12-24T07: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의 팬인가 제자인가를 읽고.  일단 책을 읽으며 모든 팬의 공통점은 자신이 제자인 줄 안다는 말이 내 마음 깊숙하게 다가왔다. 나도 내가 제자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나는 그냥 팬이었다. 예수님이 삶을 통해 보여주신 태도보다는 예수님이 나타내신 표적에 열광하고 먹여 주시는 오병이어를 원하는 수많은 무리들 중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TId0U75dwrMiPcb2Sa12ANgKgTA.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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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 어디에나 존재하는 모순. - 각자 해석한 만큼의 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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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3:06:15Z</updated>
    <published>2025-12-22T09: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란 누구나 각자 해석한 만큼의 생을 살아낸다. 해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사전적 정의에 만족하지 말고 그 반대어도 함께 들여다볼 일이다. 행복의 이면에 불행이 있고, 불행의 이면에 행복이 있다.-작가의 말 중-  양귀자의 소설 '모순'을 무지개 모임의 25년도 마지막 책으로 읽었다.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우리에게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X4mRLFW_NT5ICosTfqvKHf-h-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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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뜨린 것과 부러진 것의 차이.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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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7:55:55Z</updated>
    <published>2025-12-03T07: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이지 엉망진창인 아침이었다. 사소한 짜증을 위트와 재치로 넘기는 법을 나는 아직도 덜 배웠다. 감정이 들어간 말은 사소한 짜증을 키웠고 화가 되었다. 참았던 화가 폭발한날. 나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낸 날이었다. 그간의 노력들로 공들여 쌓은 탑을 내 발로 걷어차버렸다는 것에 더 화가 났다. 부모가 분을 내고 성을 내면 아이는 배우지 못한다. 수많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fg5iS-R0tOzT_P9nAoKz-Z4KH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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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천재가 되어보기 - 좋아하는 것들 속에서 나의 질문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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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8:02:42Z</updated>
    <published>2025-11-28T07: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관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하다. 싫어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일들, 싫어하는 장소들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amp;lt;아주 보통의 행복 29p&amp;gt; -최인철 -  -장마철 비가 오는 소리를 들으며 (만화) 책을 보는 시간을 좋아한다. -달리기를 한 후 마무리 걷기를 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uklv7A0VdyP6HKE4ps0TsYpOc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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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지러움과 혼돈 속 예술 - 검은 피카소-바스키아의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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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8:12:57Z</updated>
    <published>2025-11-11T08: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7살에 요절한 천재중 한 명인 장 미셀 바스키아. 그의 전시가 DDP에서 열리고 있어 관람하고 왔습니다.  미술을  전공하거나 그림에 조애가 깊은 것도 아니지만 한번 보고 싶었던 작가였습니다. 말 그대로 그는 힙! 했습니다.  1960년생인 바스키아의 사진은 80년대 스타일임에도 세련되고 모델 같았습니다. 스타 아티스트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aeKcqA5WKMuS7ry1C-Bty8JnY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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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와 가짜 - 혼모노 니세모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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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1:39:42Z</updated>
    <published>2025-10-21T04: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amp;quot; 딸아이와 서점에 갔다가 박정민배우의 강렬한 추천사에  이끌려 제목도 생소한 &amp;quot;혼모노&amp;quot;라는 책을 홀린 듯 사버렸다. 책에 대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었기에 단편집이 수록된 건 줄도 모르고 각각의 소설이 나중에 떡밥처럼 회수되며 이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다 추천사보다 더 강렬한 혼모노의 마지막 대사를 읽으며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4-QTlthiHouWG10D8s6nCxhar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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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삽질9.개와 늑대의 시간 - 값싼사랑, 값싼용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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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8:08:22Z</updated>
    <published>2025-10-20T06: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예능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개에서 늑대로 바뀌고 있는 반려견들을 바꾸고자 눈물을 쏟는 보호자들의 사연이 구구절절해 보이기도 한다. 비반려인이며 강아지를 쳐다보는 것만 좋아하는 나로서는(만지는 거 싫어함)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게까지 지극정성으로(사랑 같지만 희생하며) 동물을 키우는 모습이 뭐랄까 다른 종류의 모성애랄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Rgy03aRASUDsHFqtQeGx6uPrV4k" width="40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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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할때.. - 마음에 머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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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3:27:47Z</updated>
    <published>2025-09-28T13: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풀 꺾인 폭염에도 바닥에서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달리고 나면 얼굴이 새빨갛게 익어버려 절대 하지 못하는 찬물샤워를 해도 30분은 지나야 진정되던 8월의 한가운데 날. 광복절에 나는 달리기를 시작했다. 한 달 정도 에어컨 앞에서 사이클을 타고 홈트를 하며 체력을 만들어가던 어느 날, 갑자기 나가고 싶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여름방학 내내 하루 종일 아이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Bz8mcCAsFjDL8s5ttw2X81o4u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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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생긴 여권사진 - 못생기게 나왔어도 나를 증명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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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5:11:41Z</updated>
    <published>2025-09-01T15: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도 여권사진은 정말 못생기게 나온다. 15년 전 첫 여권을 만들었던 그날을 생각해 보면 정말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었다. 화장도 하지 않고, 하도 입어 후줄근해진 옷을 입고 장장 10년 동안 날 증명해 줄 여권사진을 찍고 말았다.  통통한 볼살 위에 무더위로 발갛게 달아오른 홍조, 지하상가 포토스튜디오로 걸어가는 동안 땀에 절어 반질대는 앞머리. 설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3TbFJJUhmfjeaoCElgiJxRM0V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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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단어의 집-에필로그 - 열매를 위한 적화의 순간들을 손은 기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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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2:48:28Z</updated>
    <published>2025-08-02T02: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은 인류의 오랜 숙제였다. 삶은 선택, 이라고 말해도 전혀 어색할 것이 없다. 선택은 테니스 경기가 아니어서 아무리 좋은 라켓으로 공을 쳐 넘긴 들 반대편에서 돌아오는 공은 없다. 좋은 열매를 위해 꽃을 따면 적화, 열매를 따면 적과라 부른다.-단어의 집 187p 적화 中- 적화라는 글을 읽으며 그동안의 선택들의 결과로 이루어진 나의 삶을 되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_6D9R73a9OjX8yXCcG9sYm5vQ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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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단어의 집 - 프롤로그 - 파닥임과 반짝임을 가진 나만의 단어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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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0:32:34Z</updated>
    <published>2025-07-03T06: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희연 시인. 7월의 리더가 되며 7월의 책을 무엇으로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작가이다.  안희연시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알쓸별잡이라는 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보며 한강작가에 대해 차분하지만 존경을 담아 설명하던 그녀의 말속 단어들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시인이라 그런가? 단어선택을 잘하네'라고 생각했었다. 그때가 바로 작년 10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As6yEh4UINmxsKf5K9Ae3ZnWJMc"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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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삽질 8.&amp;nbsp;다시 배우는 단호함 - 이상인배우 부부를 통해 배운 부모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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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8:44:00Z</updated>
    <published>2025-06-28T03: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호함 - 입장이나 태도, 입장 따위가 과단성 있고 엄격하다.과단성 - 일을 딱 잘라서 결정하는 성질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육아에서 훈육이 제일 어려웠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단호함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무언가 안된다고 이야기하거나,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는 걸 알려줄 때 가장 필요한 태도는 단호함과 일관된 태도였다. 그러나 단호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Ofpz0sjbE-1bsC0pRY5rj9tpTWc.jpg" width="3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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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의 계단 - 익숙함에서 벗어나 계단이라도 오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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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0:13:16Z</updated>
    <published>2025-06-25T10: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amp;gt;  헤르만 헤세의 시집을 처음 접했다. 그 유명한 데미안도 지루해 보여서 손이 가질 않았었다. 수레바퀴 아래서도 이름만 들어봤을 뿐 바퀴아래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더랬다. 무지개 모임 덕분에&amp;nbsp;타의적으로&amp;nbsp;좀 더 문학과 가까워지는 것 같다. 중학교 때 헤세의 책을 처음 접했다고 하시던 &amp;nbsp;작가님들 사이에서 '꽃보다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jEhk76UDLa6MXGu4bMb6V46RN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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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글에 치즈크림 말모말모 - 후회는 일단 먹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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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4:34:09Z</updated>
    <published>2025-06-20T06:1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베이글을 좋아한다. 동그랗고 통통한 베이글을 정성스레 수평으로 반을 나눠준후 에프 180도에 3분을 구워준다. 세상가장 행복한 설렘의 3분이다. 땡 하는 소리와 함께 꺼내보면 먹음직해 보이는 연한 갈색빛을 뽐내는 베이글을 마주할 수 있다. 겉은 빠작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느끼며 크림치즈를 듬뿍 올려 먹는 그 순간은 말모말모!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KxzX_5a8xq2wAV_Fj6S_ozKhy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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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감정-일자 샌드 - 감정을 솔직히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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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4:49:01Z</updated>
    <published>2025-06-18T12: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 책 읽는 대한민국 북클럽 활동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요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북클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그곳에서 감정과 소통분야의 책을 읽고 있는데 멘토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용실 아나운서님의 추천 도서인 일자샌드의 서툰 감정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남겨봅니다.  감정이 최고로 강렬한 상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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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빌레몬서 - 가장 짧지만 강력한 성경 속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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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1:25:08Z</updated>
    <published>2025-05-22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 속 단 1장.  빌립보서의 오타인 줄만 알았던  빌레몬서의 설교를 들었다. 바울이 감옥에서 만난 오네시모라는 사람과 그의 주인 빌레몬에 관한 이야기. 아마도 빌레몬은 골로새교회에서 큰 역할을 하며 바울과 동역했던 인물이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는 자신의 주인을 배신하고 금전적 피해를 입히며 도망을 쳤고 그러다 무슨 일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przfy1ofz9DBTInXvgPOKJwAN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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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인표라는 작가를 만나다. -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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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23:28:09Z</updated>
    <published>2025-05-06T06: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용서는 백호가 용서를 빌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엄마별 때문에 하는 거야.엄마별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엄마가 너무 소중하니까&amp;quot;-본문 195p-  엄마와 젖먹이 여동생을 물고 간 백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버지와 일생을 보낸 용이. 그런 용이에게 순이가 전하는 말이었다. 차인표라는 배우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지만 읽을수록 어릴 적 할머니의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jWJwireANvTTLCy1Jn9mMzkL9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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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삽질 7. 걱정인형을 안고사는 엄마 - 걱정 말고 사랑으로 키워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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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7:16:43Z</updated>
    <published>2025-05-02T13: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아이가 100일 무렵이었던 것 같다. 초보엄마는 아이와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 요량으로 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선물 받은 새 옷을 고이 입히고 햇살 좋은 오후에 밖으로 나가 산책하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예쁜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주고 싶었다. 계획은 처음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했다. 예쁜 옷에 아이는 방금 먹은 분유를 게워내었고 얼룩얼룩 토자국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qXcNOE1i1y5CTA0fTEInhhTn6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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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삽질 6. 잘못된 초점. - 내 눈에만 크게 보이는 아이의 단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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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6:13:13Z</updated>
    <published>2025-04-25T09: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이 골든타임이야 지금 다 쏟아부어야 해!&amp;quot;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며 6-7살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발달에는 분명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지원과 치료는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니 저런 말이 도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나 또한 아들이 6세였을 때부터 땡빚을 내어 서울이며 수원이며 여기저기 좋다는 치료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NM%2Fimage%2Fn9Mny6pV9LPGNixyaWI9p-9RI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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