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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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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을 쓰고 글을 찍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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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4:28: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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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 준비 과정을 적어볼게요 - 신랑이 준비하는 결혼식장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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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3:00:17Z</updated>
    <published>2026-04-10T0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시작했다. 무엇을? 결혼준비를.  만약 결혼을 이미 하셨거나 결혼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은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오늘부터 결혼 준비 브런치를 연재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잘 아시는 분들에게 공유드리기엔 다소 부끄럽습니다. 지금부터 결린이(..?)의 적당하고 평범한 결혼 준비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만났고 어떤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8dL1VmycxEQfa-b4whwiLdRZHJ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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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집을 알려드립니다. - 풀코스로 대접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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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4-03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플리 기분 좋은 결혼식을 다녀왔다. 흔히 우리가 아는 결혼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자유롭고 유쾌한 결혼식이었다. 특히 신랑 신부의 부모님의 입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98X년 X월 X일 그 때의 신랑 신부 입장'이라는 사회자의 멘트에 맞게 양가 부모님이 차례로 입장하셨다. 양가 부모님의 입장이 끝나고, 여느 식순과 같이 신랑, 그리고 신부가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5HwPXuMQy9R5O-JJOI3gg2Ih80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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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등장하는 순간 디자이너들은 없어질 것이다. - 웃기는 소리, 해보면 아닌걸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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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3-27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등장으로 디자이너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다른 직업을 찾아야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불안감을 조성하는 의견을 아무렇지 않게 내놓곤 한다.  그렇다면 현직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자, 마케터 등은 지금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나는 기획자다. 앱/웹 서비스를 기획하고 유저 경험, 인터페이스(UX/UI)를 설계하고 디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VxCLX6UGnU8VlaWHKRmRSSp1Gi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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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보다 완결주의 - 글을 꾸준히 쓰게된 원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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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3-20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 이야기는 면접에서 누군가 나에게 글을 왜 쓰기 시작했는지, 사진을 왜 찍기 시작했는지 물어보면 대답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면접에서 이 질문을 들어본 적이 없어 글로 남겨본다.  시작은 한 뉴스레터였다. 평소 여러가지 트렌드 뉴스레터들을 구독하는데 에디터가 영상미가 좋은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해줬고, 그 중 하나가 예진문 채널이었다. 한창 나도 유튜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AJ7wmaQJP4FiWDIm3o05V-DC8t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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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커피를&amp;nbsp;추천합니다. - 운석커피로스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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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3-1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음악 관악구로 이사오고 처음 갔었던 카페이자, 그 이후 1년간 거의 주말마다 꾸준히 찾았던 카페, 운석 커피 로스터스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주 글을 열어본다. 사실 나에겐 강남에 있는 '금성커피'가 근 5년간 인생 최고의 카페이자, 카페라떼가 가장 맛있는 곳이었다.(물론 지금도 변함없다.) 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했던가, 금성커피보다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yKZXFDtnu-A6VBqIhxuBDp39jH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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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유튜버는 왜 좋아해? - 당신도, 나도 오타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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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3-0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과 함께 들으면 괜찮은 음악 내 알고리즘에 없던 유튜버 혹은 인플루언서가 유명해지면 항상 달리는 댓글이 있다. '저 사람은 왜 구독하는거임?', '저런 사람도 00만이네' 등 유명인을 무시하고 내리까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응원하는 팔로워들까지  함께 내리친다. 굳이 그래야만 했을까?  너도 나도 오타쿠다 오타쿠 おたく: 넓은 의미로는 특정 분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je-I-tq3AJ59aC5c-jYyPRmpgM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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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만남도 필요할까? - 굳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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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2-27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친구 초,중,고를 거치며 '동네친구'라고 부르는 무리가 있다. 원래는 15명, 지금은 14명이 단톡방에 있는데 어릴땐 이들을 절친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이 무리 중 한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 그래서 청첩장 모임 약속을 잡는데 '나가면 이런 대화하겠지? 이런 얘기하면서 술이나 먹겠지?' 상상하니 벌써부터 재미없고 불편하다.  지금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ZRAIqfqXjZkBl-i-H7CaHCm98E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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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나는 대체될 사람인가 대체불가한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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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2-20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GPT에게 내 사주를 물어본 적이 있다. 꽤 집요하게, 과거와 미래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다. 답변은 논리적이었고, 구조화되어 있었으며, 놀라울 정도로 설득력이 있었다. 돈을 지불하고 굳이 사주팔자를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듣기 좋은 이야기도 있고, 미래에 대한 조언도 꽤 구체적이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며칠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7mAutuQg8GWTiNcZLBAu8_8jFg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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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나를 알아봐줬으면 좋겠어 - 한로로 &amp;lt;입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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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2-13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년 운세에서 말하는 &amp;quot;올해 운이 좋다&amp;quot;의 기점은 언제일까? 바로 입춘이다. 지난 2월 4일이 입춘이었다. 지인에게 들은 나의 올해 운세는 '붉은 말의 해를 만나 귀인이 나타나고 만사가 잘 풀린다'는 것이었다. 모든 요소는 갖춰졌다. 꾸준히 쌓아온 나의 기록들,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잠재력. 이제는 증명할 일만 남았다. 나의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52_TxSKE74yimjk8XYQKNb1Gw6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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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취향을 소비하는 법 - 천천히 빠져들게 만드는 브랜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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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2-06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 살면 옷 입는 즐거움보다 고통이 앞설 때가 많다. 철마다 바뀌는 유행을 쫓다 보면 어느새 옷장은 '한 번 입고 손이 안 가는' 옷들로 가득 차기 일쑤다. 빈티지 숍 알바생 못지않은 안목이 생겼다고 자부하지만, 여전히 내 옷장은 시행착오의 역사다. 한때는 릭 오웬스나 유튜버 육식맨처럼 고민 없이 검은 옷만 입으면 편할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0jbd2b1A_Qe_ItAJuMOJDOp4c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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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타고난 반골입니다 - 위선적인 사람이기도 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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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1-31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가까이 두쫀쿠 알고리즘에 사로잡혀있다보니 유행,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유행에 얼만큼 민감한 사람인가, 그리고 얼마나 현실에 순응하고 얼마나 남의 눈치를 신경쓰는 사람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유행에 민감하지만 따라가고 싶어하지 않는 그런 모순적인 사람입니다. 파타고니아 신칠라가 유행할 때 유니클로 후리스를 구매하고, 두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2yAdb7aMkzDS0zIx5iILZvz023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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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러지 있으면서 두쫀쿠 사는사람 - 나도 먹어 보고 싶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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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1-24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의 전말: 두쫀쿠 열풍에 여자친구가&amp;nbsp;사달라고 은근히 눈치주는 상황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란다. 남들은 다 먹어봤는데, 자기는 아직 못 먹어봤단다. 그러더니 두쫀쿠 영상을 태그하고 안사주면 안될 것 처럼 한다.  문제는 내가&amp;nbsp;견과류를 못 먹는다는 사실이다. 먹으면 얼굴에 뭐가 난다. 확실하진 않지만 피스타치오가 문제인듯하다. 두바이 뭐시기 초콜릿도 애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0IWuPY40tuGIT109ubSyR4eyLm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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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있지 않은데 멋있다고 하는 패션 - 이해는 가지만 보고 싶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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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1:00:24Z</updated>
    <published>2026-01-16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옷을 좋아합니다. 옷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보이고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패션들을 구경하고 참고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뉴욕 여행 중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바깥이 잘 보이는 카페 창가에 자리잡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사람들의 패션과 표정을 구경하면서 1시간 넘게 시간을 보낸적도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패션 플랫폼에서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CMiBRYSxiiXDZptwl2Vvibm-0S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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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에서 가야만 하는 장소 모음 - 숙소, 카페, 식당 등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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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1-08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제주도를 4박 5일 다녀왔다. 1년치 먹을 귤을 다 먹은 듯한 양으로 귤 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사먹어도 맛있고 공짜로 얻어먹어도 맛있다. 제주에서 과일 꼭 드시길 바란다. 안먹으려해도 먹게 될거다.  맛있는 커피 먼저, 커피 템플  공항에 도착하고 가장 필요한건 커피였다. 1일 1커피를 달성해야하는 개인 퀘스트가 있기에 찾아두었던 카페로 달려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kZ5SjcxJ2uyUlzIFpDksWoc-1s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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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란 무엇일까, 노인이란 뭘까 -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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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1-01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무릎을 다치셨다. 인공 관절 수술을 하셨고, 당분간 병원에 입원해 계셔야해서 병문안을 다녀왔다.  난 초등학교 생활을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할머니집에서 평일에 살고, 주말 하루 정도는 부모님과 보냈다(대부분의 시간은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었다.) 그래서 할머니의 성격이나 성향을 나름 잘 안다. 우리 할머니라면 지금 무릎이 다치고 수술을 했으니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TPlnY6cYQnibLmTBaQQM_r8KNs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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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로남불, 싫어하지만 나도 그래 -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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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1:00:12Z</updated>
    <published>2025-12-25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로남불&amp;rdquo;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묘하게 웃기면서도 찔렸다.왜냐하면&amp;hellip; 생각해보니 나도 가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이 행동을 굉장히 싫어한다.사람을 볼 때 은근히 마음이 멀어지는 순간이 있다.말로는 공정함을 외치면서,정작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태도를 볼 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이 글을 쓰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Jzw4lFs-CdRrFEach6Zwnmniiz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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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제소바 맛집 3선 - 주 3일, 3개월동안 마제소바만 먹었던 사람이 엄선한 맛집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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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23:35Z</updated>
    <published>2025-12-18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 마제소바에 푹 빠져 주 3회, 3개월 이상 마제소바를 섭취해줘야하는 병에 걸려 이곳 저곳 마제로드를 떠났던 적이 있다. 고수들에 비하면 낮은 레벨이지만 추천해줄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는 있다.  흔히 마제소바는 일본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일본식 중화요리, 타이완 마제소바라고도 불리고, 나고야시의 대표적인 라멘이다. 기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1YawyxCQ4Y3x60SQupMiI7pMN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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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손절당하셨습니다. - 여러분의 Red Flag를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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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2:00:05Z</updated>
    <published>2025-12-1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순간이 있다.&amp;ldquo;아, 이 사람&amp;hellip; 나랑은 조금 안맞는다.&amp;rdquo;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라기보다, 그냥 나와는 결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 요즘 말로는 Red Flag, 혹은 한국식으로 부드럽게(?) 표현하자면 &amp;lsquo;손절 포인트&amp;rsquo;다.  사전적 의미는 그럴싸하다. Red Flag: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감지되는 경고 신호&amp;ldquo;뭔가 좀 아닌데?&amp;rdquo; 싶은 바로 그 쎄한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JcH94HDNH71cqQwtYE7Nx7scLp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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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등이 그렇게 따뜻하던가요 - 작은 화면 속에 갇힌 분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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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33:31Z</updated>
    <published>2025-12-04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퇴근길은 늘 마을버스와 7호선과 함께 시작된다.남들과 비슷한 시간에 움직이다 보니 그 안에서 &amp;lsquo;현대인의 민낯&amp;rsquo;을 매일 마주한다.짜증, 피곤함, 무심함&amp;hellip; 오늘도 그 익숙한 공기 속에서 조금은 특별한 일을 겪었다.  사람들은 작은 화면 안에 각자의 세계를 넣어 다닌다.바로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른 채, 손바닥만 한 빛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XOcjEjl5Ct5rYsINN7_ifAcHB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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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를 보면 안되는 이유 - 자신을 믿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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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1:00:11Z</updated>
    <published>2025-11-06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경기 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이 광교중앙역, 경기도청 앞에 개관했다. 서울에 살지만 수원에도 자주 가기 때문에 행궁과도 친하고 집 근처보다 맛집과 카페를 더 많이 아는 정도라 나에겐 새로운 가볼 장소가 생긴 셈이었다. 경기도서관에 찾아가려 지도 어플을 켜봤는데 리뷰가 꽤나 살벌했다. '별마당 도서관을 어설프게 따라했어요' '도서관인데 앉을 자리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6%2Fimage%2FyEM_LkeVoixtsZvZpHyZhxFRyw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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