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미니멀노마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 />
  <author>
    <name>minimalnomad</name>
  </author>
  <subtitle>미니멀노마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kjw</id>
  <updated>2024-10-16T09:57:04Z</updated>
  <entry>
    <title>있는 그대로 듣는 연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10" />
    <id>https://brunch.co.kr/@@hkjw/10</id>
    <updated>2026-04-15T08:07:03Z</updated>
    <published>2026-04-15T08: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생각이 많다.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거절하는 듯한 느낌을 잘 읽는다고 착각해왔다.  거절당하는 게 너무 무섭고,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먼저 요청하거나 먼저 만나자고 하는 이야기를 웬만해서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더 답답하게는, 내가 정말로 초대받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자리에는 잘 가지 않았다. 형식상, 내가 기분이 나쁠까 봐 억지로 초대한 것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i2Rw7h9IHvY9GS7yYHR4dpnE3M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능력의 한계를 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2" />
    <id>https://brunch.co.kr/@@hkjw/2</id>
    <updated>2026-04-03T03:06:05Z</updated>
    <published>2026-04-03T03: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타를 잡은 지 꽤 오래되었다. 오래 쳤다고 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잡기 시작한지가 오래되었을 뿐 잘 치지 않았고, 또 못 치기 때문이다. 기타를 잘 치는 사람들 중 가끔 &amp;ldquo;베이스는 기타를 못 치는 사람들이 치는 거잖아?&amp;rdquo;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말을 들었기 때문인지, 사실은 드럼과 베이스라는 악기에 끌렸으면서 상대적으로 멋있어 보이는 기</summary>
  </entry>
  <entry>
    <title>가장 마음에 드는 것만 남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8" />
    <id>https://brunch.co.kr/@@hkjw/8</id>
    <updated>2026-04-02T01:19:16Z</updated>
    <published>2026-04-02T01: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매한 옷, 애매한 모자, 애매한 가방. 우리 모두 쇼핑에 실패한 적이 있다. 딱히 이상한 곳이 있지는 않지만 손이 가지 않는 가방, 입으면 묘하게 자신감이 떨어지는 옷. 마음에 들어 구매했지만 어딘가 내키지 않아 입지 못하고 몇 년 째 가지고만 있는 드레스. 모두 정리하자.  길을 걷다 멋져 보이는 매장을 보면 신제품에 멋진 옷들이라서 더 좋아 보이는 것</summary>
  </entry>
  <entry>
    <title>코워킹 스페이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4" />
    <id>https://brunch.co.kr/@@hkjw/4</id>
    <updated>2026-04-01T00:22:17Z</updated>
    <published>2026-04-01T00: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노마드의 시대. 웬만한 도시에는 공유 오피스가 있다. 그것도 꽤 많이.  이 글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자메이카 야드(Jamaica Yard)라는 공유 오피스에서 쓰고 있는데, 안락한 분위기에 일일 이용자에게는 매니저가 커피도 만들어준다. 라떼를 한 잔 시키고,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해 작업하는 기분은 꽤 좋다. 모니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은 흔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sdWc4LYuWwBcYfiJ91C-UrUfCv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분 명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6" />
    <id>https://brunch.co.kr/@@hkjw/6</id>
    <updated>2026-03-31T05:25:20Z</updated>
    <published>2026-03-31T05: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전반적으로 애플 제품을 좋아한다. 맥북의 튼튼함이 든든하고, 유려한 디자인이 쓸 때 마다 내가 무얼 하고 있든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딱히 필요는 못느꼈지만 궁금해서 산 애플 워치3를 아직 쓰고 있는데,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측정해주는 기능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은 1분 명상. 누군가에</summary>
  </entry>
  <entry>
    <title>운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5" />
    <id>https://brunch.co.kr/@@hkjw/5</id>
    <updated>2026-03-29T23:22:10Z</updated>
    <published>2026-03-29T23: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동을 많이 한 것 치고는 여전히 무언가에 적응하는 것에 서툴다. 사람 사귀는 스킬도 없는 편이고. 브리즈번에 처음 도착해서 호스텔에 머물 때, 친구를 잘 사귀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꾸준히 하는 운동이 있다는 것.  친구를 쉽게 사귀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꾸준히 하는 운동이 있다는 것.  너무 특이한 운동이 아니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pcZv3efS6ShAZ6oYBSlTV5di5_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롱 스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7" />
    <id>https://brunch.co.kr/@@hkjw/7</id>
    <updated>2026-03-28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3-28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멋지게 다른 옷을 입는 여행도 좋겠지만, 짐을 줄이면 여러모로 비용이 아껴진다. 짐 맡길데가 없을 때에도 부담없이 배낭을 메고 여행을 지속할 수 있고, 추가 수화물 비용도 없다. 체크인 가방을 찾을 시간도 줄여지고, 짐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치마가 편한 사람에게는 캐주얼한 롱 스커트를 추천한다. 여행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도시를 둘러볼 계획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vAlV2YW8s0Dmuwm1eoCvGVsxAw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원 백 트래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3" />
    <id>https://brunch.co.kr/@@hkjw/3</id>
    <updated>2026-03-27T23:55:12Z</updated>
    <published>2026-03-27T23: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가항공사는 대부분 추가 수하물에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내가 호주에서 한국을 갈 때 이용하는 젯스타는 보조가방 하나와 기내용 캐리어 하나를 가지고 탈 수 있게 해준다. 합쳐서 7kg 미만이면 무료다. 10년도 더 전에 살았던 유럽에 이번에 다시 와보니 저가항공사들의 정책이 더 지독해져 있었다. 보조가방은 안 되고, 정말로 좌석 아래에 들어가는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GgKSbnJsZJnV1Fa8VFtWH1hqyc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은 작게 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9" />
    <id>https://brunch.co.kr/@@hkjw/9</id>
    <updated>2026-03-26T23:22:34Z</updated>
    <published>2026-03-26T23: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민한 사람답게 부정적인 것부터 눈에 들어오는 나쁜 습관이 있다. 좋게 생각하면 위험을 빨리 감지하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그런 것들을 발견한다고 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아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결국 불평만 마음에 간직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감사하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다. 지금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마른기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E1zdxiHATnbwU8Hmnt7hu9hcr0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분 달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jw/1" />
    <id>https://brunch.co.kr/@@hkjw/1</id>
    <updated>2026-03-26T09:21:21Z</updated>
    <published>2026-03-26T09: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은 사람치고 행동이 빠른 사람은 드물다. 나 역시 생각이 행동이 되기 전에 이미 지쳐, 행동할 의지력을 잃어버린 채 생각만 하는 사람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런 나를 움직이게 한 10분의 힘.  몸은 기계와 같아서 많이 쓰면 닳는다는 이야기를 한동안 믿고 지냈다. 완전히 움직이지 말라는 뜻은 아니었겠지만, 나는 &amp;lsquo;안 움직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w%2Fimage%2FAZT8CYK4JBbQqS0GWVje_yk8D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