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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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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일탈을 꿈꾸는 주부입니다. 글을 쓰면서 현실을 벗어난 순간이 행복해요, 행복을 위해 글을 씁니다.  독자분들의 행복도 함께 상승곡선을 그렸으면 좋겠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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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5:0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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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복귀 - 전지훈련의 후기를 남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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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56:39Z</updated>
    <published>2026-03-12T07: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전지훈련을 다녀온 지도 한 달이 지났다. 큰 아이 한 명만 챙겨 꽤나 여유가 있었던 1월과 달리 둘째 아이가 돌아오면서 이전보다 더 버겁게 느껴진 육아와 집안일로 브런치는 잠시 잊었다. 지금도 여전히 피곤에 절어 헤르페스와 끊임없는 동거를 하고 있지만, 새 학기 등교와 동시에 틈만 나면 노트북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고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A3VRnr3M8Z3v6klitrA9c_ob5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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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전지훈련 중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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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3:08:47Z</updated>
    <published>2026-01-29T13: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훈련 기간의 반을 넘어서 3주째 훈련에 들어갔다. 아이의 목소리는 현지 생활에 완벽 적응했는지 편안하다. 나 역시 아이가 없는 생활에 적응을 한 모양이다. 큰 아이 스케줄로 하루 일과가 돌아가는가 하면, 어지르는 사람이 없어 이틀에 한번 꼴로 청소를 하고, 줄곧 챙겨 먹는 이가 없어 장 보는 횟수도 줄였다. 초반의 외롭고 쓸쓸한 절간 분위기도 이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r35-scoDfbjtw7nu4KcR5SBhW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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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전지훈련 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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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3:42:05Z</updated>
    <published>2026-01-22T13: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6개월 전쯤이려나. 축구 아카데미에서 한창 골키퍼로 열심일 때 오사카로 3박 4일 동안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그때의 기억이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남아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엄마 없이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꽤 좋긴 좋았던 모양이다. 그럴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했었다. 그랬기에 이번 전지훈련 일정이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9xfMUSM2tzbWGg5XFNALcDILZ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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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전지훈련 중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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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47:43Z</updated>
    <published>2026-01-15T11: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연말 11월, 12월은 특히 바쁜 남편의 일정으로 우리 가족은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기지 못한다. 크리스마스에, 방학까지 겹치는 아이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집안 분위기에 매번 실망한다. 희망고문이라도 필요하겠다 싶은 마음에 작년 말부터는 다음 해 1월의 여행스케줄을 미리 예약하기로 했다. 쌓고 쌓아 놓은 항공 마일리지로 어디로 가볼까 했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2IGxFgJmVKxW2nHHjzkdoX2rr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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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흐뭇하고 즐거운 요즘 - 긍정적인 변화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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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21:27:15Z</updated>
    <published>2025-12-25T16: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쨌든 선택한 야구라는 진로. 좋게 생각하며 앞만 보며 나아가자는 마음을 먹으니 꽤나 부담이 덜하고 생각보다 삶이 신선하다. 아직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로 다가온 모습들은 그저 즐겁게 기분 좋게 받아들이며 살고 싶다.     나의 잔소리가 예전보단 줄었다. 할 일 알아서 하는 첫째 딸을 키우다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r2XmPPiXbUuVBCHBBUqqKK3V2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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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마인드 세팅부터 - 할 수 있다는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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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5:45:34Z</updated>
    <published>2025-12-18T15: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운동의 길을 선택하기까지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유전적인 운동 자질의 부재였다. 그림이든, 노래든, 달리기든 가르치지 않아도 적정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내는 아이를 볼 때마다 예체능의 가족력에 대한 생각은 확고했다. 그래 예술가 집안에 예술가가 나오고, 운동 집안에 선수가 나오는 것이여. 평소의 굳은 믿음은 운동 신경이 부족한 부모 사이에 태어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mjDZNhfGDJjyt_8z2hr_CKm50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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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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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0:24:58Z</updated>
    <published>2025-12-14T10: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많은 경험 없이 초등학교 5학년 말 느지막이, 체격도 운동신경도 받쳐주지 않는 아이가 계속해서 야구를 하겠다고 결정한 기가 막힌 상황에 있다. 과연 야구선수가 아이가 잠시 꾼 허황된 꿈에 그칠 것인지, 기대 이상의 노력과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동반되어 속이 꽉 찬 열매로 맺게 될 것인지, 나도 내 아이의 미래가 정말 궁금하다.    최근에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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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단을 하다 - 연재를 마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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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5:30:57Z</updated>
    <published>2025-12-02T05: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드시 중1까지 뛰고 이 팀에서 졸업을 하게 한 후, 공부에 집중하게 하겠다.' 입단과 동시에 우리 부부는 이렇게 마음을 먹었지만 역시나 우리의 계획이었을 뿐, 자식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아이는 한발 더 앞서 나갔고, 우리가 꿈에도 그려보지 못한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운동선수, 과연 우리 집 자식이 가능 키나 한 걸까. 특히나 힘이 좋아야 하는 야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6Ffbe3ANh9bQDTXAEtWe4ANyJ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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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야구소년, 요즘은... - 러너는 부전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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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1:11:25Z</updated>
    <published>2025-10-21T01: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짜를 보니 8월 26일이 마지막 발행일이다. 그간 딱히 바빴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의도치 않게 절필에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자는 브런치 알람을 보고서도 노트북 한번 여는 것이 쉽지 않았다. 8월 초 조회수 10000회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맛보았음에도 (물론 알고리즘 덕분이겠지만) 의욕은 잠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PE6mqjaSD118AdjDEQeUTYDsb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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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들은 속초에서, 아우들은 송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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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2:35:27Z</updated>
    <published>2025-08-26T12: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9일부터 속초시장기배가 닻을 올렸다. 1차전, 2차전 기분 좋게 연승을 이어온 우리 팀은 3차전에서 일산동구에 패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형들은 후회 없는 경기를 치렀다고 했다. 최선을 다하고 나니 결과에도 크게 연연하지 않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의연함이 돋보였다. 과연 선수다운 면모였고, 우리 아이 역시 또 배워야 할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Gu1XGgf3kPjSja-zHGfTwqtwQ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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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가 바꿔놓은 우리 집 휴가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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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5:05:51Z</updated>
    <published>2025-08-12T02: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가 아이의 취미이지만 아이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린 지 어느덧 8개월째. 여전히 큰 아이는 동생이 안타를 치던 삼진을 당하던 아무런 관심이 없고, 우리 부부는 두 아이 상황을 각각 존중하며 즐기는 건지 의무감인지 모를 태세로 부모라는 위치에서 그들의 인생에 끼어들어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다.   첫째가 중학생, 둘째 아이가 초등학생.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vTnp13QJ5qIQbfS3mkZa2Blot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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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 더 본격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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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3:29:10Z</updated>
    <published>2025-07-22T04: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눈뜨고 나서부터 잠자기 직전까지 해대는 아이의 성향은 야구에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유튜브에 수많은 영상이 있음에도 스스로의 몸을 볼 줄 몰랐기에 장시간&amp;nbsp;풀가동은 힘들었다. 배팅이던 캐치볼이던 어떻게든&amp;nbsp;할 수 있는&amp;nbsp;상황은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해 보였고, '한두 번의 코칭이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8RHujmvZBTTixp5NPVykp096D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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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을 조금씩 직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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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3:48:01Z</updated>
    <published>2025-06-24T04: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6개월 전만 해도 프로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던 아이.  한 주 한 주 훈련을 하면서, 경기를 치르면서 스스로가 얼마만큼을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조금씩 깨닫고 있다.   지난 주말, 우리 팀은 MLB컵 U10대회를 치렀다. 작년 우리 팀이 우승한 대회를 말이다. 그런데 올해는 아주 처참하게도 첫 경기부터 9:1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HDErHSHRpP9r0SqfN3_SyEQbk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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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비뼈가 보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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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24:07Z</updated>
    <published>2025-06-10T08: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부터 두 달 내내 보양식을 아침, 저녁으로 챙겨 먹였다. 150cm가 좀 넘는 키에 체중 34kg의 깡마른 체격. 수비야 그렇다 쳐도 타석에 들어섰을 땐 정말이지 뿌리 얕은 풀꽃이다. 4월 한 달 내내 보양식은 챙겨 먹어도 여전히 먹는 것에는 노력하지 않기에 5월에는 일방적으로 단기 목표를 정해주었다.  현재 체중 34kg, 지금부터 한 달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fxjj6Vpbr9quksuHUdxNHwGl5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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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하하 호호호&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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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21:24:35Z</updated>
    <published>2025-06-05T05: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둘째 아이 덕분에&amp;nbsp;참 많이 웃었다. 꼭 기억해 놓고 싶다. 엄마를 들었다 놨다하는 에피소드 들어보시라!    #episode1  어제 아침, 등교가 늦은 초등학생 둘째와 식탁에 마주 앉았다. &amp;quot;엄마, 엄마는 아빠랑 혹시나 이혼하면 누나랑 나 중 누굴 데리고 갈 거야?&amp;quot; 부모님의 이혼은 요즘 신문기사나 드라마, 초등학생용 도서 속에서도 흔히 나오는 배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GP6R2o318o00MIRUJpeF-BIMw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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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일 간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 팀스포츠의 매력은 요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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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3:17:00Z</updated>
    <published>2025-06-03T07: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우리 송파강북 연합팀은 참 행복했다. 예상치 못한 승리에, 승리를.   5월 16일 기흥구리틀과 첫 경기 5:3 승 5월 18일 진주시리틀과 두 번째 경기 9:5 승 5월 19일 서초구리틀과 세 번째 경기 3:2 승 5월 22일 익산시리틀과 16강전 5:2 승 5월 24일 서귀포리틀과 8강전 0:5 패  이로써 우리 연합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0rp0ow_v58j-SR8euPn5VOVq6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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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 바리스타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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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8:57:47Z</updated>
    <published>2025-05-23T07: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는 다시 일이 하고 싶은 마음에 채용사이트를 열심히 기웃거렸다.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앞 숫자가 5로 바뀌기 전에 경력을 쌓아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급습했다. 늙은 나를 누가 써주겠느냐, 내 일을 하겠다 해도 경험 없이 했다간 하루아침에 빚만 쌓일 것 같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신감이 눈곱만큼이라도 남아있을 때 나가보자!   역시나 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7a8fO1pYm_dFCjvtVR7wwMiRW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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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웠던 상반기 U10...그리고 ing - 송파강북 연합팀의 결성과 빛난 투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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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6:19:46Z</updated>
    <published>2025-05-20T11: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U10은 초등학교 3~5학년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매년 전국리틀야구대회 U10은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1회씩 개최한다. 현재 우리 팀은 5학년 3명, 4학년 2명으로 정원 9명도 채울 수가 없는 상황. 그렇지만 감독님은 출전 기회를 어떻게든 부여잡을 상황을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하시고서는 급기야 일회성의 송파강북 연합팀을 탄생시켰다. 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ujtCy-n-AJI6Wo3W4IYO-feje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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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시작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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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0:40:55Z</updated>
    <published>2025-05-13T09:4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가지 이유로 글을 써오지 못했다. 마음이 편치 않았고, 감정이 요동치는 순간들이 잦은 환경에서 글을 읽기도 쓰기도 싫었다. 되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무 일도 아니었을 일들이 그땐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건지, 꼭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어야 했을까 라는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어찌 됐건 책을 다시 손에 쥐어들면서 지혜를 찾아 깨닫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s1-bxzZ8D_BhQaFR66v86d8AO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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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떠름한 상황 속 정상훈련 복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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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6:24:16Z</updated>
    <published>2025-04-23T08: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결심한 대로 휴식 후 통증이 잦아들면 아이를 훈련장에 보냈다. 신발 밑창에는 깔창을 덧대고, 발 뒤꿈치에는 보호대까지 붙여 신발이 만삭 산모의 부은 발을 감싼 것 마냥 빵빵한 상태로. 그럼에도 감독님은 걱정이 되셨는지 최대한 달리기를 하지 않는 선에서 배팅 연습을 진행해 주셨다. 배팅 연습 또한 왼발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며 한쪽 무릎을 꿇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P5%2Fimage%2FuX_p0puc5yh6bSDDcbymXhCb5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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