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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사탕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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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y479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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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십을 넘은 나이에 처음 육아 전선에 뛰어 든 늦깎이 아빠의 지난 시절의 롤러코스터 같았던 인생과 초등학생이 된 별사탕과 좌충우돌 하면서 만들어가는 생활 속 이야기들의 모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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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6:3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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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7&amp;gt; 조랑말 수난시대 ㅠ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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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3:00:39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에 말을 이용한 광고가 눈에 띄는 빈도가 부쩍 늘어났다. 아마도 말띠 해라는 점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얼마 전 아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가 고른 케이크도 말의 모습을 본 딴 것이었는데,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가족들은 귀엽게 생긴 말을 닮은 케이크의 모양에 눈길을 뺏기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눈길을 붙잡은 것은 포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9KxpCjR0r1byrR55NrGIbW9aR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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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6&amp;gt; 충격적이었던 마징가 Z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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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최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70년대 중반 유행했던 마징가 Z라는 만화영화다.     그런데 아이의 관심을 마징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성우들의 흉내를 따라 하던 아빠의 장난기 어린 행동 때문이었다. 평소 나는 아이와 놀다 어린 시절 내가 봤던 만화 주인공의 목소리를 따라 한다.   &amp;ldquo;(도널드 특유의 목소리) 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EF_7386lH2XXmIsJyVOC5fisf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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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5&amp;gt; 나성에 가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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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3-30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이는 퇴근하는 아빠를 바라보고 웃으며 들고 있던 페트병을 내밀었다.  &amp;ldquo;아빠~^0^*, 오늘 유치원에서 만들었어. ~ &amp;rdquo;  아이가 만들었다는 3개의 페트병 속에는 각각 분홍과 하늘색 그리고 연두색의 작고 귀여운 자갈로 반쯤 채워져 있었다.  &amp;ldquo;오~잉 멋진데? 근데 이게 뭐야~~~&amp;rdquo;라며 짐짓 딴청을 부리며 관심을 보였다.  &amp;ldquo;이거 마라카스야~,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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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4&amp;gt; A형이라구요~? 그럴 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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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00:33Z</updated>
    <published>2026-03-23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Rh null이라는 희귀 혈액형을 가진 주인공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했다. 나름 과학과 관련된 상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생소한 것이었다.  하긴 혈액형을 분류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고 하더라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ABO 식 분류법 외에는 정확히 어떻게 나눠지는지도 모른다.  사실 ABO 식 혈액형이 익숙한 이유는 중학교 생물시간에 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ay1vhywQyOgXGzIffIm3f9c_v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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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3&amp;gt; 삼겹살 데이란 말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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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3-1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해서 일하기 위해 준비 중인 나를 보고 동료직원이 말을 건넸다.  &amp;ldquo;오늘이 대보름이래요.&amp;rdquo;  뜬금없는 직원의 말에 나도 모르게 책상에 놓여 있는 탁상용 달력으로 눈이 갔다.  그런데 달력을 보고 있는 내가 떠올린 것은 정월대보름이라는 음력절기가 아니었다. 달력에 나타난 숫자 3을 보면서 내가 떠올린 것은 삼겹살데이였고,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VlU6D9-xcFsrw7sDxKnyHyhTWrw.jpg" width="4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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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2&amp;gt;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된 까닭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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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3-02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같은 사무실 동료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amp;ldquo;언제부터 그렇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어요?&amp;rdquo;  사실 그다지 의식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모르겠다는 대답을 하자, 직원은 자신의 생각을 이어갔다.   콧노래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같은 노래를 반복적으로 흥얼거리는 데, 나의 경우 흥얼거리는 노래가 반복된 적이 없고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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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1&amp;gt; 비바(Viva), 장수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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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나이가 들면서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일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먼저 계단을 올라갈 일이 생기면 무조건 에스컬레이터부터 찾는다.   얼마 전 사무실이 있는 거리와 식당가를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난 적이 있었는데, 그냥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로 걸어 올라가자는 같은 사무실 동료들의 권유에도 힘들다는 말고 함께 굳이 다른 에스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bgOJOrqfq25TSalFdzVO0Mnqc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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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0&amp;gt; 신났던 눈썰매, 추억 서린 토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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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3:02:06Z</updated>
    <published>2026-01-19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지나고 며칠이 지나고 나서 아이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평소라면 12월쯤 시작했을 초등학교 방학이 해를 넘기고 시작한 이유는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 때문이었다.  방학을 한 아이가 다니는 공부방의 쉬는 기간도 마침 겹쳐 있었던 차라 인근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눈썰매장으로 가자는 제안을 했다.  엄마와 아빠의 입에서 눈썰매장이라는 말이 나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g8PfImg1X0j40SHS4gfZKDlDY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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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9&amp;gt;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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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20:06Z</updated>
    <published>2026-01-05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주말 우리 가족은 단체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  그날 머리를 자르자고 얘기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였는데,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용실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가 가자고 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이의 목적자체가 머리를 자르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동안 좋아하는 포켓몬 게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UrMpf34WyPb2_K4MTEwh4CGBO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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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8&amp;gt; 미술이라도 배워볼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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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3:41:05Z</updated>
    <published>2025-12-29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응~제발, 하나 정도는 다녀보는 게 어때~?&amp;rdquo;  &amp;ldquo;엄마는~ 내가 싫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amp;gt;_&amp;lt;*&amp;rdquo;  울상에 가까운 찌푸린 얼굴을 한 아이는 답변에는 아내에 대한 짜증도 약간 섞인 듯했다.   아내가 퇴근한 후 시작된 이런 실랑이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도 계속되고 있었는데, 조용해야 할 저녁의 평화를 깨뜨리는 사달이 발생한 이유는 학교에서 보내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KhxF0Me3HaBU0SHq_z41VDzA5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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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7&amp;gt; 특별했던 크리스마스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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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4:38:12Z</updated>
    <published>2025-12-22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동안 아이는 목을 빼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할 전등이 도착했다.   집 앞에 놓인 택배상자에 들어 있는 것이 전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안달 나기 시작했던 아이는 저녁식사가 끝나자 엄마를 졸라대기 시작했다.   &amp;ldquo;엄마~ 빨리 트리 장식하자~아~!&amp;rdquo;  아내는 아이의 투정하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더니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EH72oDNWLC_5fygLVRmItrpKA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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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6&amp;gt; 한 밤중 아이에게 고열이 찾아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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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2:18:03Z</updated>
    <published>2025-12-20T02: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을 앞둔 금요일 밤이었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난 아이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순간 요 며칠 공부방에서 데려오는 길에 아이가 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amp;ldquo;아빠, OO는 오늘 독감 때문에 학교에 안 왔어!&amp;rdquo;  &amp;ldquo;아빠, OO는 오늘 점심시간에 밥을 먹다가 토했어!&amp;rdquo;, &amp;ldquo;그랬어? 저런~&amp;rdquo;  아이의 말을 듣고도 대수롭지 않게 흘려듣고 넘어갔던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8CZnSP1GA82t0wgsHtV-V5cxu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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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5&amp;gt; 로테이션 원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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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26:24Z</updated>
    <published>2025-12-15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질문을 던졌다.  &amp;ldquo;아빠~! 불고기가 영어로 뭔지 알아~?&amp;rdquo; &amp;ldquo;글쎄~?&amp;rdquo;  난데없는 아이의 질문에 당황해서 뜸을 들이고 있자, 기다리지 못하고 말한다.  &amp;ldquo;아빠 있잖아!~ 불고기는 영어로 Bul-Go-Gi야, 파이어 미트가 아니고&amp;rdquo;  뭔가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는 듯, 아이는 나의 귀에 속삭였다.  이런 아이를 보면서 장난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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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4&amp;gt;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 조개탄 난로와 양철도시락이 있는 교실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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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0:07Z</updated>
    <published>2025-12-08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이 되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다.  아침에 아이를 등교시키려는 데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amp;ldquo;오늘 생각보다 훨씬 추워요~, 우리 OO 등교시킬 때 핫-팩 잊지 말아요~ 꼬~옥&amp;rdquo;  전날 일기예보를 듣고 단단히 무장을 하고 출근했음에도 매서운 추위에 놀란 아내의 문자를 받은 나는 아이를 꽁꽁 중무장시킨 후 핫-팩을 건넸다.  준비를 단단히 한 덕분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2Zu9UMk89yC_yaon1n54CKXHW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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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3&amp;gt;&amp;nbsp;로또복권과의 짧았던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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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25:37Z</updated>
    <published>2025-12-01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나는 아내에게 온 몸에 똥이 묻는 내용의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재물이 붙는 대표적인 꿈 중 하나였지만 평소 운을 잘 믿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나와 다르게 아내는 복권이라도 살 것을 권유했다.  &amp;ldquo;에이 다 개꿈이야. 그런 거 다 소용없어&amp;rdquo; &amp;ldquo;그래도 혹시 알아?&amp;rdquo;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는지 작은 뽑기를 해도 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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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2&amp;gt; 차라리 이사를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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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24:13Z</updated>
    <published>2025-11-20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퇴근길에 나는 아이가 다니는 공부방에 들러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으로 오면서 아이와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그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와 얘기하던 중 아이가 한 친구의 이야기를 했다.  &amp;ldquo;아빠! 오늘 OO는 영어시간에 졸았어~&amp;rdquo; &amp;ldquo;어이구, 왜 그랬데?&amp;rdquo;  &amp;ldquo;몰라, 그런데 OO는 원래 수업시간에 자주 졸아&amp;rdquo;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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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1&amp;gt; 만나서 반가워 이름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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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43:27Z</updated>
    <published>2025-11-17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상대로 본인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을 알아 와서 얘기해 보는 내용의 숙제를 냈다.  나는 아이의 이름이 뜻하는 바를 얘기해 주면서 조심스레 물었다.  &amp;ldquo;○○야!, 너는 네 이름이 맘에 들어?&amp;rdquo; &amp;ldquo;응! 나는 내 이름이 제일 좋아&amp;rdquo;  &amp;ldquo;근데 넌 왜 그 이름이 좋아?&amp;rdquo; &amp;ldquo;내 이름은 흔하지 않아서 특별한 것 같아~&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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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0&amp;gt; 가을과 코스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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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23:01Z</updated>
    <published>2025-11-10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가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다.  높고 청아한 가을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입으로는 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기 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가을은 제격이다. 그리 덥지 않은 날씨에 간혹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운동 중 흘린 땀을 금세 식혀준다. 그래서 가을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NO%2Fimage%2FVeyeWeN0QdCtLcPmKtb8yYvIn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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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9&amp;gt; 커피의 변신은 무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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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21:15Z</updated>
    <published>2025-11-03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와 콜라를 동시에 보면 항상 연상되는 기억이 있다.  그 일이 발생한 것은 사십 년 전쯤 대학교 1학년 때, 국립극장에서였다.  초겨울이지만 을씨년스러운 날씨인데다 남산의 끝자락에 붙어 있어서, 해가 질 무렵 불어오는 산바람 때문에 추워지는 곳을 어머니와 함께 갔던 이유는 누나의 졸업연주회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amp;clubs; &amp;clubs; &amp;clubs;  연주가 무사히 끝난 후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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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8&amp;gt; 엄마가 떡 장사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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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7:00:56Z</updated>
    <published>2025-10-27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엄마 찾아 삼만리&amp;rsquo;는 내가 초등학교 때 TV에서 유행했던 만화영화 중 하나였다.   이태리 소년이 돈을 벌기 위해 떠난 엄마를 찾아서 아르헨티나까지 가는 내용인데, 어른이 되고 나서 생각해 보면 당치도 않는 일이지만 당시엔 우리들을 울고 웃게 만든 그런 만화영화였다.  그런데 나도 어렸을 때, 만화의 주인공 마르코처럼 엄마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amp;club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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