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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iimi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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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현실과 타협하느라 잃어버린 낭만을 찾아가는 사람. 세상과 사람에게 애정과 연민을 가지고 &amp;lsquo;그럴 수 있지&amp;rsquo;라고 말하는 사람. 정돈된 삶보다 열렬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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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15:3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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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의식 과잉 - 부끄럽지만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적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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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4:25:18Z</updated>
    <published>2026-04-09T14: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횡단보도를 건널 때 대기중인 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있을 거란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나는 많다. 심지어 다들 그런 줄 알았다. 왜냐하면 나도 신호대기중일 때 보행자들을 구경(?)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저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먹었다. 그러다 아차싶었던 건, 내가 차 안에서 구경한 보행자들은 신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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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온 미래, 장강명 - 재미와 의미를 위협하는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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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0:23:14Z</updated>
    <published>2026-03-02T10: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둑은 스포츠인가 예술인가] 체스와 오목과 달리 바둑은 AI가 절대 프로기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을 때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그 이유를 물어봤을 때, 바둑에는 기풍이 있기 때문이라고 많은 프로기사들이 답했다. 그러나 기풍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설명할 수 없었다. 어쨌든 바둑을 둘 때 바둑판만 보면, 누구와 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OIgQEDYijXv2Ky-PYtqLQV3rbn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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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부장 왜 저렇게까지 해? - 어쩔 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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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2:12:57Z</updated>
    <published>2025-11-10T11: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남편과 가장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김부장이다. 풀 타이틀은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외우지 못할 &amp;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amp;gt;.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유형의 인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오는 공감이다. 어느 직장이든 있을 만한 &amp;lsquo;김부장&amp;rsquo;을 아주 현실적으로 잘 만들어 놨다. 김부장뿐만 아니라 아부 직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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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잡기 싫어 - 미움받긴 더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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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3:57:00Z</updated>
    <published>2025-10-28T03: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점점 사람 만나는 게 어려울까. 시간도 많아졌고 체력이 달리는 것도 아닌데 확실히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점점 호불호 격차가 커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 유지용으로 주기적인 만남을 갖던 사람들도 조금만 불편한 점이 생기면 만나고 싶지 않다. 나를 편하게 내버려두고 싶다. 그들에게 좋은 사람은 되고 싶으면서 미움 받기는 싫으면서 약속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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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독 - 런던과 스위스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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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4:57:52Z</updated>
    <published>2025-08-11T14: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독].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사전적 의미는 &amp;lsquo;여행으로 말미암아 생긴 피로나 병&amp;rsquo;이다. 런던과 스위스를 2주간 여행하고 돌아온 나에게 남은 여독은 &amp;lsquo;고향도 아닌 곳에 대한 향수병&amp;rsquo;과 &amp;lsquo;한여름밤의 꿈 같았던 여행에 대한 그립고 아련한 감정&amp;rsquo;이다.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은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에게 독이다.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사실 비일상이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jRxHNzk02nXX0JoT3AGWbGyT7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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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관계가 노동이에요. -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를 위한 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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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0:20:56Z</updated>
    <published>2025-07-20T10: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피아노&amp;gt;, &amp;lt;발리에서 생긴일&amp;gt;, &amp;lt;미안하다사랑한다&amp;gt;, &amp;lt;올인&amp;gt; &amp;hellip; 옛날 드라마는 제목만 들어도 그 드라마의 OST와 장면들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아련해진다. 생각하기만 해도 순식간에 그 분위기에 나를 데리고 간다. 그런 드라마는 어느새 없다. 아니 없는 건지 또는 훌륭한 걸작이 계속 나옴에도 성인이 된 내가 이미 냉소주의가 된 탓인지, 그 시절이 그리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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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우고 있다면, 꿈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 &amp;lt;매트릭스&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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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2:54:19Z</updated>
    <published>2025-07-12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현실이라고 믿었던 세계는 가짜였다&amp;rdquo;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진짜일까? 꿈에서 영원히 깨지 않는 것이라면? 매트릭스는 인류와 인공지능 전쟁에서 인류가 실패하면서 기계들이 만든 세계이다. 컴퓨터 프로그램(기계)들은 인간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 가상현실을 만들었다. 인간은 매트릭스 세계 안에서 재배된다. 프로그래밍에 의해 살아간다. 내가 먹고 있는 이 케이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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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 - 영화 &amp;lt;타인의 삶&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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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0:19:50Z</updated>
    <published>2025-07-05T09: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타인의 삶&amp;gt;은 1980년대 동독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동독은 개혁개방정책에 소극적이었고, 철저한 감시사회를 유지했다. 비밀경찰인 비즐러는 당의 목표가 즉 자신의 목표였다. 비즐러는 당의 지시대로 극작가인 드라이만을 도청, 감시하게 된다. 드라이만은 동독의 감시체제 안에서 예술로 저항하는 인물이다. 비즐러는 드라이만의 삶을 도청하면서 변화한다. 영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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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도문학상 응모시 &amp;lt;느린 여행&amp;gt; - 광탈했지만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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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4:55:45Z</updated>
    <published>2025-06-28T14: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느린 여행 -  무궁한 발전 위에 고속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도 느렸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내 차디찬 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 위에 그려지는 주름 같이.  수많은 흔적이 더해진다 해도 이 곳에 새겨진 우리의 발자국은 아주 천천히 옅어지기를.  당신과 떠나는 이 여행길의 향기가 언제나 존재할 것처럼 쉽게 익숙해지지 않기를.  나와 당신의 시간처럼 흘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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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결핍에서 오고 죽음이 있기에 삶은 의미있다. - 정유정 &amp;lt;완전한 행복&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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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3:58:38Z</updated>
    <published>2025-06-28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매트릭스&amp;gt;가 많이 생각난 책이다. 매트릭스 설계 초기, 완전한 유토피아에선 인간이 적응하지 못했다는 대사가 떠올랐다. 평소 좋아하는 주제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었다. 메타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싸이월드 미니미처럼 살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체는 썩어 없어지겠지만 우리의 삶과 자아는 데이터가 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mWtdVnwZP_cpQTPavVzjLiaDD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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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아름다울까 - &amp;lt;인생은 아름다워&amp;gt; 재개봉 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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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2:53:15Z</updated>
    <published>2025-06-21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생은 아름다워(감독 로베르토 베니니)&amp;gt;는 내 인생 영화다. &amp;lt;인생은 아름다워&amp;gt;와 비슷한 주제, 같은 시대배경인 &amp;lt;쉰들러리스트&amp;gt;, &amp;lt;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amp;gt;, &amp;lt;피아니스트&amp;gt;, &amp;lt;페르시아어 수업&amp;gt;을 전부 좋아하지만 &amp;lt;인생은 아름다워&amp;gt;는 나의 유일무이한 원탑이다. 보통 좋아하는 영화는 열 번도 더 넘게 본 편인데 이 영화는 딱 한 번보고 다시 본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sqD9ZFKMd6inikKqB6C-TXaHP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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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톨스토이 &amp;lt;부활&amp;gt; - 선과 악. 그리고 속죄와 용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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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0:56:41Z</updated>
    <published>2025-06-14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흘류도프는 과거 유린하고 버린 카츄사와 재판장에서 재회하게 된다. 네흘류도프는 배심원으로, 카츄사는 피고인으로. 그 날, 네흘류도프의 마음에서 도덕적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누구나 죄를 짓고 산다. 그러나 그 죄를 뉘우치는 사람은 많이 없다. 기독교에서는 죄를 자각하고 자기 죄의 무게로 무너지는 내면의 고통을 가장 큰 벌로 본다고 한다. 그가 죄를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0K6R7AsfoWVYYyv4kmplfvNcylc.png" width="3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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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 - 글을 읽으면 좋은 점 : 당신에게 좋은 말을 들려줄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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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6:15:49Z</updated>
    <published>2025-06-09T12: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 나는 결혼생활이 유지되려면 상대가 귀엽게 보여야 되는 것 같아. 내가 연애 때랑 다르게 자기가 귀여워 보이는 것처럼.  남편 : 맞아. 귀엽다는 건 예쁘다, 멋있다 이런 걸 넘어서는 단어 같아. 부모가 자식을 보면서 귀여워하잖아. 그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품은 말 같아.   나 : 그치? 나 친구들이랑 각자 남편 언제 귀여운지 얘기하는데 주로 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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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 에밀 아자르 &amp;lt;자기 앞의 생&amp;gt;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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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22:26:15Z</updated>
    <published>2025-06-07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amp;rdquo;     내가 세상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모습이 되었을 때, 누군가 어떤 조건 없이 나를 무한히 사랑할 수 있을까. 또는 내가 그런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내 전부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에 진심인 나도 스스로 던진 저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게 된다.     에밀 아자르 &amp;lt;자기앞의 생&amp;gt;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iCVOzTeZDKC9bm0F3k4WcZPUb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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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지다 [사라지다] - - 저작권 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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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8:48:26Z</updated>
    <published>2025-06-04T0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을 잡은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손 등의 주름 하나하나 손 끝의 근육 하나하나 진실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어느 날은 그에게 꽃이 되었고 어느 날은 기쁨의 노랠 부르는 새였다. 또 어느 날은 눈물을 머금은 숲 속의 축축한 흙이었다.  어머니의 손길처럼 어루만져주었더니 그 따사로움에 힘입어 꽃은 새싹을 트고 새는 알을 깼으며 흙은 생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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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씨너스 : 죄인들&amp;gt; - 자유를 향한 갈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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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3:51:44Z</updated>
    <published>2025-06-01T05: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며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mp;ldquo;씨너스 재밌어!&amp;rdquo; &amp;ldquo;장르게 뭔데?&amp;rdquo; &amp;ldquo;공포, 드라마, 음악, 오컬트, 스릴러, 액션&amp;hellip;&amp;rdquo;    보통 이렇게 다 섞어 놓으면 맛없는 비빔밥이 되기 일쑤인데 어느 하나 빼놓고 이야기하기 싫을 정도로 그것들을 잘 담고 있고, 또 그게 전혀 버거워 보이지 않는다. 배경은 1930년대, 노예로서 해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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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문제를 틀린다면, 페이크에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 - 책 &amp;lt;페이크와 팩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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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6:35:26Z</updated>
    <published>2025-05-31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Q1. 제2차 세계대전, 미국과 일본 파일럿이 태평양 하늘에서 패권을 다투며 경쟁했다. 미국 해양안보연구센터는 도그파이트에서 살아남아 귀환한 폭격기의 총알 자국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총알 자국은 엔진이나 콕핏은 손상이 없었고, 주로 날개와 꼬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다. 장갑을 더 씌워 강화해야 할 부분은?  Q2. 야구공과 배트를 같이 사면 110달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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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년 뒤 설국열차 다시 보기 - 근데 이제 매트릭스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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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23:35:16Z</updated>
    <published>2025-05-24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답에는 관심 없는 초보자의 시선이며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생각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미키17&amp;hellip;.    내가 어렸을 때 개봉했던 봉준호 영화들을 요즘 다시 보기 시작했다. 남편은 내가 명작들을 어렸을 때 봤거나 아직 보지 않은 것에 대해 부러워한다. 마치 아직 뜯지 않은 새 사탕이 있는 것처럼. 최근에 영화관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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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뒤 다시 본 영화 &amp;lt;버닝&amp;gt; - 누군가에게 목축임이었던 빗방울은 어느 누군가에겐 범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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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1:26:13Z</updated>
    <published>2025-05-17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며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생각  2018년 5월. 어쩌다보니 정확히 7년 전이다. 지금과 다른 점은 그 때의 나는 20대 중반이었고,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었고, 새 남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때였고,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때 묻지 않았으며 나쁘게 말하면 부끄러울 만큼 책을 읽지 않았던 때다.  2025년 5월. 마음만은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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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 여행 - 가조도 - 그리운 과거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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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2:55:49Z</updated>
    <published>2025-05-14T12: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가조도&amp;rsquo;라는 거제의 작은 섬으로 5일 간 여행을 왔다. 작년에 퇴사 후 통영의 욕지도를 여행한 이후 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물론 욕지도 여행은 확실히 퇴사버프가 많이 껴있긴했다. 퇴사 한달차에게 아름다워보이지 않는 곳은 찾기 힘들테니. 서울에서 출발해 가조도까지 도착하는 데 장장 6시간이 걸렸다. 장거리 운전하는 남편에게는 미안하고 고맙지만 여행길 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Tt%2Fimage%2F8yMvimHiVm_itlXi9hekNm2AD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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