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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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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의 감정 속에서 조용히 말을 건넵니다.지친 마음, 무뎌진 감정, 놓쳐온 나 자신을 글로 다시 껴안고 있습니다.누군가의 하루 끝에 따뜻한 문장이 되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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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19:02: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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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다시 껴안는 연습 - 괜찮아지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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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5:32:35Z</updated>
    <published>2026-04-03T15: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동안 괜찮아지려고 애썼다.  아니, 괜찮은 척하려고, 강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살아보려고. 그게 살아가는 방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됐다. 나는 괜찮아진 적이 없었다는 걸..  그저 참고 있었고, 견디고 있었고, 버티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괜찮아지려는 걸 멈추기로 했다.  대신, 그냥 있는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CkDSX4JOJtKd3U_eOTWREs4Nu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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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를 왜 하니? 시간 아깝게 - 나에게 완벽한 신은 &amp;lsquo;나&amp;rsquo;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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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3:27:10Z</updated>
    <published>2026-03-31T03: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서른.소개팅을 할 때마다 늘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 첫 번째, &amp;ldquo;이름이 뭐에요?&amp;rdquo; 두 번째, &amp;ldquo;나이가 어떻게 되세요?&amp;rdquo;그리고 세 번째, &amp;ldquo;혹시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amp;rdquo; 이 세 번째 질문이 늘 마음에 걸렸다.  종교를 왜 묻지? 그게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가?하나님을 믿든, 부처님을 믿든&amp;hellip;솔직히 다 비슷한 거 아닌가. (알라만 아니면 된다고, 농담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2Lqxl5kquyQv9XaPZEO3EVe8yxM.png" width="3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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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TX 기차 막차 일주일에 3회 이상 타면서 느낀 점 - 지방사람이 KTX 타고 다니며 새롭게 느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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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14:07:53Z</updated>
    <published>2025-10-02T14: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여러분!!  요즘 공부 때문에 KTX를 타고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느낀 점들이 있어서 적어보려고 해.  혹시 읽으면서 공감된다면 댓글로 알려줘!  1. KTX 1호차는 장애인을 위한 배려 공간  1호차는 일반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호차보다 좌석 간격이 넓어. 휠체어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다른 칸보다 훨씬 넓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YI12cmefCWJqfMQxTLwXychGm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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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 상처받은 나에게 - 살아보니 나에게 바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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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5:22:07Z</updated>
    <published>2025-09-29T07: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에 상처받은 나에게, 먼저 묻고 싶다. 얼마나 많은 상처를 품고 살아왔는가?  ⸻  내게는 상처가 익숙하다. 거절의 말, 무심한 말, &amp;ldquo;괜찮아&amp;rdquo;라는 말속의 무관심. 누군가의 기대를 맞추려 애썼고, 감정을 숨기며 거듭 스스로를 낮췄다.  하지만 알고 있다. 관계란, 내가 없으면 균형이 무너지는 구조라는 걸. 너무 맞추다 보면 나라는 존재가 흐려지고 경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IaZJlAGPRN5ITua4Onm5Lq0zg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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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열심히 살았던 나에게 - 직업인으로서 지쳐버린 나를 안아주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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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6:57:48Z</updated>
    <published>2025-07-08T12: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참 열심히 살아왔다고. 엄마로서도, 아내로서도, 그리고 &amp;lsquo;나&amp;rsquo;라는 이름으로도. 그중에서도 오늘은, &amp;lsquo;간호사&amp;rsquo;로서의 나를 꺼내보고 싶다.  사람들은 간호사를 &amp;ldquo;주사 놓고 환자 챙기고,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주는&amp;rdquo; 직업쯤으로 생각하곤 한다. 그게 전부일 거라고. 하지만 현실은, 정말 그보다 훨씬 더 고되고, 치열하다.  나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Uw7ioqFmaLeJeUb_W8kg56RC-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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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멈춰있는 나에게  - 서로 지친 두 사람이 마주 앉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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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0:44:38Z</updated>
    <published>2025-06-17T04: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이번 주 내내 야근이었다. 늦게 들어오고, 씻고 바로 눕고, 피곤하다는 말만 남기고 그대로 잠들었다.  나는 그 시간 동안 혼자 아이를 보고, 집안일을 돌보고, 일도 하고, 몇 번이고 울컥하는 마음을 그저 묵묵히 삼키며 하루를 버텼다.  그가 힘든 거 안다. 회사에서 얼마나 고단한지도 안다. 그래서 더더욱 &amp;ldquo;밥은 먹었어?&amp;rdquo; &amp;ldquo;오늘 일은 어땠어?&amp;rdquo;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R24Ly_2KETxrJriJuXSDPbMjO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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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떤 사람과 대화하면 유독 피곤할까? - &amp;lsquo;에너지 뱀파이어&amp;rsquo;는 실제로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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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2:34:16Z</updated>
    <published>2025-06-10T12: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랑 10분만 얘기해도 기운이 쫙 빠지는 경험, 당신도 해본 적 있을 거다.  별로 나쁜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듣고 나면 왠지 기분이 처지고 &amp;ldquo;왜 이렇게 피곤하지?&amp;rdquo; 싶을 때.  심리학에선 이런 사람을 &amp;lsquo;에너지 뱀파이어(Energy Vampire)&amp;rsquo;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이 에너지 뱀파이어다. &amp;bull;대화가 항상 자기 위주로 흘러가고 &amp;bull;내 이야기는 듣는 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ryrBRiBGgsvcQ_T2NGgWFn-Wg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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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날, 나는 나를 처음으로 멈췄다 - 지친 마음에게 처음 건넨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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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2:43:47Z</updated>
    <published>2025-06-10T05: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름대로, 참 열심히 살아왔다. 학교 다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놀 때도 그 순간을 진심으로 즐기며 마치 그게 내 인생 전부인 듯 웃고 떠들었다.  직장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누구보다 앞장섰고, 20대엔 &amp;ldquo;열정&amp;rdquo;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일도 사랑도 꿈도 전부 쏟아부으며 살았다.  그리고 30대가 되어서,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누군가의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LT02-dLEQwOGJJeQ5YcsvI77Y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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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 - 지금은 멈춰도 되는 시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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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18:16Z</updated>
    <published>2025-06-10T03: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들이 있다. 누구한테도 연락하고 싶지 않고, 기억에서 이름을 꺼내는 일조차 버겁고, 침대 위에서 눈만 깜빡이는 게 하루의 전부가 되는 날.  그럴 때, 꼭 나를 의심하게 된다. &amp;ldquo;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amp;rdquo; &amp;ldquo;왜 이따위로 사는 걸까?&amp;rdquo; &amp;ldquo;이러다가 정말 다 무너지는 거 아닐까?&amp;rdquo;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게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xEXxcm8Os4K02k9nv9RnAxdNc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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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냐는 말, 왜 아무도 나한테는 안 해줬을까? - 오늘도 내가 나한테 안부를 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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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49:09Z</updated>
    <published>2025-06-10T03: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자주 듣는 말이 있다. &amp;ldquo;너 진짜 잘 버틴다.&amp;rdquo; &amp;ldquo;어떻게 그렇게 멀쩡할 수 있어?&amp;rdquo; 그 말들이 칭찬이라는 건 안다. 그런데 가끔은 그 말들이 조금 서운하게 들린다.  사실은 멀쩡하지 않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졌고, 혼자 있을 때 울기도 했다. 그걸 아무도 몰라주는 게 아니라, 내가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8n%2Fimage%2FuYhgmJwwtvure0r0Clg91Rr9U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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