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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터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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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ddoksoo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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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지능에도 불구하고 ADHD를 극복하고 내과의사가 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ADHD를 극복할 수 있는 공부법 뿐만 아니라, ADHD의 인생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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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7T13:45: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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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 천덕꾸러기 ADHD 의사가 되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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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0:04:15Z</updated>
    <published>2025-03-02T19: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할머니가 나를 억지로 부모님과 떼어놓는 바람에평생 가족과 섞이지 못했다. 학창 시절 단체 여행에서 내 옆자리는 늘 비어있었다. 아이들의 괴롭힘은 익숙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신당해왔다.  그런데 대여섯 살. 읽을만한 책 한 권 제대로 없는 나에게 옆집 2살 많은 오빠가 매일같이 집으로 초대해서 보고 싶은 책을 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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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우한 가정사와 왕따당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쓰는 이유 - 천덕꾸러기 ADHD 의사가 되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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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0:59:30Z</updated>
    <published>2025-02-24T09: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나와 너무나 비슷한 내 아이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힘든 앞날이 펼쳐질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겪었던 일들과 그 해결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처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지침서처럼 스레드를 쓰고 있는 중이다.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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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많은 환자를 살려도, 내 가족의 죽음 앞에선 무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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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0:35:17Z</updated>
    <published>2025-02-22T08: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과 의사가 되어 수많은 사람을 살려왔다. 하지만 정작 의대생 딸을 뒀던 아버지는 내가 본과 4학년 때 급성심근경색증으로 돌아가셨다. 기억 속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차가운 응급실 베드 위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기도 삽관마저 실패하고 홀로 덩그러니 누워계신 모습이었다. 온기라고는 하나도 찾을 수 없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모습이었다. 이미 차가워진 아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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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에게 남은 건 분노와 아들에 대한 집착 뿐이었다. - 천덕꾸러기 ADHD 의사가 되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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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0:12:45Z</updated>
    <published>2025-02-11T18: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는 어렸을 때 부잣집 딸이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자, 새어머니가 들어왔는데 할머니를 그렇게 구박하고 미워했다고 했다. 그래서 일부러 좋은 집 아들들한테 혼사 자리가 들어오면 모두 새어머니가 파투내 버리고, 지지리도 가난한 집에 시집을 보내버렸다고 했다. 그나마 그 가난한 집 아들은 외모가 준수한 편이라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처음 본 순간 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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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월 초사흘에 태어난 아이는 팔자 사나운 딸이었다. - 천덕꾸러기 ADHD 의사가 되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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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1:37:32Z</updated>
    <published>2025-01-31T11: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해서 아들이 꼭 필요한 집은 아니었다. 명문가의 몇 대 독자는 더더욱 아니었다. 지극히 가부장적인 집이었을 뿐이었다. 그런 집에서 첫째 아이로 딸이 태어났다. 정월 초사흘같이 센 날에는 아들이 태어나야 하는데 팔자 사납게 여자애가 태어났다고 다들 실망하는 눈치였다. (양력으로 출생신고를 하면 될 일을...;;;) 그래서 매년 내 생일에는 차례 지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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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한 천덕꾸러기 ADHD, 의사가 되다 - 프롤로그: 자기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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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4:27:44Z</updated>
    <published>2025-01-02T09: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글을 쓰기 전에 자기소개겸 타임라인을 먼저 이야기 해야 될 것 같다.  1. 198n년 서울.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아버지는 나를 낳자마자 다음번에 아들을 낳으라는 의미로 옥편을 뒤져서 내 이름을 지었다.  2. 남동생이 태어나자 할머니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나만 광주로 데려가버렸다. 생후 17개월부터 5살 때까지 조부모와 삼촌, 고모 밑에서 학대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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