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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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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결혼하고 혼자 미국으로 유학가고 일도 하고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경험과 컨텐츠를 고민하는 공간 디자이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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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15:2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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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나 자신과 함께 달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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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7:37:16Z</updated>
    <published>2025-08-09T07: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이 날아올 때 눈을 감지 않기까지  한참 연습을 하던 중 나는 내 치명적인 약점을 들키고 말았다. 내 몸짓을 바라보던 감독님의 눈썰미는 도대체 왜 그렇게 날카로운지. 나는 기질부터 태어나기를 상겁쟁이다. 몸으로 하는 건 바로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조심하는 편이고, 어릴 때부터 위기 상황에서 더 움츠러드는 성향이 있었다. 그건 내가 살아남고 나를 보호하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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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된 연습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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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5:32:06Z</updated>
    <published>2025-08-02T15: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바탕 체력을 끝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그 모든 걸 다 하고 나면 마지막에는 꼭 드리블 연습도 했다. 하루를 탈탈 털어 체력을 짜낸 그 끝에, 남은 힘을 쥐어짜며 바닥을 두드렸다. 사실 그건 매번 작은 전투였다. 아직 초등학생 손에 농구공은 너무나도 컸고 딱딱했다. 처음 잡아보는 농구공은 자꾸 내 손에서 미끄러졌고,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마구 튀다 못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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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가 튼튼해질수록,  마음도 단단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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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5:28:53Z</updated>
    <published>2025-08-02T15: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아직은 학교가는 것이 재미있던 나이였다. 겨울 방학을 마치고 아직은 입김이 코를 따뜻하게 그리고 시리게 하는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내 자리에서 조용히 새로 만난 반친구들을 훑어보며 마음속으로 작게 말 걸기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 조회시간이 끝나고 자유롭게 서성거리던 아이들 사이로 무섭게 교실문이 벌컥 열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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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앞에서 - 결핍이었던 어린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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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9:29:05Z</updated>
    <published>2025-07-26T08: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amp;quot;어릴 때는 어땠어요?&amp;quot;라고 물으면, 나는 망설인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 나를 알게 되고 동정하거나 아니면 편견을 가질까봐서 아니면 그냥 그런 티 내지 않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심지어 더 어릴때에는 그런 시절이 없었던 것 처럼 마치 풍요롭게 자란 사람처럼 거짓말하기도 했다. 몇년전 내가 샌프란시스코서 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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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발선이 다르다면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 미국에서 졸업하고 Job Offer 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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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5:12:03Z</updated>
    <published>2025-03-08T07: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발선이 다르다면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나는 미국에서 졸업 후 취업을 해야 했고, 비자의 벽을 넘지 못한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도 새로운 방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이 결국 나를 뉴욕으로 이끌었다.  미국에서 정규 학교를 졸업하면 OPT(O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3Iw71sUucQFtvy_A12iGiUSbe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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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생활에서의 집은  가장 우선 순위이다. - 유학생활에서의 집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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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5:49:17Z</updated>
    <published>2025-03-01T15: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본격적으로 유학 적응 생활이 시작되었다. 낯선 공기, 사람들의 말투, 자동차 경적 소리까지 모든 것이 생소했다.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뒤섞인 감정 속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집 구하기였다. 우선 한국에서 기숙사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주변의 렌트비와 비교했다. 기숙사에서 지낼 수도 있었지만, 기숙사는 생각보다 비용이 아주 높았다. 그래서 주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vZVF7N2LMbsiB9IBAboDqSFgY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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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에 다 잘하려고  하지 않기로 했다 - 남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 나에게 집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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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11:43:08Z</updated>
    <published>2025-03-01T15: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이렇게까지 힘들 줄은 몰랐다. 유학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떠올리면, 겨울이 다 되어가던 두 번째 학기의 어느 아침이 떠오른다. 거의 일주일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밤은 아예 밤을 새웠다. 두 손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모델을 들고 학교로 향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15분 남짓이었지만, 그 길이 유독 길고 험난하게 느껴졌다.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KbdSHpGmVGG_iB0vhsmNmK5L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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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만나는 사람들  덕분에 성장한다. - 소중한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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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5:50:31Z</updated>
    <published>2025-03-01T08: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는 만나는 사람들 덕분에 성장한다.&amp;quot;&amp;ndash;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만난 인연들은 내 삶에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낯선 풍경과 익숙지 않은 언어 속에서 홀로 맞이한 시작은 한편으로는 두려움이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하는 시작이었다. 이곳에서의 삶은 예상치 못한 만남과 인연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만남들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02DlBGrZkG_M4JZRxaiOxUGlK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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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 유부녀 혼자 미국 유학을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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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5:54:20Z</updated>
    <published>2025-02-16T08: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amp;quot;모피어스의 말처럼, 나는 길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길을 직접 걷기 시작했을 때야 비로소 현실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계획 속에서는 모든 것이 논리적이고 준비된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현실 속에서 한 걸음을 내디디는 순간, 나는 거센 파도 앞에 선 것처럼 휘청거렸다.&amp;nbsp;길을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TEXUNT2Gbw8cb1gWTIqGq2_il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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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밝은 별을 만든다. - 최선을 다한 도전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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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8:14:22Z</updated>
    <published>2025-02-01T07: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는 감사한 일들이 가득했지만 인생이란 언제나 순탄하지는 않는법. 때론 눈앞의 현실이 깜깜한 밤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amp;quot;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밝은 별을 만든다.&amp;quot;라는 말처럼 그런 순간에도 나는 빛을 찾으려 애썼다. 어둠 속에서 별은 더 밝게 빛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 믿음은 단순히 희망의 말이 아니라,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약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80c_GBeX1sJlxVWrMn0BfaDLATs.gif"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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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마주한 벽은  성장하라는 초대장일지 모른다. - 선택이 만든 새로운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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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8:14:37Z</updated>
    <published>2025-01-11T14: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장애물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깨닫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amp;rdquo;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이 말은 내가 처음 영어라는 벽을 마주했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영어는 나에게 그냥 언어가 아니었다. 나에게 영어는 기회의 문을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이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벽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얻은 첫 직장은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7SJ1Op7kPMtix-aZK3MKslQGt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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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일어서기 위해 스스로를 돕는 길을 택했다. - 내 삶을 움직인 선택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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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5:41:04Z</updated>
    <published>2025-01-02T16: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삶은 10%의 사건과 90%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amp;quot; &amp;nbsp;찰스 R. 스윈돌 (Charles R. Swindoll)의 말처럼 삶은 때때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 중요한 것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이다. 내 삶도 그런 선택의 연속이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매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75%2Fimage%2FyBeiLggVfwqrhsIlU7wF5iuU-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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