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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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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묻고 관찰하고 탐색하는 사람.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신비스런 것들을 끄집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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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15:20: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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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른쪽'의 입장과 내면 사정  - 분별의 가치, 그리고 자기만족이 간과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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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4-20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부터 양측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심리 과정을 묘사해 보려 합니다. 그럼 먼저 '오른쪽'의 속 사정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편견 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amp;nbsp;양성 도취자의 입장과 내면 사정  우선, 양성 도취(자신의 성과나 소유물을 대상으로 한 도취)&amp;nbsp;성향을 주로 나타내 보이는 개인과 집단의 입장부터 들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UtYX2iK4GXMVfzAAu3PKgIUu7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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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극의 합일: 집단 분열 그 이전  - 좌우갈등이 완전히 해결된다면 어떤 모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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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4-13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7화, 8화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먼저 큰 그림부터 파악하고 나서 실제 갈등 상황을 들여다보면 의미가 좀 더 와닿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북 1권과 연관되는 내용이 많으니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4장 도취, 매혹, 갈등   쌍을 이루는 사물은 온전하면서 온전하지 않고, 함께 모이면서 떨어지며, 조화로우면서 조화되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u0oFwClCjr4JId0RP9nBr8VZR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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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갈등의 해부&amp;quot; 전체 개요 - 쉬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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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1:00:13Z</updated>
    <published>2026-04-10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반 좀 넘게 왔습니다.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 개요를 다시 첨부해 놓았으니, 가볍게 한 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장 - 도취: 모든 문제의 근원 https://brunch.co.kr/brunchbook/slouu2   1. 인간의 조건 도취(자아도취, 양성 도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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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용 정리: 갈등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 조건 - 쉬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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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1:00:21Z</updated>
    <published>2026-04-06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은 8화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브런치북을 발행하려면 10화를 채워야 한다고 해서 이번 주는 그냥 쉬어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룬 내용들 가운데 4장, 5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주제 세 가지를 링크로 첨부해 놨으니, 안 보신 분들은 미리 침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신 독자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D      1. 자기 중심성이 형성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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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과 분배의 모순을 해결하려면?  - 분열과 갈등은 세속화의 결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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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3-30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양적인 추구를 질적인 추구로 고양시켜 나가는 것이 끝없는 욕망 추구에서 벗어나는 길이다'가 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내용을 집단 차원으로까지 확장시켜 보려 합니다.글 후반부에 긴 삽입구가 첨부되어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축적된 성과에 적용된 능동 집중의 효과와 관련된 내용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nT65VF3PXW_pjF_vybTqYI9au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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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없는 욕망 추구에서 벗어나는 길 - 자기 증식에서 자기 비움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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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3-23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집단이 어떻게 해방에 이르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글에서는 이 과정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좀 더 자세히 다뤄보려 합니다. 연관된 내용은 전부 링크로 첨부해 놓았으니 함께 참고해주세요!    4. 넘쳐흐름과 각성  먼저 도취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 내용부터 간단히 되집고 넘어가기로 하자. 앞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iNxpnsftRH4q-CjrgiG9lxFMl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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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비가, 성인, 현자와 군중 지도자 사이의 차이점  - 정태적 종교에서 역동적 종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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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3-16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리스마 넘치는 군중 지도자는 가끔 종교적 성인들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둘은 질이 완전히 다르지요. 이번 화에서는 이 두 유형의 지도자(그리고 그들이 형성하는 '군중')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다뤄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한쪽 끝에는 가장 온전한 의미에서의 집단 지도자가, 다른 쪽 끝에는 집단정신의 파생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tNM56y8yoGfUjtqoOTOksgvgr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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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도자의 위신과 카리스마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 합리적 지도자에서 독재자나 전쟁광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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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3-09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적인 집단과 지도자의 모습을 그려보기 전에 현실에서 발견되는 지도자의 특성부터 간단히 다뤄보려 합니다. 2부에서 다룬 내용이 많이 등장하니 생소한 용어는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지도자의 세 유형과 역동적 종교  이제 이 능동 집중에 기반을 둔 새로운 유형의 집단에 대해 다룰 차례인 것 같다. 순수하고 강력한 능동 집중을 토대로 하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AiLcguStIsy3pPYH2Ii3uAF-w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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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은 어떻게 사랑이 되는가? - 알아차림과 현자의 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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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3-02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집중된 관심을 활용해 외부의 문제 상황과 조화를 이뤄나가는 과정('정신화', 존재 영역 확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능동 집중의 강도가 극에 달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다뤄보려 합니다. 혹시 지난 화를 안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좀 더 극적인 상황을 한번 떠올려 보기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fvAtNdv8Fs7mgFBNZ5iBDP_QK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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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된 관심의 창조적 잠재력 - 관심을 기울일수록 환경이 개선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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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00:30Z</updated>
    <published>2026-02-23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집중된 관심이 어떻게 대상의 원리를 드러내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대상을 이해하는데서 그치면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을 더 낫게 만들어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이번 화에서는 이 과정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다뤄보려 합니다.    2. 능동 집중은 개선을 낳는다  이로써 수동 집중과 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ml5PhjAAdYH9NesGStlhk94fK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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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 들여다보기 - 2 - 능동 집중의 침투적 특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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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55:54Z</updated>
    <published>2026-02-16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수동 집중(도취, 매혹)이 대상의 표면에 중첩되며 쾌감을 발산하는 반면, 능동 집중은 대상 속으로 스며들며 의미를 길어 올린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amp;nbsp;이번 화에서는 능동 집중에서 비롯된 공감적 관심이 대상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과정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려 합니다.회색 글씨는 중복이니 읽으신 분들은 그냥 넘겨주시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PVfKQHE0cqTBidA0lrCY9sVan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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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 들여다보기 - 1&amp;nbsp;&amp;nbsp; - 아래로 향하는 집중과 위로 향하는 집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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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54:44Z</updated>
    <published>2026-02-09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상승과 하강의 형이상학   &amp;ldquo;&amp;lsquo;없음&amp;rsquo;만이 틈이 없는 곳에도 들어갈 수 있다.&amp;rdquo;-노자, 『도덕경』 43장   지금쯤이면 집단의 구성과 관련된 의문점들은 상당부분 해소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는 도취와 매혹이란 현상에만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느라 본성상 이런 성향과 다소 거리를 두고 있는 독특한 유형의 집단 하나를 사실상 한편으로 제쳐두어야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FIA68PImrsZYrbFOyWqjpenpd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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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단적 도취는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집단의 자가 증식과 내적 분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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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1:00:26Z</updated>
    <published>2026-02-02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내용을 통해 집단의 구성과 개인의 정신 구조가 서로 닮은 꼴이라는 점이 분명해졌을 것입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이번 화에서는 집단 차원의 도취가 집단의 지도자와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뤄보려 합니다. 혹시 낯선 용어가 있다면 첨부된 해설과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6. 집단적 도취에 따른 집단 내부의 변화  이제 집단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B1yN36ZLzN1Wg3NCmF6GScBbk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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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시종교의 발달: 토템에서 사제왕을 거쳐 인격신으로 - 집단정신이 취하는 다양한 형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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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00:25Z</updated>
    <published>2026-01-26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집단의 몸체가 어떤 식으로 조직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집단의 정신(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취하는 다양한 형태와 그 발달 과정에 대해 간단히 다뤄보려 합니다. 다루는 주제의 성격 상 삽입구가 좀 많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집단 조직화의 배후에 있는 집단정신(유대감, 공동체 의식) 자체는 과연 어떤 발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uVMxK3VOUEL_3z6kWM8jb3S07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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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중에서 집단으로: 집단의 몸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이 집단 유기화의 원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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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1:00:34Z</updated>
    <published>2026-01-19T01: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집단정신(유대감, 공동체 의식)이란 게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amp;nbsp;&amp;nbsp;&amp;nbsp;이번 글에서는 이런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현실 영역에 구현되며 유기적인 조직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보려 합니다. 인간 개인이 자기 자신의 자아상을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는 과정(아래 링크)과 비교하며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5. 조직화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ftqZIYoQg_CXvFUIS-69T3EZ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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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단정신은 집단의 영혼이다 -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은 무엇을 의미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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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1:00:30Z</updated>
    <published>2026-01-12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한 자리에 모인 다수의 개인들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변형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개인의 정신과 집단의 구성이 서로 닮은 꼴이라는 사실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혹시 용어나 내용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개인 심리를 다룬 1권 초반부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관련된 내용은 전부 링크로 첨부해 놨습니다.)  https://br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ha6pqvu5cfK_f9eQpEOz46abH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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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단적 도취의 두 유형: 소요 사태와 우상 숭배 - 소요 군중과 축제 군중, 향락 군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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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1:00:34Z</updated>
    <published>2026-01-05T01: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중 심리에 관한 마지막 글입니다. 지난 화에 이어 여기서도 군중의 유형을 나누는 작업을 계속해보려 합니다. 이번 화를 보시면 개인적 차원의 두 도취(양성, 음성)가 집단의 맥락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회색 글씨는 중복이니 이점 미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amp;nbsp;시위 집단의 경우를 보면 이 점이 좀 더 분명해질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JOti4dO6I3p212XDrffyMJ9a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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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중 현상은 한 사회의 꿈이다 - 억눌린 욕망이 현실과 부딪힐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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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00:22Z</updated>
    <published>2025-12-22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연재한 4편의 글에서는 군중심리라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기본&amp;nbsp;뼈대는&amp;nbsp;1,&amp;nbsp;2화에&amp;nbsp;다&amp;nbsp;들어있습니다)이번 화부터는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욕망의 성질에  따라 군중의 특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뤄보려 합니다.    3. 욕망의 특성에 따른 군중의 분류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공유표상(구성원 모두가 공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A-7ugRDnggBNZx37Osve679O7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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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면은 어떻게 정신을 마비시키나? - 지도자와 군중의 관계는 최면술사와 피최면자의 관계와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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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1:00:26Z</updated>
    <published>2025-12-15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매혹에 의해 의식의 태도가 변질되는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욕구 대상을 향한 매혹은 1)외부 자극에 대한 수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2)의식의 비판 기능을 마비시킴으로써 의식의 주도권을 외부로 이전시켜 놓는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이 과정을 극한까지 밀어붙일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연관된 내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Yo945tDPE2FnBEpZEh4YuJsO5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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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혹의 느낌 들여다보기 - 매혹이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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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1:00:26Z</updated>
    <published>2025-12-08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는 군중심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일상의 경험들과 연관 지어가며 그 원리에다 살을 좀 붙어보려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매혹과 암시의 영향력을 자각하기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매혹, 마비, 최면  이를 통해 군중 형성과 관련된 기본 원리는 대략적으로나마 해명이 되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Qb%2Fimage%2F441frCsnI6rMfbsZ8-iz8xtyx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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