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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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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자책 《3번 다녀온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의 작가.엄마표 영어미술놀이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1인 출판사를 세운 두 아이의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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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6:3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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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삶은  내가 선택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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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4-18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시 속도를 의식하게 된다.  누군가는 이미 자리를 잡았고, 누군가는 더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조용히 흔들린다.  &amp;lsquo;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amp;rsquo; &amp;lsquo;이대로 괜찮은 걸까.&amp;rsquo;  예전의 나는 그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 곧바로 나를 몰아붙였다.  더 빨리 움직여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DBOdQOYbIxcRV-5He5dDsTOjB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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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엄마로 남고 싶을까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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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4-11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로 남게 될까.  예전의 나는 &amp;lsquo;좋은 엄마&amp;rsquo;가 되고 싶었다.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 부족함 없는 엄마,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는 엄마.  그래서 늘 스스로에게 물었다.  &amp;ldquo;이 정도면 괜찮은 걸까.&amp;rdquo; &amp;ldquo;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amp;rdquo;  그리고 그 질문의 끝에는 늘 조급함이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Tg0zKL3IK1iO5KD4iNm1KM_xp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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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amp;nbsp;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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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00:13Z</updated>
    <published>2026-04-04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의 나는 늘 이렇게 생각했다.  &amp;ldquo;나중에.&amp;rdquo;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시간이 조금 더 생기면, 여유가 생기면.  그때 나를 위한 무언가를 시작해야지.  그렇게 나의 시간은 늘 뒤로 밀려 있었다.  미뤄두었던 나의 시간 ​ 엄마로 사는 삶은 생각보다 바쁘고,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 아이들 하루를 챙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나 있고, ​ 나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CcbUMqWFLXkB15xQUzXXV8TfM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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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이렇게 살아가기로 했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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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3-28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하면서 나는 한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예전의 나는 정답을 찾으려고 애썼다.  남들처럼 잘 가고 있는지, 뒤처지지는 않았는지, 이 선택이 맞는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끊임없이 비교했다.  그래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안다.  삶은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방향을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JoFHRg1dd8sa8pmY2x0bTkeEM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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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살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 방법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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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3-21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  &amp;ldquo;이제는 아이가 먼저지.&amp;rdquo;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나보다 아이를 먼저 두는 삶을 살게 되었다.  아이의 일정이 우선이 되었고, 아이의 기분이 하루의 분위기를 결정했고, 아이를 중심으로 하루가 흘러갔다.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라는 사람은 어디에 있었을까 문득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uxcgKImXRiEUKJgGp9W4oXz8w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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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삶은, 사람을 바꾼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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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3-14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특별히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었고,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었다.  그저 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엄마였다.  아이들을 챙기고, 집안일을 하고, 하루가 끝나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그게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간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기록을 시작했다.  기록은 위기 속에서 시작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0a-fCgUw_qzJ-2kcP4hQTNImN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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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내가 만든 하루를 살아간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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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3-07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나는 이제 하루를 흘려보내지 않고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삶이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 ​ 아이들의 하루는 여전히 바쁘고, 집 안은 여전히 정신없고, 해야 할 일들은 여전히 많다. ​ 겉으로 보면 우리의 일상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 하지만 내 마음만큼은 분명 달라졌다. ​ 나는 이제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Xty1oMU1AHyWFnhNWUG_g2fUe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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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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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2-28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늘 이렇게 물었다.  &amp;ldquo;나는 잘하고 있을까?&amp;rdquo; &amp;ldquo;남들보다 늦은 건 아닐까?&amp;rdquo;  하지만 지금의 나는 조금 다른 질문을 한다.  &amp;ldquo;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을까?&amp;rdquo;  멈춤 이후, 내가 달라지기 시작한 이유 남편이 퇴사를 하기 전까지 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았다.  하루는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6redrh8x8Sp7_3eo09uu7eRzp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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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자가 아닌,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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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2-21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퇴사하기 전, 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하루는 늘 바빴고, 아이들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 있었다.  그 시간들이 의미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잠깐의 틈이 생기면 무심코 SNS를 넘기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누군가의 일상을 보고,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voYzIQDJVmd_j6QxmZ587iyW_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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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나에게 맞는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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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1:00:21Z</updated>
    <published>2026-02-14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나는 더 이상 &amp;ldquo;이게 더 잘되는 선택일까&amp;rdquo;를 먼저 묻지 않게 되었다.  대신 &amp;ldquo;이 선택이 나에게 맞는가&amp;rdquo;를 생각하게 되었다.  겉으로 보면 삶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아이들의 하루는 여전히 분주하고, 나는 글을 쓰고, 기록을 하고, 하루를 채워가며 살아간다.  하지만 분명 달라진 것이 하나 있다.  이제는 선택의 기준이 바뀌었다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GXvoRUX2auViUHAtEsNlY4QdU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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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나는,  나를 조급하게 몰아붙이지 않는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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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2-07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해야 할 일들도 함께 늘어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새로운 일정은 낯설었지만, 삶 자체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는 날들이 이어졌다. 겉으로 보면 분명 더 바빠진 일상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이전보다 덜 흔들렸다.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wHAknSL1uLls_1CX6PeUKbvJI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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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며 살아도 괜찮은 이유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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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1-31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흔들림도 함께 돌아온다.  일상이 바빠지고,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다시 선택해야 할 순간들이 쌓인다.  나는 다시 불안을 느끼고 있었고, 가끔은 예전처럼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달랐다. 그 흔들림이 나를 데려가는 방향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는 것.  예전의 나는 흔들릴 때마다 속도를 올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81930obuuLIhZOtJzTg1YEi-S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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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흔들리는 날에도, 나는 나로 돌아온다 - [3부] 흔들리며 살아도, 나로 남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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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1:00:30Z</updated>
    <published>2026-01-24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흔들림도 함께 돌아온다.  일상이 바빠지고,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다시 선택해야 할 순간들이 쌓인다.  나는 다시 불안을 느끼고 있었고, 가끔은 예전처럼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달랐다. 그 흔들림이 나를 데려가는 방향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는 것.  예전의 나는 흔들릴 때마다 속도를 올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EWZyDykWsdPILdA_018gCGTvd5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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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내 삶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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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3:59:16Z</updated>
    <published>2026-01-17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나는 더 이상 예전의 질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amp;ldquo;지금 이 선택이 맞을까?&amp;rdquo; &amp;ldquo;우리는 너무 뒤처진 건 아닐까?&amp;rdquo;  그 질문들이 사라진 건 모든 불안이 해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다만, 그 질문들이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두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예전의 나는 불안해질수록 더 바쁘게 움직였다. 속도를 올리고, 결과를 만들고, 그래야만 괜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5YjyDdmdbCv7Fq5iD-TuLf75T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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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amp;nbsp; 흔들려도 나를 잃지 않기로 했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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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1:00:28Z</updated>
    <published>2026-01-10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조심스럽고, 앞날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분명 달라진 게 하나 있다. 이제는 불안이 나를 끌고 가지 않게 되었다는 것.  예전의 나는 불안해지면 더 빨리 움직이려 했다. 비교했고, 재촉했고, 결과로 나를 증명하려 애썼다.  그래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래야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FSVbKz_b0XLroboGlA9ZhLLVj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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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걷다 보니,  삶이 다시 말을 걸어온 순간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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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1:00:28Z</updated>
    <published>2026-01-03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괜찮아진 건 아니었다.  여전히 불안은 있었고, 여전히 앞날은 불확실했다.  다만, 하루를 버티는 일이 조금 덜 버거워졌을 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 있었다.  버틴다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니라 계속하는 일이었다 그 시기의 나는 하루를 잘 넘기는 데에 집중했다.  아이들과 학교, 유치원을 오가며 일상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EttBtxHNc6V4Jr7ogOSrdWznr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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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우리는,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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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2-27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더 이상 &amp;ldquo;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amp;rdquo;라는 질문을 자주 하지 않게 되었다.  불안이 사라져서가 아니었다. 다만, 그 불안에 끌려다니지 않게 되었을 뿐이다.  세상은 여전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군가는 다시 자리를 잡았고, 누군가는 이미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그 속도가 마음을 흔들었을 것이다. &amp;lsquo;우리만 멈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ZwzUBUu9EvEl4f56m0UTs6f56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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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로서, 우리는 다시 같은 방향을 보기 시작했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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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1:00:17Z</updated>
    <published>2025-12-20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기의 시간은 사람을 시험한다.특히 부부에게는 더 그렇다.  같은 불안을 마주하고도서로를 향해 등을 돌릴 수도 있고,혹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도 있다.  우리 부부는 후자를 선택하려 애썼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남편은 예전보다아이들과 더 자주 눈을 맞추었다.  밥을 먹으며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사소한 말에도 웃으며 반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QMxyI8UQWOeBmaxWMLwBNJc6h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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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춤 끝에서,  다시 나를 발견했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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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1:00:25Z</updated>
    <published>2025-12-13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는 우리의 삶을 잠시 멈춰 세웠지만, 그 멈춤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씩 다시 살아나는 순간들이 있었다.  겉으로는 조용했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주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편의 하루에도 &amp;lsquo;목표&amp;rsquo;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남편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amp;ldquo;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we-meMzsd7eBp9m4WnVLN577u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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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만큼은 &amp;nbsp;무너지지 않기로 했다 - [2부] 다시,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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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1:59:03Z</updated>
    <published>2025-12-06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라는 사건은 어른의 마음도 흔들어 놓는 일이지만가장 먼저 지켜야 했던 건아이들의 일상이었다.  남편과 나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흔들리지 않기로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 다음 날, 우리 부부는 조용히 합의했다.  &amp;ldquo;아이들 앞에서는 어떤 불안도 보이지 말자.&amp;rdquo;  아이가 느끼는 불안은말에서 시작되지 않는다.표정, 숨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OT%2Fimage%2FN-PbrdENvx7UGVQS2-w2si3Q7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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