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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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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고학을 전공하고 박물관에서 전시기획을 하는 큐레이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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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4:3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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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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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4-27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큐레이터*다. 큐레이터란 학예사의 영어식 표현으로 박물관에서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amp;middot;교육 등의 업무를 하는 직업이다. 유물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전시하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박물관에서 5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학술총서 간행과 문화유산의 관리&amp;middot;연구 업무를 하는 학예사였으나 학예연구원이었다. 학예사 중 공무원 연구사 신분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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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청으로 간 고고학자&amp;nbsp;첫 외근 - &amp;lt;큐레이터의 일기&amp;gt;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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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0:35:42Z</updated>
    <published>2026-04-22T12: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큐레이터다.  큐레이터란 학예사의 영어식 표현으로 박물관에서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amp;middot;교육 등의 업무를 하는 직업이다. 박물관에서 유물을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 큐레이터는 세련되 보이지만, 현실의 하루는 좀처럼 그렇게 세련되지 않았다.  군청의 문화유산 업무는 생각보다 몸을 많이 쓰는 일이었다. 서류보다 현장이 먼저였고, 책상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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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청으로 간 고고학자&amp;nbsp;첫 출근 - 큐레이터의 일기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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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0:35:19Z</updated>
    <published>2026-04-11T01: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큐레이터다.  큐레이터란 학예사의 영어식 표현으로 박물관에서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amp;middot;교육 등의 업무를 하는 직업이다. 박물관에서 유물을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 큐레이터는 세련되 보이지만, 현실의 하루는 좀처럼 그렇게 세련되지 않았다.  뜨거웠던 여름, 드디어 큐레이터가 되었다. 경상남도의 한 군에, 정년이 보장되지는 않는 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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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청으로 간 고고학자 - 큐레이터의 일기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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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2:38:24Z</updated>
    <published>2026-04-06T23: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큐레이터*다.  큐레이터란 학예사의 영어식 표현으로 박물관에서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amp;middot;교육 등의 업무를 하는 직업이다. 박물관에서 유물을 수집&amp;middot;연구&amp;middot;전시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박물관에서 5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학술총서 간행과 문화유산의 관리&amp;middot;연구 업무를 하는 학예사였으나 학예연구원이었다. 학예사 중 공무원 연구사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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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뻘짓 총량의 법칙을 아시나요? - 뻘짓 총량의 법칙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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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5:34:26Z</updated>
    <published>2026-04-02T1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감이 임박하면 꼭 무언가 하나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이문열의 평역 &amp;lt;삼국지&amp;gt; 10권을 읽는다든지, 몇 년 전 다녀온 여행 일기를 쓴다든지, 아껴 두었던 드라마를 정주행한다든지.   첫 에세이 원고 마감일이 다가왔을 때도 그랬다. 11월 30일이 마감일이었는데, 2주 전인 11월 16일까지도 하루에 책 한 권씩 마치 챌린지 하듯 읽었다. 계획한 책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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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적 내향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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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55:57Z</updated>
    <published>2026-04-02T08: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7년 이었던가. 처음으로 했던 MBTI 검사에서 INFJ가 나왔다. 그 당시에는 소심남, 소심녀 같은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E가 아닌 I가 나온 것을 아쉬워하며 검사를 몇 번 더 해봤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 나는 외향인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내향인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시대의 분위기가 내향인이라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특별한 사람 취급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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