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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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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yoless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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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끔 스스로도 잘 모르겠는 스스로를 찾아 글을 써볼까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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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6:5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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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너무 뻔한 공통점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 9. 그리고 휴재의 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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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6:17:19Z</updated>
    <published>2025-02-12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잖아. 사회가 너무 경쟁적이라 정말 사람 지치게 해.&amp;quot; &amp;quot;그게 우리가 지금 여기서 만난 이유겠지.&amp;quot;  ESL 수업 마지막 날, 같은 수업을 들은 친구들끼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여럿이 모이다 보니 가까운 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들끼리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내 주변에는 한국인, 일본인, 포르투갈인이 앉아 있었다. 어쩌다 본인 나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SX7gPuJl0h-tRorYslqkqM1er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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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태 하지 못했던 것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9. 사실은 휴재의 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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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1:00:05Z</updated>
    <published>2025-02-12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지하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일을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는 일인 것 같다. 분명히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졌음에도 자꾸 예전에 잘했던 때만 기억하며 여러 일정들을 욱여넣어 어떻게든 해내려다가 정작 무언가 마무리하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도리어 경력이 늘면서 겪고 있다. 문제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2HUZkpq0UBZAHZwt4C0vY0Om-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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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쿠버 생생정보통 - (1)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 8. 영어와 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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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0:23:11Z</updated>
    <published>2025-02-04T19: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에 돌아오고 약 4주가 되었고, 이제 어느 정도 나름 생활 루틴이 잡히고 있다. 아직은 취준생 루틴이다 보니 별다른 이벤트가 생기거나 무언가를 관찰할 일이 잘 없다. 한 마디로 소재가 없다... ㅎ  그래서 그동안 여기저기 북마크로만 해두었던 밴쿠버에 오기 위해, 혹은 온 후에 유용하게 보고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해 본다. 여기저기 추천받았거나 스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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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개 노동자의 책임감(2)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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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12:34:13Z</updated>
    <published>2025-02-01T09: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전까지 내 마음 한편에서는 여전히 &amp;lsquo;책임진다&amp;rsquo;는 것을 학창 시절의 과제처럼 여겨왔던 것 같다. 안 하면 혼나거나 점수가 깎일까 두려워 마치 일부 무임승차 조원을 등에 업은 조장처럼 어떻게든 이고 지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 조별 과제처럼.  물론 아예 빗나간 생각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그것이 책임감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에서의 책임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UtIGFBl3ffSroAlwTnGczmPHZ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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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 살면서 가장 잘 알게 된 것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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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9:36:59Z</updated>
    <published>2025-01-28T20: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가장 식상한 클리셰일 수 있겠지만, 해외에서 살다 보니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다.  이 발견이 놀라운 이유는, 나는 자신에 대해 자주, 많이 고민하고 돌아보는 성향인 데다 이미 다년간의 독립생활로 스스로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삼스레 뭘 더 발견할 것이 있나 했는데, 여전히 남아 있었나 보다.  환경과 상황 때문인지 정말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idBublrT-NKVjeHQIkVFjvkFV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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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개 노동자의 책임감 (1)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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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9:17:48Z</updated>
    <published>2025-01-25T06: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희가 궁금한 건 다 물어봤고요, 혹시 저희한테 질문 있으면 하세요.&amp;quot; &amp;quot;본부장님은 일에 있어서 책임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amp;quot;  면접관을 당황하게 만든 질문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튀어나왔을 만큼, 당시의 나는 &amp;quot;과연 회사라는 조직에서, 일하는 곳에서 책임이 뭘까?&amp;quot;라는 주제에 골몰해 있었다. 아니 어쩌면 진저리가 났던 것인지도 모른다.  &amp;quot;잘못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Iy5QrSvc4ONgnd9oLq5GGJufmk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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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뮤니티를 만드는 힘 - 혹은 오늘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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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7:20:18Z</updated>
    <published>2025-01-22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네 머물며 듣게 되는 이웃들의 소소한 소식이 왠지 새삼스러웠다. 마치 어릴 때로 돌아간 것처럼 지나가며 서로 인사 나누는 이웃들, 동네 소식을 이야기하는 식탁이라니..  문득 언니가 우편함에서 꺼내와 읽는 신문이 눈에 띄었다. 동네 소식지에는 신기할 만큼 이웃들의 사진이 많았는데, 동네 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가족들 사진이나 지역 행사 사진 등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FMsBj9tdUyVVaUiILdPTyUUX_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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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쪽 툰드라에는 백마 타고 올 초인이 있을까?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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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6:47:33Z</updated>
    <published>2025-01-18T02: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에 속해 일을 하면서 빠르게 환상이 깨진 몇 가지 단어가 있다.  TF, 헤드헌팅, 스카우트, 인재...  특히 미디어를 통해 봤던 TF는 왠지 회사에서 인정받은 인재들로만 구성된 별천지일 것 같았다.  그래서 사실 첫 회사에서 TF에 속하게 되었을 때, 바쁘다며 볼멘소리를 하면서도 조금 설렜던 것 같다. 괜히 인정받는 기분에 으쓱하기도 했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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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 이제 시작이야 - 시작_찐 최종_진짜 최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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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28:34Z</updated>
    <published>2025-01-15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 비자를 활성화했다.&amp;nbsp;이제 정말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정말 찐 시작이다.  워킹 비자를 활성화하고&amp;nbsp;가장 먼저 든 생각은 &amp;quot;도망치고 싶다&amp;quot;였다.  이제 와서? 스스로도 황당했지만, 정말 도망치고 싶었다.  언니네서 잘 쉬고 돌아왔으니 이젠 더 이상 사실은 휴식이 필요했다며 취업 활동을 쉴 명분도 없어졌다. 이제 취업 비자 만료 기한을 향해가는 시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eg1m--Q60dfjzNjhqTuJUlf-f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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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꾸려가면서 일한다는 것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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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3:11:10Z</updated>
    <published>2025-01-04T00: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회사 실장님은 말씀하셨다.  &amp;quot;일복은 팔자예요. 레서님은 다른 회사 가더라도 일이 많을 거야.&amp;quot;  저주인가요? 라며 웃어넘겼지만, 그 말은 사실이었다. 정말 타고난 팔자가 일개미인지 어느 회사에 가든 일이 많았다. 회사 일이 줄어들면 개인적으로 일이 생겼다.(혹은 내가 만들었다.)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간헐적으로만 부지런한 성향 상 차라리 바쁘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XzRC4W5OeBA33QAPEK3dAbqDK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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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대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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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2:59:45Z</updated>
    <published>2025-01-01T01: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슨 문제가 있는 거야?&amp;rdquo; &amp;ldquo;아니&amp;rdquo; &amp;ldquo;그럼 왜..&amp;rdquo; &amp;ldquo;핸드폰 사용하지 마.&amp;nbsp;기다려 봐&amp;rdquo; &amp;quot;...&amp;quot;  처음으로 입국심사에서 세컨더리에 들어갔다.  기왕 기약 없는 취준 생활을 하게 된 거, 오랫동안 해외에 거주해서 자주 보지 못한 언니,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amp;nbsp;캐나다에서 약 2달간의 짧은 어학연수 후 가까운 미국에 있는 언니네에서 입사 지원을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rWG2cAvmS2rkkqk896Jht_byg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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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계에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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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1:59:57Z</updated>
    <published>2024-12-28T01: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IT 업계에 들어온 것은 사실 그다지 전략적인 선택이거나 어떤 비전을 봤기 때문은 아니었지만 내가 일을 시작하던 시절에도 IT가 뜨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취업 후 노동자 n의 입장에서 업계의 상황이 피부로 와닿거나 하지는 않았다. 심지어 핫하다는 핀테크로 들어섰을 때도 뭔가 느껴지는 건 딱히 없었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는 IT 업계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NTgNhAE_SABfoL1iEiAHUFNBu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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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변하고 싶은 마음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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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0:47:47Z</updated>
    <published>2024-12-25T08: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나와 상대가 서로의 문화권에 대해 가진 이미지들을 마주하게 된다. K- 시리즈가 정말 잘 나가는지 예전에 해외여행하면서 만났던 친구들과는 달리, 마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을 알고, 한국에 대해 나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어떤 측면에서는 도리어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다.  한국 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E5YfzN30AoJyXkQLe1miruBwf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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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잘러라는 거대 코끼리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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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8:10:49Z</updated>
    <published>2024-12-21T03: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일잘러&amp;rsquo;라는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20년쯤이었던 것 같다.  일잘러가 되어야 한다, 일잘러가 되는 법, 요즘 일잘러들은 이런 서비스 이용한다, &amp;hellip;  마케팅 문구라 생각하면서도, 문제적인 지점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꽤나 그 표현에 휘둘렸다.  일잘러 소리를 듣고 싶었다.  다행히도 나는 조직에 속해 있는 동안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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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 말하기의 좌절과 슬픔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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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5:59:24Z</updated>
    <published>2024-12-18T14: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이래 봬도 꽤나 교육받은 사람이다.  한국어 화자 중에서도 숙련된 한국어 화자에 속한다고 자부한다. 한국어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언어 감각이 있는 편이라고 자타공인된 사람이다.  그래서였나보다, 영어 슬럼프가 시작된 것은. 그래도 해외 이직을 꿈꿔볼 정도로는 영어를 곧잘 하는 편이었고, 실력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리라 꽤 낙관적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iOr2v3nzEfFah9OqsbIsQjQYe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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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이면 될 줄 알았지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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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2:22:50Z</updated>
    <published>2024-12-14T1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현재 직무로 일을 시작할 때 막연히 생각했다. &amp;ldquo;이 일로 10년 채우고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야지.&amp;rdquo;  한 분야에서 10년 정도 일하면 꽤나 전문가가 되어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 자신과 일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 좀 더 적성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 사이 많이 흔들리며 부딪혀 온 결과로, 덜 헷갈릴 줄 알았다.  근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nu3yuPy2qjdGs_wAC4WMb0fcw2k.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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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했던 장면을 마주하는 기분 - 외노자 꿈나무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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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2:30:26Z</updated>
    <published>2024-12-11T1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운타운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많은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딱히 줄이 있지는 않아서 적당히 튀지 않는 자리에 섰다. 버스가 오려면 앞으로 8분 남짓, 갈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버스를 기다리던 중 누군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앞쪽에 섰다. 연세가 꽤 있는 할아버지였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버스 빨리 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건 매한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LTOPVI_54wN3h_c5cZuod7Bio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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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 자신 없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일하던 나 회고 일기 1. 어쩌면, 시작의 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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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12:17:06Z</updated>
    <published>2024-12-06T18: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깨달았다. 생각도, 말도 꽤나 솔직하게 하는 편이지만 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걸 두려워한다는 걸.  이래서 내가 매번 일기 쓰기에 실패하는 걸까(괜찮은 핑계인데?!)  돌이켜보면 심지어 일기 쓰기가 필수 숙제였던 초등학교 시절에도 나는 일기를 제대로 내본 기억이 별로 없다. 심지어 내가 이미 성숙한 줄 알았던 고학년 때는 검사하는 일기는 일기의 본질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UM%2Fimage%2F8YmD9LQv3WuXKEmw-b2HAvHFL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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