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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하루 분실물보관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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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08:59: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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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신폭신, 봄 - 하루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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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10:05Z</updated>
    <published>2026-02-23T01: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장인 장모는 시골에 사신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이 유명한 그곳이지만 실제 거주하신 곳은 용문까지 뻗어온 전철이 쉬어가는 차고지 옆, 동떨어진 한켠이다. 그렇게 깡촌도 아닌데, 차도에 '노인보호'가 적혀 있는 그런 곳, 내 아내는 그곳을 시골이라 한다. 그러면서도 시골 살던 처녀라고 놀리면 그건 또 싫어한다. 아무튼 그곳은 도심의 빌딩풍과 열섬현상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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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한주를 보내며. - 내 아이의 어학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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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6:43:12Z</updated>
    <published>2025-02-17T06: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영어캠프를 떠난 지 이제 6주가 넘었고, 이제는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 떠나보낼 때의 걱정과 불안함이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시간은 제법 잘 흘러 주었고, 벌써 나는 '인천공항에 마중가는 꿀팁'등을 검색하며 채비를 하고 있다.  아이가 가 있는 동안 매주 주말이면 아이의 영상통화를 받아 보았다. 그 횟수가 늘어날수록 첫째 아이도, 한국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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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의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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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6:58:11Z</updated>
    <published>2025-02-06T04: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가 영어캠프를 떠난 지 벌써 5주 차에 접어들었다.  영어캠프는 4주, 7주, 10주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10주 과정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출발하였으며, 4주, 7주 과정의 아이들은 10주 과정아이들보다 3주 늦게 출발하였다. 벌써 4주 과정 아이들은 먼저 귀국하였고, 앞으로 10주, 7주 과정아이들이 함께 귀국하게 된다. 벌써 5주 차에 접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UMW-rvGn2rrJYFhwOco3PUFaO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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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어학연수 - 내아이의 어학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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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6:47:48Z</updated>
    <published>2025-01-09T0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사 후 첫째 아이가 아내와 나를 티브이 앞에 모은다. 그러고는 티브이에 핸드폰을 연결하고, 어디에서 구해온 것인지 모르는 손가락 모양의 지시봉을 가지고 와 그 앞에 선다. 그렇게 숨을 고르더니 첫째는 '본인이 왜 어학연수를 가야만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나는 몇 주 전 딸아이가 분주하게 뭔가를 준비하는 것을 보았고, 이미 짐작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oxOpagIcNjTXwH6PXlZB-ZBjh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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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연주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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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5:55:28Z</updated>
    <published>2024-12-31T03: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성격이 밝은 둘째가 있다. 공부를 조금 못하지만 사교성이 좋고, 태권도를 좋아하는 그런 밝은 아이다. 그런 둘째가 얼마 전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녔고, 그 결과로 연말 기념 학원 내 연주회를 갖는다 하여 그곳에 다녀왔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나의 어릴 적 모습과 비교하게 된다. 나는 어렸을 때 학원을 참 많이 다녔다. 사실 내 자의에 의한 학원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y0KeSGrxoKnONSYgLf6JxEP3z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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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좀 듣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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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3:00:07Z</updated>
    <published>2024-12-1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은 꽤나 엄하셨다. 정확히는 아버지는 화를 낼 때 매우 엄하셨고, 한번 엄하시고 나서는 곧 풀어지셨다. 반면에 어머니는 매우 엄하셨지만 지속력도 상당해서 며칠을 엄한 상태가 유지되곤 했다. 아버지는 화내실 적이 별로 없었지만, 어머니는 화내시는 경우가 빈도가 잦았다.   부모님 두 분 중 어느 분의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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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 하루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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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23:53:24Z</updated>
    <published>2024-11-27T00: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눈이 내렸다.&amp;nbsp;'첫눈'이 제법 눈답게 내려주었다.  '첫눈'이 주는 시기적인 의미로 무언가를 약속하고, 기다리게 하는 그 무언가는 없었다. 젊은 시절 무언가를 하기로 하는 약속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곤 했지만 그렇지 않게 된 지 오래다. 사실 '첫눈'은 미리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예고된다. 예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달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YKN9zkJhaOHmyrOzBryHq05OH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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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로써의 멘털 관리 - 사실 프리하지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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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23:52:03Z</updated>
    <published>2024-11-26T06: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전공자이다. IT업계에 몸담은 지 햇수로 18년이 다 채워간다. 명문대를 졸업하지 못했지만 성실한 대학생활을 보냈다. 지방대학교이지만 4년제였고, 왕복 서너 시간의 통학거리였지만 성적장학금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분주한 대학생활을 보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작은 회사를 취직하고, 18년째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프리랜서로 전향 한 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8kLnQoaicEOrtfONej8ZUx-qi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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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적성정밀검사를 받다. - 하루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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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6:49:32Z</updated>
    <published>2024-11-26T06: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연장계약이 될 줄 알았던 프로젝트가 연장되지 못하게 되었다. 프리랜서라는 직업 군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무급휴가에 어떠한 방어자세를 취하지 못한 채 그렇게 넋이 나가고 말았다. 그렇게 기약 없는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리던 중, 아버지와 목욕탕에 가서 나눈 어떠한 대화를 나눴다.   &amp;quot;혹시 모르니까, 화물운송자 자격증을 따보는 건 어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1B%2Fimage%2FT7kF975CXl5iqcRoheDM3Ys-Z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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