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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woong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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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감이 깃든 아늑한(Snug) 공간(Space)에 초대합니다. 작은 걸음의 시작부터 맞춰 찬찬히, 온전히. 그리고 이곳에 들어온 누군가도 힘을 얻어 삶을 사랑할 수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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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9:51: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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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유지에서(2) - Chapter No.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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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42:28Z</updated>
    <published>2025-12-21T23: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무리 안에 자족했던 풋내기에서, 이젠 삶을 온전히 사랑하게 된 사람으로 거듭났구나.   오늘은 진짜 내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구나. 지금부터 비행기에 탑승하기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마지막의 순간이라 할 수 있었다. 양치질과 세안 및 짐 정리 등 나갈 채비를 하는 일, 숙소 바깥으로 나가는 길, 먹고 마실 장소들을 찾는 순간들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_zBRIU-zkpi0qQtcIOX_yafOyC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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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유지에서(1) - Chapter No.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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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8:39:34Z</updated>
    <published>2025-11-08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내 안의 '사색 메들리(medely)'는 곧 나로 하여금 이 도시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신호임을 깨닫도록 했다. 마침내 우리는 푸꾸옥 섬을 떠나, 다시 경유지였던 호찌민시에 도착했다. 이전처럼 짧은 기간 머문다는 점은 동일하나, 하루를 숙박하기 위해 도심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곧 호찌민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아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qM7VArOg4WPap1dST7H-4q1gnz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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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까지 씨유어게인 - Chapter No.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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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00:12Z</updated>
    <published>2025-10-11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엔 나도 영감을 비추는 작은 빛이 되어줄게.  어느덧 푸꾸옥을 떠나는 날 아침을 맞이했다.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라 볼 수 있으나 그만큼 못지않게 하나하나의 기억들이 습작들로 간직되어 있으니. 먼저는 이후를 살아갈 내게 묵묵히 힘을 실어주겠구나 싶었다. 더불어 회상 속 잠시나마의 사색을 가지고, 언제든 SW(친구)와 함께 꺼내며 나눌 추억들이 될 거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kOVqrUzYJQTbj-pKzhi9XTZ4n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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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날의 피날레 - Chapter No.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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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1:27:03Z</updated>
    <published>2025-06-22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르나 같은 마음인 즉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품은 눈망울들이 보이네.  우리의 생각처럼 이곳에 온 모든 이들이 같은 곳을 향해 이동하고 있구나 했는데, 우리보다 한 발자국 빠르다는 사실도 새삼 느꼈다. 현장 앞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인파를 느끼지 못했으니, 아마 좋은 자리를 구하려고 일찍이들 움직였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와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czOL9Sr8gL1c6ndG0KtofevYW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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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비로움과 나른함 사이에서 - Chapter No.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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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6:09:41Z</updated>
    <published>2025-06-0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사색의 자취를 남긴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시간은 의지와 상관없이 정속도에 맞춰 움직이지만, 그 동일함 속 내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가고 있었다. 만약 이곳에서 아쉬움만이 모든 걸 집어삼켰다면, 옆에 함께하는 친구를 신뢰하지 못했다면, 모든 게 그저 낯설기만 했다면... 그랬더라면 분명 '사색'이라는 시작도 못했을뿐더러, '영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fFRITcP8AWWO16e3R7cPE7_zxB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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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ver Ending Story - IU - 2025.05.27. / 꽃갈피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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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2:59:41Z</updated>
    <published>2025-05-30T12: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6J9ixwhDYSM [가사]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난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에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5vtZwsdn52wxO6ZR6uwBl23x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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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앞에 펼쳐질 이정표들을 따라 - Chapter No.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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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5:18:52Z</updated>
    <published>2025-05-26T11: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여김 없이 나아가보자.   식당을 찾아 저녁을 해결하니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무시하고 돌아다니기에는 거셌기에 우리는 한참 동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그칠 때까지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백색소음같이 반복해서 들려오는 빗소리와 든든한 뱃속의 온기 덕분인가, 졸음도 함께 따라와 내 눈꺼풀은 매우 무거워졌다. 세상에나 처음 와본 나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G895HmJodI2KiO0FO3LXeDX0n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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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 빛깔을 입었네 - Chapter No.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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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0:03:19Z</updated>
    <published>2025-05-11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들만의 영감의 빛깔로 나타나 가슴 깊이 심기기를. 마음껏 물속을 거닐다 보니, 아까까지 중천에 떠있었던 태양은 멀리 감치 떨어져 좀 더 선명한 노란빛을 띠고 있었다. 물끄러미 바라봤는데 이곳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는 하루의 작별 인사를 미리 고하는 듯 보였다. 물론 우리의 반대편에서 아침인사를 건네고 있겠지만. 그렇지만 여행을 온 입장으로서 지금 눈앞에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10XCQwB2s7OxlNzum5ikSEbHr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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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 이곳에서 - Chapter No.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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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2:25:22Z</updated>
    <published>2025-04-27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도, 마음도 담가보는 거야.&amp;nbsp;원 없이, 자유롭게, 어린아이처럼. 아름다운 바다를 잠시 뒤로한 채, 이어서 우리는&amp;nbsp;예정된 대로 마사지와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옮겼다. 일찍이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꼭 마사지는 받으라고 했는데 도대체 얼마나 시원해서 그러는 걸까. 그리고 우리말 속담으로 &amp;quot;금강산도 식후경&amp;quot;이 있듯, 이곳 현지에서 직접 먹을 음식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IMng8US4QV9GtLMC3Bgsn9bDgQ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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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거야 - 로이킴 - 2020.05.27 / 한국 발라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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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2:39:42Z</updated>
    <published>2025-04-17T14: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gJooY7uS8ZA?si=KsMoudeF1hESWZVq [곡 소개] 삶의 무게만큼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칠 때쯤, 아무도 알아 주지 못하더라도 그 끝에 분명히 있을 찬란한 빛과 한 뼘 더 성장해있을 우리를 위해.   [가사 공유]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zvpJAgvDiBaxMvckwOisXnkjL7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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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아름다운 곳이라 - Chapter No.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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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3:50:07Z</updated>
    <published>2025-04-15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그머니 세상이 내게 들려주는 신비로운 곡조임을 깨닫게 됐다. 살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참 많음을 몸소 체감했다. 눈앞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들이 내 앞에 마주했고, 월정리 해변에 서있을 때처럼 동일하게 세상은 내게 손길을 내밀었다. 이에 매료된 내가 오직 할 건 이 땅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리며, 여김 없이 영감들을 찾아 담아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zWE3DIDJ70abNXVMhxc2m8AIGx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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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글자취를 남겨가든 - 2024년 12월 18일(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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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8:15:11Z</updated>
    <published>2025-04-08T14: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했던 발걸음으로&amp;nbsp;돌이킬&amp;nbsp;수는 없으니. 글을 쓰게 된 이후,&amp;nbsp;마주하는 순간들이 특별해지기 시작했다. 분명한 건, 그 특별함은 현상이 아닌 나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똑같은 걸 바라보더라도, 그 자체는 동일하지만, 온 감각을 깨워 의미를 살려보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amp;nbsp;중요한 건, 그&amp;nbsp;안에 소중한 이야기 꽃이 피어나고, 이를 차곡히 정리해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QsFE0y1A_J2r9KSVRKMXNJseM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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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영하듯 이어가는 기다림 속 - Chapter No.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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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2:31:44Z</updated>
    <published>2025-03-29T03: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처럼 세상은 내게 찬란한 영감들을 선사해 줄 거야.    5시간가량의 이동 시간 동안 나는 뜬눈으로 있었고, SW(친구)는 출퇴근에 수속절차까지 끝내고 피곤했는지 감은눈으로 내내 보냈다. 반대로 난 나름대로 각성된 상태에 있었던 것 같다. 더욱 멀리 내 몸뚱이를 비행기에 띄워 보낸다는 것에 신났고, 낯선 땅에 발자취를 이어간다는 게 색다른 의미로 다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3HS_WkBX-jAP6znRlWUP_Q9a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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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테 - 범진 - 2024.11.06. / 발라드, 인디 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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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1:39:57Z</updated>
    <published>2025-03-25T10: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_6SWra3PZu8?si=4Ref2hs4x74nFFGd  [앨범 소개]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굴곡과 흔적이 새겨진다고 생각하여, 인생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곡들로 구성하였으며,  가끔은 울퉁불퉁하고 끊어져 있지만, 그 모든 줄들이 모여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UJc8FC8_q3u27-Bnlw6WgxV9r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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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느 때처럼 - 2024년 12월 18일(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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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2:18:02Z</updated>
    <published>2025-03-23T01: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익숙하게&amp;nbsp;서로를 맞이하는 벗이니. 현재는 서울에서 지내고 있어, 고향에 있는 오랜 벗들을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 때로는 문득 함께한 추억들이 떠오르면, 잠시 그 시간에 머물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으면 어떨까 싶다.&amp;nbsp;물론 지금의 삶도&amp;nbsp;의미 있게 보내고 있어 또한 만족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회상보다는 연락을, 연락보다는 상봉을&amp;nbsp;택하려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bwK5cjtAf0sPG3s2h0lCVADRn9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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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멀리, 나빌레라 - Chapter No.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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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1:37:35Z</updated>
    <published>2025-03-21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그 날개를 자유로이 펼쳐도 마음 편한 친구와 함께 떠났다.  S.W :&amp;nbsp;헤이헤이, 이번에 베트남 푸꾸옥 여행 같이 가실? ME : 오오, 완전 콜이지! 날짜는 대략 언제쯤 잡을 생각인디? S.W :&amp;nbsp;대략 11월 중순 넘어서 수요일부터 다가오는 주일까지 생각 중. ME : 나야 지금 일 쉬고 있으니 상관없으. 고럼 픽스한다~! S.W :&amp;nbsp;오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Rlg_EKmJpy8G8OnrRfTdVZ-Ih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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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 보따리를 챙겨 가자 - Chapter No.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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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1:51:30Z</updated>
    <published>2025-03-1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정 속 발걸음에 힘을 실어줄 것이니, 계속해서 사색을 거듭하기로 했다. 그 이정표에 도달할 때까지.   첫 여정의 마지막 날이 됐다. 살면서 이렇게 찬란한 영감들을 순간마다 누렸음에 감사했다. 내 기대를 넘어 두 팔 벌려 맞이해 주며 사색의 터전으로 이끌어준 세상, 영감이 깃든 공간에 자리한 시간들, 그 과정 중 본보기가 되었던 사람들까지. 덕분에 사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3X5K9Ft0sw--WxxHl2B9EQeGa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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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민 - 1992 / 한국 발라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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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3:01:37Z</updated>
    <published>2025-03-13T15: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KPFVuGJ4WII [가사]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Kt9eSlICgAcCt7CMKgCp-gALH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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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곡히 정리해 보며 - Chapter No.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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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9:06:51Z</updated>
    <published>2025-03-07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에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을 속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보니 우연히 한 포구를 발견하게 됐다. 너무도 푸른 바닷물이 멀리서 넘실거리며 다가와 바위틈 속에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경치를 바라보며 사색할 자리도 마련돼 있으니, 잠시 머물러 지금까지 거쳐온 순간들을 머릿속에 쭉 나열해 봤다. 지평선 너머 세상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jrZgV--gynBtMBVioW8Bpwjkdx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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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꺼지지 않는 '불' - 2024년 12월 9일(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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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2:02:16Z</updated>
    <published>2025-03-05T12: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불 속에&amp;nbsp;끝없이 갈망을 넣어 태워보려&amp;nbsp;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녀오며 받았던 영감들은 내게 마음을 울린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그건 바로 &amp;quot;삶의 주체는 '너 자신'이며, 주체로서 너만의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보렴.&amp;quot;이었다. 그전까지는 받아온 사랑들에 감사하며 살아왔으나 무언가 정리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었고, 그 부분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Gg%2Fimage%2FM46lDhRBzRaVnsg_VBrY9jF-27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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