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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필 대한문학 신성호 발행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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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필문학  대한문학 발행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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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02:4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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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내리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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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0:41:15Z</updated>
    <published>2025-07-16T00: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동이 오기 전에 아침이 오기 전에 주적주적 비가 내린다  축 처진 나뭇가지 사이로 분주하게 먹이를 찾는 새 한 마리  그도 삶을 알까 인생이란 것도 알까  살아있는 또 살아가는 것들이야 죄다 나름의 본능이 있어 굳세게 살아가겠지  맑은 날이 있으면 또한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살아도 은근히 걱정인 듯 염려인 듯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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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소풍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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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1:03:03Z</updated>
    <published>2025-07-14T11: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햇살 가득한 들녘을 걷는 듯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자유롭고 잠시 머물러 있는 순간의 아름다움은 해맑은 웃음 뜨거운 눈물 전부다 소중한  추억들이 되어 함께했던 이들과 따스하고 끈끈한 정 끝없이 오고 간 길 위에의 작은 사연들 인생이란 결국은 마음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소풍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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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외를 깎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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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23:32:40Z</updated>
    <published>2025-07-13T23: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란빛 속에 숨은 여름의 달콤한 속살 손끝에 전해지는 아삭 한결 작은 참외 하나 여름 햇살을 품고 있다 칼끝이 미끄러지듯 껍질을 벗기면 꽃자리 작은 배꼽처럼 잊었던 그리움이 드러난다 한 조각 아삭 입 안에서 과즙이  터져 땀방울 섞여 여름날의 추억을 만든다 아삭하며 나는 소리 그윽하고 달콤한 향기 그 속에 여름의 온기조차 행복으로 평화라는 그리움으로 다가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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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을 그리워하며 - 그리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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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2:30:41Z</updated>
    <published>2025-07-13T10: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아주 먼  기억 속  스치는 바람에 묻어온 낙엽처럼 가슴 한편에 휙  날아와 앉은 그리움  넓은  들녘을 지나 만남처럼 철없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시끌벅적 장난치는 장난꾸러기들  그 순간들이 남아있는 빛바랜 흑백사진 속 폼 잡고 있는 아이, 웃고 있는 아이  밤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그리움 그런 그리움이 때로는 아픔이 되고 때로는 따스한 온기가 되어 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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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방, 나는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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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19:39Z</updated>
    <published>2025-07-13T09: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방, 나는 글을 쓴다  바람결에 실려 오는 시어들을 마음의 창가에 가만히 내려놓는다  한 줄 또 한 줄  영혼을 담아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반딧불이처럼 내 안의 자잘한 상념들을 모아 본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때로는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내 영혼의 기도를 적는다  시방, 나는 글을 쓴다  세상의 울림과 무념의 순간에 나만의 시어로 세상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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