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울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 />
  <author>
    <name>bcea0cac80b3498</name>
  </author>
  <subtitle>나는 울고 싶지만 타인들은 울지 않는, 울음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그러한 이기적인 청년일 수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rtX</id>
  <updated>2024-11-25T06:50:52Z</updated>
  <entry>
    <title>책상 위에서 자야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24" />
    <id>https://brunch.co.kr/@@hrtX/24</id>
    <updated>2026-04-16T16:07:15Z</updated>
    <published>2026-04-16T16: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책상 위에서 자야겠다&amp;gt;  책상 위  나 그리고 흰 알약을 품은 반투명한 약병 하나가 정제된 모습으로 다소곳이 서 있다   너도 나처럼 토할 정도로 많은 고통을 삼켰구나 마비麻痺되어  바라볼 수만 있어도 충분하다   삼켜온 고통을 토해 내니 손바닥이 가득 차길 바랐지만 조금 부족할 만큼의  새하얀 응집체가 내 손바닥 위에 놓였다   나의 죽음을 유예하지 않</summary>
  </entry>
  <entry>
    <title>동서양의 접경지 - 상하이 여행 2일 차 &amp;amp; 3일 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21" />
    <id>https://brunch.co.kr/@@hrtX/21</id>
    <updated>2026-01-30T13:53:48Z</updated>
    <published>2026-01-30T13: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는데, 와 이렇게 맛이 없는 조식은 처음이었다. 음식들이 간이 전반적으로 심하게 짰고, 상하이 전통 음식도 맛을 평가하자면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도 딱딱하고 심지어 오렌지 주스도 짰다. 지금까지 먹어본 조식 중 제일 맛없는 조식이었다.    어젯밤, 중국의 색채가 가득 담긴 공간을 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A7yFDfg2zwK6BZCd3P0jmp4hl7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하이는 럭키 부산인가? - 상하이 여행 1일 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20" />
    <id>https://brunch.co.kr/@@hrtX/20</id>
    <updated>2026-01-30T14:06:42Z</updated>
    <published>2026-01-30T13: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동생과 2박 3일 상하이 여행을 다녀왔다. 상하이라는 도시에 대해 개인적으로 꽤 환상을 가지고 있던 도시였는데, 기대한 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그래도 상하이라는 도시의 이름값처럼 한 번쯤 가보기에는 좋은 경험이 될 곳이다. 출국 수속 이후 간단히 새벽을 깨우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중국에 입국하는데 내 여권과 양손 모든 지문과 윗 손바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C09W5inzJU-JDgqSvzmHufQ0w8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별을 죽이는 법 - 죽임을 당하는 관념들과 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9" />
    <id>https://brunch.co.kr/@@hrtX/19</id>
    <updated>2025-08-01T13:54:23Z</updated>
    <published>2025-08-01T13: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침을 열고 저녁을 닫았었는데, 어느 순간 사람은 내게 사라지고 사랑만 덩그러니 홀로 남았다. 사무치게 누군가를 그리워도 해본 것 같은데, 그것도 함께 녹아내렸다. 오갈 곳이 없는 사랑은 새로운 대상을 헤매는데, 내 사랑에게 길을 알려줄 수가 없다. 마실수록 갈증이 타오르는 어리석은 인간의 마음가짐이다. 인간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겠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이라는 이름의 마약 - 어느 청춘의 밀려오는 파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8" />
    <id>https://brunch.co.kr/@@hrtX/18</id>
    <updated>2025-07-10T14:04:31Z</updated>
    <published>2025-06-28T15: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마약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내 뇌는 거부할 수 없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따위의 호르몬으로 점-철되어 더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게 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그 아이에게 첫눈에 반한 그날 이후로, 아직까지도 나는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재회조차 금지된, 현실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 아이</summary>
  </entry>
  <entry>
    <title>등대였던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7" />
    <id>https://brunch.co.kr/@@hrtX/17</id>
    <updated>2025-05-13T13:59:53Z</updated>
    <published>2025-05-13T13: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내 마음속 우뚝 선 등대가 되어나는 폭풍우 치는 항해의배를 모는 선장이 되고보이지 않더라도 늘 네가 그 장소에서 여전히흰 불빛, 나를 바라보며비추고 있다고 믿을게나를 위해너가 많이 눈물 흘렸다는 걸 알아너가 지금 그렇지 않다 해도 말이야슬며시 다가오면다짐하고 밀어냈지만다시 내게무심히도 웃으며 다가와시간이 어느</summary>
  </entry>
  <entry>
    <title>10년 후의 나에게 - 고향 상실[故鄕&amp;nbsp;喪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6" />
    <id>https://brunch.co.kr/@@hrtX/16</id>
    <updated>2025-05-11T07:30:35Z</updated>
    <published>2025-05-11T06: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향에서 출발해 고향에서의 기억을 태워나가는 기차는, 더는 태울 기억이 없게 되자 나아가질 않는다 기차에서 비상 탈출을 해 밖으로 내리니, 어둠 속 내가 속한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다 짧은 탐사 후 나는 내가 아무 곳에도 속해 있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고향에도 목적지에도 저 멀리 동떨어져, 나는 외로이 서 있었다  근처를 떠돌다 보니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summary>
  </entry>
  <entry>
    <title>졸업식 - 3년이 녹아 있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2" />
    <id>https://brunch.co.kr/@@hrtX/12</id>
    <updated>2025-02-07T14:29:32Z</updated>
    <published>2025-02-07T12: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옥 같던 고등학생 생활도 끝나는구나.  성장을 하긴 했는데, 그게 긍정적인 방향은 아닌 것 같다.  긍정적인 방향이라는 것이, 당위성의 관점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말한다면.  외롭진 않았다. 아니 외로웠는데,  혼자는 아니었다, 혼자였지만.  인생의 가치관이 다원의 폭격을 맞고  다시 쌓아올리니 굳세면서도 또한 연약하다.  느껴야만 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시부야의 야경 - 도쿄 여행 5일차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1" />
    <id>https://brunch.co.kr/@@hrtX/11</id>
    <updated>2025-01-31T00:07:41Z</updated>
    <published>2025-01-30T15: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늘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성대한 식사를 한다. 나도 시부야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강력하게 즐기고 싶었다. 나 같은 마천루 야경 덕후에게는 고층 빌딩에서 비싼 식사를 하는 게 로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구들과의 예산 및 의견 차이로 나 혼자 식사하기로 했다. 계속 뇌를 빼고 애들이 안내하는 곳으로 다니다가, 갑자기 타임 스퀘어보다 유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P7Xc3AI6RpSG2XfeEZXALMzee6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능성의 이름이 담긴 - 도쿄 여행 5일차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0" />
    <id>https://brunch.co.kr/@@hrtX/10</id>
    <updated>2025-01-30T15:48:33Z</updated>
    <published>2025-01-30T15: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충 일어나서 숙소 앞 직장인용 카레라멘집에서 후루룩 아침을 먹었다. 마지막 날에는 시부야에서 하루 종일을 보냈다.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나온 시부야의 첫인상은 아직 개발 중인 도시라(2027년 1차 완공) 완성된 부촌인 신주쿠보다는 엉성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 걸어가며 시부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타워레코드에 방문했다. 저층에는 제이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xTmOr3xRqy4GxPH2ZEJzrBrmVq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공간을 넘나드는  - 도쿄 여행 4일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9" />
    <id>https://brunch.co.kr/@@hrtX/9</id>
    <updated>2025-01-30T23:53:16Z</updated>
    <published>2025-01-30T14: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서 기대를 조금 하고 아키하바라에 방문했다. 다만 햇빛도 강하고 생각보다 볼 게 많이 없었다. 건축물이 멋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이 있지도 않았다. 건축물들은 노후되어 삭은내를 풍겼다. 작은 건물 끝 흔들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게를 오르내렸다. 동네 전체가 2D 캐릭터로 도배되어 있는 것은 신기했으나, 거대한 매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t18iGJYMbFsm191_JQt1SQUThG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려놓은 듯한 - 도쿄 여행 3일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8" />
    <id>https://brunch.co.kr/@@hrtX/8</id>
    <updated>2025-01-30T15:45:34Z</updated>
    <published>2025-01-30T14: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일차 오전에는 밍그적밍그적 일어나서 영화 '날씨의 아이' 마지막 장면의 모티브가 된 타바타역에 방문했다. 주변의 조용한 풍경 속에 있으니 나 또한 차분해지는 기분이었다. 신주쿠로 향했다. 신주쿠가 도쿄 3대 부촌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건축물들이 서울에 비해 전반적으로 작고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또 묻어나는? 나의 견문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t_bMc8ksSy8fB_-oVt4Z2ltviB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이 즐거운  - 도쿄 여행 2일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7" />
    <id>https://brunch.co.kr/@@hrtX/7</id>
    <updated>2025-01-30T15:43:43Z</updated>
    <published>2025-01-30T14: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차 아침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도시 외곽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역에서 내려 걷는데 주변 풍경이 너무 힐링이 됐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맑은 하늘과 아담한 건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있다니 만족스러웠다.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관람하는 내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의 경험이 겹쳐 보였는데, 나는 훨씬 여기가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P9BzlGkGzRoxZQFylCZOjTmnIM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게 바뀌지 않는 - 도쿄 여행 1일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6" />
    <id>https://brunch.co.kr/@@hrtX/6</id>
    <updated>2025-01-30T15:42:01Z</updated>
    <published>2025-01-30T14: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0~1/25, Tokyo, Japan  도혁이 석준이랑 함께 셋이서 통장에 있는 돈 다 털어서 일본에 다녀왔다. 네 번 정도 만나서 숙소 정하고, 일정 조율하고 그러면서 또 놀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재미있었다. 친구들끼리 가보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더 들떴다. 들뜬 만큼 준비를 안 했긴 하지만..   전날 밤에 좀 늦게 자서 2시간밖에 못 자고 새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tX%2Fimage%2FSbo8GxhKhltwPQylAc8eduTL-K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로부터의 엑조더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3" />
    <id>https://brunch.co.kr/@@hrtX/3</id>
    <updated>2024-12-17T00:10:51Z</updated>
    <published>2024-12-16T15: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은 끝없는 학원과 숙제 그리고 공부의 연속이었다. 세 달마다 두 번씩 찾아오는 거대한 시험에서 스스로 나를 증명해야만 했다. 내가 속한 반의 위치가 나의 행복이 되었고, 나보다 낮은 반에 있는 학생을 깔보며 나보다 높은 반에 있는 학생들을 우러러 보는 그러한 삶을 보냈다. 거대한 대로변을 중심으로 학원 건물들이 평행하게 놓여져 밤 10시가 되면 붐비</summary>
  </entry>
  <entry>
    <title>10분간의 외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2" />
    <id>https://brunch.co.kr/@@hrtX/2</id>
    <updated>2024-12-16T15:01:12Z</updated>
    <published>2024-12-16T15: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넘어간 해를 뒤로 하고, 그렇다고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저녁의 어스름을 걷는다. 언제까지나 푸를 무성한 나뭇잎의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고즈넉한 불빛에 비친, 하늘을 담은 우산을 조금 기울여 쓴다. 기울이지 않았다면 맞지 않을 빗방울을 맞으며 걷는다. 슬리퍼 안 양말이 물웅덩이를 밟고 흠뻑 젖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무채색 같은 하늘색 우산 위로 무심하게도</summary>
  </entry>
  <entry>
    <title>공명 - 개인의 주파수에 공명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tX/1" />
    <id>https://brunch.co.kr/@@hrtX/1</id>
    <updated>2024-12-16T15:39:34Z</updated>
    <published>2024-12-16T1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명(Resonance) 태호와의 2분기 기숙사 생활이 끝났다. 잠을 줄여 가며 서로 밤마다 많은 이야기를 했다. 단순한 시사 이야기부터 시작해 각자의 꿈과 지향에 대해서도, 인생의 가치관에 있어서도. 고등학교 전체를 통틀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은 그때였다.  태호는 내가 어린 시절 내가 바라던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었다. 독서, 운동, 건강, 관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