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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와 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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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skmooshukk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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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리리부부의 느긋한 실험실입니다.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속도를 찾으려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유보하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궁리하는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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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0:0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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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외와 딸기, - 병오년 리리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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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9:12:46Z</updated>
    <published>2026-04-14T09: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 받은 참외와 한 소쿠리에 천 원에 산 딸기를 싸서 밭으로 향했다. (밤이라 잘 안 보여 네 소쿠리나 샀는데 여기저기 물러 있었다. 천 원인 이유가 있었다. 무른 부분을 도려내고 잘 먹었다)  이곳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밭 안 쪽에 있는 나무 테이블을 좋아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출입이 금지되었다. 아쉬웠지만 이곳도 나름의 좋음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khq5uCk79AOPpKj1M8Kq0GUWgP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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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로운 시간 안에서, - 병오년 리리농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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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2:27:08Z</updated>
    <published>2026-04-07T02: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평의 땅'이 생기면서 우리의 아침 산책 코스는 텃밭이 되었다. 텃밭 가는 길에 펼쳐진 벚꽃의 세계는 황홀 그 자체다.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꽃잎을 잡아보려 손을 뻗어보지만 손에 쥐어지는 건 없다.  작은 나무에, 작은 새가 지어놓은 집이 사라졌다. 손 뻗으면 닿을 높이에 지어놓은 작은 집을 보며 저 집에는 어떤 새가 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흔적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pOq7usLUliYqe028hUdOX6SYfm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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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평의 땅에서, - 병오년 리리농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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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2:27:42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 텃밭'에 선정이 됐다. 일 년 동안 우리만의 세평 땅이 생긴 것이다.  오디션 1차 붙었을 때보다 나눔 텃밭에 선정됐을 때 더 기뻐하던 나.  나눔 텃밭은 꽤 경쟁률이 치열한데 추첨을 통해 선정자를 뽑는다. 재작년부터 '리'의 이름으로 접수를 했는데 선정이 되지 않아, 혹시나 싶어 올해는 내 이름으로 접수를 하니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Zaaa-YswfZCEReMxg-ZfLXHZ7u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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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맨숀 수납장 그리고,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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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4:04:18Z</updated>
    <published>2026-03-15T13: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정리한 장미맨숀 수납장과 신발장. 그리고 오늘 정리한 책장까지. 한꺼번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요즘 리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미니멀의 실천'이라 부르고 물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무척 좋다.  나는 잘 쌓아둔다. 그리고 한꺼번에 몰아서 청소를 하는 편인데 이 사진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건 아니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nghC5fya_q5n8CtcU1jw7X8np_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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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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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10:18Z</updated>
    <published>2026-03-09T14: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리는 지원사업에, 오디션에, 곧 있을 공연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디션 지원을 끝내고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고 있는데 '리'가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우리 비우자!'  이때 살짝 긴장을 했는데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미니멀 고수들의 유투브를 보며 속도를 높이던 '리'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주로 동물다큐를 본다)  오늘은 주방에 있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r7_5XTbjFjPt6Cl1trAJhEfGPa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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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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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59:17Z</updated>
    <published>2026-03-03T15: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계부를 쓰는데 문득, 2019년부터 썼던 가계부가 생각났다. 내 가계부들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이 안 나면 펼쳐서 찾아볼 수 있다.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지만 버려! 버려! 를 외치며 종량제 봉투에 버렸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나는 갑자기 우울해졌다.  본격적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건 대학생 때부터였다. (그때부터 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pXSjxx1e4A7de3T_TDVsPQ1Un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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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일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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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0:04:04Z</updated>
    <published>2026-02-27T10: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바로 이어서 오른쪽 수납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두려운 마음으로 꺼내본다.   비닐 호더인가.  투명 비닐은 음식물이나 플라스틱을 담아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모아뒀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이건 고민하고 말 것도 없다.   위 - 버린다. 중간 - 보류. 아래 - 남긴다.  각 세대별로 음식물통이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HmfKS-Y1ejpNW_O9stuawT9Cd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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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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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9:45:28Z</updated>
    <published>2026-02-27T09: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운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업물이 든 수납장을 정리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비워가는 건가, 하는 설렘과 흥분을 느꼈었는데 이후에 비우지 못하는 이유가 늘어가면서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다.  집을 비우고 싶다는 오랜 소망에서, 봄맞이 대청소로 흘러가고 있는 이 이상한 기분을 떨치지 못한 채 다시 수납장 문을 열었다. 어떻게 되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G1H4a7IKuNk3X5eJpzfV9kRIcV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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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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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9:00:48Z</updated>
    <published>2026-02-26T00: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 수납장'을 비우고 '리'가 내친김에 또 정리를 하잔다. '리'의 눈동자는 빛나고 있었다.  이번에는 찬장이다. 주황색으로 표시한 찬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열어볼까! 뭐가 많다.. 이 와중에 저 기장 다시마, 정말 맛있다. 밥 지을 때, 국 끓일 때 꼭 넣어 먹는다.  다 꺼내본다. 도서관 카드가 나오는 걸 보니 구분 없이 막 넣었구나, 싶다.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2sisIs-ZHltjzVz_bLhckqZfvk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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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네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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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53:43Z</updated>
    <published>2026-02-25T15: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이곳에서 고백을 하나 하려 한다.  20일 수납장을 비운 그날 밤, 침대에 누워 눈을 꿈뻑거리고 있는데 보류칸에 넣어놓은 선물 받은 동전지갑과 작은 손뜨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좋아하는 분들께 받은 것이기도 하고 동전지갑은 선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기도 했다. 휴대폰에 사진을 남겨두었지만 마음이 영 불편했다.  결국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rt7HhLqk_WqdwyEd3TpMitUYDw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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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세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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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53:20Z</updated>
    <published>2026-02-24T10: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보라색으로 표시한 곳을 정리하기로 했다. 마지막 칸은, 모닝페이지와 오래전부터 써오던 가계부가 들어있는 칸이다. (나는 손으로 가계부 쓰는 걸 좋아한다..) 피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알아챘는지, '리'가 하던 수납장을 마저 하잔다.   &amp;lt;첫 번째 칸&amp;gt; 다양한 공구용품들이 들어있다. 손 찔릴까 봐 적극적으로 뒤적거리지 않는 칸이기도 하다. 고로 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SVwf1ftB_5jsOjjNpV65OxRbNR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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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두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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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52:28Z</updated>
    <published>2026-02-20T12: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리리는 수납장을 비워보기로 했다.   (초로색으로 표시한 칸만 정리하기로. 너무 많이 하면 곤란하다)     일단 위칸에는&amp;nbsp;작업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공연 대본들과 포스터, 리플릿, 계약서, 투명파일 등등.  그리고 아랫칸은 '리'가 찍은 사진 액자와 '리'의 외할머니께서 주신 소쿠리 등이 있다.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수납장 위에 쑤셔 넣은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TMLH7iUegwXESCS32F050Z1ND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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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꽂이,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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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5:37:45Z</updated>
    <published>2026-02-18T14: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와 리는 오래전부터 '집을 비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 왔다. 하지만 비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이건 이래서 안 되겠고 저건 저래서 안 되겠고 이건 좀만 있다가, 저건 좀만 더 고민해 보다가 하는 게 대다수였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좀 비워보자! 하면  쓸모를 다한 카드와 나오지 않는 펜, 언제 갈지 모르는 카페쿠폰 등이 다였다. 버려도 티가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X2f0densKi1UQ3B8EfYiKFFopu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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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을 검진,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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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5:38:34Z</updated>
    <published>2026-02-15T16: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이와 파브리앙(=다혼 보드워크 D7 16인치 자전거)과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후, 이들은 바람이 빠진 채 트렁크 안에 놓여 있었다.  오늘 유독 날이 따뜻했고 앞으로는 따뜻해질 일만 남았으니 자전거를 살펴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조이와 파브리앙을 만나기 전 리리는 따릉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볐다. 뭔가 발바닥에 촥촥 감기는 따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i-k-DCKUjyB06ueXFq0BtWHB6f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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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뜨는 동안 잔잔하게,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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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5:38:58Z</updated>
    <published>2026-02-12T15: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의 리리는 잔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우리에게 정해져 있는 일정이라곤,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기. (하루도 빠진 적이 없다)  제일 지루한 운동은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좀 놀라워하고 있다.  어떤 날은 이를 악문 채 어떤 날은 설렁설렁 어떤 날은 거친 숨을 내쉬며 운동을 한다. 그리고 샤워실에 들어가 따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o3VV43zUOEDXkOhdhafWr7F-BL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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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 하늘,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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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5:45:46Z</updated>
    <published>2026-02-01T15: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리리는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 오디션 준비에, 공연까지.  먼저, 국립단체 오디션이 있었다. 1차는 서류와 영상이었는데 여행지에서 대사를 보겠다는 큰 포부는 회피로 끝이 났고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최선의 집중력으로 대사를 외우고 영상을 촬영했다. 준비가 미흡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지원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하지만.. 내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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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찌민에서(두울), - 배낭을 멘 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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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58:09Z</updated>
    <published>2026-01-28T06: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에서는 왜 이리 눈이 빨리 떠지는지, 체력은 분명 아닌데 몸은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청량했던 달랏과는 다르게 호찌민은 후덥지근했다.  숙소 립셉션에서 방을 잘못 줬다며 예약한 방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어쩐지! 방이 좋더라니! 우리는 알겠다며 안내해 준 방으로 짐을 옮겼고 살짝 놀라긴 했다. 벽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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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찌민에서, - 배낭을 멘 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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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01:47Z</updated>
    <published>2026-01-28T06: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랏에서 호찌민까지 가는 슬리핑버스를 예약했다.  떠나는 날에도 마찬가지로 같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같은 분짜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걷기.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달리기. 이 시간을 한껏 마음에 담아야지!  숙소에서 강릉부부님은 만나 작별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강릉에서 꼭 만나자며, 맛있는 커피를 사주시겠다고 했다.  북적북적 달랏 야시장 중심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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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랏에서(두울), - 배낭을 멘 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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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03:21Z</updated>
    <published>2026-01-25T14: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랏에서 하루 정도 머물고 바오록으로 넘어갈 생각이었지만 우리는 야금야금, 하루하루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숙박을 연장했다.  고지대 달랏은 일교차가 컸고 우리는 그에 대한 준비가 없었다. 첫날 도착했을 때는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달랏을 빨리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침 산책에서, 햇볕 드는 자리가 너무 아름다워, 절에서의 시간이 너무 평온해 더&amp;nbsp;머물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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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랏에서, - 배낭을 멘 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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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3:34:08Z</updated>
    <published>2026-01-19T07: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뚜이호아에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는 우등버스를 타고 달랏에 가기로 했다. 슬리핑버스와는 다른 컨디션에 살짝 당황했고 2층으로 자리를 잘못 잡은 탓에 꽤 불편했으나  여행지에서의 불편함은 불편하기만 한 건 아니다. 나름의 환기와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계속해서 자세를 바꿔가며 창문 밖 풍경을 감상했다.  버스가 멈춰서는 게 느껴졌고 '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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