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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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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년 차 직장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를 포함한 모든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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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1:4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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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세가 건넌 바다, 홍해 - 후르가다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낙오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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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1-05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르가다는 이집트 북동쪽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홍해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홍해는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중동이나 아프리카쪽을 방문하지 않는 이상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가기 전부터 무척 기대가 되었다. 또한 그 유명한 모세의 기적, 성경 이야기에 나오는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건넌 바다가 바로 이 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R9rlHmDZXMK5iRZwLM0ih2j8Xh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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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년회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 - 불쾌한 언행, 방관, 그리고 자책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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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2:00:13Z</updated>
    <published>2025-12-29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사이 갑자기 한기 가득해진 바람이  추위에 적응하지 못한 살갗을 뜨개질하듯 파고드는 이른 겨울, 연말이라고 하기에 아직은 한 해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11월에 부서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소토, 피자, 샐러드, 값비싼 와인까지 좋은 음식, 좋은 술,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들과 약간은 의무적인 행사를 갖고 식당을 나가는 길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W9r1PA-_6AoCw7bBPte6BfkOzF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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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일강 동쪽의 산 자를 위한 도시 - 카르낙 신전과 후르가다로의 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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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2:00:12Z</updated>
    <published>2025-12-29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룩소르에서의 두 번째 날은 후르가다 이동 때문에 일정이 많지 않았다. 룩소르 기사님의 추천 장소인 데이르 엘 메디나를 방문했다가 카르낙 신전에 가는 것이 전부였다. 기사님이 메디나를 꼭 방문해야 한다고 데려다주셨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어제 방문한 메디넷 하부랑 비슷한 건가 하였지만 다른 장소였다.  못다 한 서안 투어, 데이르 엘 메디나 어제와 동일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4Kucr5YittYXW1iwOwuiDT4iqh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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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의 경주, 룩소르와 죽은 자의 땅 - 해가 지는 서쪽에 죽은 자를 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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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5:22:38Z</updated>
    <published>2025-12-22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집트의 경주, 룩소르 룩소르는 이집트에서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곳이다. 역대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왕가의 계곡부터 제각각 설립 목적과 특징들이 다양한 신전까지. 수천 년 전부터의 시간을 머금고 있는 유적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산 자의 땅, 죽은 자의 땅  룩소르는 나일강을 기준으로 서쪽을 죽은 자의 땅, 동쪽을 산 자의 땅이라고 불렀는데 고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1MtKQRjnYa2XvyK2nl5NPNc7_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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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네스코가 나서서 보존한 곳, 아부심벨 -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라오의 대신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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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5:36:55Z</updated>
    <published>2025-12-15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완을 방문한 목적은 단 하나였다.  아부심벨 신전  아부심벨 신전은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파라오인 람세스 2세의 권력 과시와 그의 신성함을 선전하기 위해 나일강 서안의 누비아 지역에 세워진 신전이다.  아부심벨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 아부심벨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이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1960년대, 아스완의 하이댐 건설로 인해 나일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7Rvbgp7QHLhDsF8v8GyAYjwrJu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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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을 가이드하게 되어 영광이야 - 이집트의 지중해 바다, 메르사마트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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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1:46:29Z</updated>
    <published>2025-12-08T00: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색이 너무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지중해 바다 메르사마트루는 이집트 북서부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도시로,  카이로에서 약 500km, 리비아 국경에서는 약 240km 떨어져 있다. 카이로에서는 고버스(이집트 고속버스)로 5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는 아직 덜 알려진 여행지로 도시 자체가 관광 상업화가 덜 된 상태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종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K7EZsVueKAUTHpDcvdz0ywwFq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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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 하나가 통째로 리조트인 곳 - 투어리스트 하나 없는 프라이빗 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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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0:14:27Z</updated>
    <published>2025-11-30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와 숙소에서의 조식 10월 중순에도 낮에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더위를 가진 시와는 밤에는 내가 이집트에 왔단 사실도 잊을 만큼 오싹한 추위를 가진 곳으로 변모한다. 몇 번씩 잠에서 깨다가 아침이 되며 다시금 데워지는 바깥공기에 느지막이 눈을 떴다.  방 안이 너무 어두워 문을 열고 준비를 하다가 또다시 파리천국이 된 보금자리에서 기괴한 춤을 추며 채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afU1tWC1vvoILUtC7YikXkLZ_A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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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의 오아시스 마을, 시와 - 소금호수, 클레오파트라 샘, 요새, 파트나스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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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1Z</updated>
    <published>2025-11-23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시간의 나이트버스 카이로에서 시와로 가는 12시간의 나이트버스는 Westbus라는 이집트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데, 우리나라 일반버스보다는 좌석 간격이 훨씬 좁아서 꼭 2자리씩 예매해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와에 도착하면 오전 9시 정도이기 때문에 버스에서 숙면까진 아니더라도 잠을 최대한 자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친구와 2자리씩 예매를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B3WgK-d8x3r_3w_4h_HTrJlsmR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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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로의 가장 새것과 가장 낡은 것 - 이집트 대박물관과 쓰레기마을의 동굴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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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1:00:03Z</updated>
    <published>2025-11-17T00: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집트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다. 이 날은 시와로 가는 12시간의 나이트 버스를 탑승하는 대장정의 날이었기 때문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직 정식 오픈 전이었던 대박물관에 방문하였다.  이집트에서의 첫 조식 숙소를 나서기 전에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었다. 이집트는 조식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숙소가 많았는데, 오믈렛과 팔라펠, 걸레빵 그리고 과일주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oebUvR0N5A3HRxumRfwOPw9O2N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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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의 중심, 카이로에 도착하다 - 이집트 국립박물관과 칸 엘 칼릴리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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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8:55:01Z</updated>
    <published>2025-11-10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1시간 만의 카이로 도착 에어차이나에서 운항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상하이 푸동공항 경유 후 약 21시간 만에 카이로에 입국하였다. 이집트는 직항 항공편이 없기도 하지만, 난 여행 비용을 줄이고자 늘 경유를 택하곤 한다. 장시간 비행은 몸이 굳는 것 같아 경유지에서 기지개도 좀 켜고, 여행지가 아닌 곳의 공항과 면세점, 식당을 구경하며 그 나라도 간접체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it50Fl0JGNY5M6zWlURWN0xXAH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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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로 여행지를 선정한 이유 -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수천 년 전의 유적을 향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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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1:36:25Z</updated>
    <published>2025-11-02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해외여행을 좋아하는데, 국내에도 당연히 시간 내어 발길을 내어줄 만한 아름다운 곳들이 많지만 외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이국적인 공간에서 내가 나고 자란 우물이 확장되는 듯한 그 기분을 좋아한다. 그래서 입사하고 나서 1년에 한 번씩은 2주 정도 먼 곳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있다.  입사 1년 차에는 이탈리아,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MwxdorhRHMvq7Ru-AYzWkwGT57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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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대하지 않은 손님, 연애 - 혼자인 것이 관성인 사람에게 연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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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3:00:23Z</updated>
    <published>2025-09-15T0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시작했다. 입사하고 나서 제대로 하는 첫 연애이고 마지막 연애 이후로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빈도와 기간, 그 어떤 것을 고려하더라도 그리 화려하지 않은 내 연애사를 돌아보았을 때, 나는 상대에게 의존적인 편이었던 것 같다. 그것이 첫 연애이고, 취준 기간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는 몰라도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시작하는 이 연애가 마냥 반갑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KbpONPQEwvAsFlhJiwp-B7zdfO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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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열면 무엇이든 - 내 업무가 글쓰기에 도움이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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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9:31:57Z</updated>
    <published>2025-07-14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책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버린 비운의 공대생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과학적, 공학적 지식을 글쓰기에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내가 책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버린 배경에는 많은 수포자를 배출한 악명 높은 수학, 이해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는 물리화학과 같은 이과 과목들과 아무리 똑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JYwv385WCcGAR73G8vHC7yC43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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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사 후 첫 해외여행,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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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3:44:11Z</updated>
    <published>2025-07-07T13:3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지내고 있는 곳은 '파도바'라고 하는 이탈리아 북부의 작고 조용한 동네였는데, 이탈리아에는 관광지로 정말 유명한 도시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관광과는 다소 동 떨어져 있는 도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언뜻 보면 국내와 유사한 풍경을 지녔지만 그 속의 전혀 다른 외모의 사람들과 독특한 문화는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이 이국적인 유명 관광지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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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2주간 해외여행 다녀올게요 - 당분간 유럽은 못 갈 줄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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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4:57:30Z</updated>
    <published>2025-06-30T02: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22살, 그러니까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3학년에 막 들어가기 직전 무렵 보이지 않는 힘이 그간 인간이 저지른 무책임한 악행들에 대한 벌을 내린 것일까, 전 세계적으로 불가피하고 파괴적인 그 재앙만 없었다면 대학생활 동안 더 많은 해외 경험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한다. 그만큼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Ps5imdplcewoaINmc6R6CSLLc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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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번 주도 간식 가져왔어 - 엄마 주려고 챙겨 오는 그 마음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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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3:06:10Z</updated>
    <published>2025-06-23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기업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방법 회사에는 2개의 식당이 있는데,  각 식당마다 식사별로 4개의 메뉴가 나온다. 그리고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식사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가져갈 수 있는 간편식도 마련되어 있다. 간편식에는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컵밥 등이 있고, 각종 과자류와 간식, 그리고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iM2cz8HRUraKZi_6hFtfGzoWP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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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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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2:26:56Z</updated>
    <published>2025-06-16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상명: Task집중상 매주 수요일은 환경안전 점검을 하는 날이다. 무슨 이유인지 나만 우리 파트 사람들과 점검장소가 늘 달라서 다른 파트 분들과 점검을 가곤 했다. 그날도 파트 사람들이 다 점검을 가고 혼자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상무님이 내 자리로 찾아왔다. 상무님이 내 자리로 직접 찾아올 일은 거의 없는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tEHlD501LI9i0l09QfyyqkvMc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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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그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 나를 잘 모르면 작은 공격에도 크게 다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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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23:46:37Z</updated>
    <published>2025-06-02T04: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환경안전팀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입사를 하기 전에는 환경안전팀은 도대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잘 몰랐었다 전공도 그쪽이 아닌지라 주변에 그 분야로 취업한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그 당시엔 환경안전 브이로그도 업무 활동까지 디테일하게 찍어 놓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열정이 부족한 서치 능력으로 파악했던 바로는  이 분야를 아예 알지 못하는 사람도 대충 유추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cryaLuWAMKL7-t_gl-5N13JK-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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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로 시작한 미술, 전시회를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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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2:16:44Z</updated>
    <published>2025-05-26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학원에 다니게 된 계기는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타고나길 어수선한 정신머리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성인(이 된) ADHD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퇴근을 하고 책을 보면서도 집중력이 채 10분을 가지 못하는 그런 생활을 1년 정도 지속하자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고 ADHD 치료 목적과 더불어 취미활동 겸 미술학원에 등록하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AzsQQ9AfMKIaxDZ8LDnSBlz2y2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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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문자 P의 납기 챙기기 - 계획을 세워도 계획대로 못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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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4:54:46Z</updated>
    <published>2025-05-19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에 적응을 하면 할수록 일이 더 쉽고 편해질 줄 알았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건데 그럼 적응하고 익숙해지고 나면 수월해지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당연한 게 아니었다  회사의 기막힌 의도인지, 부서의 고도의 전략인지는 몰라도 회사 일은 늘어나는 속도만 다를 뿐 줄어들지는 않는 물가와 닮아서 적당히 편하게 살도록 두지를 않았다  우리 팀은 부서 특성상 전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lm%2Fimage%2FvdfcSrblkEdHmJpwPeI4KXAkXj8.JP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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