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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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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ng8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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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의 슬기로운 회사생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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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4:56: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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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한의 자리, 경계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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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2:08:51Z</updated>
    <published>2025-06-02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이 되고 나서부터, 나는 자주 멈춰서서 생각하게 된다. 이 자리는 명확한 권한이 주어진 자리이지만, 동시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 위에 선 느낌이 강하다. 지시를 내리는 일, 평가를 하는 일, 책임을 지는 일. 모든 것이 &amp;lsquo;상명하복&amp;rsquo;이라는 질서로 정당화되기 쉽다. 내가 업무라는 이름으로 던지는 한 마디가때론 누군가의 저녁을, 누군가의 마음을 앗아갈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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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을 겪고 나서야 알게되는 것들 - 타오르되, 소진되지 않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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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1:54:06Z</updated>
    <published>2025-04-04T22: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이 넘는 회사 생활 중, 어떤 시기는 나를 빠르게 불태우는 시간이었다. 하루 세 시간의 수면과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 나는 일했고, 또 나를 찾고, 다시 일했다. 몰입은 강렬했고, 성취는 선명했다. 그 시기의 나는 마치 자기 연소를 통해 빛을 내는 촛불 같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불은 더 이상 따뜻하지 않았고, 남겨진 것은 타다 남은 심지와 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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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성이 곧 일이 되는 건 아닙니다 - 일은 그냥 잘하면 되는거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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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2:31:52Z</updated>
    <published>2025-03-29T01: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이 일이 나에게 맞는가?&amp;rsquo;이 질문은 언제나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내 안에서 증식해왔다. 어떤 날은 실수라는 이름으로, 어떤 날은 비교라는 감정으로, 또 어떤 날은 이유 없이 느껴지는 무력감이라는 정체불명의 그림자로 내 안에 침투한다. 그럼 나는 반복해서 자문한다.이 일이 나라는 존재의 형태와 부합하는가?  하지만 곧 나는 다시 생각을 정리한다. 적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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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의 구조조정 - 변화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잃고 얻는 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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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1:14:02Z</updated>
    <published>2025-03-18T23: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회의가 잦아지고, 경영진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돈다. 아무도 크게 이야기 하지 않지만, 소문은 빠르게 퍼진다. 누군가는 인원 감축이 있을 거라고 하고, 누군가는 부서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불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마치 엄청난 폭풍이 몰려오기 직전, 바람 한 점 없는 정적 같은 순간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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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가 지각하는 나를 위해 출근시간을 바꿨다 - 10년전 일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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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0:06:56Z</updated>
    <published>2025-02-24T22: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글에서 밝혔듯, 나는 ADD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매일 출근하는 회사에서도 지각을 밥 먹듯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amp;quot;그래도 정말 중요한 약속에는 지각하지 않지 않느냐?&amp;quot;라고 묻는다면, 안타깝게도 대답은 &amp;quot;아니요, 그럼에도 지각합니다&amp;quot;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특성 때문에 나를 기본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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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기위해 공부하기 - 불확실한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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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55:43Z</updated>
    <published>2025-02-16T01: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앞으로 어떤 시대를 맞이하게 될까?예측이 힘든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이토록 미래를 내다보기 어려운 시대가 있었을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사회의 흐름도 급변한다. 어제 배운 것이 내일이면 쓸모없어질지도 모르는 세상.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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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싸가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 아싸에 대한 인싸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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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55:47Z</updated>
    <published>2025-02-02T03: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특이한 사람이었다.  몇 해&amp;nbsp;전, 회사 동료가 내게 어떤 사이트를 알려주며&amp;nbsp;질문에 답을&amp;nbsp;해보라고 권했다. 꽤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 평소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나에겐 꽤 흥미로운 질문들이어서 금방 해내었다.  그리고 받은 결과,&amp;nbsp;I.N.T.P&amp;nbsp;네 글자였다.  그 이후로&amp;nbsp;나는 시쳇말로&amp;nbsp;소위 말하는&amp;nbsp;'엠비무새'가 되었다. 아, 오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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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D이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나.름.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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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03:42Z</updated>
    <published>2025-01-27T00: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나는 ADHD에서 과잉행동이 빠진 ADD이다.    최근 ADHD의 개념에 대해서는 워낙 많이 알려진 터라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간단하게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나의 ADD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다 적고 보니 너무 많네....) - 학교수업? 당연히 초. 중. 고 모두 정규 수업을 들은 적이 없다.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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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 part 2 - 체외진단의료기기 RAQA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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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3:55:34Z</updated>
    <published>2025-01-05T02: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 part 1'에 이어서... 4. 문서작성에서도&amp;nbsp;상대방의&amp;nbsp;입장에서&amp;nbsp;먼저&amp;nbsp;고려한&amp;nbsp;뒤, 내&amp;nbsp;입장에서도&amp;nbsp;생각한다. 사무직은&amp;nbsp;태생이&amp;nbsp;보고서(문서작성)을&amp;nbsp;위해&amp;nbsp;태어났다고&amp;nbsp;봐도&amp;nbsp;무방하다. 너무&amp;nbsp;당연한&amp;nbsp;얘기지만&amp;nbsp;보고서든&amp;nbsp;어떤&amp;nbsp;문서든&amp;nbsp;회사에서&amp;nbsp;작성하는&amp;nbsp;건&amp;nbsp;내가&amp;nbsp;보기위한&amp;nbsp;일기가&amp;nbsp;아니다. 상대방을&amp;nbsp;이해시키기&amp;nbsp;위한&amp;nbsp;또는&amp;nbsp;설득시키위한&amp;nbsp;문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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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지 않아 - 불행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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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41:21Z</updated>
    <published>2024-12-21T07: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과거에 살고있다.   시간은 흘러가고 결혼도 하고, 회사에서는 직급도 오르고 연봉도 오르고 해마다 프로젝트도 끝내고,  외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지만,  찬란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그리워 그때의 나를 놓아주지 못하는 인간이다. 몸은 현재를 살고있긴하나 마음은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일에 있어서도 한계효용의 바닥에 다달아 더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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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 part 1 - 체외진단의료기기 RAQA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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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02:30:37Z</updated>
    <published>2024-12-12T22:0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재 의료기기 특히, 체외진단의료기기(IVD) 분야의 RAQA이다. 의료 바이오 분야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직업일 터인데,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RAQA는 Regulatory Affairs and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의료기기, 제약, 생명과학 등 규제 산업에서 규제 준수와 품질 보증을 담당하는 분야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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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의 이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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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56:07Z</updated>
    <published>2024-12-05T21: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일들이 종종 있다.  특정 회의나 대화가 끝나고 나면 괜스레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내 기분이 저 멀리 하수구에 처박히는 느낌이 드는 상황  누군가와의 대화가 끝나고 나면 알 수 없는 나쁜 기분에 사로잡혀 한동안 헤매다가 결국 그 환경에서 벗어나거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만 조금이나마 진정이 되는 경우들 ​ ​ 나는 대부분&amp;nbsp;그 이후에도 그 미묘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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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같은 팀원아닌 팀장같은 너 - (Feat. 팀장 8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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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6:57:18Z</updated>
    <published>2024-12-04T02: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요즘 회사생활에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내몸이 한 개뿐인것이라고 답할 것이오. 누군가 나에게 회사에 들어와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팀장으로 승진한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 나는 실무도하고 잡무도 나눠하고 피플 매니징도하고 전략도 짜고 플래닝도하고 팀을 대표하여 프리젠테이션도하고 예산도 편성하는 등등 온갖</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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