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박은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 />
  <author>
    <name>48de16f8e63e4f9</name>
  </author>
  <subtitle>삶속에 작은 얘기들을 적고있습니다. 힘드시다면 글을읽고 잠시 쉬어갔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tx2</id>
  <updated>2024-12-08T07:32:45Z</updated>
  <entry>
    <title>사랑의 휴식 - 나이를 먹어보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42" />
    <id>https://brunch.co.kr/@@htx2/42</id>
    <updated>2026-03-05T00:23:04Z</updated>
    <published>2026-03-05T00: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30대가 되었다. 나이를 먹고 깨달은 건, 나이가 먹은 만큼 시작이 쉽지 않았다는 거였다.  누군가를 만나면 어떤 식으로 이별하게 될지 머리에 그려졌고, 어떤 연애를 할지 느낌이 왔다.  사랑의 어려움만은 잘 알게 된 것뿐이다. 만약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무게만큼 힘껏 용기를 내야 한다는 사실도.  더 이상 내가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의 재정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40" />
    <id>https://brunch.co.kr/@@htx2/40</id>
    <updated>2025-10-31T15:22:38Z</updated>
    <published>2025-10-31T15: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고민을 했던것 같다.내 이상형에 더치페이를 하는사람이 있다는게. 어릴적부터 가난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초등학생 시절, 집에 보일러를 틀 비용이 없었다. 집은 매우 가난했고, 전기장판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차이 때문에 겨울에는 매일 감기를 달고 다녔다. 또한, 겨울에 냉얼음같은 물로 씻지 못해 일주일에 한번 씻을까 말까 했던것 같다.  그때의 나는 돌</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이 날 파고들때 - 불안이 날 감쌀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9" />
    <id>https://brunch.co.kr/@@htx2/39</id>
    <updated>2025-10-20T12:36:49Z</updated>
    <published>2025-10-20T12: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산다는건 외롭다. 일을 하고있음에도, 외롭고, 옆에 누군가가 없다는건 외롭다. 가만히 눈을감고, 명상할때 &amp;quot;원래 인생이 이런거다&amp;quot;라고 생각이 든다.  일상을 즐기고, 앞을 나아가야할 떄인데, 살짝 주저앉았다. 취업도, 연애도, 이사도 했건만, 뭐가 이리 불안할까.  나의 애착은 너에게 있었다. 너라는 사람이 나를 오롯이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가슴이</summary>
  </entry>
  <entry>
    <title>운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8" />
    <id>https://brunch.co.kr/@@htx2/38</id>
    <updated>2025-06-08T15:18:30Z</updated>
    <published>2025-06-08T13: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좀 더 넓은 세상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어.&amp;quot; 지금은 얼굴조차 흐릿하게 떠오르지 않는 그 친구가, 마지막으로 떠나며 했던 말이&amp;nbsp;그땐 이상할 만큼 깊이 가슴에 남았었다. 우리는 20대의 절반을 함께 걸었고,&amp;nbsp;그만큼 자주 만났다.&amp;nbsp;일주일에 두어 번씩은 꼭 봤으니까,&amp;nbsp;도보 거리로만 따져도 중국 반쯤은 돌지 않았을까? 헤어지기 전, 네가 운전연수를 받고 마지막으</summary>
  </entry>
  <entry>
    <title>운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7" />
    <id>https://brunch.co.kr/@@htx2/37</id>
    <updated>2025-06-04T22:44:05Z</updated>
    <published>2025-06-04T11: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명은 분명히 존재한다.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부를지언정.  그러나 운명은 그리고 타이밍은 그저 찾아드는 우연이 아니다간절함을 향한 숱한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순간이다.주저 없는 포기와 망설임 없는 결정들이 타이밍을 만든다.  만약 내가 더 간절했다면, 더 사랑했다면 달랐을것이다.  난 그만큼 주저했고, 포기했기 때문에 운명이 아니었던 것이</summary>
  </entry>
  <entry>
    <title>맞출 수 있는 것과 없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6" />
    <id>https://brunch.co.kr/@@htx2/36</id>
    <updated>2025-06-01T09:01:41Z</updated>
    <published>2025-06-01T07: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여행에 오면서 좋은 점은 계속성찰한다는 것이다. 어떤 게 잘못이었고, 오래 지속되지 못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상대방을 원망했다가도, 결국 내 잘못과 실수를 찾아낸다.  그리고 좀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amp;quot;오빠 그대로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amp;quot; 어쩌면 현실적인 말이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너와 안 맞다는 말에 가슴이 아팠다.  내가 모자란가에 탓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x2%2Fimage%2FnaYjqYM7yMx-DGFpaBpHrjIxX4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9살 유럽여행(1) -영국출발- - 끔찍했던 지팀장에게 자유를 얻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4" />
    <id>https://brunch.co.kr/@@htx2/34</id>
    <updated>2025-05-26T06:40:41Z</updated>
    <published>2025-05-25T18: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회사는 정말 가스라이팅과 끔찍한 무시속에서 이겨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허세 그자체에 싸가지없고, 말함부로 하기로 악명높은 팀장아래에 있었으니, 마음이 어찌 안다칠 수 있을까.  그렇게에 이를 악물고, 이직에 성공했고 이제는 내 상처를 돌보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혼자 유럽여행을 떠나며 좀더 마음을 단단해하기로 마음 먹었다.  다시는 그런사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x2%2Fimage%2F-WJdGkETHFei4_H0_h865DslBq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로움과 고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3" />
    <id>https://brunch.co.kr/@@htx2/33</id>
    <updated>2025-05-27T20:34:33Z</updated>
    <published>2025-05-19T00: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연애 후,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정말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울하고, 슬프고 공허하기 때문에 그렇게 꿈에 그리던 이사, 이직, 여행이 기쁘지가 않았다.  너와의 이별이 그만큼 슬프게 헤어져서, 나의 트라우마를 건드렸기 때문일까.  만남은 짧았지만 공허함은 그보다 더 길 것 같아서. 더 좋은 사람 만나리라 보장이 없어서.  그래서 나는 내면</summary>
  </entry>
  <entry>
    <title>자기 성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2" />
    <id>https://brunch.co.kr/@@htx2/32</id>
    <updated>2025-05-15T22:22:57Z</updated>
    <published>2025-05-15T16: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연애를 끝내며, 잠깐 고민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연애들을 돌아보면서, 과연 내가 겪어온 연애들은 어떤 의미였을까? 사실 나는 5년간의 장기 연애를 제외하면, 길게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한 달? 두 달? 심지어 외모로만 시작해, 성격이 안맞는다며 헤어진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나는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 어쩌면 그 당시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너를 닫으며 얻은 결말  - 너 덕분에 알아낸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1" />
    <id>https://brunch.co.kr/@@htx2/31</id>
    <updated>2025-05-12T21:01:05Z</updated>
    <published>2025-05-12T15: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남자다운 사람에게 조금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아. 오빠도 그렇게 해줄 수 있지?&amp;quot;  사귄 지 5일.&amp;nbsp;내가 &amp;ldquo;바라는 게 있어?&amp;rdquo;라고 물었을 때, 네가 그렇게 말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왜 그때 널 떠나지 못했을까? 아마도 오래 고민하고, 조심스레 골라 만난 너였기에.&amp;nbsp;다시 누군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지겹고 버겁게 느껴졌던 건지도 모르겠다. 그때 내 안에서는</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30" />
    <id>https://brunch.co.kr/@@htx2/30</id>
    <updated>2025-05-07T16:42:45Z</updated>
    <published>2025-05-07T15: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 없이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amp;nbsp;혹은 떠나간 연인에게 조용히 무운을 빈 적이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마음속 깊은 곳에 원망을 품어본 적은요?&amp;nbsp;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인연을 만나고, 또 이별합니다. 어떤 인연은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어떤 인연은 영영 지나가 버리기도 하죠. 그런 흐름 속에서, 제가 유독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이 한 가지&amp;nbsp;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x2%2Fimage%2F0tzTkYZioJTNAa1QUuzOOOh9tY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전에 썼던 내 연애 가치관의 글 - 사랑을 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24" />
    <id>https://brunch.co.kr/@@htx2/24</id>
    <updated>2025-03-30T12:05:40Z</updated>
    <published>2025-03-30T10: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잘지내고 있어?? 잠들기전에 그냥 낙서장 느낌으로 글이나 하나 쓸려구.  내년이나 올해에 양재에 10~15평정도 되는 집에서 살꺼야. 가스레인지가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거기서 매달마다 두번정도는 가벼운 홈파티를 열꺼야.  난 누가 내요리 먹는게 너무 좋거든! 파스타도 만들고, 스테이크도 썰고.. 내 소중한사람들을 대접하면서 격주 금요일은 그렇게</summary>
  </entry>
  <entry>
    <title>구조조정의 위압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23" />
    <id>https://brunch.co.kr/@@htx2/23</id>
    <updated>2025-04-20T07:42:50Z</updated>
    <published>2025-03-25T00: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국의 많은 회사들이 아파하고 있다. 이름 있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구조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고 있으며, 링크드인을 보면 한두 명씩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다며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나는 아직 젊어서 크게 와닿지 않은데 이직하기 쉽지 않은 중년의 사람들에겐 얼마나 큰 공포일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단해지고 견고해져야 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지하철이 힘들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22" />
    <id>https://brunch.co.kr/@@htx2/22</id>
    <updated>2025-04-20T07:42:50Z</updated>
    <published>2025-03-17T10: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림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다 보면, 매일마다 지옥철을 경험하게 된다.  개발자의 메카로 출퇴근한다고 해서 싱글벙글 웃으며 다닌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이놈의 지옥철 징글징글하기만 하다.  냄새나는 사람들과 30분가량 둘러싸여 있는 것이 골치인데, 특히 담배냄새가 많이 나는 아저씨들에게 둘러싸이다 보면 6년 전에 했던 화생방이 떠오르는것은 왜일까?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x2%2Fimage%2FBZ6cswgvaK-lFFuwds_E_p3hcQ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일이 재밌을 필욘 없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21" />
    <id>https://brunch.co.kr/@@htx2/21</id>
    <updated>2025-04-20T07:42:39Z</updated>
    <published>2025-03-16T14: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반이었다. 대전 말고는 외지를 몰랐던 나에게 그때의 여자친구는 서울여행을 제안했었다. &amp;quot;같이 서울 갔다 올래?&amp;quot; 그때의 그녀는 친구의 밴드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며칠 사귀지 않은 남자친구들 대동한 것뿐이지만, 서울이 뭔지 몰랐던 나에게는 퍽 설레는 제안이 아닐 수 없었다.    다시 돌아와서 지금 나는 서울에 산지 3년이 되었지만, 그때의 여행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x2%2Fimage%2Fwg982xTZoO1J7x0w5kgr4MFCwP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관계가 노동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19" />
    <id>https://brunch.co.kr/@@htx2/19</id>
    <updated>2025-04-20T07:42:50Z</updated>
    <published>2025-03-12T04: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출근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차를 썼어요. 어제 늦게 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누군가를 마주한다는 게 왜 이리 힘이 든 걸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왜 이렇게 노동 같을까.  고등학생 때, 매일이 쳇바퀴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매일매일이 똑같고, 매일을 교실에 앉아 있었죠.  쳇바퀴 같은</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하는 당신에게 &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16" />
    <id>https://brunch.co.kr/@@htx2/16</id>
    <updated>2025-03-12T03:58:58Z</updated>
    <published>2025-03-06T15: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술자리의 한 켠에서 잔을 기울이며&amp;nbsp;당신을 생각해 봤어요. 당신과 함께 여기 앉아서 웃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기&amp;nbsp;빨리는 술모임도 아름다운&amp;nbsp;일이 돼요. 웃을만한 일이 되어버려요.  상상하고 있는 거예요. 난 지금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지지를 받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내가 안정된 상태라고.  &amp;quot;난 당신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amp;quot; 라구</summary>
  </entry>
  <entry>
    <title>청첩장 또 받았습니다.  - 그리고 언젠가 올 너를 기다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13" />
    <id>https://brunch.co.kr/@@htx2/13</id>
    <updated>2025-03-03T07:16:17Z</updated>
    <published>2025-03-03T04: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나이가 차서인지, 슬슬 주변에 하나둘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건네주곤 한다.   은별아 나 올해에 결혼해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결혼하는것은 더없이 좋은소식이기에, 손을 꼭 잡고 당사자보다 훨씬 기뻐하는 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amp;quot;너희 남편(아내) 진짜 떙잡았다! 너처럼 좋은사람이랑 결혼하다니&amp;quot; 심지어 결혼 준비한다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밥을</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운 지인에게 책 선물을 받았다. - 마음을 따뜻하고 설레이게 해준 S님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12" />
    <id>https://brunch.co.kr/@@htx2/12</id>
    <updated>2025-05-07T15:04:13Z</updated>
    <published>2025-02-27T17: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선배님과 새로운 지인을 만나는 날이였습니다. 한가한 일과 속에서도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계속 손목시계를 들여다보며 &amp;quot;빨리 6시가 됐으면!&amp;quot;이라고 외쳤죠.  왜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냐면, 그 이유는 바로 선배님이 정말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이별의 아픔 속에서 주말마다 이불 속에 쏙 들어가있던 저를 바깥으로 나오게 만든 사람이었고, 어두운</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이 주는 의미 - 곧 서른인게 서럽고 한탄스럽고 대견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tx2/10" />
    <id>https://brunch.co.kr/@@htx2/10</id>
    <updated>2025-02-27T16:19:50Z</updated>
    <published>2025-02-27T00: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5살&amp;nbsp;때의&amp;nbsp;일이였다. 30살이 된 형 누나들을 보며 나는 계란한판이라며 짗굿게 놀리곤 했다. 그때마다 형누나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도 곧 와 임마 그말을 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서른을 바라보고있다.  그때는 내가 제일 어린줄 알았으며, 어딜가도 막내취급이였기에 항상 이런 순간이 유지될것같았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슬슬 막내 타이틀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