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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라의 오늘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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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임신 준비부터 200일 된 아기를 키우는 지금까지, 매일 기록해왔습니다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사이를 오가며 느낀 이야기와쉼이 되어준 예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담아 나누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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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0:5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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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년 차의 복직, 이직보다 낯선 복귀 - 복직 첫날. 엄마도, 회사원도 되지 못한 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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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4:54:02Z</updated>
    <published>2026-02-23T14: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 첫날이다. 다행히도 친정엄마가 올라와 계셔서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다. 아이도 할머니랑 있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지, 집을 나서는 나를 보고도 울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아빠, 이모, 할머니 등 다양한 사람의 손길을 타며 자란 아이의 적응력이, 오늘따라 고맙고도 짠했다. 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눈 앞에 아른거렸지만, 막상 눈 앞에 회사가 보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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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산성을 '돈'으로만 치환했던 엄마의 반성문 - 육아휴직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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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7:24:33Z</updated>
    <published>2026-02-13T07:2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마지막 날이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로 복직은 아직 일주일 가량 남았지만 나 혼자 아이를 보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분명 지난 달부터 이제 한 달 안 남았네, 2주밖에 안 남았네 하며 날짜를 헤아렸지만 막상 복직이 다가오니 느낌이 이상하다. 한 달 전, 사람들이 내게 회사로 돌아가는 기분이 어떠냐 라고 물었을 때는 이제 충분히 쉰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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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씨부인전, 거짓 속에서 몸부림치다 - 신분사회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여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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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00:23Z</updated>
    <published>2025-10-26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랜만에 보는 웰메이드 드라마인데?&amp;quot; 마지막 회를 다 본 뒤,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첫 장면부터 마지막 회까지,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촘촘하게 엮인 서사와 감정의 결이 살아 있었다.  이 드라마가 특별했던 이유는 모든 등장인물이 각자의 서사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주인공은 구덕이(옥태영)이지만, 그녀를 둘러싼 모든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서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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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군의 셰프, 원작이라는 레시피를 다시 요리하다 - 같은 재료, 다른 맛 &amp;mdash; 각색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풍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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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3:46:15Z</updated>
    <published>2025-10-25T13: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웹툰이나 웹소설을 영상화하는 경우가 참 많다. 원작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스토리에 대한 흥행을 보장한다는 의미도 있기에, 항상 기대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고 하면 나는 먼저 그 작품을 읽는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기반으로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만든다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원작은 며칠 밤을 새우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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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건네준 두 번의 선물 - 비행기에서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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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5:04:50Z</updated>
    <published>2025-09-29T04: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떠난 휴가, 비행기 창밖으로 잊을 수 없는 하늘을 만났습니다. 여행지로 향하는 길과 돌아오는 길, 그 두 번의 하늘이 제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여러분께도 나누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행을 하며 비행기에서 하늘을 본 적도 많았는데  수없이 보았던 하늘이, 그날은 처음 보는 것 같더군요.  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달과 별을 보았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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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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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19:55Z</updated>
    <published>2025-09-28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는다는 건, 세상 끝까지 사랑할 존재가 생긴다는 의미라고 늘 생각해 왔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깨달았다. 내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보다, 아이가 내게 주는 사랑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나는 아이에게서 자유로운 시간을 갈망하지만, 아이는 언제나 나와 딱 붙어있고 싶어 한다. 아기는 손을 다룰 수 있을 때부터 나를 빤히 바라보며 맘마를 먹다가, 가만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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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속도에 발맞추어 걷다 - 작은 손과 눈빛이 알려준 성장의 리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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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0:10Z</updated>
    <published>2025-09-2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동생이 물었다. 언니, 드라마 고백 부부를 보면 이혼하고 싶어 하던 부부가 과거로 타임슬립 해서 결혼도 안 하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amp;nbsp;결국 아이를 다시 찾고 싶어서 그걸 포기하고 현재로 돌아오잖아. 언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나는 대답했다. 글쎄, 나는 이제 아이가 없던 시절에 내가 잘 떠오르지 않아.  나는 아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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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한 성장의 기록 - 조급한 엄마, 느리게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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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0:24Z</updated>
    <published>2025-09-21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이와 놀아주던 나를 보고 동생이 박장대소했다. 평소와 같은데 왜 그렇게 웃냐고 물으니, 동생은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내가 웃기다고 했다. 아이가 '엄마'를 부르려면 만 번은 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똑같은 말을 수백 번 반복해야 한다. 지금은 무슨 말인지 몰라도, 언젠가는 알아들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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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완벽주의자 엄마의 육아일기 -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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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0:38Z</updated>
    <published>2025-09-17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게는 정말 많은 말이 쏟아진다. &amp;quot;엄마라면 응당 이래야지&amp;quot;, &amp;quot;엄마가 잘 챙겼어야지&amp;quot; 등등. 참 이상하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요즘 사회에서도 아이의 문제는 언제나 엄마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엄마는 '완벽한 존재'여야만 한다. 심지어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라 모든 육아의 책임이 내게 돌아오고 있다. 24시간을 모두 아이에게 맞추는 것이 당연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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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 -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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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0:53Z</updated>
    <published>2025-09-14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amp;lsquo;내가 걱정인형이 되었나&amp;rsquo;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분명히 한 발 떨어져서 보면 별 일 아닐 텐데, 상황을 직접 마주하면 인터넷과 책에서 본 모든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두려워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얼굴도, 체형도, 성격도, 장단점도 다르듯이 당연히 아이들도 그러할진대, 나는 자꾸 우리 아이가 육아서 그대로 자라길 바라고 있었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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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프 밖에서 아이를 바라보다 - 숫자를 내려놓고 듣게 된 아이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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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1:06Z</updated>
    <published>2025-09-10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용 제품의 설계를 가장 잘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대부분은 사용자의 평균을 내서 해당 사이즈를 맞추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해당 평균 사이즈에 딱 들어맞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대다수의 사람이 맞겠지, 그게 평균이니까. 나 또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평균의 종말', 이 책의 첫 부분은 나를 강렬하게 이끌었다. 19</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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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 - 아이만의 속도를 믿으니 보이는 작은 성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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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1:20Z</updated>
    <published>2025-09-07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놀란 점은 거의 모든 발달기준이 굉장히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뒤집기를 성공하는 개월 수는 4개월에서 7개월' 같은 식이었다. 이렇게 보면 당연히 개인 차가 있겠지 싶을 수도 있겠으나, 아기는 연령이 아닌 월령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한 달 한 달 쑥쑥 자란다. 4개월과 7개월은 단순히 3개월이 아니라 어린이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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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은 역할들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 페르소나별 스위치를 켜고 끄며 찾는 나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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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1:32Z</updated>
    <published>2025-09-03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교에는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만남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고 피하려고 해도 만나게 된다는 이 말은, 잡히지 않는 관계로 괴로워할 때 나를 다독여준 말이기도 하다.  한 때 너무나도 친했고 특별한 계기도 없었는데 자연스레 멀어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언제부터 친해졌는지도 모르게 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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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회사원, 친구 그리고 나 - 사회생활과 육아 사이, 마음의 균형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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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1:49Z</updated>
    <published>2025-08-3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보러 집으로 찾아온 친구를 만났다. 만나면 언제나 이야기가 화수분처럼 솟아나서 수다를 떨 시간이 모자라던 친구였다. 며칠 전부터 설레어 있었고 친구와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남편에게 아이를 봐달라 부탁까지 해 두었다. 그런데 막상 만나니 반가움도 잠시, 한두 시간이 지나자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이전에 자주 하던 회사 이야기도 해보고 아이를 귀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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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교육이 가르쳐준, 나를 바꾸는 육아 - 아이가 아닌, 나를 다스리는 부모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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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2:05Z</updated>
    <published>2025-08-27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소식을 주변에 알리고 나서 가장 먼저 선물 받은 것은 '똑게육아'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선물한 친구는 막상 필요할 때는 읽을 시간이 없을 테니 임신했을 때 미리 읽어두라고 했다. 책을 펼치니 똑똑하고 게으르게 육아하는 요즘 엄마들을 위한 수면 교육 책이라고 했다. 그것이 내가 접한 첫 수면교육이었다. 선물 받자마자 읽긴 했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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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자는 아기가 정답이 아닐지도 몰라 - 완벽하지 않아도 함께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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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2:40Z</updated>
    <published>2025-08-24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교육. 아이를 낳기 전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주제이다. 수면과 교육이라니.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하나로 묶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색했던지.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이 있을 정도로 수면은 인간의 본능 중에 하나다. 아니 최소한 나는 그렇게 믿어왔다. 그런데 아기는 졸리면 자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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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매일 묻는가 - Ai와의 육아 속에서 깨달은 질문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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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2:52Z</updated>
    <published>2025-08-20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까? 한국 사람 중 이 질문에 YES라고 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교육체제 속에서 질문보다는 답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수업이 끝날 때 선생님의 &amp;quot;질문 있는 사람?&amp;quot;이라는 질문에 진짜 질문을 하면 수업이 늦게 끝나게 만든 원흉으로 눈총 받기 일쑤다. 진짜 이해가 안 가면 따로 교무실에 가거나 아직 교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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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정답, 어디에도 없었다 -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새로운 육아 파트너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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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3:19Z</updated>
    <published>2025-08-17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보통 정답이 없다는 말은 자유롭다는 의미와 상통하니 참 마음이 편해지는 말일진대, 나는 그 말이 너무 싫었다. 차라리 정답이 있어서 그걸 공부하고 그대로 적용하면 좋을 텐데... 이 말이 무서운 이유는, 결국 모든 선택의 무게가 엄마에게 쏠리기 때문이다. 아이가 밤에 자꾸 깨면, 내가 뭔가 잘못한 걸까? 이유식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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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둘째를 망설이는가 - 아이를 낳지 않는 게 아니라, 낳을 수 없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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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3:37Z</updated>
    <published>2025-08-13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둘째는 내가 아이를 볼 수 있게 되면, 그때 낳자&amp;rdquo; 남편의 이 말은 우리 부부의 고민을 정확히 보여주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남성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모두 정책적으로 비껴서 있었고 우리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고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통상적으로 출산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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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하고 싶은데, 세상이 허락하지 않았다 - 아이를 보고 싶은 아빠가 마주한 사회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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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4:00Z</updated>
    <published>2025-08-10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을 할 줄 알게 되자, 아기는 아빠를 찾기 시작했다. 우리 아기는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했다. 신랑도 아침마다 자신을 보며 웃는 아기를 보자 출근하는 발걸음이 끈적해졌다. 매일 아침 출근 준비로 분주한 와중에도 아기가 자신을 부르면 꼭 안아주며 뽀뽀했다. 회사에서도 아기가 보고 싶어 베이비캠을 켠다고 했다. 주말마다 아기와 함께 놀아줬지만 월요일마다 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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