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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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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움은 부족하지만 최대한 느끼는 대로 많은 걸 써 봅니다. 주로 읽고 보고 듣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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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03:53: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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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릿터 55호 - 내 고향은 어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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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4:00:07Z</updated>
    <published>2025-09-28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녀오느라 평소보다 릿터를 늦게 사서 읽었는데 밀리고 밀린 여파인지 되게 천천히 읽었다. 그러고도 아직 다 못 읽었는데 그 사이에 완독한 책이 하나도 없어 이제야 뭐좀 써보고 있다. 이번호의 주제는 고향 만들기 인데 나는 이에 대해서 참 재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기억이 안 나는 어린 시절에 경기도로 이사를 갔고 그 도시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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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공책도 독서로 쳐주나요? - 전공책이 산더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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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00:09Z</updated>
    <published>2025-09-04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은 대학생의 달이다. 내가 그렇게 정했다. 월요일 아침에 일찌감치 지하철을 타고 학교 가고 있자니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지하철 안에서 엉겨 붙어서 꽉꽉 들어차 있다. 한 주 일찍 개강한 입장으로서 지난주에 비해 사람이 많느냐 하면 나는 인천에 가기 때문에 딱히 그렇지는 않다. 서울로 간다면 아마 서 있을 자리도 없이 그냥 끼어서 갔겠지만 나는 인천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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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치새가 사는 숲 - 미성숙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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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28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을 앞두고 기숙사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수영장도 다시 다니려고 학교에 잠시 다녀온 적이 있다. 집에서 지하철로 두시간, 일보고 다시 서울에 일하러 두시간... 책 하나 읽을까? 하는 마음에 가볍게 빌려본 책인데 다소 가볍지 않았다. 주인공은 스스로를 치치림, 치치새가 사는 숲 이라고 정의 한다. 누군가가 지어준 이름인데 본인은 그 기억에 얽힌 사연과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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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 그래도 출근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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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4:00:04Z</updated>
    <published>2025-08-10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지었다.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다는데 인간은 뭘 해야 하지? 하는 의문이 든다. 인류를 0.0001퍼센트만 남겨 두겠다는 외계인들의 통보에 사람들은 처음에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점차 자신이 죽을 거라는 잠재적인 생각을 하며 삶의 마지막 날을 보내려고 한다. 그러던 와중 주인공 지민은 친구의 언니 승아와 함께 지구를 멸망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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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시 - 참으로 냉소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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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07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200페이지도 되지 않는 글을 이주가 넘게 읽었다. 글을 쓰라는 알림을 무시한 채로 괴로워하면서 책을 읽지 않았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꾸역꾸역 다 읽고 나니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좋아하는 남자를 잊지 못했고 수영을 다시 다니다가 다시 멈추었으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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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진 수어사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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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44:47Z</updated>
    <published>2025-07-21T08: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녀 자살 소동이라는 영화를 먼저 보고 도서전에 가서 원작 소설을 구매해서 읽어 보았다. 영화를 먼저 봐서 비주얼적으로도 그렇고 스토리적으로도 내용을 많이 익히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데 별반 다를 바 없이 원래 한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느낌이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자매들의 집단 자살에서 한 번에 모두가 자살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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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수영 못합니다 - 어떤 자세로 수영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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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7:28:54Z</updated>
    <published>2025-07-10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도서전에 가서 샀던 책이다. 원래는 수영 관련 책을 살 생각이 없었고 있을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아서 고려 대상도 아니었는데 보는 순간 이건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사서 읽어 보았다.&amp;nbsp;물이 무서워서 수영을 하지 못했던 남성이 수영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과 과정을 써둔 책인데 웃긴 장면도 많고 내가 수영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 생각해 볼 지점도 많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u1KJVJcvprJ0TUXkBbHg59vLa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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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릿터 54호 - 나도 혹시 나르시시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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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7-06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르시시스트를 주제로 한 이 번호의 릿터는 나에게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다. 읽어도 읽어도 주제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나의 흥미를 끌지 않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었다면 챗 gpt와 대화하는 편집자의 이야기였다. 대상화된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는 것이 나르시시즘과 연결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평소의 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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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에 울었다 - 식물이랑 나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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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8:00:05Z</updated>
    <published>2025-07-03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도서전에서 사 온 책이다. 식물 책을 사야지 싶었는데 식물 관련된 책은 에세이 아니면 정말 식물 그림과 함께 특징만 적어둔 책 밖에 없어서 식물과 시인이 함께 살면서 느낀 점을 적은 에세이를 사보게 되었다. 한 시인이 앞마당이 넓은 집으로 이사 가서 식물을 키우고 그 안에서 자신이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고 식물과 자신의 관계를 쓴 글인데 이분과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duJ4jC4qJMbCY2Tz9x56ZdwCs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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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국제 도서전 - 책 보는 사람들 다 모였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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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2:42:38Z</updated>
    <published>2025-06-26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1일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 국제 도서전에 다녀왔다. 얼리버드로 예매해 두었고 역대급 인파라는 소문에 약간 긴장하고 갔는데 인원 마감이 있어서인지 다행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끼여 다녀서 숨이 안 쉬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다. 최근에는 책태기가 와서 잘 읽지 않고 읽고 싶은 책도 딱히 있지 않아서 많이 안 살 각오로 다녀왔는데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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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녀 자살 소동 - 위태로운 소녀들은 여름날의 소비재가 아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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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46:31Z</updated>
    <published>2025-06-25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녀, 자살, 소동 모아두고 보니 정말 요란한 제목이다. 말 그대로 처녀들의 자살 소동에 대한 영화다. 민음사에서 버진 수어사이드라는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있다고 해서 언젠가는 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마침 하루에 한 편씩 영화 보기를 하고 있어서 이 작품을 네 번째로 보았다. 네 번째로 봐 놓고 첫 번째로 쓰는 이유는 이 영화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nErG1IK1OYiwMPpKagyAEmoY-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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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브리씽 에브리웨얼 올 앳 원스 - 가능한 모든 가능성 무한 속의 너를 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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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8:05:42Z</updated>
    <published>2025-06-20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SU SU SU Supernaova 2024년을 뜨겁게 강타했던 걸그룹 에스파의 히트곡에서도 가장 중독성 있다고 뽑히는 부분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한 번쯤은 이 노래를 들어 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노래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 노래가 멀티버스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하는 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얼 올 앳 원스도 멀티버스와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UmYAblqHxTHeZAIHtfBym5KAZ2Q.jpg"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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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든 습관도 무너지는 건 한 순간 - 책 읽기가 귀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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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0:36:32Z</updated>
    <published>2025-06-19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공부를 핑계로 한동안 책을 안 읽었고 글도 쓰지 않았더니 책을 읽는 게 너무너무 귀찮아졌다. 겨우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는데 책태기라도 온 건지 도저히 책을 많이 못 읽고 있다. 전공과 공부를 핑계로 영화는 하루에 한편씩 보고 있는데 하루에 한 시간 책 읽는 건 너무 어렵다. 문학도 싫고 비문학도 싫고 릿터도 시켰는데 읽기 싫어서 괜히 뒤적이고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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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시지와 광기 - 나 혼자만 육식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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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0:07:40Z</updated>
    <published>2025-06-15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인터넷에서 책 소개를 보고 살지 말지 약간 고민하다가 시험이 끝난 날 친구와 밥을 먹고 교보문고에 가서 사 온 책이다. 채식주의자들의 세계에서 혼자만 고기를 욕망하는 남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책을 읽고 느낀 건 주인공의 행위가 그다지 광기적인 것 같지는 않다는 거다. 사람을 죽인 건 좀 충동적이기는 하지만 광적인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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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경 -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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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1:41:35Z</updated>
    <published>2025-06-12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진 2-3주 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학기의 마지막 두 주는 어디든 정신이 없다. 과제는 과제대로 마무리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시험도 쳐야 한다. 그래서 한동안 책도 읽지 못했고 읽은 책의 리뷰도 쓰지 못했다. 이번에 내가 읽은 책은 도덕경이다.  뭐랄까 문학을 읽기 싫어진 때가 왔다. 소설을 주야장천 읽다 보니 질려버린 건지 뭔지 문학은 안 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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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이 학습한 나의 글 - 이대로 괜찮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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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5:46:07Z</updated>
    <published>2025-06-04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기말고사까지 끝내고 나니 드디어 글을 쓸 여유가 생겼다. 15주 동안 바쁘게 지냈고 기말고사 준비가 나름 힘들다면 힘들었는데 기말고사를 다 끝내고 나면 하고 이 글을 꼭 쓰고 싶었다. 바로 생성형 인공지능이다.  학교에서 과제를 하면 글로 내 생각을 써서 내는 과제가 정말 많았다. 과제의 목적은 내가 해당 주제나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F0EmNAmyxcLovodNTxM8_oZOd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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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원작 소설 - 무엇을 먼저 봐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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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16:15Z</updated>
    <published>2025-05-22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요즘 영화시장은 소설 원작 작품이 많이 나온다. 검증된 작품으로 흥행을 보장받고 싶어 하는 경향도 있을 테고 자체적으로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작업 자체를 많이 안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영화화했다 하면 ooo 원작 소설, ooo 영화화 이런 문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항상 의문인 건 책을 먼저 보아야 하나 아니면 그냥 신경 안 쓰고 영화를 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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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태엽 오렌지 - 우리는 교화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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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12:05:56Z</updated>
    <published>2025-05-18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시계태엽 오렌지 말고 다른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이 책을 읽었다. 책을 읽은 이유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보고 싶어서 읽은 거였는데 항상 고민하는 소설이냐 영화냐 하는 것 중에 그래도 원작부터 봐야지 싶어서 책부터 읽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책이 그렇게 가독성 있는 편이 아니었어서 내용을 막 뚜렷하게 이해한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7KEJjDiyK907kNxdB1zAfC3E9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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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네 21 no.1505 - 의문을 해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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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2:37:59Z</updated>
    <published>2025-05-15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피엔드 영화를 보기 전에는 내가 이렇게 까지 과몰입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굉장한 과몰입러가 되었다. 현재까지 두 번 보았고 매일 사운드 트랙을 한 바퀴씩 돌려 듣고 배우와 감독 인터뷰까지 찾아보고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시간 나면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왜 이런 과몰입러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오랜만에 좋다고 느낀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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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이 세계 속 다른 세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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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7:17:16Z</updated>
    <published>2025-05-11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책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초반에 처음 읽었던 책이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당시에는 문학보다는 전문서적이나 에세이 같은 글을 더 많이 읽었어서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에 있던 책을 사서 읽었다. 같이 살던 고등학교 룸메이트가 자기가 이 책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제목이 흥미로워 보이기도 해서 한번 사 보았다. 원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Rm%2Fimage%2FxLDS0GWk6HA6sldvfHzUvclKg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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