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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기 시작한 그냥 아줌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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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07:28: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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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휴엔 연재 잠시 쉬어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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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3:50:39Z</updated>
    <published>2025-10-03T13: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엔 음식하고 성묘가고 고3 뒤치닥거리하고 바쁠 예정이입니다. 연휴동안은 연재 잠시 쉬어갈게요. 긴 연휴 편한 날들 보내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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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만 써도 엘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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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6:20:48Z</updated>
    <published>2025-09-30T15: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전, 우리 집 벽에는 알록달록 커다란 한글 공부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ㄱ,ㄴ,ㄷ~으로 이루어진 버전,  가, 나, 다~로 이루어진 버전,  가방, 나비, 다리~등등의 단어로 이루어진 버전. 글자들은 그림과 함께 짝을 이루고 있었고 그 색감은 정말이지 알록달록 꽤나 요란했다. 그래서 그것을 벽에 붙이는 순간 우리 집의 인테리어 따위는 잊어야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2dNT4jc1Yq_Q7zMYWAIEQE__i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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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주도 한잔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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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5:52:09Z</updated>
    <published>2025-09-28T13: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난 샌드위치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었다. 조용하던 매장에 띵동~배민~띵동 쿠팡이츠~주문 알림이 날카롭게  울려 퍼지면 겁부터 덜컥 나서 가슴이  콩닥대던 초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처음엔 그 콩닥거림에 등이 서늘해지기도 얼굴이 달아올라 시뻘게지기도 했다. 꿈에서도 배민~소리에 놀라 깰 정도였으니 말이다.  샌드위치를 만드는 순서를 일단 외워야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pbrtPi37w2hpr_miEiEv5CFAZ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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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층의 아이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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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4:50:00Z</updated>
    <published>2025-09-27T14: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수아 나왔어요?&amp;quot; 우리 반 앞을 지나던 남자선생님이 우리 반을 힐끗대다 교실로 얼굴을 빼꼼 들이밀고 질문을 한다. &amp;quot; 아뇨, 아직 감기가 심하다네요&amp;quot; 선생님은 실망한 얼굴로 가던 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아는 학교 선생님들의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젊은 싱글의 남자 선생님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1층의 아이돌 같은 존재이다. 감기 몸살에 나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Pt0MXONCGt5QS3iPOSVjII7AG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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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받지 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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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0:13:32Z</updated>
    <published>2025-09-24T00: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잘 가~~!! 내일 보자! &amp;quot;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봬요~  아이들과 함께했던  복작복작했던 하루 일과가 끝이 났다. 교실정리를 하고 소리 나는 데로 흥얼거리며 실무사실로 향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싱크대 한가득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고, 정리해야 할 빨래들이  소파 위에 산을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얼른 집에 가고 싶다.  후다닥 서두르다 보니.. 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LP9XIaqQBXD6U7HZvwP1LZLK3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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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더하기 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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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9:50:34Z</updated>
    <published>2025-09-21T09: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삭 짭쪼름한 조미김에 따끈한 흰밥을 한 수저 넣어 조미김의 양끝을 대충 겹친다.  정말 별거 없지만 묘하게 입맛을 당기는 한입이 완성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밥을 잘 먹지 않거나 어른 입맛 식당에서 아이가 딱히 먹을만한 게 없을 때 주로 만들게 되는 김 더하기 밥. 나 역시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수도 없이 조미김에 밥한수저 넣어 돌돌 말아 아이 입에 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Vb9--Z1yWSgunFjrUdzvBGgSD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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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가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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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6:10:14Z</updated>
    <published>2025-09-18T05: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이 유난히도 예쁘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 학교 운동장이 반짝반짝 예쁘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운동장 한쪽에서 스쿨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amp;quot;아~ 오늘 같은 날은 출근이 아니라 햇살 좋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amp;quot; 집에 가고 싶어요!!!&amp;quot; 마음속 얘기가 밖으로 나왔다.  집에 가서 지금 당장 선글라스 지갑하나 챙겨 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f3J_PyYTSONB9pD5OO9-pG64j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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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한대 맞고 시작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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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6:06:44Z</updated>
    <published>2025-09-15T22: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퍽!!  아침 8시 57분 난 얼굴을 맞았다. 누군가에게 얼굴을 맞아본 적이 있었나. 없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없다. 처음이다.     나의 일터인 이곳 특수학교의 일과는 8시 50분에 시작이 된다. 아이들을 태운 셔틀버스가 하나둘씩 학교 안으로 들어오고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 실무사들은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버스문이 열리고 우리 반 아이가 언제 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MfbbA741fEkVbEYDAgHi5G31w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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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일해요. -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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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3:23:58Z</updated>
    <published>2025-09-14T12: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주부 20년 차가 되는 2025년 난 취업을 했다. 조금은 특별하지만 그 특별함이 너무도 평범한 공간. &amp;quot;대단한 봉사심은 없어요, 그렇지만 나는 특수학교에서 일을 합니다&amp;quot;     1. 돈을 벌고 싶다. 2.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다.  딱 이 두 가지 마음으로 결혼 후 처음으로 동네 커피숍에서 주 2~3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이후 이런저런 아르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3TYZti-D3aqVeX96K8bBypWcAr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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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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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21:31:59Z</updated>
    <published>2025-06-23T16:1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말에는&amp;nbsp;&amp;nbsp;한강을 기준으로&amp;nbsp;강남과 강북을 나누어&amp;nbsp;조롱하듯 서로의&amp;nbsp;패션을 비교하는 게 유행이었다. 서울 변두리&amp;nbsp;그 어디쯤에 살면서 강남이란 동네는 가 보적도 없었던 나는 이런 유행이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느꼈었다. 이런 내가 대학을 들어가서 우연찮게 강남 토박이들 무리에 끼게 되었다. 그리고 하체 비만이라는 내 체형을 정말 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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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씩 성장하는 아줌마 - 너무 늦은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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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5:03:02Z</updated>
    <published>2025-05-17T10: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이 되고 두세 달 남짓을 눈을 감고 걸어 다니는 것 같았다. 힘이 쭉 빠진 몸통과 머리를 몸통에 붙어있는 팔다리가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었다. 난 외출 시 시간이 촉박하면 밥을 서서 급하게 털어 먹는 게 싫어 안 먹고 그냥 나가던 사람이었다. 난 한두 입을 먹어도 그 음식에 어울리는  접시에 제대로 담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난 모두 잠든 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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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의 자아성찰기16 - - 40대의 취업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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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6:07:05Z</updated>
    <published>2025-02-25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갔던 학교에 합격 후, 업무 안내와 서류작성을 위해 다시 한번 방문을 하는 날이었다. 조금은 편해진 맘으로 한결 여유롭게 가던 그 길은 특별날 것 없는 흔하디 흔한 도심의 풍경이었다. 하지만 내 눈에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이 다시 온 듯 온통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가는 내내 바보처럼 큭큭 웃음이 났다. 내가 취업을 하다니 믿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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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의 자아성찰기15 - -비교 양면 색종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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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0:48:51Z</updated>
    <published>2025-02-23T14: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 딱 두 글자인 저 단어는 은근히 부정적이다. 내가 더 나은 입장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상당히 기분이 안 좋다.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양면 색종이처럼 내 기분이 전혀 다른 색깔로 결정된다.  누군가와 비교를 당하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 누군가와 비교를 한다. 40대 중후반이 된 지금 나는 무엇을 비교하고 살고 있는지, 누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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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의 자아성찰기14 - - 뒤늦은 뜬금없는 새해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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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2-18T16: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결심. 새해가 되면 모두들 목표를 세우고 결심을 한다. 항상 해왔던 결심들도 새해가 되면 이상하리만큼  비장해져서 그 비장함만으로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의 새해 결심은 집안 정리다.  너무 소박한 결심인 걸까? 아니 이게 결심을 할만한 거리인가. 그냥 지금이라도 당장 치우면 그만인 것을 결심이라고 하다니.   집안정리.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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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의 자아성찰기13 - - 내가 누구냐면요. 저는 그러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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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2:20:03Z</updated>
    <published>2025-02-14T17: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여 년 만에 면접이라는 걸 보러 간다.  하필이면 날씨가 너무도 춥다고 한다. 눈도 내려 길엔 눈도 쌓여있다.  면접 전날 안방 침대엔 뭘 입고 가야 하나 고민의 흔적이 겹겹이 쌓여갔다. 아이들 입학 졸업식 때나 꺼내 신는 구두를 꺼내 본다. 이 날씨에 이 눈길에 괜히 자빠질라.. 다시 넣고 낮은 로퍼를 꺼낸다. 춥지 않고 약간의 격식은 차리는 단정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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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 - - 쿠키야 행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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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3:58:03Z</updated>
    <published>2025-02-13T11: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겁게 시작한 쿠키와의 글쓰기 끝!을 알립니다. 연재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게 맞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0SDzUNk0P-Q-GXnPpaFRb5yNU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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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 자아성찰기12 - - 컴맹 자소서 지옥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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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3:46:53Z</updated>
    <published>2025-02-11T15: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인가. 넌 누구니.  나를 찾겠다고, 돈을 벌겠다고, 진정한 자립을 하고 싶다고 외쳤다. 2년여 동안 여기저기에 하다 하다 허접하고 부끄러운 글솜씨로 브런치에 글도 올리며 외쳐보았다. 나를 찾고 자립을 하려면 돈을 벌려면 일단 직업을 찾아야 했다. 20대 때도 이렇게 열정을 쏟진 않았었다. 그때는 대단한 스펙이 없어도 이렇게 자소서에 목매지 않아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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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 - - 쿠키 드라마 잼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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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21:00:29Z</updated>
    <published>2025-02-10T14: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키 저런 드라마 좋아하는구나?! 엄마보다 더 열심히 보네? 아빠가, 엄마가, 언니들이 오다가다 예쁘다고  자꾸만 머리를 쓰다듬으니..  쿠키는  언제나 올백 스타일. 이러다 대머리 되는 건.. 아니겠지..  핸드폰이 오래돼서   고장이 났어요ㅠ.ㅠ 카메라도 고장이라 사진이  색도 지맘대로 초점도 엉망~ 그렇습니다.. 핸드폰 바꿔서 다시 올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P-t1--3kNqBVpW7ox8XZhqSAL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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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주.부의 자아성찰기11 - - 계약만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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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5:18:40Z</updated>
    <published>2025-02-08T09: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학교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특수반 교실에는 커다란 트리가 자리 잡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캐럴을 틀어 주셨다. 하지만 그 캐럴에 신이 난 건 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면 반응이 없는 자폐아이들보다는 40이 넘어 감수성이 풍부해진 40대 선생님들과 나였다.  커다란 트리를 꾸미고 캐럴을 틀어 놓으니 이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음이 느껴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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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발자국 - 집 밖은 위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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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5:36:55Z</updated>
    <published>2025-02-06T16: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키는 집을 제일 좋아해요. 세 살이지만 다른 강아지 옆엔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고 집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무서워서 소파 밑으로 숨어 얼굴만 내밀고 짖어요.  너무도 작은 체구와 예쁜 얼굴 덕분에  예쁜 언니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겁이 많아 덜덜 떨다 도망가거나  괜히 크게 짖으며 도망가는 소심 겁쟁이입니다.  작은 발자국만큼이나 작은 세상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iL%2Fimage%2F2WclypqUFqVJw-x_gMPH_aJ45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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