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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기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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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의 암판정, 그리고 이후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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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2:1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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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곧 난소암 수술이다 - 남몰래 흘리는 눈물의 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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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5:33:34Z</updated>
    <published>2025-04-03T15: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월 8일, 세 번째 항암 치료가 끝난 후 난소암 수술을 하기로 했다.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은 &amp;quot;항암을 세 번 한 후 수술을 하고, 수술 후에 다시 세 번의 항암을 진행할 것이다&amp;quot;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런데 폐암 진단을 받고 흉부외과 진료를 받으면서 난소암 수술을 먼저 진행한 후 폐 수술을 할 예정이며, 수술 날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MEz9EFN2mEHkWkUyZWaZU77ve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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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1,2,3차의 기록 - 엄마 아프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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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6:49:32Z</updated>
    <published>2025-02-23T16: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에서만 보던&amp;nbsp;'항암' 항암이라는 단어는 그동안 단순히 주사를 맞는 과정이라 여겼다. 하지만 막상 그 말을 실감하게 된 것은 엄마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지만, 작은엄마도 항암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그 과정이 무엇인지 들은 적은 있었다. 그때는 그냥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 경험을 엄마와 함께 겪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BpA3ge42BnTCjCLhUEN6cvli8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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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들에게 사랑받는 막내 - 나의 엄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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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23:04:41Z</updated>
    <published>2025-02-03T17: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형제는 6남매, 2남 4녀 중 다섯째다. 아빠의 형제도 6남매, 2남 4녀 중 셋째다. 내가 보기에는 엄마의 가족, 즉 외가가 훨씬더 끈끈한 유대감을 가진 것 같았다.  엄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연락을 주셨던 분은 작은엄마였다. 작은엄마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경험이 있고, 두 명의 며느리가 있는 윤씨 집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jyCgrOUB0saFsiDBHgUVAT1I1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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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삭발하던 날 - 머리카락이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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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23:26:04Z</updated>
    <published>2025-01-29T15: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엔 나만 여자고 남편과 아이들은 모두 남자다. 자연스럽게 엄마가 주무시는 방과 침구, 화장실은 내가 챙기게 됐고, 덕분에 엄마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었다. 1차 항암이 끝나고 2차 항암을 며칠&amp;nbsp;앞둔 어느 날, 욕실 바닥에 머리카락이 부쩍 많아진 걸 보았다.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엄마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언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WMFs6vKsFIqCz4Ddk60tXhCeX6I"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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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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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3:58:59Z</updated>
    <published>2025-01-28T08: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우리가, 이제는 한 지붕 아래에서 다시 함께 지내게 되었다.  엄마와 내가 함께 살았던 시간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어릴 적, 셋째 고모가 &amp;quot;큰 도시에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amp;quot;며 엄마를 설득했고, 덕분에 나와 언니는 시골을 떠나 광주에서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Qaix0ISvyCusLy2mHYNr3IPfB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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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당장 엄마 입원시켜 - 네?? 어디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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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18:51:27Z</updated>
    <published>2025-01-21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변하는 상황 엄마의 바로 위 이모, 즉 셋째 이모의 첫째 딸은 산부인과 의사다. 엄마와 셋째 이모는 20대 때&amp;nbsp;서울에서 함께&amp;nbsp;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고, 두 분이 전화로 자주 소통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이모네는 광명에, 우리는 전남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왕래가 잦지는 않았다. 특히 이모가 두 딸들과 함께 시골로 내려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eiyZ3KSSrtmZZ_8FCA3q7hmdJ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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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에서 보던 순간들 - 암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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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5:41:51Z</updated>
    <published>2025-01-20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폐암 조직검사 결과 확인 후 산부인과 진료 폐암 확진을 받은 후 우리는 다음 단계인 산부인과 진료를 기다렸다. 솔직히 의사 선생님의 가벼운듯한 말투는 우리에게 큰 상처였다. 수술이 금방 끝날 것처럼, 별것 아닌 일처럼들리는 그&amp;nbsp;늬앙스가 속상했다. 물론, 교수님께는 익숙한 상황일 수 있겠지만,&amp;nbsp;우리 가족에게는 가장 큰 시련이자 깊은&amp;nbsp;어둠이었다. 수술만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3iTOSwz4QKIkW6iDd2lUJo30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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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의 조직검사 그리고 결과 - 드라마에서 왜 환자본인에게 비밀로 하는지 알게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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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32:13Z</updated>
    <published>2025-01-19T14: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11일, 조직검사를 위한 입원 엄마는 조직검사를 위해 하루 입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주에 들으셨고,&amp;nbsp;월요일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다. 장기간 입원도 힘들긴 하겠지만,&amp;nbsp;이렇게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amp;nbsp;물건을 싸고 풀고, 이불을 싸고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됐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아빠가 보호자로 함께하기로 했고, 엄마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V2n1t_KjWfKqaDRuacEnpoFzfV4"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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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암이요? - 엎친데 덮친 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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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6:17:33Z</updated>
    <published>2024-12-29T13: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7일 호흡기내과 진료 입원 검사 기간 동안 병원에 상주할 수 있는 보호자는 한 명뿐이었고, 그 외에는 면회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필요한 짐을 가져다 드리는 것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 병원 음식을 꺼리는 아빠와 점심을 함께 먹는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병원 입원 기간 동안 의사 선생님의 회진 이야기는 엄마나 아빠를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B6SEHSww2vIS3S7qVUh7lfzMQ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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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소암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 난소암은 어떻게 하면 걸리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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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3:12:36Z</updated>
    <published>2024-12-28T13: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을 찾게 된 이유 처음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amp;nbsp;하루 이틀 지나면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고, 나중에는 밥을 먹지 못할 정도로 심한 포만감이 느껴져 병원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복부팽창과 복수가 찼다는 진단을 내리며, 큰 병원으로 가볼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화순 전대병원을 예약했지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isopRH27rVsDCF18KyUokb_hv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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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암이란다 - 어느날 갑자기 맞이하게 된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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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3:15:43Z</updated>
    <published>2024-12-28T12: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1월 18일 오전, 아빠께 전화가 왔다. 뭐하냐 묻고는 뭐 좀 알아봐라 하시길래 여느때처럼 쇼핑몰에서 뭘 주문해달라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amp;quot;엄마가 난소암 초기라는데 여기서 서울로 병원을 가보라고 하거든. 전화로도 알아볼 수 있다고 하니까 갈 수 있는 병원 좀 알아봐라&amp;quot; &amp;quot;네??????????????????????????&amp;quot; 아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Te%2Fimage%2FCyUB5cwrGH6p74U8llJZXRpKF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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