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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hnsuc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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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사를 꿈꾸고 있으며, 글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선 자리에서 세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적어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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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07:4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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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참아야 할 때 - 행복의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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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4:33:04Z</updated>
    <published>2026-03-16T0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행복을 참아야 할 때&amp;gt;행복을 참아야 할 때도 있다이를테면 시험기간이나 모의고사 날아무리 행복한 상상이 문을 두드리고활짝 웃는 얼굴의 추억이 찾아와도아무도 없는 척 조용히 숨죽인 채그들이 기다리다 못해 떠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시험이 끝나도 그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떡하지걱정이 되어도 행복을 반갑게 맞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JSyDinrn9Mfk42zaFeNVy7Wn5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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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관계 - 뜨거움에 데이고 상처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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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22:0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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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그런 관계&amp;gt;  너무 멀지 않아서 차갑지 않고   너무 가깝지 않아서 뜨겁지도 않은  그런 적당한 거리의 미지근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하죠   하지만 미지근한 관계로는 도무지 옅어지지 않는  헛헛함과 냉랭함이 있는 걸요   나는 풀풀 풍기는 후끈한 열기가 느껴질 만큼  가까운 관계도 맺었으면 좋겠어요   때론 그 뜨거움에 데이고 상처나도 좋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B8yQnaUfuHXqW4_ahcH7qfmCu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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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에 만나자 - '밤'의 시간, '밤'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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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22:00:35Z</updated>
    <published>2026-02-22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밤에 만나자&amp;gt;작은 화면에 갇힌 글자들의 조합만으론내 마음을 정교하게 조각해 보여주기가 어려워정월대보름의 보름달보다 꽉 꽉 차서곧 터질 듯이 빛나는 마음인데수련회 첫날밤 강원도에서 보았던 별들보다많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반짝이고 있는데그러니까 우리 밤에 만나자부끄러운 몸은 어둠 속에 잠시 재워두고나 좀 봐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Js5ovbEwRCI4RN5iv-SSpRoTG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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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악산의 인생수업_2 - 간다고 가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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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1:08:50Z</updated>
    <published>2026-02-19T10: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올라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비슷하게 위험해 보였기에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다.  결국 우리는 다시 처음 올라왔던 곳까지 내려가기로 결정하여 조심조심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처음 만난 바위 더미의 위까지 다다랐을 때, 누가봐도 노련하게 차려입은 등산객 두 분을 만났다. &amp;quot;저기 혹시.. 이 길이 맞아요...? 너무 험한 것 같아서요..&amp;quot; 세원이 약간 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5FzOP8Zjle5yrxnLfty2XJ8jH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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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악산의 인생 수업_1 - 가면 가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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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3:01:10Z</updated>
    <published>2026-02-18T13: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악산 정기받아 높이 솟은 터 / 이 나라 으뜸일꾼 키우는 학교 / 몸과 마음 갈고 닦고 / 서로 도우며......' 로 시작하는 힘찬 가사와 경쾌하고 간결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초등학교 교가. 나와 세원이 처음 만난 곳이 바로 초등학교였기에, 그래도 관악산은 한 번쯤 방문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여 우리는 관악산을 등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우리의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RPC8H_gLtTUms2kC0ykDzu7uR7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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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사과 - 인간은 본래 고독한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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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9:09:42Z</updated>
    <published>2026-02-17T09: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고독사과&amp;gt;  고독은 사과같은 것일지도 몰라   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어서  단단하고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노랑인 사과처럼   튼튼해 보이는 고독이란 껍질 속엔  빨간색 껍질로 숨기려 했던  여린 노랑이 웅크리고 있곤 하거든   난 고독을 즐겨  난 함께하는 식사보다 혼밥이 더 좋고  함께 걷는 것보다 혼자 하는 산책이 더 좋아  감미로운 노래를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n3EWtbALJsJjLuyvQa76Wv4w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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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만 거짓말 - 거짓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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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22:00:41Z</updated>
    <published>2026-02-15T22: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까만 거짓말&amp;gt;나 배 아파서 못놀 것 같아문득 외로워서 혼자 있고싶은 날이었다사실 배는 아프지 않았는데마음이 조금 아픈 날이었을 뿐인데거짓말을 해버렸다헐 그래..? 어떡해..ㅜ어제 좀 무리해서 더 아픈가보다푹 쉬어우리가 외롭지 않게노래방 영상도 보내주고 맛있는 거 사진도 보내줄게혹시 그래도 심심하면 영상통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CDzgd1uBfuBWqphOOPycDBHL5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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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 삼킨 말 - 결국 닿지 못한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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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22:00:32Z</updated>
    <published>2026-02-08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람&amp;gt;  사람들은 내게무슨 일 있니? 가 아니라무슨 일 없지? 라고 물어무슨 일 있니? 라고 물어준다면네, 하고 긍정을 하고서내 등에 걸쳐진 무거운 이야기들을 풀어내어하나 둘 들려주기 쉬울텐데무슨 일 없지? 라는 말에는나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안된다는틀림없이 잘 지낼거라는 바람이 담겨있어서역시나 네, 하고 긍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jsP2H4xsVMv9W2fOh6uV2LbUS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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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 파도가 휘몰아쳐도 심해는 잠잠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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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5:41:14Z</updated>
    <published>2026-02-07T15: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마음&amp;gt; 상현달보단 빵빵하게 부풀었지만 보름달만큼 동그랗게 빛나진 않는 달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주는 마음  더이상 보이지 않게된 어느 별의 자리에 누구보다 환히 반짝이는 별을 상상으로 정성껏 달아주는 마음  어제는 분명 더 큰 크기였지만 열심히 지우고 또 지운 탓에 모서리가 닳은 지우개의 빈틈을 그려주는 마음 그런 마음이 바로 우리 사이를 끈끈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7_H1TzU9sK6dGaw1VOd_BVobN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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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의 온기 - 따뜻한 곁과 바같의 온기가 필요한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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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17:59Z</updated>
    <published>2026-02-01T23: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깥의 온기&amp;gt;  따뜻한 빛 한 줄기의 손기척에  열릴 듯 말 듯 덜컹이는 작은 찬장   그 안에는   아무도 보지 못하게 꾹꾹 누르고 다져 욱여넣은  갖가지 고민들이 어지럽게 쌓여있지   간지러움에 못이겨 작은 찬장을 열면  어떤 고민들은 사르르 녹아내리고  어떤 고민들은 나풀나풀 멀리 날아가   어떤 고민들은 여전히 찬장 속에 남아  작게 웅크리고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gueLx2ONlK3yxfkKcaoCFz-RI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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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년시를 아시나요? - _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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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5:27:42Z</updated>
    <published>2026-01-31T15: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청소년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성장 소설로 통칭되기도 하는 '청소년 소설'은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시거나, 다들 적어도 한 번쯤 들어 보셨겠지만, 청소년시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청소년시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이 현저히 드문 것은 '시'라는 장르 자체가 '소설'보다 인기와 인지도 측면에서 모두 뒤쳐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주말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DQ%2Fimage%2FIhJCPrwSkaYanON_jfW-2IpTc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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