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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리밥고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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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을 탐구하는 의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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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7:16: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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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의 즐거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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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3:53:45Z</updated>
    <published>2025-02-18T08: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 오가는 곳이라면 집과 가까운 곳이 좋다.    고등학교 때는 집에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운동장을 가로지르면 도착할 수 있는 학교를 다녔고, 수영을 다닐 때는 거실에서 창문으로 내려다보면 보이는 수영장에 다녔다. 지금도 자주 가는 카페는 작은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면 도착할 수 있다. 늦잠을 자도 허둥지둥 준비하면 10분 만에 출근할 수 있는 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3v-ESy_UxP1xWm7aNjVJ9B05_hk"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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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병원이라는 폐쇄적 신앙 - 오카다 다카시 [심리 조작의 비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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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1:59:46Z</updated>
    <published>2025-02-15T09: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뇌라 하면 독재정권, 사이비 종교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심리 조작의 비밀'을 쓴 오카다 다카시에 의하면 마케팅, 대중의 투표가 이루어지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이는 중요한 요소인 데다가 건전해 보이는 엘리트 교육, 학원, 대학병원이나 블랙 기업에서도 이런 원리가 이용된다.      오카다 다카시의 '심리 조작의 비밀'이라는 책과 사이비 종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5kYyD1hbk6WFABkh0V1zsww6iy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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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요가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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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6:18:26Z</updated>
    <published>2025-02-07T08: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다른 마음으로 각자의 요가를 하고 있겠지만,&amp;nbsp;내게 요가 선생님은 단순히 동작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구령을 붙여주는 존재만은 아니었다.   요가를 하다 보면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긴다. &amp;quot;우카타사나가 어정쩡한 것 같은데 제가 하고 있는 게 맞아요?&amp;quot;, &amp;quot;나바아사나에서 무게중심을 어디에 둬야 해요? 왜 다리가 쭉 안 펴질까요?&amp;quot;, &amp;quot;아르다 밧다 파드모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OwFSIIXXWGHzx_2u4fCxz9Jz8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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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re and now 지금, 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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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6:35:16Z</updated>
    <published>2025-01-31T09: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시간가량 진행되는 요가 수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다.&amp;nbsp;바로 마지막&amp;nbsp;5~10분간의 사바아사나이다.&amp;nbsp;사바아사나, 이른바 송장자세. 수련 후에는 죽은 것처럼 몸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완한다. 누워있다 보면 몸의 열기가 점점 식으면서 가빴던 호흡이 안정되어 가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에 들 수도 있지만, 선생님은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k69qgME59BLfAkLKZUZKt9SPD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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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 사랑의 두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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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3:36:17Z</updated>
    <published>2025-01-29T08: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과 증오는 한 끗 차이라고 했던가? 이는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던 주인공이 다음날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어제까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던 연인이 둘도 없는 원수가 되기도 한다. 드라마의 전개를 성실히 따라가지 않던 시청자는 아리송할 따름이다. 어쩌면 사랑과 증오 사이를 넘나드는 건 종이 뒤집기보다 쉬울지도 모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4uSNd_bTVl_BRLcf4h50euR4s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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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각자의 초상으로 - 나의 요가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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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8:10:34Z</updated>
    <published>2025-01-24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요가 여정에서 요가는 나에게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왔다.&amp;nbsp;사실 따져보면 그다지 긴 여정도 아니었다. 요가가 내 하루의 일부로 자리를 잡았던 것이 겨우 반년을 넘을까도 의문스럽다. 나는 요가 선생님도 아니고, 어떤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것도 아니다. 뭘 깨달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요가의 심오한 역사와 철학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겠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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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구의 지연 - 미래의 나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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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8:22:34Z</updated>
    <published>2025-01-16T08: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우리 대부분은 인생에 필요한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안고 있기 때문에 괴롭다는 것이었다. 백번 공감한다. 우리는 어떤 목표를 이루거나 원하던 뭔가를 손에 넣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는 대신 나를 괴롭게 하던 것들을 잠시 놓아버림으로써 편해질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독서실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PZyiGYLT8nxHSlSATbJGNlYp1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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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음식과 원재료가 주는 힘 - 소비의 사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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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9:27:20Z</updated>
    <published>2025-01-09T09: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에는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을 휘리릭 무쳐 먹고 쭈꾸미로 몸에 봄이 왔음을 알리고 삼겹살을 먹을 땐 꼭 미나리를 곁들이고 싶다. 여름에는 옥수수를 폭폭 쪄서 찰진 두줄 하모니카를 만들고 저녁에&amp;nbsp;모여 앉아서 수박을 갈라먹으면 좋겠다. 가을에는 사과처럼 아삭아삭한 대추를 씹어먹고 겨울에는 연말연시를 대방어와 함께하고 큰 냄비에 홍가리비를 쪄먹고 싶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6c6SQzS-b7S4EzyDPtY7Ly-dj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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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이 아닌 즐거운 고독 - 고독 지침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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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8:22:56Z</updated>
    <published>2025-01-04T07: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당연하게도 우리는 인생의 모든 것을 내 입장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사소한 점심 메뉴부터 뉴스로 접하는 지구 반대편 소식까지 나와 관련이 있든 없든 항상 1인칭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제3자, 관찰자로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소개받는 것은 언제나 환영할 일이다. 내가 일말의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볼 수 있게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vB35I0m3a7G4qttaWGt93MDd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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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성비 행복 - 첫 단계부터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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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8:48:05Z</updated>
    <published>2025-01-03T05: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성비'와 '행복' 어쩌면 정말 어울리지 않는 두 개의 단어 같기도 하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데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건 금기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막연히 꿈꿔보라고 하면 비슷한 대답이 돌아온다.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며 언제든 고급리조트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삶, 유산을 물려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WH%2Fimage%2FCpejjJxdfx-nE1aJO_iW290VK6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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