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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온에 이를 수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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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0:00: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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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그 아린 마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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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0:20:38Z</updated>
    <published>2025-01-21T06: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돌보던 길고양이가&amp;nbsp;로드킬을 당했다며 슬퍼했다 친구는 물끄러미 자신을 보던&amp;nbsp;그 아이의 마지막 눈빛이 계속 생각난다 했다  처음이란 설레고 강렬하다 첫 만남, 첫 키스 처음임이 명백하기에 그 순간의 떨림은 물론 시간이 지나 그때를 기억해도 아찔했던 감정이 밀려온다  반면 마지막은&amp;nbsp;아리디 아리다 마지막 그 순간 이게 끝임을 알 수도 있지만 대게는 한참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nC7UbrJ1cUViZE-ucg96qeozYcU.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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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트리가 전한 이야기 - 인생의 다음챕터를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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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8:23:20Z</updated>
    <published>2025-01-04T05: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년 한국에 들어와&amp;nbsp;새집 이사 기념으로 엄마가 주신 선물이다. 어느덧 10년 넘게 잘 자라 나보다 키가 훌쩍 커버린&amp;nbsp;해피트리 나무 얼마 전부터 갑자기&amp;nbsp;잎들이 바스락바스락 하나 둘 시들어 가더니 영양제를 넣어 주어도 흙을 갈아 주어도 결국 생명을 다하고 말았다.  서운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먼가 안 좋은 징조인가 싶어&amp;nbsp;찝찝한 기분도 들었다. 이와 때를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sfHpui8Fu6RgkNModwd3r8tr96E.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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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이기주의자 말고 - 행복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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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3:53:40Z</updated>
    <published>2025-01-01T23: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웨인 다이어의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자 이기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타인, 사회 일반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이나 태도로서  이타주의와 대립하는 사상이다.  웨인 다이어의 책을 보면  정말 이런 이기주의자가 되라는 말은 물론 아니고  원서 제목도 Your Erroneous Zones이지만 눈길을 끄는 자극적 문구를 만드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UaXL71_dq6l9DqDsGi8kwowaM5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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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에 대하여 - 높고 뾰족한 코가 좋긴 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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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0:46:39Z</updated>
    <published>2025-01-01T10: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뾰족하고 아슬아슬해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그런 아름다움이 좋다  이런 나의 심미적 관점은&amp;nbsp;아주 어릴 적부터 한결같았다  벵상 카셀, 에이드리언 브로디, 크리스티 털링턴, 이네스 드라 프레상쥬  머리부터 발끝까지 날카로운 이들이 선망의 대상이고 영감을 주는 뮤즈이다  그런데 나는&amp;nbsp;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글동글한 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다  둘 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uAq-zgcWV1yTzAy9FEEzv9oLfW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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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비꽃  - 장필순의 제비꽃을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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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0:27:25Z</updated>
    <published>2025-01-01T10: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amp;nbsp;이마엔 땀방울 넌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amp;nbsp;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한 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BmOPkKgiSyemi2gZE4L7hVFwmXc.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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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숙해 지기란 참 곤란하지 - 우치다 타츠루의 곤란한 성숙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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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0:21:22Z</updated>
    <published>2024-12-31T00: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란 자가의 생각이나 혼잣말의 형식이 아니라&amp;nbsp;타인의 요청에 바탕을 두고 응답의 형식으로 언어화하는 사람입니다.  곤란한 성숙의 한 구절에 내 눈에 닿는 순간 뉴스에서 가끔 나오는 둔기,&amp;nbsp;그러나 실제로는 본 적도 없는&amp;nbsp;묵직하고 둔탁한 그런 무언가로 머리를, 정확히는 뒤통수를&amp;nbsp;퍽 하고 저격당한 느낌이 들었다.  술김이라는 핑계로&amp;nbsp;내 생각을, 아무도 궁금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TlLdIIuigvv2Wt2GfhSqOTO8_hg.jpg" width="3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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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펠레를 기억하며 - 내 삶의 화양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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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0:25:54Z</updated>
    <published>2024-12-31T00: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에 별 관심 없는 나도 구구단처럼 자동으로 말하게 되는 축구 전설 펠레  내년이면 떠날 우리 집 막내는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끝없는 걱정의 대상이지만 어릴 땐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마음을 충만하게 하는 그런 아이였다.  24개월이 갓 지나 처음 한국에 오던 날 공항에서 시댁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름으로만 준성이를 알고 계시던 기사 아저씨가 물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hx%2Fimage%2F352ATJ7dWr5VuJqV5HM5msRQCd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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