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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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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niew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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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트레이너로서  운동을 지도하면서 겪은 관계, 깨달음, 삶의 순간들을 글로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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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5:5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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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화 주인공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 EP7 내 삶에서 나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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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45:55Z</updated>
    <published>2025-02-2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 년간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운동을 대하는 태도는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는걸 알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지면 쉽게 포기하고, 어떤 회원은 재미가 없으면 집중하지 못한다. 분명 내 몸이고 내 마음인데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거나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누군가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노력을 쌓아가며 성취감을 찾고, 목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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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은 내 은인, 용기를 준 사람 - Ep6 흘러넘쳐 다시 나를 채우는 것, 사랑과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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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6:48:21Z</updated>
    <published>2025-02-16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쌤은 내 은인. 우울증을 벗어나게 용기를 준 사람.&amp;quot;  한참 전에 수업을 종료한 연지에게 짧은 카톡과 함께 작은 선물이 왔다. 연차가 쌓이는 만큼 힘이 되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 그런 감사의 순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내가 트레이너로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은 누구를 위한 것들이었을까?이제는 지역 맘카페에 내 칭찬글이 꽤 보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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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은 화를 안내서 좋아요 - Ep5 아이들 - 감정을 가르쳐주는 작은 스승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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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4:34:01Z</updated>
    <published>2025-02-09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왔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여전히 쉽지 않다. 나도 한 때 아이였으니 아동 필라테스는 비교적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동복지센터에서 수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 막상 겪어보니 아이들은 운동에 대한 동기가 없어서 집중력도 낮고 참여도에도 한계가 있다.  정적 스트레칭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던 더운 여름날, 날이 더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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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저앉고 싶지 않아요 - Ep4 눈으로&amp;nbsp; 사람과, 마음으로 만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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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9:42:28Z</updated>
    <published>2025-02-02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가 집안의 기둥이니까, 주저앉고 싶지 않아요.&amp;quot;  허리통증 때문에 일하다가 자꾸 멈추게 되는&amp;nbsp;경우가 잦아지자 '건강함'이 간절해졌다는 석영은 아내와 함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석영은 살도 좀 찌고, 지금보다 더 강한 몸을 가지고 싶다는 목표로 운동을 진행 중이다.  한쪽 다리를 덮은 이레즈미 타투와 짤각짤각 두꺼운 금팔찌, 무뚝뚝한 표정. 작은 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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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원님, 덕분에 참 행복했어요 - Ep3 이별의 순간이 성장의 시간이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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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23:04:58Z</updated>
    <published>2025-01-26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원님, 덕분에 참 행복했어요.&amp;quot;  하루에 한 시간을 함께하고, 식단상담을 핑계로 카톡을 하다 보면 유독 깊게 정을 주고 싶은 회원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찾아왔지만, 이제는 운동하는 시간 자체가 즐겁다며 주변까지 밝은 분위기를 전해주던 나의 회원님. 우리의 관계를 떠나 희민이라는 사람은 그저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여행 갔다가 선생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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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제가 사과할 일이에요? - Ep2 몸을 움직이기 전에, 마음을 움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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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4:11:51Z</updated>
    <published>2025-01-19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게 제가 사과할 일이에요?&amp;quot;  월요일 아침 운동 시간, 은정의 표정이 어둡다. 남편과 싸우고 왔단다. 중간중간 한숨을 푹푹 내쉬던 은정이 결국 벤치에 자리를 잡고&amp;nbsp;앉아서 내 손을 붙잡으며 말한다. &amp;quot;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이게 제가&amp;nbsp;사과할&amp;nbsp;일이에요?&amp;quot; 그렇게 5분, 10분, 운동 시간이 조잘조잘 수다로 흘러간다.  매일 같은 시간 회원님을&amp;nbsp;만나다 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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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해서 운동해야 할 것 같아요 - Ep1 자신의 아픔을 딛고 타인의 용기가 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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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4:56:20Z</updated>
    <published>2025-01-12T15: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울해서 운동해야 할 것 같아요.&amp;quot;  그녀는 몇 번의 공황을 겪고 나를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병원이 환자로 넘쳐나 전국의 의료진들이 탈진하던 시기. 하정은 으레 책임감과 사명감이 강한 사람들이 그렇듯,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것도 모른 채 타인을 지켰다.  사실, 깊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운동을 하겠다고 발걸음을 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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