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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정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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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요한 사색과 안티푸라민의 위로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사색을 나만의 시각으로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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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5:2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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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화 같은 듯 다른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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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6:24:05Z</updated>
    <published>2026-04-03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 나는 같은 동네를 공유한다. 근데 그게 다다.  나는 아버지가 있고,  그녀는 아빠가 있다.  우리 앞집도 아빠가 있고  뒷집도  옆집도  아빠가 있는데  나는 아버지가 있다.   성분은 같은데 이름이 다르다.  모두 튀김을 먹는데  나는 덴뿌라를 먹는다.  모두 아빠를 가지고 있으니  나도 아버지 말고 아빠를 갖고 싶다.  홍길동은 그래도 나를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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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화 안티푸라민과 바세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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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6:23:27Z</updated>
    <published>2026-03-27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의 첫 구절은 너무 강렬하다.  그녀의 가정은 행복해 보인다. 내가 태어난 건 기억에 없지만,  그녀의 집에 놀러 다닌 '어린 나'는 기억이 난다.  나의 아버지는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고  엄마는 우리에게 아침을 차려주고,  빨래를 하고 부리나케 밭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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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화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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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6:22:49Z</updated>
    <published>2026-03-25T14: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많이 길어져 오후 6시여도 밖이 밝다.  한 달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밝음이다.   요즘 가장 큰 즐거움은 천천히 달리기다.  산책을 좋아하는데 LSD 러닝을 한 후부터는 이 재미에 흠뻑 빠졌다.  7천 보는 운동을 했다는 위안을 준다.  9천 보는 종아리의 뻐근함이 뿌듯하다.  적당한 땀과 함께 집으로 들어와 씻고 가벼운 저녁을 먹는다.  톡 알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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