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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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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이라는 카테고리 속에 묶여 여행, 그리고 경험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풀어냅니다. 때론 감성 넘치는 여행기를, 때론 아픔과 젊음에 대한 기회비용의 결과를 풀어내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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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16:3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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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쥐가 될 것인가. 커다란 코끼리가 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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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5:18:33Z</updated>
    <published>2025-10-08T05: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작은 쥐가 될래? 아님 큰 코끼리가 될래?&amp;rdquo;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중년의 벨기에 아저씨가 나에게 한 질문이었다.  동이 트기도 전인 이른 새벽, 마라케시 한 호스텔에서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그리곤 한 검은색 봉고차가 내 앞에 멈춰 선다. 흠칫했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amp;ldquo;올게 온 것이군&amp;rdquo; 끄덕이며 그 차에 올라탄다. 그렇다. 오늘은 모처럼 신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jxzf0yR4YSixkj1xzDtD-qv2gt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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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함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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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5:55: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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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미로도시 페즈를 지나 블루시티 쉐프샤우엔을 거쳐, 테투안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뜻밖의 인연을 만났다. 이름은 함자. 거무스름한 턱수염과 진한 쌍꺼풀이 인상적인 청년이었다.  우리는 &amp;lsquo;카우치서핑&amp;rsquo;이라는 앱에서 만났다. 낯선 이에게 자신의 카우치(소파)를 내어주고, 그 대가로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선뜻 믿기 어려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fmMHQ2I6QiEHL6jnV7ACYI7Pc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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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2] 호스텔 벙커베드 심리학  - 2. 형이 왜 거기서 나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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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6:00:03Z</updated>
    <published>2025-09-17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잠자리를 위해  호스텔 월드를 켜본다.  필터는 언제나 가격 낮은 순으로.  배낭여행자에게 역시나 숙박비는 사치다.  이따금씩 정말 정말 힘든 일이 닥쳤을 때를 제외하면 매번 같은 루틴으로 숙소를 예약한다.   재밌는 사실은 배낭여행을 하다 보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Kp1s7IaKpLnsxblQtJOumXo_uyc.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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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2] 호스텔 벙커베드 심리학 - 1. 배드버그, 너와의 관계 단절을 신청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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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7:00:05Z</updated>
    <published>2025-09-10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잠자리를 위해 호스텔 월드를 켜본다. 필터는 언제나 가격 낮은 순으로.  커튼이 있는 방은 고급이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그 아늑함은 여행 중 지친 심신을 가라앉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나에게 커튼이 딸린 그런 침대는 사치이다. 가지고 있는 커다란 타월을 이용해 커튼을 만들어본다.  저렴한 가격에 잠을 청할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JXRprfRWGuq0HtE-TSLTddb-26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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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 나만의 여행을 하기까지 - 인생도 여행이라던데 마찬가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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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6:00:04Z</updated>
    <published>2025-09-03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발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왜 이다지도 오래 걸리는가 왜 이토록 여러 겹인가  쌀이 밥이 되어 밥상에 오르는 순간까지 커피콩이 커피가 되어 향을 피우는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겠는가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내 길을 가면 된다  우직하게 그리고 고요히 마주한다.  스물다섯, 같은 또래라면 느낄 수 있다. 그놈의 이십 춘기를.  1학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CrJTkWwDeDZesAYTqMyRBSKm4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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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시야를 넓히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 - 비효율을 허용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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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3:00:07Z</updated>
    <published>2025-08-27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당신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나요?  이 말은 내 가슴을 후벼 파는 이야기다.  성공을 꿈꿨지만 현실 앞에 좌절했고,  자극을 갈망할수록 평범함이 부각됐다.  얻은 게 정녕 무엇이었을까. 엄청난 무언가를 대답으로 내놓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였던 나를 바라보며,  어느새 내 안에서는 여행에 대한 의심의 싹이 피어나고 있었다. &amp;quot;그 돈과 시간으로 차라리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DXTXZdF33WlcNGFaZvMg968gsJ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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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1]누군가에게는 쉼. 누군가에게는 [ ] -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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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6:49:33Z</updated>
    <published>2025-08-20T06: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부터 내가 여섯 글자로 널 설레게 만들어줄게&amp;quot; &amp;quot;나랑 여행 가자&amp;quot;  찰나의 순간, 심박수가 마구 치솟는다.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  &amp;quot;뭘 먹고 뭘 할까?&amp;quot; &amp;quot;어떤 옷을 입어야 하지?&amp;quot; &amp;quot;여기서는 이렇게 사진 찍고 싶다!&amp;quot; 머릿속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상상 속의 나는 이미 여행 중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첫 감정은 그러했다.  컴퓨터를 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1SzSgo3OTzvLAmm8DzDdUJFj1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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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 방향성을 잃은 나에게 쓰는 편지 - 0.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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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6:48:52Z</updated>
    <published>2025-08-13T04: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극히 평범한 내가 책을 쓰기로 한 이유는, 결국 &amp;ldquo;나는 누구인가?&amp;rdquo;라는 질문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 통통 튀는 것을 좋아했던 나. 과학자, 연예인, 선생님, 여행작가까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꿈을 적으라는 질문이 가장 어려웠다. 한 가지를 정하라는 건 나에겐 고역이었다.  스물다섯, 취업 전선에 놓인 지금도 그 질문은 변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PG%2Fimage%2FtEjigK1AacymMnCssSG7O65uu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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