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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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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자만의 생각과 마음을 두서없는 글로 늘어놓는 나란 사람. 평생을 함께하길 약속한 분과 나란히 걷고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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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0:4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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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괜찮아질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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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5:49:51Z</updated>
    <published>2026-01-19T05: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에게는 수도 없이 건네면서 나에게는 오늘에서야 하는 말.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내일도 꼭 오늘 같으리란 법은 없잖아. 그러니 괜찮아.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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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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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4:40:43Z</updated>
    <published>2025-07-15T14: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을 마주할 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부딪혀 감당할 것인지, 뒤돌아 도망갈 것인지. 그 어떤 선택도 틀렸다 말할 수 없고 둘 중 어떤 선택을 한다 해도 하나님은 어디에나, 언제나 늘 함께하신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문제를 마주하면 부딪혀 감당하는 쪽을 선택해 왔다. 도망가지 않고 오롯이 견디고 버티는 쪽을.. 뒤돌아 도망쳐도 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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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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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5:59:54Z</updated>
    <published>2025-06-22T14: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도 불현듯 찾아오는 나를 저 바닥 끝까지 꺼지게 하는 생각들과 마음이 있다. 그럴 때면 나는 늘 혼자이길 선택한다. 혼자이길 선택한다기보다 하나님과 단 둘이 있길 선택한다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하나님과 단 둘이 걷고 뛰고 중얼거리고 있노라면 &amp;lsquo;이대로 너무 좋다&amp;rsquo;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하나님만 더 원한다는 그 고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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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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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20:49:42Z</updated>
    <published>2025-06-01T14: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이면 교회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기도가 있다. &amp;ldquo;하나님,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말씀이 들려지고, 남겨지는 은혜가 있게 해 주세요.&amp;rdquo; 어쩌면 학교에 가듯 직장에 가듯 매일 해야만 하는 루틴들이 있듯 주일이면 교회에 가는 것도 습관이 되어버린지 아주 오래지만, 여느 습관들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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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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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4:11:32Z</updated>
    <published>2025-05-24T02: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사람들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그런가 싶다가도 나를 빗대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마음을 정한 일과 마음을 정한 사람에 있어 물리적 거리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여기니까. 어쩌면 이런 마음에 대한 확신과 누군가에 대한 전적인 신뢰는 자라오는 동안 하나님께 배운 생각과 마음에서부터 비롯된 게 아닐까? 누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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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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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7:20:20Z</updated>
    <published>2025-05-19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래도록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어떤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걸까 또 나는 어떤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살아내야 할까 늘 고민했었다. 그러다 보니 적용하기 어려운 말씀을 맞닥뜨리면 적잖이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목사님의 말씀이 내 귀를 스쳤다. &amp;ldquo;우리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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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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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6:44:40Z</updated>
    <published>2025-05-17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보다 드러나는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그 나름의 부담감을 안고 살아간다. 달란트를 통해 쓰임 받을만한 상황이 허락되지 않을 때, 주신 달란트를 묵혀두고 있는 것만 같을 때, 그때 나는 하나님께 물었다. &amp;ldquo;하나님, 혹시나 주신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다면 다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도 될까요?&amp;rdquo; 꽤 오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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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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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6:52:48Z</updated>
    <published>2025-05-16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에게 생긴 습관 한 가지가 있다. 이 습관은 지금은 내가 가장 애정하는 습관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처음 타지에 살게 되었을 때, 가족도 지인도 동역자도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는 시간들을 보내며 온전히 혼자인 때가 있었다. 아마도 이 습관의 시작은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매일 낯선 땅을 혼자 걸으며 하늘을 자주 올려다봤고 하나님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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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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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4:47:25Z</updated>
    <published>2025-05-15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경인물 중 갈렙을 좋아한다. 그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그의 묵묵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주목받기보단 묵묵히 따르는 삶을 살고 싶었던 나는 평생 2인자의 삶을 살았음에도 1인자의 삶을 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맡겨진 조력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갈렙이 좋았다. 리더보다는 든든한 써포터이고 싶었던 나는 처음 리더가 되었을 때 사실 조금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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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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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7:02:02Z</updated>
    <published>2025-05-14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며 책임에 대한 무게 또한 가지각색이다. 나는 내 선택에 대한 책임과 무게를 알기에 한 번의 선택이 끝을 맺고 나면 그다음 선택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일 때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한 가지 소원이 왜 &amp;lsquo;지혜&amp;rsquo;였는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이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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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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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8:13:41Z</updated>
    <published>2025-05-13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꿈이 무엇이냐 물었다. 한참을 고민해도 언제나처럼 내 대답은 하나였다. &amp;ldquo;맡겨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것. 가끔 힘에 부치면 그냥이라도 살아내는 것.&amp;rdquo; 무슨 꿈이 그러느냐고 꿈은 좀 거창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창한 꿈 이전에 내가 가장 먼저 바라고 소원하는 것. 내 삶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게 아니라 맡기신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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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쓰는 편지 -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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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8:06:16Z</updated>
    <published>2025-05-12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 오늘에서야 깨달아요.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말씀을 읽고 들어도 왜 그렇게 과거의 사람과 그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하나님께 늘 묻고 있으니 하나님 가까이에 있으니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으니 언젠가 반드시 답을 주실 거라며 그동안 하나님의 응답에만 집중했어요. 제가 집중해야 하는 건 하나님의 답도, 뜻도, 마음도 아닌 하나님 그 자체였는데 말이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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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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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5:47:55Z</updated>
    <published>2025-05-06T11: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놓으려 애써도 놓지 못했던 것들로부터 완전히 돌아서기로 한 마음.  이제 더는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들에 온전히 집중하기로 한 마음.  오늘부터 나는 이 마음을 &amp;lsquo;결단&amp;rsquo;이라 부르기로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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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지 못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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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22:56:20Z</updated>
    <published>2025-05-03T15: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니 잠들지 못하는 밤이 찾아왔다. 조금만 참았더라면 조금만 이겨냈더라면 생각이 많아지는 이 밤을 맞지 않았을 텐데. 오늘은 또 어떤 기억을 걷다 잠이 드려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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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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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5:32:15Z</updated>
    <published>2025-05-02T06: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봄을 한껏 만끽하는 때에 왠지 이 봄이 얼른 지나갔으면 했다. 이 봄이 지나면 진짜 봄이 올 것만 같아서. 계절이 주는 힘이 있듯 봄만이 가진 힘이 있다. 이 계절이 주는 묘한 분위기와 설렘은 때론 내 안의 감정들을 순식간에 일렁이게 한다. 그러니 이 모든 것들이 전부 걷히고서야 지금을 묵묵히 또 잔잔히 흘려보내고서야 그제야 찾아오는 봄이 진짜 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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