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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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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의 깊이를 더하기로 했습니다. 읽고, 묻고, 기록하며 나를 확장하는 여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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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5:13: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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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괄호'를 품고 살아간다. -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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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0:17:59Z</updated>
    <published>2026-01-27T10: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초,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를 읽으며 그 특유의 먹먹하고도 다정한 문체에 깊이 매료되었다. 그 여운을 품고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펼쳤다. 2026년의 시작을 이 책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무너졌던 마음의 결을 차분히 가다듬을 기회를 준 커다란 행운이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괄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X3W9aSFEKNuEvZ4pswTKHj5ac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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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불안한 시대, 세상을 읽는 렌즈를 닦다 -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김도형(별별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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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00:24Z</updated>
    <published>2026-01-26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고백하자면, 처음 서평단으로 이 책을 받았을 때 살짝 겁먹었다. '세계사'라니, 그것도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이번 주말은 머리 좀 아프겠다 싶었다. 보통 이런 역사책들은 '수면제' 대용으로 딱이니까.. 하지만 책 제목대로, 토요일에 오전부터&amp;nbsp;한자리에서 완독해 버렸다.  몰입의 경험, 그리고 이 책이 나에게 던진 질문들을 이 글에서 나누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q-NGqzTBgSl79V8ZcSrcCv0h6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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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 양극화 시대, 타자를 향한 진정한 안부 -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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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2:55:15Z</updated>
    <published>2026-01-23T12: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만 있다가, 2025년 6월 유튜버 '우기부기'님의 &amp;nbsp;'자료화 독서법' 강의를 듣고 변화가 생겼다. 노션에 내용을 필사하고, 그것을 읽으며 내 인사이트를 더하는 방식. 단순해 보이지만, 이 과정이 정말 달랐다. &amp;nbsp;핸드폰으로 정리한 내용을 틈틈이 읽다 보니 &amp;nbsp;책의 내용이 더 오래 기억되고, 실생활에서 그 내용을 활용하는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372wZlxpY3E9ecx0tBAiRUDUp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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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날 수 있는 힘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든다 -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송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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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5:58:03Z</updated>
    <published>2026-01-17T05: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 '정답'이 있는 세계를 살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면 칭찬받았고, 회사에서는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면 월급이 나왔으며, 가정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에게 헌신하면 노후가 보장된다고 믿었죠. 하지만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는 이 믿음이 유효기간이 다한 통조림이라고 냉정하게 말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1rsFd9kc4E89ytUZOtoun5Wlz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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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일이 나를 완성하고 훼손할지라도, - 《오직 그녀의 것》김혜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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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51:02Z</updated>
    <published>2026-01-15T07: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좋아하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밉고 싫고 그만두고 싶어도 꾸역꾸역 해나가게 되거든요.&amp;quot;  자기 일을 업(業)으로 삼아 끈질기게 버텨온 사람이라면 이 문장 앞에서 멈춰 서게 된다. 김혜진의 장편소설 《오직 그녀의 것》은 1990년대 초 한국 출판계에 입문한 편집자 홍석주의 30년 세월을 묵묵히 따라가며,&amp;nbsp;'일이 인간을 완성하는 동시에 훼손한다'는 노동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3Q1AYOfOB7C8YFXuXVzdGB4fv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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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신은 왜 침묵하는가? - 2026년 첫 책, 엔도 슈사쿠의 '침묵'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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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48:52Z</updated>
    <published>2026-01-06T04: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부터 늘 마음의 숙제였던 '독서 습관 만들기'를 위해, 올해는 '우기부기'님의 독서 자료화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여기에 나만의 특별한 루틴을 하나 더했다. 완독 후 바로 책을 덮은 뒤 AI(Gemini)와 나누는 심층 토론이다.  나의 감상을 이야기하면 AI가 예리한 질문을 되돌려주고, 그 대화 속에서 혼자 읽을 땐 미처 닿지 못했던 생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0%2Fimage%2FLScJIe1GbbaeTZihOUGtEaHX4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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