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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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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딸의 롤모델이자 책으로 지혜를 모으는 워킹맘. 재테크는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기술이고, 글쓰기는 나를 다정하게 돌보는 방법이라 믿어요. 온전한 행복을 위한 모든 기록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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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3:1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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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준비의 처음과 끝은 &amp;quot;돈&amp;quot; 아닌가 - 미뤄왔던 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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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3-18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퇴 후의 2,30년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반짝이는 눈을 유지하는 사람이고 싶다. 한강 다리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지구 어디에서든 짬을 내어 달릴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하고싶은 걸 다 하려면 건강해야 하니,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지금부터 기르고 싶다. 그런 생각들을 담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IkKiFkp9a6Znx6nbojoKRprb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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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친구 노릇을 그만두기로 했다 - 육아 은퇴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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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7:36:13Z</updated>
    <published>2026-01-07T07: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은 자신의 유아기, 혹은 원가정에 대한 한풀이의 일종일지도 모르겠다. 가난한 시대에 자란 세대는 &amp;lsquo;내 자식만은 풍족하게&amp;rsquo;가 지상 최대의 목표가 되고, 거기에서 파생된 &amp;lsquo;교육열&amp;rsquo;이 이 나라의 국민성이 되었다. 경제적 풍요는 어느 정도 채워졌으나 집안의 딱딱한 상하 관계가 건재했던 (나를 포함한) 그다음 세대에게는 &amp;lsquo;친구 같은 부모&amp;rsquo;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HthZ-yy7NRNa1_1kO8fl0O1_g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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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게, 자주 반짝이며 배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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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3:03:58Z</updated>
    <published>2025-12-24T03: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가르치기에 가장 훌륭한 교사는 엄마다. 세상에 어떤 교사도 엄마만큼 날카로운 안테나를 세우고 아이의 학습과 성취를 관찰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안테나의 본체에는 애정과 호의, 열렬한 응원이 끓어오르는 엄마라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나는 엄마 (혹은 아빠)가 아이의 학습에 관여하는 시기가 길게든 짧게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gF3GC_uygtPmCeuKQVAuu43xY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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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를 위한 완벽한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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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0:27:16Z</updated>
    <published>2025-12-03T05: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요즘 사람이지만, 요즘 사람들은 정말 나이가 가늠이 안 되게 젊어 보인다. 40대인 내가 보기에 요즘 40대들은 라이프 스타일을 &amp;lsquo;나이에 따라&amp;rsquo; 맞추는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자연스레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외양을 하고 제각각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살아간다. 젊은 마인드에 의학의 발전이 더해져, 우리는 실제로 더 길어진 인생을 살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jcCCw9o81bPpkoRG_FhRhY1Gx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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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의 늪에 빠진 40대, 나를 깨우는 법 - 컴포트존 넓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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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8:00:10Z</updated>
    <published>2025-11-05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포트존 comfort zone이라는 용어는 1908년 예일대 심리학자 Yerkes와 Dodson의 연구에서 처음 등장했다. 너무 편하면(comfort zone) 무기력하고, 너무 불안하면(panic zone) 일을 망치게 되므로&amp;nbsp;적당한 수준의 불안이나 긴장이 있을 때 인간의 수행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것이 이 연구의 요지이다. ​ 즉, 사람이 익숙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UQyWOw7n_P9wAqOunLIpSe6lL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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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편하게, 길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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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6:13:34Z</updated>
    <published>2025-10-22T06: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에 대해 논할 때 &amp;lsquo;꾸준함의 힘&amp;rsquo;이 늘 강조된다. 잘 팔리지 않는 글이더라도 꾸준히 써야 하고, 팔로워가 늘지 않는 SNS 계정이더라도 꾸준히 나를 드러내야 한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모닝 페이지를 쓰는 루틴도 &amp;lsquo;꾸준함&amp;rsquo;의 미덕으로 칭송받는다. &amp;lsquo;꾸준함&amp;rsquo;은 우리가 마땅히 추구해야 할 미덕이자 몸에 입혀야 할 태도이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tPc3ufebVfe2paM8R7mPBiY-c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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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10년 후, 우리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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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6:00:02Z</updated>
    <published>2025-10-03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라진 생활, 여전한 가치관  약 10년 전인 2014년, 우리 부부는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각자 3천만원씩을 들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신혼집이었던 신림동의 투룸 빌라는 전세 1억5천만원짜리였다. 전세금 중 대출은 1억2천만원으로, 우리의 자산은 3천만원 뿐이었다. 내가 가진 3천만원으로는 결혼식, 혼수, 신혼여행 등을 진행하고 약 1천만원 정도의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F8oVzQFvf0-i-FN3aJ5-Qqc5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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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의 반전, 친구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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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6:30:25Z</updated>
    <published>2025-10-01T06: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라는 심리성격검사가 유행하자 온 인류를 16가지 카테고리에 넣어 단순화시킨다며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주장에 동감하지만 이 유행의 한 가지 장점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amp;ldquo;제가 I라서&amp;rdquo; 이 한 마디로 불편한 상황을 많이 삭제할 수 있다는 것. ​ MBTI의 &amp;lsquo;내향형 인간&amp;rsquo; 그 본래의 정의대로 나는 정신과 에너지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MlebDwP4hGymSdCixMSTbZMP_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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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마인드 가진 아이로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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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2:15:04Z</updated>
    <published>2025-09-26T02: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로소득이 아이를 망친다 ​ 어린아이들에게 새롭고 예쁜 물건을 시도 때도 없이 제공해 주는 것은 가정 경제에 부정적일뿐더러, 자녀의 가치관을 키우는 데도 해로운 일이다. 어린아이들에게 물욕을 심어주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연재글에서 언급한 대로, 같은 가격이라면 물건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를 해야 한다. 물질적 풍요가 커지면서, 재화와 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c6DD_npBaK9QV6TD0bczQPaDM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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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하는 게 아니라, 불편한 거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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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0:59:45Z</updated>
    <published>2025-09-25T00: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 8일 금요일 저녁을 기억한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남들 다 하는 달리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면서도 막상 나가려니 망설여져 현관 거울 앞에서 밍기적거렸다. 아이들 잘 준비시키고, 내일은 주말이라며 조금이라도 더 수다를 떨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달래 재우고, 몰래 방에서 빠져나와 맥주 한 캔을 따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Mu2H4ctwBUUC7tLWXFjqKp2QB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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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도 재테크 마인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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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1:15:22Z</updated>
    <published>2025-09-20T01: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 곧 정성이라는 착각 ​ 뭐든지 해주고 싶다는 말이 돈을 많이 쓰겠다는 말로 치환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amp;lsquo;뭐든지 해주는&amp;rsquo; 마음이 부모의 허세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아이를 위한 물건을 구입할 때는 한 가지 조건만 따지면 된다: 연령에 적절한 기능을 제공하는가. 신생아 시절부터 두 돌 무렵까지는 월령별로 필요한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용 기간이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CxftxpmTtnQ6s1mQED9DcVk1d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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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애초에 글을 쓰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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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00:16Z</updated>
    <published>2025-09-17T08: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경선 작가의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을 읽고 있다. 작가는 12년 간 회사원으로 살다가 건강 문제로 퇴직한 뒤, 육아와 병행하여 하루 서너 시간의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서너 시간의 글쓰기 루틴이 계속되다 보니 책을 연속하여 출간하게 되고, 건강이 회복되면 회사로 돌아가려 했던 계획이 무색하게 그는 회사원으로 살았던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작가로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q8wlfV5_ndgXCLW_9wroG4HFM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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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버는 방법은 부동산이 전부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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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8:00:13Z</updated>
    <published>2025-09-12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이 부동산에 치우쳐 있는 것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주식 등 금융자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주택과 기타 부동산의 합산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부동산으로 부자 된 사람은 있어도, 주식으로 부자 된 사람은 없다? ​ 돈 벌 방법이 부동산뿐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amp;lsquo;지금은 아니다&amp;rsquo;라고 답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1hK-ZQS0B0iyY02G4KYW4_YNU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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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다시 운동화를 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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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9-1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신체 능력에 대해 말하자면, 병치레는 없으나 늘 비실거리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집단에서도 가장 먼저 피로감을 호소하고, 휴식 시간을 원하며, 생기가 떨어지는 사람. 하지만 평소에 복용하는 약도 없고, 잔병치레도 없다. 옛날 말로, &amp;lsquo;이런 애들이 골골대며 팔십까지 산다.&amp;rsquo;의 &amp;lsquo;이런 애&amp;rsquo; 역할이다. ​ 다만 한 가지 지병이 있는데, 요추 추간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O1icsUniSBSo3hhlBSSxCOWoK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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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팔리는 집 만드는 인테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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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7:01:11Z</updated>
    <published>2025-09-05T07: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내 집&amp;rsquo;은 언제나 소중하다. 사물 중에 가장 애정을 쏟는 상대임에 틀림없다. 다만 나는 언제든 때가 되면 떠날 마음 가짐으로 살다 보니, 다음 사람을 염두에 두고 집을 단장한다. ​ 매물을 보러 다니면, 인테리어에 있어 세 종류의 집이 있다. 1) 입주 이후로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은 순정 상태의 집, 2) 취향과 유행에 맞게 잘 인테리어된 집, 3)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L34HfBRq8opmr3jFQiLUYaWKF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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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할머니의 삶을 준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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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7:28: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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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10대 시절 나의 노력은 8할이 성적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2할은 인간관계를 잘해보고자 했던 것이지만 이 노력은 거의 성과가 없었다. 그나마 노력에 대비한 성과가 보였던 공부가 나에게 실존하는 목표였다. 성적을 올리는 것은 나의 20대를 빛나게 할 것이 자명했다. 성적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의 20대는 보잘것없을 것이라 배웠기 때문이다. 10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PKCCpvd2hwP4M8vr9U8RlB99t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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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10년, 5번의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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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3:09:01Z</updated>
    <published>2025-08-29T03: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 생활 10년 동안 5번 이사했다.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타이밍이 안 맞아서, 드디어 오래 거주할 만한 집을 매수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나는 이사를 하면, 곧장 그 단지를 돌아보며 생활하기 가장 편한 동을 찾는다. 흔히 말하는 로얄동이다. 계약 전에 미리 파악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이사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UTTAkrPkuPjCN2UgsKwLi0oDv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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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준비 1년차입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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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7:00:03Z</updated>
    <published>2025-08-27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되었더니, 저절로  이번 달에 운동을 시작했다. 과장 없이 최근 10년 정도는 초록불이 깜빡이는 횡단보도 앞에서도 뛴 적이 없으니 내 몸이 꽤나 놀랐을거다. 평소 &amp;lsquo;운동을 해서 아픈거지, 운동을 안하면 아플 일도 없다&amp;rsquo;는 개똥철학을 설파하고 다니던 나였기에, 운동을 시작했다는 나의 말에 사람들은 심심치 않게 반응을 해주었다.  &amp;ldquo;갑자기 어떻게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mXBbuHt02NMY2povAiFIO5tva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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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부터 제대로 벌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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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3:07: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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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출과의 동행을 시작하다 ​ 첫 번째 부동산 매매 후, 나는 경기장 안의 선수가 되었다. 경기장 밖에서 대충 보며 이러쿵저러쿵할 때와는 딴판인 세상이었다. 첫 집을 매매했을 때에는 &amp;lsquo;대출 없이 살(live) 수 있는 집이 일 순위 조건이었다. 그리고 이 경험으로 우리는 &amp;lsquo;대출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amp;rsquo;는 것을 배웠다. ​ 나는 부모님에게서 &amp;lsquo;대출 조심하라&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Gb%2Fimage%2FQIzfInC0kxfwdwir6JUVm3U1P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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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내 집 마련, 제 점수는요 - 50점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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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7:04:35Z</updated>
    <published>2025-08-15T07: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에서 2년간 지내며 전세의 민낯을 알게 된 후,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이맘때 &amp;lsquo;집을 사야겠다&amp;rsquo;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 시작했다. 이 많은 짐을 들고, 아이의 기관을 옮겨다니며, 집주인 좋은 일 시켜주며 이사를 다닐 수는 없었다. 그래서 막연히 &amp;lsquo;집을 사자. 단, 돈이 없으니 대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저렴한 지역에서 살자.&amp;rsquo;는 생각으로 집 매매의 여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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