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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gogig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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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회사 생활이 스릴러라면, 나는 기록하는 목격자.언젠가는 사무실을 떠나 바다 앞 테라스에서 글 쓰는 디지털 노마드 꿈나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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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1:35: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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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나는 또다시, 디지털 노마드를 꿈꿨다 - 맨해튼 뷰와 고양이 한 마리,&amp;nbsp;윌리엄스버그에서 젤라또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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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3:13:30Z</updated>
    <published>2025-08-19T03: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맨해튼의 끝없는 사이렌 소리와 인파에 지쳐갈 즈음, 나는 결국 브루클린으로 넘어왔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도시의 중심에서 벗어나 조금은 더 숨을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숙소는 여전히 호스텔이었지만, 이번에는 개인실이 딸린 곳이었다. 예산 이슈 때문에 더 좋은 호텔은 엄두도 못 냈지만, 그 작은 방이 주는 안정감은 생각보다 컸다. 오랜만에 &amp;ldquo;내 공간&amp;rdquo;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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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도에서 공항으로 - 강렬한 자극과 빠른 소모, 뉴욕의 양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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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3:10:53Z</updated>
    <published>2025-08-19T03: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결정한 뒤 열심히 구인사이트를 새로고침하며 구직활동에 힘썼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았던 급작스러운 이직은 쉽지 않았고 퇴사날까지 나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초조해졌다. 그러던 찰나에 발리에서 느꼈던 행복함이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또다시 비행기 예약 사이트를 조회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뉴욕행 비행기. 뉴욕행 비행기 티켓이 생각보다 괜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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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출했더니 무인도였다 - 퇴사 후의 정적, 그건 아마도 채용 비수기 때문일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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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5:07:26Z</updated>
    <published>2025-07-28T05:0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었다.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밤새 잠은 오지 않았다. 머릿속은 온통 회사 생각으로 뒤덮여 있었고&amp;nbsp;그 불안과 분노는 결국 가까운 사람들과의 갈등으로까지 번져버렸다. &amp;lsquo;정말, 이렇게까지 버티며 다닐 가치가 있는 곳인가?&amp;rsquo;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처음으로 그 질문에 &amp;quot;아니&amp;quot;라는 답을 내릴 수 있었다. 버티는 것이 반드시 미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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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준비물: 사내 규정 시험공부 - &amp;quot;그건 규정 위반이에요&amp;quot; 이 말 안 들으려면 지금부터 공부해야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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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3:52:47Z</updated>
    <published>2025-07-19T03: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 후 2주 차의 끝자락, 조용한 배제가 일상처럼 다가오던 시점이었다. 하지만 3주 차의 문턱에서, 사건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나는 예정된 일정에 맞춰 관련 내용을 정리해 담당자들에게 공유했다. 통상적인 업무였다. 그런데 그날 오후, 한 명의 상사에게서 돌아온 회신은 통상적이지 않았다. &amp;ldquo;업무 자체를 바꾸는 걸 고민해 보라.&amp;rdquo; 평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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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보인다고 괜찮은 게 아니다 -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더니, 이제는 안 아팠던 거 아니냐는 눈빛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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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3:39:01Z</updated>
    <published>2025-07-19T03: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가를 마치고 복귀한 지 사흘째 되는 날, 나는 경위서를 쓰라는 통보를 받았다.누가 봐도 감정이 실린 방식이었다. 복직 직후, 건강 문제로 병가를 사용하고 돌아왔을 뿐인데도, 그 &amp;lsquo;절차&amp;rsquo;가 문제였다며 징계의 언어를 들이밀었다.&amp;nbsp;정확히 말하자면, &amp;lsquo;직속 상사&amp;rsquo;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그 상사와의 관계는 병가 전부터 이미 감정의 균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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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2일 차, 통제 불가 변수의 탄생 - 이런 게 마녀사냥인 건가? 사탄도 이 정도면 억울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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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3:45:24Z</updated>
    <published>2025-07-19T02:3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 이틀째 되는 날,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각에 사무실에 도착했다.전날 있었던 불편한 면담과 그 여진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밤새 뒤척였고, 눈은 평소보다 훨씬 이른 새벽에 떠졌다.&amp;nbsp;출근 준비를 하며 &amp;lsquo;오늘은 제발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길&amp;rsquo; 바랐지만, 그런 바람은 늘 허무하게 깨지곤 했다.&amp;nbsp;나는 어쩔 수 없이 평온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사무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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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첫날, 사무실의 공기밀도 - 강압적 면담, 열린 문, 닫힌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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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3:32:58Z</updated>
    <published>2025-07-19T01: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간의 병가를 마치고 회사에 돌아왔다.전날 밤, 긴장 반 기대 반으로 잠을 설쳤지만 출근길엔 의외로 마음이 고요했다.&amp;nbsp;다시 돌아간다고 뭐가 달라질까, 그런 체념이 나를 차분하게 만든 것 같았다.&amp;nbsp;입구에서 시계를 확인하고 바지 먼지를 툭툭 털었다.&amp;nbsp;오늘은 그냥 일하러 가는 날이 아니라 나를 지키러 가는 날이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amp;nbsp;반갑게 인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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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루와뚜에서 뜯은 피자 꽁다리의 교훈 - 폭우 속 복귀, 그리고 결심 &amp;ldquo;디지털 노마드가 되겠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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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9:30:11Z</updated>
    <published>2025-07-02T08: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사누르로 가려고 했다. 조용한 바닷가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평온함은 우붓에서 이미 충분히 느꼈다.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바꿔 울루와뚜로 향했다. 2시간 넘게 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확실히 또 다른 발리였다.&amp;nbsp;짱구의 &amp;lsquo;힙&amp;rsquo;함도, 우붓의 고요함도 아닌, 여긴 제대로 된 휴양지였다. 파란 하늘과 깨끗한 바다, 선셋을 등지고 멋지게 파도를 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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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났던 밤, 우붓에서 - 정글, 파릇함, 그리고 5도 낮은 물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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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8:05:46Z</updated>
    <published>2025-07-02T08: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짱구에서 우붓으로 넘어왔다.&amp;nbsp;멀지 않은 거리인데 공기가 다르다.&amp;nbsp;파릇파릇하고 약간은 습한 정글 같은 느낌.&amp;ldquo;그래, 이게 발리지!&amp;rdquo; 그 말이 절로 떠올랐다.&amp;nbsp;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느꼈다.&amp;nbsp;짱구보다 훨씬 조용하고&amp;nbsp;카페나 식당 가격도 반값 수준이며&amp;nbsp;사람들 옷차림도 느긋하고&amp;nbsp;뭔가를 꾸미기보다는 그냥 살고 있는 사람들 같았다.  몽키포레스트에 가서 원숭이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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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사람들 틈, 가만히 앉아 있는 나 - 유교걸의 클럽 관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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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8:05:25Z</updated>
    <published>2025-07-02T08: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면, 짱구에서 뭘 대단하게 한 건 없다.&amp;nbsp;매일 비치클럽 가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있다가&amp;nbsp;예쁜 카페에서 밥 먹고&amp;nbsp;저녁에는 클럽 가서 사람들 춤추는 거 구경만 하고 말고.&amp;nbsp;(아직 K-유교걸인 나는 혼자 춤 출 정도의 레벨업은 못 했다.)  그냥 그런 하루의 반복이었지만 그게 너무 좋았다.&amp;nbsp;어느 날은 호스텔에서 알게 된 외국인 친구들과&amp;nbsp;클럽에 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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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프탑 요가, 울컥한 순간 - 몸은 뻣뻣했지만 마음은 이상하리만치 부드러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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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8:04:44Z</updated>
    <published>2025-07-02T08: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늦게 발리 응우라이 공항에 도착했다.&amp;nbsp;습하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느린 공기,&amp;nbsp;수많은 택시 틈을 지나 짱구로 향했다.&amp;nbsp;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짱구 중심지에서 살짝 벗어난 곳,&amp;nbsp;수영장이 있는 호스텔이었다.&amp;nbsp;늦은 시각이었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들었다.&amp;nbsp;그리고 이튿날, 눈이 일찍 떠졌다.&amp;nbsp;슬프게도 노예 시절 습관이 아직 몸에 베여 있다.&amp;nbsp;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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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곳으로의 낯선 도망 - 눈치보다 생존이 먼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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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8:04:24Z</updated>
    <published>2025-07-02T08: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가와 함께, 나는 하나의 제안서를 남겼다.&amp;nbsp;단순한 치료 목적의 병가가 아니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구조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개선점을 정리했다.&amp;nbsp;말이 아닌 문서로, 감정이 아닌 구조로,&amp;nbsp;내가 이 조직에서 겪은 불합리함을 조용히 짚어냈다.&amp;nbsp;그 제안은 조용히 읽히지 않았을 것이다.&amp;nbsp;적어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묻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스트레스 요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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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급실에서 시작된 작은 용기 - 마음이 먼저 멈추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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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9:13:31Z</updated>
    <published>2025-07-02T07: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근무 도중, 응급실을 가게 되었다.회의 도중 왼쪽 팔에 감각이 사라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을 겪었다.&amp;nbsp;처음엔 단순한 과로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지만&amp;nbsp;다행히도 직장 동료의 만류 끝에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늦은 저녁 이어진 CT와 MRI 촬영, 각종 검사 속에서 마음이 점점 조용해졌다.&amp;nbsp;맞은편 침대에서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다며 울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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