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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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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파랑새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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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7T16:5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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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소혹 이야기(1) - 난소에 혹이라니.. 1년 전에는 없었다고요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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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8:52:45Z</updated>
    <published>2023-02-24T06: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월 건강검진 결과 '난소에 불균질한 6.1cm 결절'이 발견됐다. 0.6도 아니고 6cm라니.. 처음 발견된 것치고는 커도 너무 크다. 2021년 10월 검진 때는 자궁근종 외 별다른 게&amp;nbsp;없었는데 1년 3개월 만에 난소에 '결절'이라니.. 쿵쾅쿵쾅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회사 근처 산부인과로 냅다 달렸다. 초음파 검사 결과 왼쪽 난소에 3.5cm 혹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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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squo;기생충&amp;rsquo;이 불편했던 이유 - &amp;ldquo;가끔 지하철&amp;nbsp;타다 보면&amp;nbsp;나는 냄새 있어&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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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3:29:03Z</updated>
    <published>2019-06-07T06: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 재건축이 예정된 3천500만 원짜리 전셋집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다. 10년 만에 이사 나오던 날, 이삿짐센터 아저씨는 &amp;ldquo;사람 수에 비해 짐이 적은데 집 크기에 비해서는 살림살이가 많다&amp;rdquo;고 했었다.  빚 살림에 논과 밭은 물론 살던 집까지 경매에 넘어갔다. 부모님은 고향을 떠나오면서 한 푼도 건져 나오지 못했지만 서울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iEjQdnZD0ZRfxTlpJOwyk2tbD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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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영화 &amp;lt;증인&amp;gt;.. &amp;ldquo;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amp;rdquo; - &amp;lsquo;자폐 소녀&amp;rsquo; 지우의 질문에 답을 해보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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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1:11:28Z</updated>
    <published>2019-02-24T09: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amp;lt;증인&amp;gt;을 봤다. 멋지게 나이 먹는 정우성에 대한 팬심이 작용한 선택이었다. 배우를 떠나 인간 정우성은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왜 최근 그의 영화는 반대 방향에 서 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터다. 다행히도 &amp;lt;증인&amp;gt;은 배우 정우성의 &amp;lsquo;잘생김&amp;rsquo;과 김향기의 연기, 관객에게 던지는 감독의 메시지.. 이 3박자가 제대로 어우러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HEhKZwXdN1otIr7wi02ul-3fs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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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한 김팀장의 뒤끝 작렬 1 - &amp;lsquo;지금 하는 이 말을 그때도 했었더라면..&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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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3T05:54:29Z</updated>
    <published>2019-02-21T08: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장님~ 후라이드 한 마리 포장해주세요~&amp;rsquo;  치킨 포장을 주문한 후 탁자에 혼자 앉아 기다리는데 잠시 후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중년 남성 5~6명이 가게로 들어왔다. 금방 전까지 주문을 받았던 사장님은 화장실에 갔는지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amp;ldquo;사장님 어디 가셨나?(혼잣말)&amp;rdquo; &amp;ldquo;잠깐 나가신 거 같은데요? 좀 전까지 계셨는데.. (오지랖)&amp;rdquo; &amp;ldquo;손님이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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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 리뷰] MBC 창사특집 다큐 &amp;lt;곰&amp;gt; - 저들은 왜 저렇게 까지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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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0T11:36:27Z</updated>
    <published>2019-02-19T01: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MBC 창사특집 다큐 &amp;lt;곰&amp;gt;이 18일 에필로그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밤 11시 25분 잠자리에 누워 습관적으로 SNS를 살피다 방송 중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스마트폰 DMB로 다큐를 시청했다. UHD로 제작한 다큐를 화질 구린 스마트폰 DMB로 보다니. 그것도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총 5회 방송분이었는데 마지막 편인 에필로그만 보게 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KYkvsXGDCtkPpqG5hyKu3zgpZ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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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 &amp;quot;선생님은 이 병을 잘 몰라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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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8T04:15:18Z</updated>
    <published>2019-02-17T08: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amp;gt;를 읽었다.  책의 저자인 20여 년간 우울증을 치료해 온 정신과 의사 임세원 씨는 &amp;quot;선생님은 이 병을 잘 몰라요...&amp;quot;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었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예고 없이 만성 통증이 발병했고 그 고통은 우울증으로 이어졌다. 우울증을 앓는 환자들이 그렇듯 그도 '자살'을 생각했다. '자살'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Y-egsA9j1n3meNY8Kuml6gmn7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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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amp;lsquo;시작노트&amp;rsquo;, 나의 시작을 소개합니다 - 나만의 &amp;lsquo;소확행&amp;rsquo;을 떠올리며.. &amp;lt;시작노트&amp;gt;를 펼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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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5T01:02:30Z</updated>
    <published>2019-02-14T06: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피터 킴 작가의 &amp;lt;시작노트&amp;gt;(일 센티 페이퍼)를 선물로 받았다. 후기를 써야 한다는 &amp;lsquo;강력한&amp;rsquo; 부담감에 지인의 강연이나 북 콘서트에 일을 핑계 삼아 참석하지 않았던 나다. 그런 내가 서평단 모집에 응모한 이유는 &amp;lsquo;글쓰기&amp;rsquo;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서평을 쓰게 될 테니까. 사실 &amp;lsquo;글쓰기&amp;rsquo;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nOvt9XgX4ozznFl1FI-yUdn-u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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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_홀로서기 - 나는 지금 왜 화가 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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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3T05:37:47Z</updated>
    <published>2019-02-13T00: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 버스 안에서 갑자기 화가 올라왔다. 그리고는 문자 메시지를 적어 내려갔다. 날 열 받게 한 그 인간에게 보낼 문자 메시지였다. &amp;lsquo;다 때려치우겠다&amp;rsquo;고 적었다. 전송을 누르기 직전 눈을 감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출장에 이번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회사에 남아 내가 할 일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더 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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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또&amp;rsquo; 새로운 시작.. 이번엔 기필코 - &amp;lsquo;교육 쇼핑&amp;rsquo;에 머무르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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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3T05:52:36Z</updated>
    <published>2019-02-11T06: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어느 봄날. 무기력에 빠졌다. &amp;lsquo;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amp;rsquo;, &amp;lsquo;무엇을 할 수 있는가&amp;rsquo; 란 고민 앞에 속수무책 무너져 내렸다.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amp;lsquo;교육 쇼핑&amp;rsquo;을 시작했다.  그해 겨울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진행하는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창비 학당 인문학 강의, 영화비평 모임, 독서모임, 수어 배우기, 성우처럼 동화 읽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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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주와 맞바꾼 '30일 글쓰기' 성공 - '30일 매일 글쓰기'의 힘.. 그리고 재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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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7T12:49:49Z</updated>
    <published>2019-02-07T12: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일 매일 글쓰기 1기를 마쳤다. 하지만 30일을 온전히 채우는 데 실패했다. 설 당일이 29일째였는데 사촌 오빠가 가져온 양주와 '30일 매일 글쓰기' 성공을 맞바꿨다. 조금만 마시고 글쓰기를 마친 뒤 술자리에 다시 합류해야겠다고 다짐했건만 눈을 떠보니 새벽 3시였다. 머리를 쥐어박았다. 공든 탑을 그깟 양주 따위에게 내어주다니. 그리하여 30일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1L5mxiYJS5GcKizxu_hkvjo0A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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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여자 이야기' - 엄마와 이모, 그들의 엄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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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4T16:02:13Z</updated>
    <published>2019-02-06T03: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애정 하는 이모가 설날 우리 집에 오셨다. 명절 때마다 아들네들 보러 당신이 귀경하시는데 지난 추석부터 우리 집에도 들르신다. 호적에도 오르지 못하고 평생을 둘째 부인으로 산 이모는 엄마를 만나면 서러웠던 지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길치인 엄마를 타박하던 이모가 자신이 왜&amp;nbsp;길을 잘 찾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amp;nbsp;털어놨다.  &amp;quot;일곱 살 때 집 나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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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극한직업&amp;gt;의 인기 비결은? -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이들에게 &amp;lsquo;강추&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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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6T01:54:21Z</updated>
    <published>2019-02-03T11: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극한직업&amp;gt;은 웃기려고 작정한 영화다.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형사 5인(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희, 공명)이 얼떨결(?)에 거대 마약 조직 소탕작전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수사 기를 그려냈다. 등장부터 어설픈 마약반 형사들. 낮에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형제들로 위장, 밤에는 잠복근무를 선다는 설정이 다소 무모하고 식상하지만 이는 영화의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RxVBRsj8Jk0kasCl4c14mGUu2VY.jpg" width="3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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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뺑반&amp;gt;, 류준열의 재발견 - &amp;ldquo;잘생겼다, 류준열!&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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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5T15:54:28Z</updated>
    <published>2019-02-02T1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평론가 최광희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이 잘생겼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이해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10대인 지인의 딸에게 &amp;lsquo;류준열이 정말 잘 생겼냐&amp;rsquo; 물어봤단다. 10대 눈에 비친 류준열은 &amp;lsquo;못생겼지만 잘생긴&amp;rsquo; 배우였다. 최광희 평론가는 최근 개봉한 영화 &amp;lt;뺑반&amp;gt;을 보고 왜 류준열을 잘생겼다고 하는지 이제는 알게 됐다고 했다. 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UK5amkqM4oLdNlVcuTRRy4gr_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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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몽 - 혼자 오래 살다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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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9T12:23:23Z</updated>
    <published>2019-02-01T07: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민속촌. 말 대여섯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말 한 마리. 몸집이 크고 윤이 나는 훤칠한 갈색의 말. 눈이 마주쳤다. 말의 기세에 눌려 사람들이 혼비백산 도망친다. 나와 A도 말을 피해 도망쳤다. 말똥 그득한 바닥에 몸을 숨겼다. 들켰다. 재빨리 숲으로 몸을 던졌다. 여지없이 우리를 찾아냈다. 말은 정확히 우리를 표적 삼아 달려왔다.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5wcebHc-aaDDMoPJlAqtGfA02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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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란 무엇인가' - 마흔 살&amp;nbsp;생일날 &amp;lsquo;위로 잔치&amp;rsquo;는 정말 하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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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01:00:30Z</updated>
    <published>2019-01-29T09: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셋 어느 날. 수업 땡땡이치고 영화를 보러 갔다가 길거리에서 천 원 주고 점을 봤다. 혈액형을 묻는 이상한 아저씨였다. &amp;lsquo;천 원짜리 점이 그렇지 뭐&amp;rsquo;라는 생각에 큰 기대 없이 물었다. 결혼은 언제 할 수 있느냐고. 서른두 살 전에 하면 결혼을 두 번하게 된다고 했다. 그때부터 결혼 계획을 물으면 &amp;lsquo;서른둘&amp;rsquo;이라고 못 박았다. 자신만만하게.  대학교 친구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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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드러내기 위한 &amp;lsquo;연습장&amp;rsquo; - 30일 매일 글쓰기.. 중간점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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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8T09:24:44Z</updated>
    <published>2019-01-28T09: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30일 매일 글쓰기&amp;rsquo; 오늘로 21일 차를 맞았다. 글 쓰는 근육이 생겼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일단 글을 쓰기 위해 책상에 엉덩이를 붙이고, 일기든 반성문이든 에세이든 글 한편을 만들어내고는 있다. 하지만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amp;lsquo;오늘은 그냥 제 껴?&amp;rsquo;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그럴 때마다 나를 컴퓨터 앞에 앉게 하는 힘은 &amp;lsquo;짧은 일기라도 써보라&amp;rsquo;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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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한 잔이 있어.&amp;rdquo; - &amp;lsquo;당신의 선택에 자신이 있습니까?&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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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7T13:05:57Z</updated>
    <published>2019-01-27T07: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즐겨보는 SBS &amp;lt;동물농장&amp;gt;이 끝나고 같은 채널에서 하는 예능 &amp;lt;집사부일체&amp;gt; &amp;lsquo;최민수 편&amp;rsquo; 재방송을 보았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장면이었다. 방송인들이 재미를 위해 말과 행동을 과장스럽게 하거나 사실관계에 약간의 초(?)를 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amp;ldquo;너의 진짜 고민을 이야기해보라&amp;rdquo;는 최민수의 말에 이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2Fimage%2FC4q9xxpT4Z2aiWv_mUiK8Dji2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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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하여 - 참으로 &amp;lsquo;꺼병이&amp;rsquo;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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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8T05:48:30Z</updated>
    <published>2019-01-25T07: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매일 밤 잠들기 전 겨드랑이에 솟은 몽우리를 마사지했다.  &amp;ldquo;엄마, 그거 검사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야?&amp;rdquo; &amp;ldquo;별거 아니야. 어깨 아픈 게 겨드랑이로 내려와서 그런 거야. 마사지하면 풀려.&amp;rdquo;  어느 날 목욕탕에서 심상치 않은 징조를 발견했다. 엄마 왼쪽 가슴 한편이 움푹 파여 있었던 것이다. 만져보니 딱딱했다. 예사롭지 않았다.  &amp;ldquo;엄마, 이거 언제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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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채우는 게 급선무 - &amp;ldquo;저기요, 선생님!&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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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2T13:15:15Z</updated>
    <published>2019-01-22T09: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가 잔뜩 낀 하이톤의 목소리에 다짜고짜 자기 말만 쏟아내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 때문에 이런 류의 사람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무슨 사연인지 &amp;lsquo;측은지심&amp;rsquo;을 발휘해 고개를 끄덕여가며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amp;lsquo;좋은 말도 한두 번&amp;rsquo;이라지 않은가. 누군가의 하소연을 반복적으로 듣는 일은 참으로 지치는 일이다.  전화벨이 울린다. 또 내가 받아야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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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내가 해 봐서 아는데!&amp;rsquo; - &amp;lsquo;30일&amp;rsquo;이 가져올 변화를 기대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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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0T13:26:51Z</updated>
    <published>2019-01-19T12: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30일 글쓰기&amp;rsquo;를 시작한 이후 어린 시절부터 최근의 일, 그리고 그날그날의 일들을 글감으로 가늠해보는 버릇이 생겨나고 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 버릇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니기에 &amp;lsquo;생겨나고 있다&amp;rsquo;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나의 &amp;lsquo;열등감&amp;rsquo;이 어느 시기에 형성된 것인지 알고 싶어 과거를 훑어보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그 이야기들을 텍스트로 풀어낼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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