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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mon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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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allmesim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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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제통상학을 전공했지만, 정치를 모르고 정보보안학을 전공했지만 컴맹인 현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아빠의 기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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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2:5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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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는 왜 점점 &amp;lsquo;콘텐츠&amp;rsquo;가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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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25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는 원래 말의 영역이었다. 공동의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대안과 선택지를 제시하며, 더 나은 질서를 만드는 기술. 그런데 요즘의 정치는 좀 이상하다. 공약보다 밈이 중요하고, 토론보다 리액션이 더 많이 회자된다. 누가 무슨 정책을 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누가 유튜브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다 안다.  정치는 점점 콘텐츠가 되어간다. 그리고 이 흐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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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심하지 않는 기술이 위험한 이유 - 편리함은 언제나 질문을 늦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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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22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자렌지에 밥을 데우며, 스마트워치로 심박수를 확인하고, 인공지능이 선별한 뉴스만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이 알고, 더 빠르게 움직이며, 덜 불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편리해진 세상에서 우리는 얼마나 질문하고 있을까?  기술은 인간의 도구였지만, 지금은 질문을 생략하게 만드는 체계가 되었다. 우리는 그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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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직은 흔한데, 복직은 어렵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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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20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참 쉽게 회사를 그만둔다. 몇 달 일하다 &amp;quot;나와 맞지 않는다&amp;quot;고 말하고, 사직서를 낸다. 이직도, 퇴사도 이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처럼 여겨진다. 마치 트렌드의 일부처럼.  플랫폼도 유연성을 강조한다. &amp;lsquo;내가 일하고 싶은 시간에만 일해요&amp;rsquo;, &amp;lsquo;정규직보다 자유롭고, 더 많은 기회를 갖는다.&amp;rsquo; 그런 말들이 마치 노동자의 선택지를 넓힌 것처럼 포장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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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은 왜 정치에 실망하고, 노년은 왜 집착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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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18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는 원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다음 세대의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약속, 지금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희망. 그런데 지금 정치는 과거를 되돌리기 위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  청년들은 점점 정치에서 멀어지고, 노년층은 더욱 정치에 집착한다. 누가 더 책임 있는 유권자인가를 묻기 전에, 우리는 이 &amp;lsquo;정치적 효능감의 역전&amp;rsquo; 현상을 직시해야 한다. 청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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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모두가 창업하고, 아무도 장사하지 않는가? - 브랜딩은 했는데, 매출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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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15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성수동, 연남동, 한남동. 걷다 보면 카페인지 쇼룸인지, 갤러리인지 애매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간판은 없고, 간지는 있다. 메뉴판보다 브랜드북이 먼저 보이고, 커피보다 폰카가 먼저 눌린다. 바리스타는 디자이너고, 사장은 크리에이터다. 매출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있다. 인스타그램 속에서는 분명 &amp;lsquo;잘되고 있는 것처럼&amp;rsquo; 보인다. 지금 우리는, 사업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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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쉬는 게 더 피곤해졌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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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13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끝내고 침대에 눕는다. 넷플릭스를 켠다. 귀로는 대사를 듣고, 손으로는 쇼츠를 넘긴다. 퇴근한 몸은 소파에 눕지만, 머리는 여전히 일하고 있다. 알고리즘이 던지는 콘텐츠들을 스캔하고, 그중에 가장 짧고, 가장 자극적인 것을 골라 정신없이 소비한다. 쉬는 건데 피곤하다. 쉬고 있는데 쉬는 것 같지가 않다.  &amp;lsquo;쉬는 법&amp;rsquo;을 잊어버린 사람들. 아니, 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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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교육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amp;ldquo;스펙은 쌓였는데, 삶의 방향은 더 헷갈린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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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11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적은 올랐고, 자격증도 늘었다. 영어 성적도 괜찮고, 비교과 활동도 빠짐없다. 그런데 조카는 묻는다. &amp;ldquo;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amp;rdquo;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침묵한다. 그리고 말한다.&amp;ldquo;그냥 다들 하니까.&amp;rdquo;  이 한마디에 지금의 교육이 담겨 있다. &amp;lsquo;다들 하니까&amp;rsquo;라는 이유로 10년을 살아간다는 것. 그렇게&amp;nbsp;우리는 아이들을 &amp;lsquo;정답은 있지만 방향은 없는&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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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기축통화&amp;rsquo;는 권력이고, 한국은 그 권력 밖에 있는가 - &amp;ldquo;달러는 찍어내고,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맨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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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0:00:00Z</updated>
    <published>2025-08-11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미국은 빚이 많아 걱정이라지만, 우리는 그 미국의 금리만 바라보며 밤잠을 설친다.&amp;rdquo; 국가가 통화를 찍어낸다는 건, 단순한 화폐 발행이 아니다.그건 권력이다.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국 경제가 아닌 세계 질서 위에 군림할 수 있는 무제한의 신용이다.  미국은 찍고, 한국은 벌고 2025년 7월 현재, 미국의 부채는 GDP의 130%를 넘었지만, 달러는 여전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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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日은 군사대국이 되고, 韓은 &amp;lsquo;전략적 침묵&amp;rsquo;을 택한다. - 동맹은 선택이 아니라 구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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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0:00:02Z</updated>
    <published>2025-08-10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일본은 군대를 갖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나라였다.이제는 &amp;ldquo;전수방위(專守防衛)&amp;rdquo;를 말하면서도,F-35 전투기를 수십 대 더 사고,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까지 늘리겠다고 한다.전후 80년.패전국의 그림자를 벗은 일본은 이제 &amp;lsquo;정상 국가&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전략 국가&amp;rsquo;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한국은?동일한 위협 아래 있지만, 놀랍도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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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산층은 왜 미국 금리에 울고 웃는가 - 서울 집값이 워싱턴 눈치를 보는 구조적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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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0:00:00Z</updated>
    <published>2025-08-09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롬 파월이 한 마디 하면, 강남 집값이 꿈틀댄다.&amp;rdquo;요즘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가 0.25% 오를지 내릴지를 두고한국의 중산층은 숨을 죽인다.이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가?하지만 지금 한국의 경제 구조에선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미국의 금리가 왜 우리 삶을 흔드는가 전 세계 대부분의 통화는 사실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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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왜 가족 흉내를 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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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8-08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날, 팀장은 말했다. &amp;quot;우린 가족이잖아. 이렇게 보내기 싫다.&amp;quot; 하지만 사직서는 접수됐고, 사번은 정지됐으며, 명찰은 회수됐다. 가족이었다는 말은 퇴사 순간 한낱 미사여구가 된다.  회사는 왜 자신을 가족이라 부르려 할까? 그리고 우리는 왜 그 말을 어색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이 현상은 감정의 자본화에서 시작된다. 회식, 단합대회, 생일 파티, 사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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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화는 끝났는데, 한국은 여전히 수출에 목숨 건다 - 내수는 고갈되고, 외수는 불확실한 시대의 국가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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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0:00:00Z</updated>
    <published>2025-08-08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역의존도 80%.&amp;rdquo;이 말이 한때는 자랑이었다.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작은 땅에 큰 수출.90년대 IMF 외환위기 때도, 2008년 금융위기 때도 한국은 수출로 다시 일어섰다. 하지만 지금, 같은 말이 더는 위로가 되지 않는다.세계화는 끝났기 때문이다.  리쇼어링의 시대, 공급망은 이념을 따르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국경은 흐릿해졌고, 자본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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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amp;lsquo;반도체는 전략무기&amp;rsquo;라고 말하면서도 불안한가? - 첨단 기술 뒤의 전략 부재, 반도체 강국의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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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10:00:00Z</updated>
    <published>2025-08-07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반도체 강국이다. GDP의 약 10%, 수출의 20% 이상이 반도체에서 나온다.삼성과 SK는 세계 시장의 최전선에서 DDR, NAND, 파운드리 기술로 미국&amp;middot;대만&amp;middot;중국과 경쟁 중이다.이쯤 되면 반도체는 &amp;lsquo;산업&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무기&amp;rsquo;다.  정부도 그런 말을 한다.&amp;ldquo;반도체는 전략무기다.&amp;rdquo;&amp;ldquo;국가 안보이자 외교의 핵심이다.&amp;rdquo;  말은 거창한데, 이상하게도 불안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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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은 누구에게나 이롭지 않다 - 우리는 늘 &amp;lsquo;보통&amp;rsquo;에 맞춰 살도록 강요당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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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2:00:01Z</updated>
    <published>2025-08-06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상&amp;quot;이라는 단어는 참 묘하다.사람들은 그것을 마치 도착점처럼 말한다. 정상 체중, 정상 혈압, 정상 가족.의사가 &amp;ldquo;정상입니다&amp;rdquo;라고 말하면 안심이 되고, &amp;ldquo;비정상입니다&amp;rdquo;라고 하면 바로 불안해진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자. &amp;quot;정상&amp;quot;은 언제, 누가 정했는가?  병원에서의 '정상 체중'이란 말은, 평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표준이다.남성과 여성, 키와 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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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의 금리 인상은 한국 스타트업을 불안하게 하는가? - 도쿄의 결정이, 판교를 흔드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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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0:00:01Z</updated>
    <published>2025-08-06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늘 어딘가에 줄을 대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기술은 내 것이지만, 돈줄은 남의 손에 있다. 판교에 사무실을 낸 이들은 대개 알고 있다. 자신이 뛰는 트랙의 경사는, 서울이 아니라 뉴욕과 도쿄가 정한다는 걸.  최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수십 년 만의 '긴축 신호'다. 제로금리를 기조로 돈을 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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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독경제는 왜 점점 내 통장을 갉아먹는가? - '편리함'이 아닌 '의존'으로 구조화된 소비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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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0:00:01Z</updated>
    <published>2025-08-05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리함은 늘 유혹적이다.&amp;ldquo;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어요.&amp;rdquo;&amp;ldquo;이번 달엔 무료예요.&amp;rdquo;&amp;ldquo;해지는 언제든 가능해요.&amp;rdquo;그렇게 우리는 하나씩 구독을 시작했다. OTT, 클라우드, 전자책, 음식, 옷, 심지어 자동차와 이별까지. 선택은 많아졌고, 클릭은 쉬워졌다. 그런데 이상하다. 삶이 간편해졌다고 느끼기 전에, 잔고가 먼저 줄어든다.  이건 '소유의 해방'이 아니라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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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은 삶에 쓸모가 없다. 그래서 꼭 필요하다 - 현실 정치에 철학이 없으면 생기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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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2:00:01Z</updated>
    <published>2025-08-04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 뉴스는 요란한데, 그 어떤 뉴스도 사람을 깊이 움직이지 않는다. 후보는 바뀌고, 구호는 새롭지만, 정치는 매번 같아 보인다. 언어는 매끄러워졌지만 내용은 비어 있고, 대화는 많아졌지만 성찰은 줄었다. 정치가 왜 이렇게 시끄럽기만 한가&amp;mdash;그건 아마 철학이 빠졌기 때문이다.  철학 없는 정치는 방향 없는 배와 같다. 이 배는 겉으로는 나아가지만, 실은 어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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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안과 혁신의 모순 - 왜 대한민국은 최신 기술을 가장 낡은 방식으로 막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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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0:00:02Z</updated>
    <published>2025-08-04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혁신을 이야기하면서, 먼저 보안 프로그램부터 설치하라 한다.&amp;quot;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부르짖는다.학교에선 AI와 빅데이터 교육을 시작했고, 언론은 메타버스를 다음 시대의 먹거리로 치켜세운다.그런데 당신이 온라인 민원을 넣으려 하면,가장 먼저 만나는 건 익숙한 낯짝&amp;mdash;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이제 안다.그 창은 &amp;lsquo;보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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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의 기준은 왜 점점 비인간적인가? - 당신은 성공하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살아남은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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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0:00:02Z</updated>
    <published>2025-08-03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amp;lsquo;성공&amp;rsquo;은 인생의 도착지였다. 누구나 가야 할 목적지였고, 다다르면 편안해질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요즘, &amp;lsquo;성공&amp;rsquo;은 목적이 아니라 생존의 다른 이름처럼 보인다. 몇 살에 얼마를 벌고, 어디에 살며, 어떤 차를 몰고 있는지. 이것들은 삶의 품격이 아니라 &amp;lsquo;살아남은 사람&amp;rsquo;인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가 되었다. 회사에서는 KPI 달성률이, 시장에서는 팔로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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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생활은 왜 이제 '프리미엄'이 되었는가? - 당신의 일상은 누군가의 데이터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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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0:00:02Z</updated>
    <published>2025-08-02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부터 사생활이 &amp;lsquo;사치&amp;rsquo;가 되는 시대를 살게 되었을까. 누군가의 하루는 구글 캘린더에 의해 시작되고, 인스타그램의 타임라인으로 이어진다. 걷는 속도는 핏빗이, 소비 패턴은 카드사가, 정서 상태는 광고 알고리즘이 파악한다.그리고 그 모든 정보는 어딘가로 전송되고 저장된다.  사생활은 더 이상 &amp;lsquo;숨겨진 것&amp;rsquo;이 아니다.이제 사생활은 누군가에게 팔리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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