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미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 />
  <author>
    <name>547e78c025d14c1</name>
  </author>
  <subtitle>전 직장인. 현 여행자. 완벽주의자로 살던 삶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 위해서 삶의 빈틈을 찾아가는 사람.</subtitle>
  <id>https://brunch.co.kr/@@i0t6</id>
  <updated>2025-06-26T16:25:57Z</updated>
  <entry>
    <title>가면을 쓰고 살았던 삶 - 매일 시험 보는 기분으로 살았던&amp;nbsp;날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25" />
    <id>https://brunch.co.kr/@@i0t6/25</id>
    <updated>2026-04-06T09:29:01Z</updated>
    <published>2026-04-06T09: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으로 살았던 삶의 기억은 별 거 없지만, 직장생활 중 느꼈던 희노애락의 감정 중 '노'와 '애'의 감정은 여전히 강렬하게 남아있다. 나머지는 기억하고 싶어도 잘 생각이 안 난달까. 1년이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지냈던 날들이 지겨울 만큼 많았다. 익숙해지려고 하면 문제가 생기고 겨우 해결해서 편안해지려고 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불편한 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YsfXB1hTYnwY7a1CptmOnLC_OE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연료로 존재했던 불안 - 불안을 동력으로 사는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24" />
    <id>https://brunch.co.kr/@@i0t6/24</id>
    <updated>2026-03-16T11:00:37Z</updated>
    <published>2026-03-16T10: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나는 늘 극도의 불안을 달고 살았다. 사실 긴장하면서 산다고 착각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10대부터 30대 시절을 움직이게 한 연료는 불안이었다. 불안은 늘 다음을 대비하게 만들었고, 끊임없이 그다음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불안으로 만들어진 성취는 찰나의 안도감을 줬지만, 또다시 내 안의 불안은 바로 다음 길로 움직이라고 끊임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KKQAQJlogjE85d6ukxgwAQkSeK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에 지배당한 10대시절 - 불안인 줄 모르고 지냈던 날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22" />
    <id>https://brunch.co.kr/@@i0t6/22</id>
    <updated>2026-02-10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2-10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심한 불안의 시작점을 찾아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처음 시작은 나의 10대 시절이었다. 학교, 집, 학원을 오가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 평범한 날들을 지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든 순간 나는 유독 예민한 아이였다. 티를 내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완벽하게 수행해 내기 위해,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친구들과 문제없이 지내기 위해,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F-n7DH7hVMeG-7Yrc2N-BJAAvp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불안장애입니다. - 불안을 제대로 마주할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21" />
    <id>https://brunch.co.kr/@@i0t6/21</id>
    <updated>2026-01-26T09:23:19Z</updated>
    <published>2026-01-26T09: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기 1년 전. 갑작스럽게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한숨도 자지 못한 채 출근하는 날들이 꽤 오랫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갑자기 나는 방전 됐다. 마치 퓨즈가 나간 전구처럼. 그때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나는 이런 증상도 해결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정신과로 달려갔다. 습관처럼 유튜브에서 증상을 확인하고 그냥 가벼운 번아웃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KQ0zVxOSqAK1e-dHTMpOuA005A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 속에서 온전한 '나'로 존재하기 -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20" />
    <id>https://brunch.co.kr/@@i0t6/20</id>
    <updated>2025-12-20T01:00:29Z</updated>
    <published>2025-12-20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정말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내가 영국에 오다니. 매주 한 번씩 약 3년간 화상으로만 보던 영국인 친구를 직접 만나러 영국에 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 13년간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영국에 와 있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상상 속에서만 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나니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j6tErmBScVZkTCd2crnU89Evau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양한 세상의 기준 - 나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9" />
    <id>https://brunch.co.kr/@@i0t6/19</id>
    <updated>2025-10-28T03:19:41Z</updated>
    <published>2025-10-28T03: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중 국가를 이동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생긴다. 긴장감은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되기 때문인 것 같고, 설렘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 요즘에는 새로운 여행지로 떠날 때마다 긴장감보다는 설렘이 더 커진 것 같다. 아마도 각 나라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그들만의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재미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인상 깊었던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uHCrpdactd0ED8L0I1q3bmqo0d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견권이 있는 나라 - 견권 있는 사회에 대한 고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8" />
    <id>https://brunch.co.kr/@@i0t6/18</id>
    <updated>2025-10-19T22:00:18Z</updated>
    <published>2025-10-19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다. 하지만 직접 키운 적은 없다. 그저 어린 시절 이모집에서 이모가 키우던 강아지와 방학 때마다 시간을 보냈던 것이 전부였다. 성인이 되고 부모님 집에서 독립을 하고 난 후부터는 책임감 때문에 더욱 강아지를 키울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한국 사회에서 강아지를 사는 행위자체가 동물학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IVPHb9PM7lS_atnwjqPb797fa1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연히 만난 즐거움 - 콜롬비아에서 만난 유쾌한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7" />
    <id>https://brunch.co.kr/@@i0t6/17</id>
    <updated>2025-10-22T02:16:16Z</updated>
    <published>2025-10-14T20: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대륙을 떠나 남미 대륙의 첫 나라인 콜롬비아로 넘어왔다. 사실 남미여행은 미디어를 통해 위협적인 이미지를 많이 접한 탓인지 치안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래서 남미여행 시작 전부터 안전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 긴장감 때문이었는지 도착 후 며칠 동안은 에너지가 급격히 방전된 상태로 숙소에 앓아누워 있었다. 겨우 컨디션을 회복하고 숙소밖으로 나온 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OHY9oyvELEvP6uVf0ZbKhYWnZF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편함 마주하기 -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6" />
    <id>https://brunch.co.kr/@@i0t6/16</id>
    <updated>2025-10-05T00:05:51Z</updated>
    <published>2025-10-05T00: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밖을 나온 지 벌써 반년 가까이 흘렀다.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걸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음에도 나는 기어이 집 밖을 나와 긴 여행 중이다. 그러다 보니 여전히 나라가 바뀔 때마다 그 나라의 생활방식과 이방인으로서 겪는 불편함을 받아들이기는 여간 쉽지 않다. 특히 문화차이인지 사람차이인지 헷갈릴 정도로 황당한 경험들을 하다 보면 그동안 내가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6oS4MeF6Gr6dN8ntcu7Dcch_6F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 관대함의 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5" />
    <id>https://brunch.co.kr/@@i0t6/15</id>
    <updated>2025-09-30T04:00:05Z</updated>
    <published>2025-09-30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니다 보니 국경을 넘을 때마다 각 국가의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는 버릇이 생겼다. 아무래도 한 국가에 단기 체류하는 내 입장에서 사람들의 태도와 분위기는 그 국가에 대한 호감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친절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여행을 하는 내내 그 국가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상승하게 되는 경험을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mhXKDXIZ1qpwJzmOyk2HpLxyhB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막에서 만난 사람들 - 각자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4" />
    <id>https://brunch.co.kr/@@i0t6/14</id>
    <updated>2025-09-18T12:34:51Z</updated>
    <published>2025-09-18T12: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대륙을 떠나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모로코에 도착했다. 사하라 사막을 품고 있는 나라답게 온 도시가 황톳빛이었다. 사하라 사막을 보고 싶어 무작정 왔지만, 별다른 정보 없이 도착한 모로코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 나라는 아랍어,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했고,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았다. 모로코 안에서 이동수단은 거의 대부분이 미니밴 택시나 대형버스였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CbcVbFi_wxEKCoOHTtYqoSeuyW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에서 밥 해 먹기 - 낯선 식재료로 요리하는 즐거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3" />
    <id>https://brunch.co.kr/@@i0t6/13</id>
    <updated>2025-10-22T02:12:39Z</updated>
    <published>2025-09-11T14: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난 지 2달이 넘어가면서 여행하는 나라들의 음식이 질리기 시작했다. 첫 여행지인 태국을 떠날 때 챙겨 온 라면만으로는 더 이상 허기가 달래 지지 않았다. 그래서 주방이 있는 숙소를 예약하고 한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일단 한국에서 챙겨 온 식재료가 없다 보니 최대한 한국적이면서 도전해 볼 만한 음식은 닭곰탕이었다. 닭은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OEiM4IYdnqHSwlOUwxr9Y2YJPV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참견쟁이 사람들 - 오지랖과 따듯함 그 경계 어딘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2" />
    <id>https://brunch.co.kr/@@i0t6/12</id>
    <updated>2025-09-04T09:16:48Z</updated>
    <published>2025-09-04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하다 보니 현지인들에게 길을 묻거나 교통편에 대해 질문을 해야 되는 일들이 많다. 아무리 구글맵이 잘 되어있어도 실제 길과는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고, 구글에서 기차와 버스시간을 꼼꼼하게 알아봐도 막상 그 시간에 오지 않기도 하며, 예고 없는 파업이 잦은 이탈리아에서는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현지인들에게 종종 도움을 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XTduI_yBtHta4kOPBmGYeSpy1f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스프레소 바 - 매일을 살아가게 하는 찰나의 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1" />
    <id>https://brunch.co.kr/@@i0t6/11</id>
    <updated>2025-08-28T09:00:03Z</updated>
    <published>2025-08-28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하면 에스프레소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이탈리아 사람들의 커피부심은 대단하다. 어디를 가든 우리나라 편의점만큼이나 에스프레소 바가 많다. 사실 얼죽아만 고집하던 나에게 에스프레소란 특별한 카페를 체험하는 날에 마시는 커피였다. 근데 이탈리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하루 평균 2-3잔씩 마셨다. 보통 첫 잔은 아침을 시작할 때, 두 번째 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YAbhpILZXsxavWHA7TSwZlCVln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골목에서 광장으로 -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10" />
    <id>https://brunch.co.kr/@@i0t6/10</id>
    <updated>2025-08-21T09:00:05Z</updated>
    <published>2025-08-21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과 쉼을 함께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세계여행을 시작하기 전까지 그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여행'이라는 두 글자가 주는 낭만에 취했었나 보다. 본격적인 유럽여행의 시작은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유럽의 물가를 생각할 때 여유를 갖고 움직이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일정에 쫓기다 보니 몸에 탈이 났고, 일정을 조정해 틈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F-G87YwVYj7wKWDn02ft-CD1QK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프리츠 한 잔! - 이탈리아 카페에서 찾은 즐거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9" />
    <id>https://brunch.co.kr/@@i0t6/9</id>
    <updated>2025-08-14T09:00:08Z</updated>
    <published>2025-08-14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한국을 떠났다. 잠시 치앙마이를 거쳐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퇴사부터 세계여행준비까지 정신없던 날들의 연속이었다.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한숨 돌리나 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인종차별을 겪었다. 그렇게 유럽여행의 시작은 날 선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었다. 심리적 위축과 함께 일정에 쫓기다 보면 금세 허기가 밀려왔다. 하지만 내 배꼽시계에 맞춰 밥 먹는 것도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t6%2Fimage%2FVrAOXI47kyTfuEJx2q6sNmI49G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고찰 - 드디어 퇴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8" />
    <id>https://brunch.co.kr/@@i0t6/8</id>
    <updated>2025-08-02T07:03:14Z</updated>
    <published>2025-08-01T16: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퇴사를 할지 고민하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막상 퇴사를 하려고 하니 걱정되는 것들도 많았다. 당장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나는 뭘 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인가 등등 여러 가지 생각들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았다. 내가 퇴사를 원했던 진짜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 노트에 생각나는 것들을 마구 적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내가 '퇴사' 그</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고찰 - 마지막 고군분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7" />
    <id>https://brunch.co.kr/@@i0t6/7</id>
    <updated>2025-08-05T15:44:39Z</updated>
    <published>2025-07-30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의 휴직기간 동안 내가 회사를 벗어나면 무엇을 하며 먹고 살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직장에 소속되어 있었던 10여 년의 시간 동안 나는 알게 모르게 내 직업과 직책이 곧 '나'라는 착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게 되었고, 문득 아무런 타이틀도 없는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고, 그런 '나'는 생존</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고찰 - 퇴사 결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6" />
    <id>https://brunch.co.kr/@@i0t6/6</id>
    <updated>2025-07-30T11:57:35Z</updated>
    <published>2025-07-22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의 휴직기간 동안 매주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감정이 많이 혼란스러웠다. 사실 내 진단명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나는 휴직 전까지도 사회생활을 문제없이 했고, 내가 이미지적으로 생각했던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양상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매주 3일 이상 운동을 했기 때문에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단지 일에 지쳐서 번아웃 정도 왔</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고찰 -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0t6/5" />
    <id>https://brunch.co.kr/@@i0t6/5</id>
    <updated>2025-07-21T14:41:44Z</updated>
    <published>2025-07-20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잠을 푹 못 잔다는 사실이었다. 다음날 일들을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느라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았다. 그렇게 계속 일상의 균형이 깨지다 보니 몸이 자주 붓고, 발가락과 손가락에 원인 모를 염증이 자주 생겼다. 그러던 어느 날 룸메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나를 보더니 '너 지금 제정신 아닌 거 같아. 눈빛이 이상해. 정신 좀 차려</summary>
  </entry>
</feed>
